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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정치]▶윤석열 대통령은 7일 KBS와의 신년 특별대담에서 2022.9.발생한 김건희 여사 명품가방 수수 논란 관련 “명품가방은 정치공작...매정하게 끊지 못한 것이 아쉽다”라며 “국민들이 오해-불안없도록 처신할 것”이라며 사과-유감 표명 대신 당시 상황 설명하면서 국민 이해를 직접 구함.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관련 “최근 통화한 적은 없다. 비대위원장 취임할 무렵 (한 위원장과) 통화를 좀 했다”면서 “저는 (한 위원장에게) 선거 지휘나 공천 등 이런 데에는 관여하지 않겠다고 했다”고 밝힘.▶김성태 前 자유한국당(국민
리서치 뉴스
이병철 기자
2024.02.08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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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野 운동권 텃밭에 한동훈표 ‘킬러 공천’ 본격화▶스위프트도 당해… ‘AI 딥페이크’ 파문▶중국서 쪼그라든 한국… 30년前 수준으로 후퇴▶“美, 15년 만에 영국에 핵무기 재배치 방침 굳혀" 보도[중앙일보]▶[단독] 尹 "'한국판 NASA' 인재 찾아라"…美·佛·유럽 우주국까지 갔다▶[단독] "트럼프 돌아와도...김정은, 북∙미 직거래 성공 못해" [트럼프포비아 긴급 점검]▶[사진] 화천 산천어축제 5년 만에 150만 명[동아일보]▶[단독]암호는 “식기세척기”, 반도체 세정기술 빼갔다▶“정시 원서도 안내고 재수학원에”…
리서치 뉴스
이병철 기자
2024.01.29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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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정치]▶윤석열 대통령이 6일 경기 화성시 동탄역에서 내년 3월 개통 GTX-A노선 현장을 점검하고 지역 주민, 전문가 등과 광역교통 문제의 해법을 논의하며 수도권 30분 통행권 달성을 강조.'메가 서울' 등 여당발 메가 시티 추진에 국민적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윤 대통령은 도시 생활에 핵심인 교통망 구축을 주요 민생 과제로 추진하고 있음▶與野가 동시 총선 기획단을 띄우면서 공천룰 논의가 시작하면서 정치권이 본격적인 총선 국면에 돌입.매일경제가 총선 분석 결과, 현역 의원 교체 비율이 높았던 정당이 4번 중 3번 승리했고,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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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호 기자
2023.11.07 0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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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정치]▶與野가 내년 4·10 총선을 8개월 앞두고 내부에서 ‘수도권 위기론’이 고조되고 있음. 국민의힘은 30%대 불과한 대통령 지지율·여론조사서 ‘정부·여당 견제론’이 높아 “이대로 가면 망한다”는 위기감이, 더불어민주당은 ‘전대 돈봉투 사건’·김은경발 노인폄훼 논란·이재명 사법리스크까지 각종 악재에 정당 지지율도 여당에 밀리고 있어 전전긍긍하는 모습임.▶與野가 잼버리 대회가 마무리되자마자 파행 책임을 두고 정부·여당과 야당이 각각 前·現 정부 향해 '네 탓' 책임 공방이 본격화하고 있음.국민의힘은 대회 파행 책임이 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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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철 기자
2023.08.14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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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정치]▶與野가 김영호 통일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경과보고서를 법정 시한인 24일까지 채택하지 못해 결국 尹 대통령이 임명을 강행 수순으로 이어질 전망.野黨이 金의 과거 대북·대중 강경 발언과 인사청문회 당시 불성실한 자료 제출을 이유로 자진 사퇴와 대통령이 지명을 철회할 수 있게 외통위 청문보고서에 부적격 의견 적시 하자는 입장이며, 이에 국민의힘은 동의하지 않음.▶국민의힘이 親野 성향 유튜버의 가짜뉴스 유포에 칼을 빼든 것은 허위 사실 유포 방지 취지지만, 과도한 법적 대응이 합리적 의혹 제기를 위축시킬 수 있다는 지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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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철 기자
2023.07.25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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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정치]▶윤석열 대통령은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 참석 위해 10일 출국해 나토 일정을 마친 12일부터 14일까지 폴란드를 공식방문한 뒤 귀국할 예정.尹은 韓日 정상회담, AF4(한국·일본·호주·뉴질랜드) 정상회담 참석 예정이며, 일본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오염수 방류가 예고된 가운데 열리는 한일 정상회담에거 기시다는 오염수 해양 방류에 대한 양해를, 尹은 “국민의 건강과 안전이 최우선”이라는 입방을 밝힐 전망▶국회는 10일 임시국회 개회→11일 권영준 대법관 후보 인사청문회→12일 서경환 대법관 후보 인사
