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1997년 7월 청소년보호법 위반 등으로 검찰에 고발되었을 때 일간스포츠 사장인 필자의 검찰 진술 조서 내용이다.
성명: 이상우(李祥雨)
연령: 59세. 1938년 9월 12일 생.
직업: (주)한국일보사 일간스포츠 담당 사장
1.현재까지 형사 처벌을 받은 사실 여부
답: 형사 처벌을 받은 사실이 없습니다.
2. 학력 사항 (생략)
3. 경력 사항(연도와 직책을 구체적으로 기재 요망) (생략)
4. 가족 관계 (생략)
5. 최근 2년 간 여권의 소지 여부
답: 소지하고 있습니다.
6. 종교 사항
답: 종교가 없습니다.
7. 그 외 가입하고 있는 사회단체에서의 직책
답: 한국문인협회 회원. 국제PEN클럽 한국 본부 이사. 한국소설가협회 운영위원. 한국추리작가협회 회장.
8. 귀 신문사의 존립 형태
답: 주식회사 한국일보사. 일간스포츠는 한국일보사가 발행하는 특수 일간신문입니다.(상업등기부 등본 별첨)
9. 현재의 직책과 근무 기간
답: 현재의 직책은 주식회사 한국일보사 이사로 일간스포츠 담당 사장 및 편집인입니다. 근무 기간은 사장의 경우 1997년 3월부터고, 편집인의 경우는 1995년 1월부터입니다.
10. 현 직책상 취급하는 업무의 내용
답: 포괄적으로 말하면 일간스포츠의 경영입니다. 그러나 일간스포츠는 주식회사 한국일보사에 소속되어 있기 때문에 한국일보사로부터 위임된 업무만 집행합니다. 구체적으로 설명하면 일간스포츠 편집국, 광고국, 자매지 판매국 등 3개 국장을 지휘 감독, 행정을 총괄 합니다. 또한 주식회사 한국일보사와 일간스포츠 발행인이 결정한 사항을 전달, 집행합니다. 지면에 관한 아이디어 제시, 연재물 원고료 등의 결정, 임시 증면, 사원의 해외 출장, 각종 행사의 결정, 광고 수주를 위한 활동, 외부에 대해 일간스포츠를 대표하는 업무 등이 있습니다.
기사면 제작은 편집국의 주도로,.
광고 지면은 광고국의 주도로 이루어진다.
편집국은 야구부, 축구부, 체육부, 연예1부, 연예2부, 사회부, 레저부, 문화부, 사진부 등 9개 취재부서가 있다.
취재 각부에서 기사를 작성해 편집부로 넘기면
편집부에서는 제목을 달고 기사를 배열하여 면(面)을 구성한다.
면을 구성하는 작업과 인쇄는 전산제작국 및 윤전부에서 한다.
취재부서에서 내는 원고는 각 기자들이 출입처(경기장, 방송국 등)에서
취재한 기사거나, 연합통신 등 각종 타 매체에서 인용한
기사 및 사진, 외부 필자의 기고문, 만화 등이다.
이들 기사는 각 취재부의 데스크를 거쳐 다듬어지고 첨삭되어 편집부로 넘겨진다.
판이 완성되면 편집부장과 편집국장이 대장을 본 뒤 인쇄로 넘어간다.
완성된 신문을 모판(낮 12시께)으로 하여 지역별로 다른 지면을 계속해서 만든다.
저녁 8시 이후는 야간국장(각 부장이 돌아가며 밤에 만드는 신문 총괄)의 감독 하에
최종 기사 마감 시간인 새벽 2-3시까지 편집 작업이 계속된다.
이 과정 중에 중요 기사는 편집국장이 주재하여
하루 두 차례 (아침 8-9시, 오후 4시) 여는 부장 회의에서 결정한다.
이 경우도 기사를 쓴 기자나 담당 데스크, 혹은 필자의 의견이 존중된다.
또한 편집국내의 자율심의위원회에서 지적된 사항을 참고로 합니다.
광고도 영업 사원이 출입처에서 수주해온 원고를 데스크에 보고하고
내용, 가격 등을 검토 한 뒤 국 데스크에 보고한 다음 제작부로 넘긴다.
이 경우 자체 심의에서 보류되거나 내용을 수정하도록
클라이언트에게 요구하는 경우도 가끔 있다.
