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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무부가 20일 세계 200개국 인권에 관한 제47차 연례 인권보고서(국가보고서)를 발표했다. 세계 인권 선언, 기타 국제 협약에 명시된 대로 국제적으로 인정된 개인, 시민, 정치 및 근로자의 권리를 담고 있다. 인권보고서에는 대한민국의 2022년 인권현황에 대해서도 보고하고 있다. 국무부는 세계인권선언에서 인정하듯이 모든 인간은 태어날 때부터 자유롭고 존엄성과 권리에 있어 평등하고, 공통 인류애를 위해 보고서를 발표한다고 취지를 설명했다.Section 1. 개인의 성실성에 대한 존중A. 자의적 생명 박탈 및 기타 불법적이거
공정기획
김재범 언론인·칼럼리스트
2023.03.22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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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와 국민에 더 이상 빛 없다". 2022년 4월 6일 포스코홀딩스 경영전략팀은 '포스코그룹 정체성' 제하의 글을 전 직원의 이메일에 전송한다. 일제강점기에 희생한 선조들의 보상인 대일청구금이 마중물이 됐다는 의미를 왜곡시키며 '국민기업'이미지 벗기에 나섰다. 최근 상황이 바뀌었다. 윤석열 정부가 강제징용 해법을 발표했다. 가해자인 일본 기업이 아니라 수혜받은 한국 기업이 돈을 모아 배상하는 이른바 '3자 변제 방안'이다. 청구자금 수혜 기업 중에 포스코는 처음으로 기부금 출연을 밝혔다. 국가와 국민에 빛이 없다던 포스코가 주주
ESG평가시스템
김백건 국가정보전략연구소 연구원
2023.03.17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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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정치]▶윤석열 대통령이 27일 연세대 학위수여식에 참석해 “기득권 카르텔을 깨고 더 자유롭고 공정한 시스템을 만들고 함께 실천할 때 혁신은 이뤄지는 것”이라며 졸업생들을 독려.연세대는 尹 부친(윤기중 연세대 응용통계학과 명예교수)근무, 어릴 적 연희동 거주, 사법시험 준비때 도서관 이용한 점 등 ‘개인적인 인연’이 고려 됐다고 대통령실이 밝힘.▶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체포동의안이 27일 국회 본회의에서 재적의원 299명 中 297명 표결 참석해 찬성193표, 반대138표, 기권9표, 무효 11표로 부결됨.李는 당장 구속을
리서치 뉴스
이병철 기자
2023.02.28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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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정치]▶윤석열 대통령이 노동조합 회계 투명성에 이어 건설현장의 폭력과 불법 행위에 대해 “건폭 근절될 때 까지 단속한다”며 칼을 빼듬.건설 노조가 현장을 장악하며 굳어진 월례비(급여 외 웃돈), 노조 전임비 등 불법적인 관행을 뿌리 뽑겠다는 취지임.▶국회 환노위는 21일 더불어민주당·정의당 주도로 '노란봉투법(노조 및 노동관계조정법 2·3조 개정안)'이 강행 처리됨.巨大野黨은 본 회의까지 최종 통과를 강행 하겠다는 방침이지만, 국민의힘은 '불법파업 조장' 등을 이유로 강하게 반발, 대통령 거부권 행사를 건의할 예정임.▶尹의
리서치 뉴스
이병철 기자
2023.02.22 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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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다. 롯데그룹 신동빈 회장이 기업가로서 사회적 책임을 외면한 채, 기업과 조직원에게만 사회적 책임을 강조한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롯데가 유통기업에서 사업다각화를 나섰다. 지난 1월 12일 상반기 벨류크리에이션미팅(VCM)에서 올해 사업방향을 결정했다. 신사업은 △모빌리티 △헬스앤웰니스 △지속 가능성 △뉴라이프 플랫폼으로 4가지. 인수합병(M&A)을 통해 시장 지배력을 확대하고 제과·유통을 넘어 사업 포트폴리오를 재구성할 방침이다. 문제는 롯데의 기업의 지표가 되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평가지수
ESG평가시스템
김백건 국가정보전략연구소 연구원