리서치 뉴스
이병철 기자
2023.07.10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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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정치]▶與野가 21대 하반기 국회 원구성을 둘러싼 신경전을 벌이고 있음.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6일 “국회의장을 선출해 국회를 정상화해야 한다”고 국민의힘을 압박했고,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민주당이) 법제사법위원장을 차지하고 싶으면 국회의장을 줄 것이냐”고 맞섬.▶국민의힘은 6·1 지방선거가 끝남과 동시에 당권을 쥔 이준석 대표와 윤석열 대통령의 힘을 등에 업은 ‘윤핵관’ 간에 2년 뒤 총선 공천권과 향후 5년 당내 주도권을 둘러싼 권력투쟁의 막이 오름.윤핵관의 맏형 정진석 의원이 당권을 쥔 이준석 대표의
리서치 뉴스
이병철 기자
2022.06.07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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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통합당은 지난 18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통합당 미디어특별위원회 주최로 '총선 평가 및 미디어환경 분석 세미나 토론회'를 열렸다. 토론자들은 ‘시대변화 부적응’ ‘코로나19 대응 미흡’ ‘공천 실패’ 등을 패배 원인으로 지목하고 통합당이 지금처럼 수구적인 이미지를 벗지 못한다면 민심이 등 돌린 기울어진 운동장에서 선거를 치르는 악순환을 반복할 수밖에 없다고 비판했다. 토론자로 나선 김웅(초선) 의원은 “엊그제 대학생들을 만나 왜 통합당을 안 찍었는지 물어봤는데 통합당이 더 질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표를 많이 얻었다는 이야기를 들었
F-Politics
고혜진 기자
2020.06.25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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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미래통합당 양당이 지역구에서 밀고 밀리는 접전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또 다른 격전의 현장인 비례대표 선거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21대 총선 비례대표는 총 47석이다.미래한국당, 더불어시민당, 열린민주당, 국민의당 등 전문 비례정당과 지역구와 비례를 동시에 낸 민생당, 정의당 등 총 6개 정당이 최후의 결전을 벼르고 있다.미래통합당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미래한국당은 애초 비례대표 석권을 노리면 출발했다. 통합당의 지지율을 그대로 흡수한다는 전제하에 비례만으로 25석까지 가능하다는 분석이 나오기도 했다. 41
F-Politics
고혜진 기자
2020.04.14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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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7 총선의 결승점이 눈앞이다. 전국 253개 지역구 후보ㆍ비례정당 간에 대결이 점입가경이다. 21개 정당이 지역구 후보를 냈다. 이번 총선은 문재인 정부의 중간평가 성격을 띄고 있다. 총선전략에서 여는 '국정안정론'을, 야는 정권심판을 내세웠다. 8일 MBC의 마지막 여론조사에서 어느 당 후보를 선택할 지 묻는 질문에 민주당(46.9%), 통합당(29.7)로 나타났다. 비례대표 정당 투표에서는 더불어시민당, 미래한국당이 각각 24.3%를 기록했다. 는 여론조사금지 기간(2020.4.8) 전까지 실시했던 각 언론사의 여
F-Politics
임성빈 기자
2020.04.09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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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낙연 후보와 통합민주당 황교안 후보가 새로운 주를 시작하는 7일 종로구 숭인동에 자리한 동묘앞역 인근에서 시간을 두고 한 표를 호소하는 길거리 유세를 벌였다.전날 TV 토론에 이은 2라운드였지만, 두 후보 간의 조우는 없었다. 먼저 오후 3시경 동묘 시장을 찾은 황 후보는 중구·성동에 출마한 지상욱 의원과 합동 유세로 화력을 과시했다. 황 후보는 이날도 경제문제와 조국 전 장관을 거론 문재인 정부를 비판했다. 그는 “살기 좋은 나라·융성한 나라 만들어왔는데 지난 2년 만에 이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을 무너뜨리기 시작했다”
F-Politics
고혜진 기자
2020.04.08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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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총선이 2주도 채 남지 않았다. 여야의 거대 양당 간 대결구도가 진흙탕 싸움이다. 명분도 없다. 여야가 만든 비례의원용 위성정당이 선거법 취지에 어긋나든 말든. 꼼수든 아니든, 민주주의 퇴행이든 아니든, 이런 것은 관계없다. 무조건 이겨 1당이 되면 된다고 생각하고 있다. 총선 과정에서 누더기가 된 준연동형 비례대표제는 후진국형 정치현실에 한 단면이다. 이 같은 양당 정치에 묻혀 소수정당들의 정책 이슈가 묻혔다. 유권자의 관심도 거대 정당에 쏠려있다. 소수정당들은 언제나 그랬던 것처럼 외롭고 힘든 싸움을 하고 있다.