이는 어디까지나 광고주의 의견을 존중하는 선에서 이루어진다.
11. 귀 신문사의 1년간 판매 부수
답: 한국일보사가 발행하는 신문 중 일간스포츠의 1996년도 발행 부수는 약 2억 74만 부 입니다. 그러나 발행부수가 곧 판매 부수는 아닙니다. 가두 판매 및 지국 배달에서 잔지(미판매부)가 있기 때문에 판매 부수는 이에 못 미칩니다. 본사에서는 판매가 되든 안 되든 유가 부수에 대해서는 수금을 하고 잔지에 대해서는 정산을 하지 않습니다.
12. 귀 신문사의 일일간 판매부수
답: 한국일보사가 발행하는 신문 중 일간스포츠의 하루 발행 부수는 1997년 기준 평균 약 70만 부입니다. 스포츠 경기의 유무, 내용, 날씨 등에 따라 매일 발행 부수가 크게 다릅니다. 발행 부수와 실제 판매 부수는 일치하지 않습니다.
13. 스포츠 신문의 개괄적인 제작 과정
답: 기사면 제작은 편집국의 주도로 이루어지고, 광고 지면은 광고국의 주도로 이루어집니다. 편집국에는 야구부, 축구부, 체육부, 연예1부, 연예2부, 사회부, 레저부, 문화부, 사진부 등 9개 취재부서가 있습니다. 취재 각부에서 기사를 작성해 편집부로 넘기면 편집부에서는 제목을 달고 기사를 배열하여 면(面)을 구성합니다. 면을 구성하는 작업과 인쇄는 한국일보사 전산제작국 및 윤전부에서 합니다. 취재부서에서 내는 원고는 각 기자들이 출입처(경기장, 방송국 등)에서 취재한 기사거나, 연합통신 등 각종 타 매체에서 인용한 기사 및 사진, 외부 필자의 기고문, 만화 등입니다. 이들 기사는 각 취재부의 데스크를 거쳐 다듬어지고 첨삭되어 편집부로 넘깁니다. 판이 완성되면 편집부장과 편집국장이 대장을 본 뒤 인쇄로 넘어갑니다. 그러나 이렇게 완성된 신문을 모판(낮 12시께)으로 하여 지역별로 다른 지면을 계속해서 만듭니다. 저녁 8시 이후는 야간국장(각 부장이 돌아가며 밤에 만드는 신문을 통괄한다)의 감독 하에 최종 기사 마감 시간인 새벽 2-3시까지 편집 작업이 계속됩니다. 이 과정 중에 중요 기사는 편집국장이 주재하여 하루 두 차례 (아침 8-9시, 오후 4시) 여는 부장 회의에서 결정합니다. 이 경우도 기사를 쓴 기자나 담당 데스크, 혹은 필자의 의견이 존중됩니다. 또한 편집국내의 자율심의위원회에서 지적된 사항을 참고로 합니다. 한편 광고도 영업 사원이 출입처에서 수주해온 원고를 데스크에 보고하고 내용, 가격 등을 검토 한 뒤 국 데스크에 보고한 다음 제작부로 넘깁니다. 이 경우 자체 심의에서 보류되거나 내용을 수정하도록 클라이언트에게 요구하는 경우도 가끔 있습니다만, 이는 어디까지나 광고주의 의견을 존중하는 선에서 이루어집니다.
14. 스포츠 신문의 기사, 광고의 편집 과정에 어떻게 관여하고 있는지 여부
답: 원칙적으로 사전에 관여하지 않습니다. 다만 회사의 방침이나 행사 기사 등은 지침을 주는 경우가 있습니다. 광고도 경영상의 문제가 있는 경우(가격에 문제가 있는 경우, 게재 날짜에 문제가 있는 경우 등) 외에는 내용에 대한 관여를 하지 않습니다.
15. 매일 발간되는 스포츠 신문의 내용에 대하여 보고를 받고 있는지 여부
답: 각국의 운영에 대해서는 매일 보고를 받지만 기사의 내용에 대해서는 거의 보고를 받지 않습니다. 다만 특수한 경우(회사와 직접 관련된 기사이거나, 큰 사건)는 사전에 보고를 받는 경우가 있습니다.
16. 누구로부터 보고를 받는지
답: 행정업무나 특수한 경우의 기사는 편집국장으로부터 보고를 받습니다.
