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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정치]▶문재인 대통령 부부가 지난 15일 8일간 일정으로 아랍에미리트(UAE)·사우디아라비아·이집트를 도는 중동 3개국 순방에 나섬.17일 두바이에서 100km 떨어진 아부다비 국제공항과 석유시설에 드론 공격이 있었지만, UAE 일정은 그대로 소화함.▶대선 ‘D-50’을 앞두고 이재명(더불어민주당)·윤석열(국민의힘)후보가 대선 분수령이 될 설 연휴 전까지 지지율을 최대한 끌어올려 본격 대세론을 형성한다는 계획.李는 지지율 30%대 정체를 벗어나야 하는 숙제를, 尹은 지지층과 취약층 간의 극심한 간극을 좁혀야 하는 과제를 각각
리서치 뉴스
이병철 기자
2022.01.18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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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광주 아파트, 완전 철거도 고려”▶[본지·TV조선 여론조사] 윤석열 32.8% 이재명 31.7% 안철수 12.2%▶이재명 31.7% 윤석열 32.8% 안철수 12.2%▶北 4번째 쏴도… 우린 강 건너 미사일 구경▶“대장동 초과이익 환수조항, 7시간만에 삭제”[중앙일보]▶이재명 33.4% 윤석열 35.9%…2030이 또 움직였다 [중앙일보 여론조사]▶방산 새역사, 4조대 천궁-II 미사일 수출 확정▶[사진] 정몽규 현대산업개발 회장 사퇴 “붕괴 아파트 완전 철거 고려”[동아일보]▶‘투명인간’된 여섯살 조나단 [공존:그들
리서치 뉴스
이병철 기자
2022.01.18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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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술’ 가족으로 유명한 만화가 이정문씨는 1959년 ‘심술첨지’로 데뷔하여 그동안 심술참봉, 심술똘이, 심숙이, 심술통 등 온 세상 ‘심술’을 다 모아놓았다.만화란 원래 코믹이라는 단어처럼 웃기는 목적이 먼저이지만 웃기기만 한다면 그야말로 실없는 그림에 불과할 것이다.그러나 웃음 속에도 따끔한 침이 들어 있다든지, 악한을 한방 먹여 스트레스를 시원하게 풀어준다든지, 웃으면서도 가슴을 깊숙이 적시는 무엇을 느끼게 한다면 진정한 만화일 것이다.내가 심술 가족의 가장인 이정문씨를 알게 된 것은 30여 년 전인 1985년 스포츠서울을 창
Opinion
이상우 언론인·추리소설작가
2022.01.10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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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임인년은 검정 호랑이, 즉 흑호(黑虎)의 해라고 한다. 검은 호랑이의 유래는 임인(壬寅)년에서 온 것이다. 동양 철학 중에서 우리 생활과 밀접한 관계를 맺은 음양오행설에서 말하는 색깔과 방위, 성질 등을 종합해보면 재미있는 해설이 많이 나온다. 검은 호랑이는 띠를 말하는 간지중의 인(寅)은 범, 즉 호랑이를 상징하고 검정은 간지 중의 임(壬)에서 온 것이다. ‘임’은 물을 뜻하는데 물 중에서도 큰 물, 즉 바다나 호수를 이른다 그 색깔이 검다고 본 것 같다. 또한 방위로는 북쪽을 의미한다. 오행의 색깔은 목-동쪽 청색, 화-남
Opinion
이상우 언론인·추리소설작가
2022.01.03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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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 아침은 어김없이 밝아왔다. 그러나 그 아침이 펼쳐내는 두루마리에 적힌 365일은 결코 밝고 희망찬 것이 못 된다. 오직 하나, 기대를 부풀게 만드는 것은 ‘코로나 팬데믹이 연말엔 끝날 것’이라는 세계보건기구(WHO)의 전망뿐이다. 그러나 우리 경제를 둘러싼 내외 요인은 한마디로 말해서 지뢰밭이다. 미국을 중심으로 한 선진국의 긴축, 글로벌 공급망 불안, 주요 원자재 가격 급등으로 가속되고 있는 인플레이션과 여기에 수반되는 원화 가격의 급등락 등 모든 것이 우리에게 불리한 것들뿐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 가닥 희망은 수출이
Opinion
이원두 언론인·칼럼리스트
