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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정치]▶국민의힘 전대가 윤석열 대통령 의중인 “尹心이 어디 있느냐”를 두고 김기현·안철수 간에 親尹(친윤), 眞尹(진윤) 논란에 대통령실이 “安은 윤 대통령 뜻 아니다”라며 尹心 종지부를 찍음.安이 지지율 반등에 성공하자 윤핵관’ 이철규가 “安이 가짜 윤심팔이한다” 고 포문 열었고, 김기현은 “유승민과 겹쳐 보인다”며 ‘반윤’프레임을 만들었고, 대통령실이 安측 김영우 국민통합위원을 해촉 하고 “安은 尹뜻 아니다”고 나경원 때처럼 安때리기에 나섬.▶尹이 대통령실 참모진에게 "기회가 생기면 (각종 선거에) 출마를 꼭 하라"고 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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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철 기자
2023.02.03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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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키워 고객 만드는 TSMC... 고객 문턱 높은 삼성▶160만 취약 가구, 난방비 2배 지원▶尹 “150억弗 유치 기대했는데 300억弗”... UAE 순방 비하인드 소개▶[NOW] “여성 사외이사 모십니다, 환경전문가 최우선”▶식당 한달 가스료가 75만원…한파보다 계량기가 무섭다▶한국 역성장, 미국은 성장 둔화▶[사진] 팽팽 돌아가는 계량기▶난방비 쇼크에 “가스료 할인 2배”…정부, 취약층 지원 ‘긴급 카드’▶北 무인기 포착하고도 ‘긴급 상황’ 분류 안 해▶고위험 성범죄자 출소 뒤 거주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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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철 기자
2023.01.27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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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정치]▶윤석열 대통령이 1일 신년사를 통해 “기득권 유지와 지대 추구에 매몰된 나라에는 미래가 없다”며 새해 노동·교육·연금 등 3대 개혁을 추진하겠다고 밝힘. 야당과의 협치나 긴장이 고조되는 남북 관계 관련 메시지는 담지 않음.尹은 “귀족노조”, “교육과정 다양화” 등을 거론하며 “기득권의 집착은 집요하고 기득권과의 타협은 쉽고 편한 길이지만 우리는 결코 작은 바다에 만족한 적이 없다”고 말함.▶與野가 법인세 인하·예산안 처리를 두고 지난 연말에 이어 새해에도 강대강 대치를 이어갈 전망.1월 임시국회 소집 여부 뿐만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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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철 기자
2023.01.02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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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정치]▶윤석열 대통령은 북한 무인기가 서울 영공 침공 이후 안보행보를 이어가며 29일 대전 국방과학연구소(ADD)에서“북한에 도발에는 반드시 혹독한 대가가 따른다는 사실을 깨닫게 해야 한다”고 말함.尹은 “우리의 자유를 침범하는 행위에 대한 확고한 응징과 보복만이 우리 자유에 대한 공격과 도발을 억제할 수 있다”면서 “상대에게 핵이 있든, 또 어떠한 대량살상무기가 있든 도발을 일삼는 사람들에게 분명한 메시지를 줘야 하고, 두려워하거나 주저해선 절대 안 된다”고 말함. ▶與野가 노웅래(더불어민주당)체포동의안 부결 관련 野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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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철 기자
2022.12.30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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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정치]▶윤석열 대통령이 북한 무인기가 침범 사건과 관련 안보공백 비판 여론에 ”북한의 어떠한 도발에도 확실하게 응징, 보복하라"고 강경 대응을 지시.尹은 긴급 안보 회의에서 “북한이 핵을 갖고 있다고 해서 주저하거나 두려워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함.▶與野는 한국전력공사의 채권 발행 한도를 늘리는 ‘한전법 개정안’과 스토킹방지법 등 32개 법안을 통괴시킴.추가 연장근로제, 안전운임제등 일몰 법안에 대해선 여야가 평행선을 달리고 있어 연내 처리가 불투명한 상황.▶국민의힘 조직강화특별위원회가 28일 서울 동대문을 조직위원장에 ‘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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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철 기자