17. 사전에 보고 받는지 여부
답: 받는 제도가 없습니다. 지면 제작은 편집국에 위임된 사항입니다.
18. 어떤 방법으로 보고 받는지
답: 행정 업무는 문서 또는 구두로 보고 받습니다. 출장 취재나 원고료가 필요한 부분은 문서로 결재를 받습니다.
19. 편집인으로서 국장으로부터 보고 받은 스포츠 신문에 대하여 여하히 지적과 수정을 하고 있는지
답: 사전의 지면 제작에 관해서는 수정과 지적이 어렵습니다. 이유는 20항의 답과 같습니다.
20. 편집인으로서 일단 제작된 초판에 대한 내용의 수정을 하고 있는지
답: 초판 신문이 나온 뒤에 지면을 보게 됩니다. 그러나 내용을 모두 확인하기는 어렵고, 눈에 띄는 부분, 오류 등은 지적을 할 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밤중에 제작된 지면은 지적이 불가능합니다.
21. 편집인의 지시를 받은 국장 등이 그와 같은 지적에 따라 신문의 내용을 바꾸고 있는지.
답: 초판의 경우 특수한 사정이 없는 한 그대로 합니다. 다만 연재소설이나, 만화, 칼럼 같은 기명 필자가 있는 경우는 그 필자의 의견을 많이 반영합니다.
관련기사
- 이상우, 한글 발전 유공자 정부포상
- [인터뷰] 이상우 추리작가協 이사장, 가로쓰기 한글신문 발행 공로 '대한민국 문화 포장' 수상
- [언론인 이상우의 권력은 짧고 언론은 영원하다①] 박정희 시대의 화폐 개혁
- [언론인 이상우의 권력은 짧고 언론은 영원하다②] '사지폐(私紙幣)'보도 계엄 군법회의 회부
- [언론인 이상우의 권력은 짧고 언론은 영원하다③]국가변란죄 사형, 무기형
- [언론인 이상우의 ‘권력은 짧고 언론은 영원하다’④] JP의 무소불위 힘...한밤중 벼락 출소
- [언론인 이상우의 ‘권력은 짧고 언론은 영원하다’⑤]자유당(自由黨)식 언론 통제
- [언론인 이상우의 ‘권력은 짧고 언론은 영원하다’⑥] 이승만 정권 왜 무너졌나...윤전기 세운 권총 군복
- [언론인 이상우의 ‘권력은 짧고 언론은 영원하다’⑦] 기사 마음대로 깎아내던 특무대 검열
- [언론인 이상우의 ‘권력은 짧고 언론은 영원하다’⑥]5.16군사정권 언론 검열....군검필(軍檢畢)기자
- [언론인 이상우의 ‘권력은 짧고 언론은 영원하다’⓻]박정희 정권의 남산, 당근과 채찍으로 언론 통제
- [언론인 이상우의 ‘권력은 짧고 언론은 영원하다’⓼] 경호실 쌍권총 사건과 유신정권
- [언론인 이상우의 ‘권력은 짧고 언론은 영원하다’⓾]겁없는 반골 만화가 안의섭...두꺼비 남산에 가다
- [언론인 이상우의 ‘권력은 짧고 언론은 영원하다’⓫] 박정희 대통령 바람맞힌 구상시인
- [언론인 이상우의 ‘권력은 짧고 언론은 영원하다.’⓬ 구상, 박대통령 면전서 하야 권하다
- [언론인 이상우의 ‘권력은 짧고 언론은 영원하다’⓭] 유신독재 살아남기 ‘행간(行間)을 읽어라’.