2022.01.03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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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구영신’은 한 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는다는 뜻이다. 해가 가고 오는 것은 자연법칙이 연출하는 ‘정해진 일’임으로 특별한 의미를 찾는 자체가 그만큼 삶이 고달팠다거나 환호할 정도로 기쁨이 이어졌음을 의미한다. 즐거운 한 해를 보는 사람은 그것이 새해에도 이어지기를, 고달프게 보냈던 이들은 그 고달픔이 묵은해와 함께 사라지기를 기대하는 것이 ‘송구영신’에 담긴 간절한 바람이다. 특히 대통령 선거를 석 달도 채 남기지 않은 2021년 말의 송구영신은 특별한 기대와 희망이 교차한다. 이 교차점에 뜨겁고 폭발력이 강한 불길을 지른 것이
Opinion
이원두 언론인·칼럼리스트
2021.12.27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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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이 알기를 원하는 것, 공개할 것이나 사과할 것 있으면, 절대로 그냥 넘어가지 마라. 사과할 일에 사과 안 하려고 버티면, 공연한 의심만 더 짙어질 뿐이다.현재 당면하고 있는 막심한 혐의는 '아내 감추기'다. 국민은 '대통령 후보에겐 감출 것이 없다'거나 없어야 한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알몸으로 국민 앞에 선 사람이 후보다. “감출 것 있으면 대통령 하지 말아야지." 하는 것이 국민감정이고, 실제로 국민이 원하고 있는 사항이다. 그런데도 부인 김건희씨는 아직도 나서지 않고 있다.대통령에겐 감춰야 할 것이 없다. 감추고 싶은
Opinion
이상우 언론인·추리소설작가
2021.12.26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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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국 청와대 민정수석이 '아빠 찬스 논란'에 결국 사의했다. 여야 대선주자 이재명ㆍ윤석열 대선후보의 가족 리스크가 청와대까지 번지는 모양새이다. 가화만사성이 사회적 평가 잣대가 되고 있다.김진국 민정수석은 21일 청와대에 출근한 직후 사의를 표했고, 문 대통령은 별다른 언급 없이 이를 즉각 수용했다.김 수석의 아들은 5곳의 회사에 입사지원서를 냈다. 부친이 민정수석이라는 사실을 직시해 공정성 논란이 됐다.김 씨는 최근 한 회사의 금융영업직에 지원했다. 입사지원서 '성장과정'부문에 "아버지께서 김진국 민정수석입니다"라는 말을 적었다
공정기획
조경호 기자
2021.12.21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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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모란 청와대 방역 기획관의 역할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국민의당 의사 출신 안철수 대통령 후보는 기 기획관의 경질을 요구했다.정계 일부에서는 코로나19 방역 초기에 기모란 씨가 백신의 중요성을 간과한 발언을 많이 한 것이 부메랑으로 돌아온 셈이라고 말하기도 한다.기모란 씨가 처음 청와대 방역 기획관으로 임명되었을 때 우려의 목소리가 여기저기서 나오자 청와대는 기모란 기획관은 백신 담당이 아니고 방역 기획 담당이라고 했다. 그러나 청와대의 방역 기획관이 정책의 전반을 기획 지휘하는 것이 정상 업무이지, 백신 정책 없는 방역 정책이
Opinion
이상우 언론인·추리소설작가
2021.12.15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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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청년- 자신이 세운 기록을 자신이 경신할 때는 어떤 생각이 들까? 프로골프 세계의 타이거우즈나 박세리 선수의 그린 기록이 아니다. 현직 언론인 중 가장 오랜 기간 현역으로 근무하고 있는 경향미디어 그룹의 이상우 회장을 두고 하는 말이다. 신문 창간 2년여 만에 동종 신문 가운데 가판 1위라는 기록 역시 언론계로선 또 다른 신화를 창출한 것이다. 1958년 대학 2학년 때 영남일보에 입사해 지금가지 46년째 언론계에 종사하고 있으니 역시 새로운 기록이기도 하다. “이젠 고물이죠”라며 자신을 평가하는 이 회장의 얼굴에
Opinion
이상우 언론인·추리소설작가
