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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이석용 행장)은 농업법 개정에 따라 농협중앙회가 신용사업부문을 분리해 2012년 3월 2일 영업을 시작한 농협금융지주 산하의 은행이다. 1961년 농업은행 합병 이후 51년 만에 부활한다.농협은행은 특별법에 따라 설립된 특수법인으로 은행업 허가 없이 은행 업무를 할 수 있다.전국은행연합회 서열상 1번째인 한국산업은행에 이어 2번째로 높다. 하나은행·신한은행·KB국민은행·우리은행과 함께 국내 5대 은행에 포함돼 있다. NH농협금융지주가 100%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농업과 농민이 국가의 근간이다. 농자지천하대본(農者之天
기업ESG평가시스템
김백건 국가정보전략연구소 연구원
2023.05.19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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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B하나은행(KEB Hana Bank·이승열 은행장)은 2015년 하나은행과 KEB외환은행이 통합한 은행이다. 지배구조는 하나금융지주가 100%지분을 가진 최대주주이다. 현재 하나은행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현황은 준법경영 수준에 머문 걸음마 수준. 국가정보전략연구소(국정연) 데이터베이스(DB), 국정감사·감사원·사법기관 자료, 각종 제보 등을 참조해 하나은행의 ESG경영을 분석한다. CEO무덤 된 KEB외환은행장 자리은행장의 임기가 매우 짧다. KB·신한·하나·우리·NH농협금융 등 5대 금융지주 산하 은행장 임기는
ESG평가시스템
김백건 국가정보전략연구소 연구원
2023.05.11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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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지주((Hana Financial Group·함영주 회장)은 KEB하나은행(서울은행+하나은행+외환은행)·하나증권·하나카드·하나생명·한자손보·하나저축은행 등의 계열사를 둔 금융 전문 기업집단. 하나은행은 1971년 비은행금융기관 한국투자금융으로 출발해 1972년 단기금융업법 인가를 받아 금융업무를 시작했다. 하나은행은 자체 개발한 AI 알고리즘을 적용한 디지털 자산관리 플랫폼 ‘아이웰스(Al Wealth)’룰 론칭했다. 경쟁 금융사보다 발 빠른 AI를 도입하고 있다. 하지만 비재무적인 ESG(환경·사회·지배주조)등에는 소홀한다
ESG평가시스템
김백건 국가정보전략연구소 연구원
2023.04.25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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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新韓銀行)은 1982년 7월 7일 설립된 순수 민간자본 시중은행이다. 신한은행의 창립자는 재일교포 이희건(李熙建·平田義夫·1917.~2011.)명예회장이다. 조국의 금융산업 선전화를 바라던 재일교포의 애국심과 금융보국 정신이 바탕이 됐다. 동화은행(1998)·제주은행(2002)·조흥은행(2006)을 합병한다. 2001년 은행·증권·캐피탈·자산운용을 자회사로 둔 신한금융지주가 탄생한다. 뉴욕증권거래소에 상장한다. 신한은행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과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선도하고 있다. ESG 헌장 제정하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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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백건 국가정보전략연구소 연구원
2023.04.17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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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지주(윤종규 회장)는 KB국민은행·KB저축은행·KB손보·KB라이프·KB증권 등을 거느린 지주회사. 2022년 4분기 기준 총자잔 규모는 1158조원이다. 총자산 규모 세계 60위, 국내 1위 금융그룹이다. 지배구조는 국민연금(8.20%), 블랙록(6.02%), JP모건체이스(5.90%), 우리사주조합(1.79%)등이다. KB국민은행은 2022년 총자산 기준 국내 1위 은행이다. 2001년 한국주택은행(동남은행)·국민은행(장기신용은행·대동은행)이 대등 합병해 탄생했다. 국민(國民)을 브랜드 네이밍으로 내세우고 있지만 ESG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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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백건 국가정보전략연구소 연구원
2023.04.07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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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는 정치권의 외압에 자유롭지 않다. 2022년 물적분할을 통해 지주회사 포스코홀딩스와 사업회사 포스코로 분리한다. 정치권·지역사회의 반대로 결국 1년만에 지주사 본사를 서울에서 포항으로 이전한다. 민영화 완료된 지 20년이 경과한 포스코는 국민기업이 아닌 민간기업이라고 강조했던 최정우 회장 조차 외압에 굴복했다. 17일 개최된 제55차 주주총회에서 본사를 포항으로 이전하기로 결정했다. 최대 주주인 국민연금공단은 최정우 회장이 제안한 ‘글로벌 ESG(환경·사회·거버넌스) 선진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경영 혁신안에 찬성했다. 윤석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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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백건 국가정보전략연구소 연구원
2023.03.28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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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뉴스_김재범 기자] 세계 200개 국가의 인권 관행에 관한 미국 국무부의 국가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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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범 언론인·칼럼리스트