- [언론인 이상우의 ‘권력은 짧고 언론은 영원하다’⓮] 못 말리는 괴짜 신문인 장기영
- [언론인 이상우의 ‘권력은 짧고 언론은 영원하다’⓯] ‘편집국장 들어오라고 해!’ 불호령
- [언론인 이상우의 ‘권력은 짧고 언론은 영원하다’⓰] 육여사 암살범 문세광과 김기춘 검사
- [언론인 이상우의 ‘권력은 짧고 언론은 영원하다’⓱]중앙정보부,, 괘씸죄 언론사 간부 불법연행
- [언론인 이상우의 ‘권력은 짧고 언론은 영원하다’⓲] 중앙정보부와 ‘한국’, ’동아’ 기자 정면대결
- [언론인 이상우의 ‘권력은 짧고 언론은 영원하다’⓳] 전국31개 언론사 자유언론선언
- [언론인 이상우의 ‘권력은 짧고 언론은 영원하다’ ⓴] 중정 수사국장과의 대결
- [언론인 이상우의 ‘권력은 짧고 언론은 영원하다’(21)]언론 통제'독재’ 제목 안된다
- [언론인 이상우의 ‘권력은 짧고 언론은 영원하다’(22)] 광주 시민군 ‘폭도로’바꾼 軍검열
- [언론인 이상우의 ‘권력은 짧고 언론은 영원하다’(23)] 3金시대와 짧은 서울의 봄
- [언론인 이상우의 ‘권력은 짧고 언론은 영원하다’(24)] 12.12.쿠데타 중앙청 마당에 전투 탱크 집결
- [언론인 이상우의 ‘권력은 짧고 언론은 영원하다’ (25)] 신군부 언론 탄압 기자 대량해고
- [언론인 이상우의 ‘권력은 짧고 언론은 영원하다’(26)] 신군부의 칼날...검열거부 결의 기자 구속
- [언론인 이상우의 ‘권력은 짧고 언론은 영원하다’ 27]80년대 용비어천가... “촌지 안 받으면 잡혀가요!”
- [언론인 이상우의 ‘권력은 짧고 언론은 영원하다’28] ‘TK’ 함정...YS정권 "서울신문 떠나라!"압력
- [이상우 시사칼럼] ‘흑백 신문’시대의 기자 정신은 어디로 갔나
- [언론인 이상우의 ‘권력은 짧고 언론은 영원하다’(29)]서기원 KBS 사장 진퇴 임무
- [언론인 이상우 ‘권력은 짧고 언론은 영원하다’(30)] K실세의 불륜장면 보도 강요
- [언론인 이상우 ‘권력은 짧고 언론은 영원하다’ 31] POSCO성공신화 박태준 대통령 만들기 '실패'
- [언론인 이상우 ‘권력은 짧고 언론은 영원하다’ 32] 고우영 '임꺽정'과 일간스포츠 창간
- [언론인 이상우의 ‘권력은 짧고 언론은 영원하다’](33) 80년대 암울했던 시대...스포츠신문 국민 위로하다
- [이상우의 ‘권력은 짧고 언론은 영원하다’ (34)] 최초 한글 가로쓰기 신문
- [언론인 이상우 ‘권력은 짧고 언론은 영원하다’ 35] 스포츠서울 반란...젊은 구독층 맞춤 신문
- [언론인 이상우의 ‘권력은 짧고 언론은 영원하다’ 36] 스포츠서울, 15년 앞서간 신문 가로쓰기 혁명
- [언론인 이상우의 ‘권력은 짧고 언론은 영원하다’ 37]스포츠서울 컬러지면 일본서 배워가다
- [언론인 이상우의 ‘권력은 짧고 언론은 영원하다’ 38] 일간스포츠 혁신...신문과 PC통신 접목
- [언론인 이상우 ‘권력은 짧고 언론은 영원하다’39] 檢 음란ㆍ폭력 잣대 기자ㆍ작가 기소는 표현 자유 '위반'
- [언론인 이상우 ‘권력은 짧고 언론은 영원하다’ 41] 언론의 독립성과 표현의 자유는 어디까지 '논쟁'
- [언론인 이상우의 ‘권력은 짧고 언론은 영원하다’ 42] 스포츠신문 선정성과 상업성의 조화
- [언론인 이상우 ‘권력은 짧고 언론은 영원하다’43]- 미스코리아 막후의 비화
- [언론인 이상우 ‘권력은 짧고 언론은 영원하다.’ 44]-기자가 만들어 낸 특종 X양 스캔들
- [언론인 이상우 ‘권력은 짧고 언론은 영원하다’ 45] 공중파 3사 경합시킨 'O양 특종'
- [언론인 이상우 ‘권력은 짧고 언론은 영원하다’46] 박세리와 손 잡고 세계골프대회 론칭
- [언론인 이상우 ‘권력은 짧고 언론은 영원하다’ 47] '굿데이' 언론의 새로운 방향 '자유언론'을 지향하다.