2023.02.13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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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실리콘밸리의 바이오 스타트업 기업인 테라노스 (Teranos)의 창업자 엘리자베스 홈스가 투자자를 속인 혐의(사기)로 징역 11년 3개월형을 선고받는다. 오는 4월 27일 수감될 예정이다. 2022년 11월 18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주 새너제이연방지방법원은 엘리자베스 홈스가 피 한방울이면 암, 당뇨 등의 질병을 진단할 수 있다고 투자자를 속여 사기 행각을 벌였다고 판단한다. 테라노스의 기업가치는 한때 90억달러(약 12조870억원)에 달했다. 기술이 효과가 없는 것으로 나타나면서 수많은 소송이 제기된다. 회사는 결국 2018
기획시리즈
민진규 국가정보전략연구소장
2023.02.09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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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정치]▶국민의힘 전대가 윤석열 대통령 의중인 “尹心이 어디 있느냐”를 두고 김기현·안철수 간에 親尹(친윤), 眞尹(진윤) 논란에 대통령실이 “安은 윤 대통령 뜻 아니다”라며 尹心 종지부를 찍음.安이 지지율 반등에 성공하자 윤핵관’ 이철규가 “安이 가짜 윤심팔이한다” 고 포문 열었고, 김기현은 “유승민과 겹쳐 보인다”며 ‘반윤’프레임을 만들었고, 대통령실이 安측 김영우 국민통합위원을 해촉 하고 “安은 尹뜻 아니다”고 나경원 때처럼 安때리기에 나섬.▶尹이 대통령실 참모진에게 "기회가 생기면 (각종 선거에) 출마를 꼭 하라"고 독
리서치 뉴스
이병철 기자
2023.02.03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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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정치]▶윤석열 대통령은 15일 빈 자이드 알나하얀 UAE 대통령과 정상회담에서 300억 달러(약 40조원) 투자 성과를 거두며 최우방 수준의 양국 간의 관계를 재확인함.알나흐얀 대통령은 “어떤 상황에서도 약속을 지키는 대한민국에 대한 신뢰로 300억 달러 투자를 결심했다”며 직접 투자의 배경을 밝힘.▶尹은 13일 나경원 전 의원에 사직서 수리 대신 職(저출산고령사회위 부위원장,기후환경대사)을 해임 강수로 尹-羅는 돌아올 수 없는 루비콘 강을 건넘.해임은 곧 羅는 尹心(윤심)이 아니다는 정치권 해석이 나오면서 親尹系에 파상 공
리서치 뉴스
이병철 기자
2023.01.16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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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아끼고 화합한다." 인화(人和)는 LG의 창업정신이다. 창업주 고(故) 구인회 회장의 가풍에서 비롯됐다. 1947년 기업의 모태인 락희화학공업사(현 LG화학)를 창업했을 당시 회사는 가족 및 사돈인 허씨 일가가 참여하는 형태였다. 다양한 인적구성을 이끌기 위한 방안이 인화단결이었다.LG의 경영권은 구인회→구자경→구본무→구광모로 이어졌다. 2018년 만 40세의 구광모 회장이 총수에 오르자 LG는 달라지기 시작했다. 보수적 기업문화를 지웠다. 스마트폰 등 미래를 찾지 못하는 사업은 접고 부품, 로봇 등 신사업에 진출하기 시작
ESG평가시스템
김백건 국가정보전략연구소 연구원
2023.01.12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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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정치]▶親尹 김기현 의원이 국민의힘 지지자 대상 黨 대표 여론조사에서 나경원 전 의원(30.7%)에 이어 2위(18.8%)로 올라서며 경쟁자 안철수(13.9%)의원을 앞섬. 羅이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직 수행과 당대표 출마 여부를 둘러싸고 대립각이 벌어지자 親尹지지층이 뭉치면서 반사 효과가 나타났다는 해석임.▶유승민 前 의원은 11일 공천룰 공정성을 지적하며 “黨대표 되면 ‘윤핵관’이라고 설친 의원들 절대 공천을 주지 않고 퇴출시킬 것”이라며 간접 출마를 선언.劉는 “윤핵관 대표로는 총선을 치르기 힘들 것”이라며 “(尹
리서치 뉴스