2023.03.22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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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와 국민에 더 이상 빛 없다". 2022년 4월 6일 포스코홀딩스 경영전략팀은 '포스코그룹 정체성' 제하의 글을 전 직원의 이메일에 전송한다. 일제강점기에 희생한 선조들의 보상인 대일청구금이 마중물이 됐다는 의미를 왜곡시키며 '국민기업'이미지 벗기에 나섰다. 최근 상황이 바뀌었다. 윤석열 정부가 강제징용 해법을 발표했다. 가해자인 일본 기업이 아니라 수혜받은 한국 기업이 돈을 모아 배상하는 이른바 '3자 변제 방안'이다. 청구자금 수혜 기업 중에 포스코는 처음으로 기부금 출연을 밝혔다. 국가와 국민에 빛이 없다던 포스코가 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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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백건 국가정보전략연구소 연구원
2023.03.17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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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舊 포항제철,POSCO, Pohang Iron and Steel)은 세계에서 가장 경쟁력을 가진 철강기업이다. 박정희 대통령은 중화학공업 육성 정책을 담은 '2차 경제개발 5개년 계획'을 추친하면서 기초 산업으로 철강 산업이 필요하다는 것을 인식한다. 67년 7월 포항에 제철소의 입지를 정한다. 9월 박태준 대한중석 사장을 종합제철소 건설 책임자로 임명한다. 68년 4월 1일 자본금 4억원(정부 3억원, 대한중석 1억원)으로 국영기업 포항제철이 창립된다. 1969년 8월 28일 한·일 양국 정부가 종합제철사업 협력원칙에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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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백건 국가정보전략연구소 연구원
2023.03.09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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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그룹은 국내법상 한국 기업이다. 지배 구조와 역사를 보면 일본에 뿌리를 둔 기업이다. 지배구조의 최정점은 광윤사(光潤社, こうじゅんしゃ)이다. 광윤사(日)→롯데홀딩스(日)→호텔롯데(韓)→롯데쇼핑·롯데물산·롯데알미늄·롯데건설·롯데상사 등 롯데 계열사로 이어지는 출자구조이다. 광윤사는 신동주(50.28%)·신동빈(39.03%)·시게미쓰 하츠코(10.0%)·롯데재단(0.42%)·신영자(0.28%)등이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경영권 분쟁에서 지배구조 정점에 있던 광윤사 대신 롯데홀딩스의 주주들이 키가 된다. 롯데홀딩스의 주주와 임직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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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백건 국가정보전략연구소 연구원
2023.02.28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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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그룹(신동빈 회장)은 식품·유통기업에서 탈피해 기업 인수합병(M&A)으로 사업을 다각화하고 덩치를 키운다. 2016년 삼성그룹의 삼성정밀화학을 인수한다. 석유화학사업으로 영역을 확장한다. 롯데정밀화학으로 사명을 바꾼다. 삼성에서 버린 오리새끼는 롯데에서 백조로 변신한다. 암모니아에서 수소를 수출하는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롯데케미컬은 그린수소 사업에 집중하고 있다. 롯데가 친환경사업을 강화하고 있음에도 뒤로는 오염물질 배출 등으로 진정성을 의심받고 있다. 기후 정책에 미치는 영향력을 추적하는 국제 싱크탱크 인플루언스맵(Infl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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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백건 국가정보전략연구소 연구원
2023.02.23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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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그룹은 롯데건설발(發) 유동성 위기가 진행 중이다. 롯데건설은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기준 금리 인상과 강원도의 레고랜드 사태가 촉발한 프로젝트파이낸싱(PF)대출 중단으로 유동성 위기를 겪는다. 자금 압박으로 계열사까지 위기감이 번졌던 롯데건설이 PF 채권 매각에 성공했다. 회사채 발행에도 성공했다. 4조원 넘는 자금조달로 유동성 위기를 넘겼다. 하지만 건설 경기 전망이 불투명한 데다 미분양 등 리스크 요인이 적지 않아 낙관하기엔 아직 이르다는 분석이다. 롯데그룹의 위기는 2015년 창업주인 고(故) 신격호(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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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백건 국가정보전략연구소 연구원
2023.02.15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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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다. 롯데그룹 신동빈 회장이 기업가로서 사회적 책임을 외면한 채, 기업과 조직원에게만 사회적 책임을 강조한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롯데가 유통기업에서 사업다각화를 나섰다. 지난 1월 12일 상반기 벨류크리에이션미팅(VCM)에서 올해 사업방향을 결정했다. 신사업은 △모빌리티 △헬스앤웰니스 △지속 가능성 △뉴라이프 플랫폼으로 4가지. 인수합병(M&A)을 통해 시장 지배력을 확대하고 제과·유통을 넘어 사업 포트폴리오를 재구성할 방침이다. 문제는 롯데의 기업의 지표가 되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평가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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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백건 국가정보전략연구소 연구원
2023.02.13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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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그룹은 1965년 한일청구권협정이 체결된 이후 한일경제협력은 급물살을 탄다. 일본의 선진 기술력과 풍부한 자본으로 포항제철을 건설한다. 국내 대기업도 일본 기업과 협력에 사운을 건다. 경공업에 치중된 산업구조가 철강·조선·전자·반도체 등으로 고도화된다. 일본의 적극적인 기술 전수 덕분이다. 2000년대 들어 일본 기업과 공조를 축소한 삼성그룹과 달리 LG그룹은 원만한 협력 관계를 유지하며 글로벌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LG에너지솔루션은 일본 혼다와 합작해 미국에서 배터리 합작법인(JV)을 설립된다. 2025년 말부터 배터리를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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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백건 국가정보전략연구소 연구원