2021.12.12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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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실적’을 제대로 평가받지 못한 문재인 대통령은 몹씨 섭섭한 모양이다. 지난 6일 서울 코엑스서 열린 무역의 날 기념식에 참석, 치사를 통해 ‘무역의 힘으로 선진국이 된 소중한 성과마저도 오로지 부정하고 비난만 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대목이 이를 대변한다. 사흘 뒤인 9일 ‘2022년 경제정책 방향’을 보고받는 자리에서 ‘성장이 빠르게 회복되고 분배지표 개선도 지속되고 있다’면서 ‘혁신과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고 강조함으로써 치적에 대한 자부심을 보였다. 그러나 문 대통령이 서운하거나 자부심을 내세우더라도 경제 형편이 달라지는
Opinion
이원두 언론인·칼럼리스트
2021.12.12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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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권을 잡는다는 것은 구체적으로 쇠고랑과 고지서와 발령장을 쥐는 것이란 말이 있다. 다시 말하면 인신 구속 및 기소권과 세금 부과, 그리고 요직의 인사권을 말한다.역대 모든 정권이 이 문제로 국민의 원성을 산 일이 적지 않다. 문재인 정권도 이제 저물어가지만, 아직도 정권 초기의 실정한 부분을 되풀이하고 있지 않은지 의심스럽다.최재형 전 감사원장의 탈원전 행정 감사에서 불거진 정권의 비위 적발로 국민 눈에 클로스업 된 감사원의 구성원에 낙하산 인사라는 지적이 나왔다.‘문재인 대통령과 이른바 관련 서적을 쓴 김인회(인하
Opinion
이상우 언론인·추리소설작가
2021.12.08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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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줍은 소년 뒤에 숨겨진 열정- 자신이 세운 기록을 자신이 경신할 때는 어떤 생각이 들까?프로골프 세계의 타이거우즈나 박세리 선수의 그린 기록이 아니다. 현직 언론인 중 가장 오랜 기간 현역으로 근무하고 있는 경향미디어 그룹의 이상우 회장을 두고 하는 말이다. 신문 창간 2년여 만에 동종 신문 가운데 가판 1위라는 기록 역시 언론계로선 또 다른 신화를 창출한 것이다. 1958년 대학 2학년 때 영남일보에 입사해 지금가지 46년째(2004년) 언론계에 종사하고 있으니 역시 새로운 기록이기도 하다.“이젠 고물이죠”라며 자신을
Opinion
이상우 언론인·추리소설작가
2021.12.05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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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권 말미에 낙하산 알박기가 본격화되는 모양새이다.비전문가가 기업에 내정되는 것은 문제가 있다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공공기관 및 산하기관 임원 2727명 중 466명이 이른바 친문 낙하산 인사이다. 기관장으로 한정지으면 3명 중 1명 꼴로 친문인사이다. (2020.9.기준 국민의힘 발표).문재인 대통령은 취임 초 '공기업 낙하산ㆍ보은 인사는 없을 것'이라고 약속했다. 하지만 캠코더(캠프ㆍ코드ㆍ더불어민주당)인사들이 임기말까지 이어지면서 공정과 공의가 공염불이 되고 있다는 비판이 나왔다.탈원전 정책에 직격탄을 맞은 한국전력공사(정승일
공정기획
조경호 기자
2021.11.29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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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부세가 막상 고지되자 예상했던 이상으로 반발의 파장이 넓고 깊게 퍼지고 있다. 정책 당국과 과세 당국의 대응 방어 논리도 따라서 다양하게 전개되고 있다. 그중에 대표적인 것이 이승호 청와대 정책실장이 방송 출연에서밝힌 명분과 과세논리라 하겠다. 그는 ‘피하려면 얼마든지 피할 수 있는 길도 있었다는 점에서 예측 불가능한 폭탄이라고 볼 수 없다. 자산에 여유가 있는 계층이 일종의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하는 조금 더 긍정적인 측면으로도 이해할 수 있지 않을까’고 밝혔다. 또 ‘대다수, 98%의 국민에게는 고지서가 아예 배달되지 않는다
Opinion
이원두 언론인·칼럼리스트