이병철 기자
2023.01.12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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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11년 만에 원전 정책을 변경하여 새 원전을 짓기로 했다고 한다. 그것도 폐로가 결정된 부지에 새 원전을 세우겠다는 결정을 한 것이다. 그뿐 아니라 현행의 원전 수명 60년을 무제한으로 바꾸었다. 일본 정부는 2012년 후쿠시마 사고 이후 ‘원전제로’ 정책을 펴 왔으나 11년 만에 종전 정책을 폐기하는 획기적인 조치를 취했다.원전이 탈 탄소의 가장 빠른 길이란 것을 세계가 인정하고 각국이 원전 정책을 바꾸고 있는 대세를 따른 조치이다.한국은 문재인 정권 5년 동안 세계의 흐름과 역행하는 ‘탈원전’ 정책으로 고사 직전에 이른
Opinion
이상우 언론인·추리소설작가
2023.01.07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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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그룹은 섬유·정유·통신을 주력으로 성장했다. 2012년 하이닉스반도체를 인수하며 재계 서열 3위의 위상이 굳건해 졌다. 산업의 디지털화가 진전되면서 반도체산업의 장기 호황이 이어졌기 때문. SK는 여세를 몰아 배터리·바이오·친환경 등에 대한 투자와 인수합병(M&A)을 과감하게 추진하며 덩치를 키우고 있다. 단기간에 성과를 내기 위해 과욕을 부리면서 계열사 곳곳에서 파열음이 들리고 있다. 배터리사업에 뛰어든 SK이노베이션은 LG화학·LG에너지솔루션의 영업비밀을 침해해 배상금을 지급했다. 폐기물 처리·태양광발전 등으로 사업을 확장하
ESG평가시스템
김백건 국가정보전략연구소 연구원
2022.12.28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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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산업은 종합 산업이다. 부품 제조, 완성차 조립, 판매, 정비, 할부 금융, 보험 등 전후방 연관 산업을 가지고 있다. 지속적 첨단 기술의 개발과 성장이 이루어지는 산업이다. 전 세계는 환경, 연비, 안전 등의 규제를 강화하고 있다. 화석 연료를 사용하는 내연 기관차에서 온실가스를 배출하지 않는 전기차, 수소차 등으로 전환이 요구되고 있다. 현대자동차그룹은 전기ㆍ수소차 투 트랙을 밟고 있다. 지난달 30일 글로벌 전략 오피스(GSO)를 신설해 소프트웨어(S/W)·하드웨어(H/W)·모빌리티 서비스 관점에서 미래 전략 방향을 수
ESG평가시스템
김백건 국가정보전략연구소 연구원
2022.12.27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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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정치]▶與野는 정권 교체 때마다 반복되는 ‘알 박기 인사’ 논란에 대해 ‘대통령과 공공기관장 임기를 일치시키는 법’을 추진 중임. 與野는지난달 여야 정책위의장과 원내수석부대표, 국회 행정안전위 간사로 구성된 ‘3+3 정책협의체 구성했고, 올해 안 임기 일치법 통과를 목표로 한다고 밝힘.▶국회가 내부 거래를 통한 일감 몰아주기에 대한 과세 기준을 대폭 낮추는 내용을 담아 ‘재벌 특혜’ 논란을 빚어온 ‘상속세 및 증여세법(이하 상증세법) 개정안’를 통과시킴. 2012년 이명박 정부가 ‘공정사회’와 ‘조세정의’를 강조하며 부의 편
리서치 뉴스
조경호 기자
2022.12.26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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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정치]▶윤석열 대통령이 次期 당대표 경선룰과 관련 ‘당원투표 100%’ 취지 발언이후 ‘100% 당원투표’로 룰 개정이 예상된 가운데 黨 내부에서 尹 발언 불법성 여부를 두고 공방이 커짐. 반윤계인 유승민은 “경선 개입은 불법이다”라고 지적하자, ‘윤핵관’ 권성동이 “법리에 무지하고 정치적으로 무도하다”고 유를 비난.▶‘윤핵관’ 장제원 의원은 18일 尹 검찰총장 재직 시절 ‘찍어내기 감찰 의혹’ 이성윤 前 서울중앙지검장에 “‘보복수사’ 운운하는 모습 측은…피해자 코스프레”비판.이성윤 법무연수원 연구위원은 2020.10. ‘채
리서치 뉴스
이병철 기자