2023.01.30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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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에 대응한 넷제로의 친환경 산업이 위기다. 2022년 2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하면서 국제 에너지 가격이 급상승했다. 천연가스와 같은 친환경 연료의 사용이 감소했다. 오염물질을 많이 배출하는 석탄의 퇴출 움직임이 둔해졌다. 한때 축출 대상 1호였던 원자력발전소에 대한 평가도 우호적으로 변했다. 전기 가격이 오르면서 전기자동차의 경제성도 하락했다. 보급률 상승이 주춤해졌다. 세계 1위 전기자동차 제조업체인 미국 테슬라도 재고가 급증해 가격을 인하했다. 안전성도 도마 위에 올랐다. 전기자동차 충돌로 화재가 발생하면 진화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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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백건 국가정보전략연구소 연구원
2023.01.19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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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아끼고 화합한다." 인화(人和)는 LG의 창업정신이다. 창업주 고(故) 구인회 회장의 가풍에서 비롯됐다. 1947년 기업의 모태인 락희화학공업사(현 LG화학)를 창업했을 당시 회사는 가족 및 사돈인 허씨 일가가 참여하는 형태였다. 다양한 인적구성을 이끌기 위한 방안이 인화단결이었다.LG의 경영권은 구인회→구자경→구본무→구광모로 이어졌다. 2018년 만 40세의 구광모 회장이 총수에 오르자 LG는 달라지기 시작했다. 보수적 기업문화를 지웠다. 스마트폰 등 미래를 찾지 못하는 사업은 접고 부품, 로봇 등 신사업에 진출하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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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백건 국가정보전략연구소 연구원
2023.01.12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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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그룹은 재계서열 4위, 시가총액 기준 2위이다. 창업주는 구인회와 허만정이다. LGㆍ삼성ㆍ효성의 창업주는 경남 의령 출신으로, 진주 지수초등학교 동문이다. LG는 1990년대초까지만해도 삼성과 쌍벽을 이뤘다. 2005년 LG(구씨 일가)ㆍGS(허씨 일가)로 분리되면서 사세가 위축된다. 1997년 IMF 외환위기 극복과정에서 정부의 정책에 따라 LG반도체(현 SK하이닉스)를 현대그룹에 넘긴다. 그룹의 대표기업인 LG전자가 스마트폰으로 전환에 실패하면서 미래 성장 산업인 통신사업에서 밀려난다. 이것도 뼈아픈 실책이다.LG의 경영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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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백건 국가정보전략연구소 연구원
2023.01.06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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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기(白堊紀, Cretaceous period) 시대에 지구를 지배했던 공룡(恐龍, Dinosaur)은 멸망했다. 현대차그룹의 문어발식 확장을 두고 공룡으로 비유한다. 인류가 이 땅에 태어난 이후 생겨난 개인의 소유욕은 공유경제에 도전을 받고 있다. 공유경제는 재화를 여러 사람이 공유해 소비하는 협력적 소비(collative consumption)를 말한다. 2008년 하버드대 로렌스 레시그(Lawrence Lessig, 1961년 6월 3일 ~ ) 교수가 '공유경제'라는 용어를 창시했다. 자동차는 1913년 미국 포드자동차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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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백건 국가정보전략연구소 연구원
2022.12.29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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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2년 영국의 런던에서 대기오염으로 인한 환경 재난이 발생한다. 12월 4일부터 9일까지 발생한 이른바 '런던스모크 사건(London smog accident)'이다. 4,000 여명이 사망한다. 다음해 2월까지 8,000여명의 사망자가 발생한다. 12,000여명이 사망한 것. 노인, 어린이, 환자 등이 호흡기 질환으로 사망한 것이다. 공장의 배기가스, 빌딩과 가정의 난방으로 인한 매연이 원인이었다. 내연기관 자동차로 인해 발생한 환경 오염은 현대인들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다. 국내 1인당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무려 11.9t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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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백건 국가정보전략연구소 연구원
2022.12.28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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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그룹은 대한민국 재계서열 3위의 기업집단이다. 57개 계열사를 두고 있다. 완성차는 현대자동차·기아자동차, 철강은 현대제철, 건설은 현대건설·현대엔지니어링, 부품은 현대모비스·현대위아, 금융은 현대캐피탈·현대카드, 기타는 현대글로비스·현대로템 등이다. 주력은 자동차. 세계 자동차 판매량 3위의 자동차 그룹이다. 1967년 설립된 현대자동차가 모체이다. 1974년 현대자동차써비스, 1977년 고려정공을 세워 자동차 부품사업으로 확대한다. 1993년 현대오토파이낸스를 세운다. 1998년 기아자동차를 인수한다. 200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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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백건 국가정보전략연구소 연구원
2022.12.28 1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