2021.11.28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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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공사 김경욱 대표가 2021년을 ESG경영 원년을 선포했다. 찬물을 끼얹는 사건이 발생했다. 자회사인 인천국제공항보안에서 직원 성추행 의혹에 이은 법인카드 불법 사용 의혹이 불거졌다.청원인 A씨는 18일 청와대 국민청원에 '인천국제공항보안(주)사장에 대한 엄중 감사 및 처벌 청원' 글을 통해 우경하 인천국제공항보안 사장의 윤리, 청렴의식에 문제가 있다며 감사와 처벌을 청원했다.청원인은 우 사장의 여직원 성추행과 법인카드 불법 사용을 문제 삼았다. 공공기관의 자회사 사장으로서 기본적인 윤리와 청렴 의식에 심각한 문제가 있다
F-Society
조경호 기자
2021.11.23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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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이 친중(親中)정부를 비판했다. 노 관장은 고(故) 노태우 전 대통령의 장녀이다. 최태원 SK회장의 부인으로 이혼 소송 중에 있다. 노 관장은 11월 20일 페이스북을 통해 “또 다시 미세먼지 속에 가을을 보내야 하나?” 라며 친중 성향을 가진 문재인 정부를 비판하는 글을 올렸다.이날 중국발 초미세 먼지가 한반도 상공을 잿빛으로 물들였다. 이날 서울ㆍ경기 등 중서부 지역에는 약 6개월 만에 '초미세 먼지 주의보'가 발령됐다. 제주를 비롯해 전국이 나쁨(36~75㎍/㎥)’ 상태였다. 전일 중국ㆍ몽골 등에서 발
ESG NEWS
조경호 기자
2021.11.22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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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치과의사협회(박태근 회장)이 갑질 논란에 휩싸였다. 전임 회장 시절 설 선물 비용을 지급하지 않아 민사소송이 진행 중이다. 유통업체 A사 B대표는 19일 청와대 청원게시판에 '대한****협회 갑질을 고발합니다'는 제하의 글을 통해 올해 2월 대한치과의사협회에 설날 선물을 주문받아 납품했지만 9개월간 납품대금 1,000만원 받지 못했고 오히려 소송 당하는 갑질로 피해를 입고 있다고 호소했다.A사는 설날을 앞두고 대한치과의사협회에서 장어 선물세트를 주문 받는다. 전남 고흥 장어양식장에 직접 내려가 2개월 간 내려가 품질관리, 선물세
공정기획
조경호 기자
2021.11.22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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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소수 파동이 절정일 때(지금도 같은 상황이지만) 문재인 대통령의 반응은 ‘지나친 불안감을 가지지 마시기를 당부 드린다’였다. 거의 때를 같이하여 청와대 ‘관계자’는 ‘요소가 비료인 줄로만 알았다’고 고백했다. 이 ‘관계자’가 경제라인 인사가 아니라 하더라도 문제가 될 발언인데 만약 ‘그 관계자가 경제 라인’이라면 아주 심각하다. 한중 외교장관 회담에서 이 문제를 거론하지 않은 것은 보고를 못 받아 몰라서 그랬다는 외교부 장관의 국회 답변 역시 같은 차원에서 문제가 된다. 최악의 상황이 벌어졌는데도 대통령이나 ‘관계자’ 그리고 외교
Opinion
이원두 언론인·칼럼리스트
2021.11.14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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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에서 문재인 대통령을 보좌하는 공직자들의 실수가 너무 잦다는 평이 자자하다. 참모진의 실수는 대통령 취임 이후 4년간 계속되어 왔다.2017년 12월 사드 논란을 해소하기 위해 중국을 방문한 문 대통령 부부는 홀대·혼밥 논란까지 일었다. 당시 문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한중정상회담 이후 양국은 공동성명을 채택하지 않았고, 공동 기자회견도 열지 않아 홀대 논란이 불거진 것이었다.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숙소 인근 서민식당에서 현지식 아침식사를 한 것은 소탈한 모습을 보이려는 의도였다고 해명했지만, 오히려 '혼밥' 논쟁
Opinion
이상우 언론인·추리소설작가
2021.11.09 10: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