2022.12.19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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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정치]▶윤석열 대통령은 13일 건강보험 재정개혁의 시급성을 적극 강조하며 ’문재인 케어' 폐기를 공식화함. 노동개혁·연금개혁·교육개혁 등 3대 개혁과제를 추진하는 윤 대통령은 미래세대를 위한 개혁대상으로 건강보험까지 추가로 제시함.▶與野 정쟁에 안전운임제·유연노동제·금투세 등 민생 법안이 발 묶여 ‘일몰·유예’가 예상.후속 논의를 전제로 국회에서 통과됐지만 與野가 대치하면서 일몰기한이 도래 해서야 벼락치기 논의를 이어가고 있어 국회에 제대로 일하지 않고 있다는 비판이 나옴.▶與野가 15일 예산안 합의 '데드라인'을 앞두고 법
리서치 뉴스
이병철 기자
2022.12.14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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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정치]▶윤석열 대통령의 출근길 도어스테핑이 잠정 중단된 지 2주가 지났지만 대통령실은 재개 여부를 결론 내지 못한채 ‘용산 시대’의 상징과도 같던 도어스테핑이 사라질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옴.尹 도어스테핑은 11월 18일 미국 뉴욕 순방 당시 ‘비속어 논란’ 보도를 한 MBC 기자와 대통령실 비서관이 공개된 장소에서 고성으로 설전을 벌인 사태가 계기가 되서 잠정 중단됨.▶尹이 차기 당권주자인 김기현 국민의힘 의원과 11월 30일 서울 한남동 관저에서 3시간 만찬 독대를 한 것으로 4일 확인.관저정치에 나선 尹은 권성동·장제원·
리서치 뉴스
이병철 기자
2022.12.05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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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망토 입은 듯… 美 차세대 폭격기 ‘B-21 레이더’ 공개▶꿈은 계속된다, 누구도 두렵지않다▶서훈 구속, 노영민 출국금지▶尹대통령 “정유·철강 업무개시명령 준비”▶정유·철강 등 피해 3조…업무개시명령 초읽기▶내일 새벽 4시, 꿈★은 또 이뤄진다▶10% 확률 뚫고 16강… 세계1위도 깨보자 ▶尹 “민노총 정치파업… 정유-철강 업무개시명령 준비”▶‘文 청와대 투톱’ 출국금지-구속… 다음 타깃은 박지원▶ 정부 “화물연대 운송 방해자 자격 취소…유가보조금 지급 제한” 고강도 압박▶러시아산 원
리서치 뉴스
이병철 기자
2022.12.05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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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당의 전신인 한나라당 대표였던 최병렬 씨가 타계했다. 최 대표는 나와 약간의 인연이 있다. 고향이 같고 나이도 동갑이다. 같은 신문사 출신이고 직책도 편집부장과 편집국장을 지냈다.전두환 정부가 탄생한 뒤에 신문사를 떠나 정계로 갔다. 전국구 국회의원 초년병 시절 대화 도중에 “국회의원 생활이 어떻습니까? 할 만 한가요?”했더니 “아이고 정치란 것 말도 마세요. 기자 생활하다가 명색이 정치인이 되어 보니까 갑자기 3류 시민이 된 것 같습니다. 눈치 봐야지 누가 미워하나 살펴야지, 식사를 하려도 맘대로 다닐 수 없지, 자유가
Opinion
조경호 기자
2022.12.03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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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정치]▶與野 진흙탕 싸움에 법인세·종부세·금투세 등 3대 세법이 국회 통과를 못하면 12조 감세효과 날릴판임.상속·증여세법 개정안도 경기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세법이지만 야당의 거센 반대로 통과를 장담할 수 없는 상황임.▶국민의힘 차기 당대표를 선출하는 전대 시점이 내년 ‘2월 말·3월 초’로 가닥을 잡으면서 윤심(尹心)의 의중이 반영된 ‘선거 룰 변경’ 논의가 진행되고 있음.현행 규정인 당원투표·여론조사 비율 ‘7대3′에서, 당원 투표 비율을 높여 ‘8대2′ 혹은 ‘9대1′로 바꾸는 것이 논의 핵심이으로, 당원 투표
리서치 뉴스
이병철 기자
2022.12.01 0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