- [언론인 이상우 ‘권력은 짧고 언론은 영원하다’48] 경향과 굿데이스포츠 창간한 '마이더스의 손'
- [언론인 이상우의 ‘권력은 짧고 언론은 영원하다’ 49] 귀신 만화 연재에 기독교계 압력
- [이상우 시사칼럼] ‘빅4’ 사법처리 앞두고 무슨 검찰개혁인가
- [언론인 이상우의 ‘권력은 짧고 언론은 영원하다’50] 獨바이엘사 CF모델료 1억...文人 CF출연 첫발
- [언론인 이상우 ‘권력은 짧고 언론은 영원하다’50] 정치와 언론 '불가근불가원'...굿데이 창간 참석에 국회 휴회
- [언론인 이상우 ‘권력은 짧고 언론은 영원하다’ 52] 언론 소비 마케팅 시대....창간 퀴즈에 비행기 경품
- [언론인 이상우의 ‘권력은 짧고 언론은 영원하다’ 53] 최고의 신문은 사람이 만든다. 최고 인재 끌어 모았다.
- [이상우의 ‘권력은 짧고 언론은 영원하다’ 54] 2002월드컵 특수 中인민일보 'goodday'판 1억부 발매
- [언론인 이상우 ‘권력은 짧고 언론은 영원하다’ 55] 여야 의원 간 칭찬 릴레이
- [언론인 이상우 ‘권력은 짧고 언론은 영원하다’ 56] 2002 월드컵 굿데이 호외...붉은 악마 열정을 담다
- [언론인 이상우의 ‘권력은 짧고 언론은 영원하다’ 58] 언론에서 영화, 공연, 레저, 관광으로 사업 확장
- [언론인 이상우 ‘권력은 짧고 언론은 영원하다60] 코르바초프가 반한 굿데이...스포츠신문 역사를 다시 썼다
- [언론인 이상우의 ‘권력은 짧고 언론은 영원하다’ 60] 무료신문의 위협
- [언론인 이상우 ‘권력은 짧고 언론은 영원하다’ 61] 미완의 신화로 남은 굿데이...48년 현역 언론인 퇴진
- [언론인 이상우 ‘권력은 짧고 언론은 영원하다’ 62] 권력 보다 힘센 법조 카르텔...진실은 승리한다
- [언론인 이상우 ‘권력은 짧고 언론은 영원하다’60] 스포츠신문의 귀재(鬼才)
- [언론인 이상우 ‘권력은 짧고 언론은 영원하다’ 62] 미결수 2715호
- [언론인 이상우 ‘권력은 짧고 언론은 영원하다’ 63] 스포츠 모르는 스포츠 편집국장
- [언론인 이상우 ‘권력은 짧고 언론은 영원하다’ 65] 젊은 취향 틀 깬 지면 혁신 스포츠서울 '성공'
- [언론인 이상우 ‘권력은 짧고 언론은 영원하다’ 66] "기자는 펜 한 자루면 충분..." 신군부 초청 거절
- [언론인 이상우 ‘권력은 짧고 언론은 영원하다’ 68] 진정한 언론의 재미 스포테인먼트
- [언론인 이상우 ‘권력은 짧고 언론은 영원하다’ 69] 전문가 200명 인재 사단이 굿데이를 만들다
- [언론인 이상우 ‘권력은 짧고 언론은 영원하다’ 70] 스포츠신문 전성시대...3개社 사장 동시 스카우트
- [언론인 이상우 ‘권력은 짧고 언론은 영원하다’ 71] 靑까지 쥐락펴락한 조용기 목사 비화
- [언론인 이상우‘권력은 짧고 언론은 영원하다’ 72] IMF 당시 두산 구조조정에 초청되다
- [언론인 이상우 ‘권력은 짧고 언론은 영원하다’ 73] 신의 지키려 두산 참여 포기
- [언론인 이상우의 ‘권력은 짧고 언론은 영원하다’ 77] 투옥도 못 막은 기자의 길
- [언론인 이상우 ‘권력은 짧고 언론은 영원하다’ 78]기자 출입처 제도를 없애자
- [언론인 이상우 ‘권력은 짧고 언론은 영원하다’ 79] 언론계 신기록 제조기
- [언론인 이상우의 ‘권력은 짧고 언론은 여원하다’ 80] 후기인상파 같은 도전정신
- [언론인 이상우 권력은 짧고 언론은 영원하다’81]-성공 비결은 인연 존중
- [언론인 이상우 ‘권력은 짧고 언론은 영원하다’ 84] 문학과 언론은 평생의 과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