2022.12.29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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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정치]▶윤석열 정부가 김관용(민주평동 수석부의장)·곽대훈(새마을중앙회장)·강석호(자총 총재) 등 TK(대구경북)올드보이의 잇따른 귀환 배경에 관심이 쏠림.‘정치 신인’ 尹이 보수 정통성 확보 위해 TK 올드보이 중용한다는 분석과 동시에 정권 교체 주역 TK를 핵심 권부가 아닌 관변단체장 중심 인사한다는 비판이 나옴.▶국민의힘의 전대가 내년 3월 8일 확정되며 72일간 대장정이 시작되면서 권성동·김기현·나경원·안철수·유승민·윤상현·조경태·황교안 등이 자천타천 후보군에 거론된 가운데 ‘친윤VS비윤’구도가 예상.이재묵 한국외대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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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철 기자
2022.12.27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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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정치]▶윤석열 대통령이 정부 노동개혁의 핵심 과제로 ‘노조 부패’ 척결을 꺼내듬.윤 대통령은 21일 기획재정부 업무보고 전 모두발언에서 “노조 부패도 공직부패, 기업부패와 함께 우리 사회에서 척결해야 될 3대 부패의 하나”라며 “엄격한 법집행을 해나가야 한다”고 말함.▶與野의 새해 예산안에 대한 협상이 교착상태에 빠진 가운데 김진표 국회의장이 21일 “예산안 처리를 위한 본회의를 23일 오후 2시에 열 예정”이라고 밝힘.金 입장문을 통해 “교섭단체 간 합의가 이뤄지면 합의안을, 합의가 이뤄지지 않으면 본회의에 부의된 정부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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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철 기자
2022.12.22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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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정치]▶與野가 18일 국회 법사위 국감에서 이재명 vs 김건희 관련 검찰 수사를 두고 난타전을 벌이며 ‘대선 2차전’을 방불 케 하는 ‘강대강’ 대치를 이어감.與는 李의 대장동·쌍방울 의혹에 공세를 퍼부었고, 野는 김건희 주가조작 제기하며 반격에 나서는 모양새를 보여 민생은 뒷전인 채 李金에 국감이 함몰됨.▶한동훈 법무 장관의 총선 차출설, 정계 입문설이 뜨거운 정치권 감자인 가운데 친윤계 의원이 차기 총선 출마 가능성을 공개적 거론해 파장.검사출신 친윤계 유상범 의원은 라디오 인터뷰에서 “(韓 출마는) 대통령 지지율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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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철 기자
2022.10.19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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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정치]▶윤석열 대통령이 '비선정치' 의심 악순환이 반복되면서 영부인 없는 대통령실 리스크에 대한 고민을 드러냄.대선후보 시절 '영부인 없는 대통령실'을 공약했으나, 김건희 여사를사실상 대통령의 '정치 파트너' 역할을 할 수밖에 없는 현실을 인정함.▶고물가·고금리·고환율 등 '3고(高)'로 인한 경제위기가 증폭되면서 대통령실이 비상경제대응체제로 전환을 선언. 전 세계적 인플레이션이 장기화할 수 있다는 전망에 따라 윤석열 대통령과 정부가 위기 관리에 사활을 걸고 나섬.▶김웅 김희곤 조수진 박진(국민의힘) 김의겸 윤호중 전해철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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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철 기자
2022.06.16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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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정치]▶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한덕수 국무총리 후보자 등에 대한 국회 인준이 이뤄지지 않을 경우 12일부터 장관 후보자 임명을 강행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음.尹은 정호영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 등 청문보고서 채택되지 않은 후보자들에 대해 9일까지 청문보고서를 재송부해 달라고 국회에 요청했고, 與野가 청문보고서를 채택하지 않으면 그 이후 대통령은 언제든 장관 후보자를 임명할 수 있음. ▶尹은 더불어민주당이 DJ 때 靑수석·盧 때 총리를 지낸 한덕수 후보자 임명동의를 반대한 데 대해 “협치 카드인데 이럴줄 몰랐다”며 격로한 것으
리서치 뉴스
이병철 기자
2022.05.09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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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힘 박민영 대변인은 문재인 대통령과 손석희 전 앵커와의 특별대담‘ 문재인의 5년'에 대해 “일말의 동정심조차 남지 않도록 있는 그대로의 민낯을 보여줬다”는 반응을 보였다.‘최대의 실정’이란 비판을 받았던 부동산 문제를 비롯해, ‘내로남불’ 프레임에서 벗어나지 못했던 공정 논란과 인사·선거 중립 문제 등 정치 전반에 대해 조목조목 설명한 문 대통령의 발언과 상황 인식을 정면으로 비판한 말이다.문대통령은 5년 실적 중 최대의 실정으로 꼽히는 부동산 문제에 대해 “부동산 가격의 상승은 세계적인 현상”이라며 “우리의 부동산 가격 상
Opinion
이상우 언론인·추리소설작가
2022.04.29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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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정치]▶대선 D-7 이재명(더불어민주당)·윤석열(국민의힘)대선후보는 최대 승부처 서울에서 李 ‘정책·공약’ 주력·尹 ‘정권교체’ 총력전을 펼치며 끝까지 다른 전력으로 승부를 벌임.李는 김동연 후보와 통합정부 구성에 합의하고 정책연대에 나섰고, 尹은 당내 경선에서 경쟁했던 홍준표·유승민과 첫 '원팀' 유세에 나섬.▶이재명(더불어민주당)·윤석열(국민의힘)후보가 오늘(2일)중앙선관위 주관 마지막 TV토론회에서 상반된 전략으로 맞붙을 전망.李는 ‘정치개혁안’ 연결고리로 안철수(국민의당) ·심상정(정의당) 후보를 끌어안아 尹고립에 주
리서치 뉴스
이병철 기자
2022.03.02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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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1번지' 서울의 종로구ㆍ서초구가 뜨겁게 달구고 있다. 이낙연 전 대표(서울 종로)ㆍ윤희숙 전 의원(서울 서초갑)이 의원직을 사퇴했다. 내년 3월 9일 대선과 함께 치러지는 보궐선거가 미니 총선급으로 치러질 전망이다. 대선과 함께 치러지는 선거인 만큼 두 지역구 후보는 대선 러닝메이트가 될 것이라는 분석이다. 전통 정치 1번지 종로에는 임종석ㆍ추미애(與)ㆍ황교안ㆍ나경원ㆍ이준석ㆍ최재형(野)가, 새로운 정치1번지로 부상한 서초구에는 이정근ㆍ전현희(與)ㆍ조은희ㆍ이혜훈ㆍ전옥현(野) 등이 자천타천 거론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대권주자인
F-Politics
조경호 기자
2021.09.15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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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의 대권 지도가 완성됐다. 윤석열ㆍ홍준표ㆍ원희룡ㆍ유승민ㆍ최재형ㆍ윤희숙ㆍ황교안ㆍ박진ㆍ하태경ㆍ안상수ㆍ김태호ㆍ장기표ㆍ장성민 등 대선 출사표를 던졌다. 후보들이 넘쳐난다.◇13인의 후보 경합국민의힘 경선준비위원회(위원장 서병수 의원)는 11일 경선버스 시간표를 확정했다. 30일~31일 경선 후보 등록을 받는다. 1차 컷 오프는 9월 15일로 8명의 예비 경선 진출자를 확정한다. 2차 컷 오프는 10월 8일로 본 경선에 오를 4명의 후보를 결정한다. 본 경선에서는 총 10회 토론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 중 3회는 일대일 맞수 토론으
F-Politics
정연숙 기자
2021.08.13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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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인권위원회가 국민의 힘 주호영 원내대표의 ‘장애인 비하’ 발언과 관련해 국민의 힘 당직자들에게 재발방지책을 마련하고 장애인 인권교육을 실시하라고 권고했다.인권위는 지난 21일 열린 장애인차별시정 위원회에서 만장일치로 이와 같은 결정을 내렸다.인권위 관계자는 “아직 결정문이 나오지 않아 구체적인 취지는 확인할 수 없지만, 주 원내대표의 발언이 인권침해에 해당하므로 당에서 재발 방지책을 마련하라는 내용”이라고 전했다.주 원내대표는 지난 1월 MBC라디오에 출연해 정세균 국무총리 후보자에게 “그런 상태로 총리가 된다면 이것은 절름발이
F-Society
임지영 기자
2020.12.23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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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대 첫 국회 국정감사가 지난달 26일로 막을 내렸다. 정책 이슈는 사라지고 여야간 정쟁이 중심이 됐다. 야당은 문재인 정부와 여당을 공격했지만 실효성을 거두지 못했다. '야당의 시간' 국감은 무색했다. 여야의 지지율을 보면 야당의 국감 전략을 실패했음을 알수 있다. 11월 첫째주 더불어민주당(34.7%), 국민의힘(27.7%)이다. 부동산 정책 실패, 재산세ㆍ양도소득세를 둘러싼 갈등 , 추미애 법무부장관ㆍ윤석열 검찰총장의 갈등 여진 등이 포인트 였지만 국민들에 관심사에서는 벗어났다. 매년 반복되고 있는 형식적인 국감은 여전했다.
공정기획
임성빈 기자
2020.11.03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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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뉴스〉는 끊이지 않고 벌어지는 군 비리 사례를 살펴보고, 그것이 사라지지 않는 근본 원인을 파헤쳐본다. 또 군대의 정상화를 위한 개선방안에 대해서도 함께 알아본다.故 홍기선 감독의 유작인 은 한국영화 최초로 방위산업 비리를 다룬 문제작이다. 방위산업 비리가 단순히 관련자들의 금전적 도둑질에 그치는 게 아니라 군인들의 생명, 나아가 국가 안보를 위협하는 범죄라는 사실을 생생하게 고발한다.영화는 박 중령이 군내 비리에 관한 진상을 추적하고, 세상에 알리는 과정을 사실적으로 그린다. ▲1997년 국방부 조달본부 군무원의
F-Society
임성빈 기자
2020.07.29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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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뉴스〉는 기독교뿐만 아니라 불교 등 종교계에서 자행된 불미스런 사건사고들을 돌아본다. 가장 도덕적이어야 할 종교인들은 왜 중범죄를 저지르며, 그 해결책은 무엇인지도 분석해 본다.종교인에겐 우리 사회에 형성된 무언의 기대치가 있다. 윤리와 도덕이다. 이를 바탕으로 첨예한 이해관계로 인한 대결과 갈등을 완화시켜주길 바라고 있다. 종교인들에게 사회지도층의 지위를 부여하고, 세금 감면의 혜택을 제공해도 받아들이는 것은 기대에 부응해달라는 요구이다. ‘그래도 살만한 세상’이라는 사회적 신뢰를 지켜달라는 것이다.교회 성폭력은 통상 수년
F-Society
임성빈 기자
2020.07.10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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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년 전 4월29일 중국 상해 훙구 공원에서는 일제가 상해사변 승리를 자축하는 승전기념식이 열리고 있었다. 그날 윤봉길 의사는 품에 안고 있던 도시락 폭탄을 행사장 단상에 던져 일본군 수뇌부 다수를 죽게 하거나 중상을 입혔다. 행사에 참석했던 시라카와 상하이 파견군 사령관과 가와바타 상하이 거류민단장이 당일 현장에서 즉사했고 노무라 해군 사령관은 다음 날 사망했다. 중국 중앙군 사령관 장개석은 이 거사를 두고 “중국 100만 대군도 못 한 일을 한국 청년 한 명이 해냈다”라고 감탄했다. 윤 의사는 거사 전 두 아들에게 “너희도 만
F-Politics
고혜진 기자
2020.06.11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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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뉴스〉는 20대 국회를 돌아보며 5편에 걸쳐 주요 사건과 입법 활동들을 살펴보고자 한다. 또 20대 국회 성적표를 바탕으로 21대 국회의 나아갈 방향도 함께 짚어본다. [편집자 주]20대 국회는 ‘숙의(熟議) 정치’ 장으로서의 기능을 상실했다. 여야 간 협상의 정치는 실종됐고, ‘수(數)의 정치’만 득세한 4년이었다. 여야가 국민의 목소리엔 귀를 막고, 정파적 이익에만 매몰돼 법안처리 실적도 지지부진 했다.21대 국회는 본연의 입법부 기능부터 회복해야 한다. 국회 운영도 마찬가지다. 야당이 사사건건 법안 처리 발목을 잡는 것
F-Politics
임성빈 기자
2020.05.29 14: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