F-Politics
조경호 기자
2020.04.02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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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미래통합당 대표가 외우내환에 골머리를 썩고 있다. 4·15 총선을 앞두고 차기 보수진영 대권 가도의 강력한 경쟁자인 홍준표 전 대표와 김태호 전 경남도지사가 탈당해 무소속으로 출마했기 때문이다.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제2의 친박연대’ 바람이 부는 게 아니냐는 관측도 나온다. 이들 무소속 출마자가 살아 돌아올 경우 총선 후 있을 당권 경쟁에서 황 대표에게 부담이 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무소속 출마 러시보수 진영에서 무소속 바람이 불고 있다.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가 대구 수성을에 무소속으로 출마한 데 이어, 김태호 전
F-Politics
한원석 기자
2020.03.30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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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의 승패는 변수가 좌우한다. 뚜껑을 열어봐야 결과를 알 수 있다. 4·15 총선이 3주 앞으로 다가왔다. 문재인 정부의 중간평가 성격을 띤 이번 총선은 어느 때보다도 변수가 많다. 선거법이 준연동형 비례제를 바탕으로 개정됐다. 여야 모두 비례대표를 위한 위성정당 창당 대열에 동참했다.‘코로나19’ 확산으로 정치·경제·사회·문화계가 멈춰섰다. ‘코로나19’ 전파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 ‘신천지 증거장막성전(신천지)’과 정치권의 유착 의혹도 제기됐다.여기에 박근혜 전 대통령이 보수통합을 당부하는 옥중서한을 보냈다. 그런 와중에도 제1
F-Politics
한원석 기자
2020.03.30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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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국회는 '봉숭화 학당'이다. '봉숭아학당'은 일제 감점기 시절의 보통학교를 배경으로 한 개그 프로그램 제목이다. 1991년 당시에는 맹구(이창훈)는 베토벤을 묻는 선생님(김형곤)의 질문에 독특한 손동작으로 선보인 '배트맨'과 선생님의 질문에 먼저 대답하려고 책상 위에 올라가면서 외쳤던 "저요 저요"등이 유행했었다. 2년8개월 동안 인기를 누리다가 1993년 11월 종영했다. 그 '복숭아학당'을 국회가 이어가고 있다. "저요 저요" 외치는 배지들이 닮아있다. 준연동형비례대표제가 21대 총선에 첫 도입됐다. 준연동형 비례대표제
F-Politics
임성빈
2020.03.27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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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진영 차기 대권 후보로 떠오르고 있던 윤석열 검찰총장이 구설수에 휩싸였다. 윤 총장 장모 최모씨가 사문서 위조 등 각종 범법행위를 저질렀다는 주장이 제기됐기 때문이다. 윤 총장 부인 김건희씨도 연루됐다는 의혹도 나왔다. 하지만 이에 대해 제대로 된 수사가 이뤄지지 않아 윤 총장의 지위가 영향을 미친 게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사실 과거 정치인이나 기업인, 고위 관료 등은 검사 사위를 선호했다. 특히 각종 송사에 휘말리기 쉬운 기업인들의 선호도가 높았다. 장모님의 검사 사위 사랑이 정치권에 미칠 영향을 살펴본다.재조명 된 尹 처가
F-Politics
한원석 기자
2020.03.18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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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전 대통령이 옥중에서 편지를 통해 보수 야권의 결집을 촉구했다. 총선을 앞두고 분열 조짐을 보이고 있는 보수진영을 향해 단결할 것을 주문한 것이라는 해석이 나와 향후 총선에 끼칠 영향이 주목된다. 박 전 대통령 측근인 유영하 변호사는 4일 국회 정론관 기자회견을 열고 박 전 대통령 직접 쓴 편지를 공개했다. 이 편지에서 박 전 대통령은 “서로 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고 메우기 힘든 간극도 있겠지만, 더 나은 대한민국을 위해 기존 거대 야당을 중심으로 태극기를 들었던 여러분 모두가 하나로 힘을 합쳐 주실 것을 호소드
F-Politics
한원석 기자
2020.03.04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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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통합당 김형오 공천관리위원장이 '1차 태풍 카드'로 서울 강남갑에 태영호 전 주영 북한대사관 공사, 강남을에 최홍 전 맥쿼리투자신탁운용 사장을 선택했다.김형오 공관위원장이 27일 브리핑에서 이들을 포함한 서울 7개 지역구 공천 인사를 발표했다. 통합당은 서울 전 지역을 험지라고 판단하고 총선에서 야당의 바람이 불지 않으면 최악의 성적표를 받아 들 수도 있다는 위기감을 느끼고 있는 상태에서 전격적으로 태ㆍ홍 두 사람을 전면에 내세우며 여론의 반전을 기대하고 있다. 그동안 활용 방법을 놓고 고민이 많았던 통합당은 태
F-Politics
고혜진 기자
2020.02.28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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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한국당은 외부인사 6인으로 공천관리위원회를 구성하고 본격적인 비례대표 인재 발굴에 나선다. 공병호 공관위원장은 24일 공과위원은 6명의 외부인사로 구성하게 되며 26일까지는 윤곽이 드러날 것이라고 말했다. 당에서는 일상 업무에 필요한 최소 인력만 충원하고 최고위원 참여는 없을 것이라고 단언하며 쇄신 공천을 선언했다. 미래한국당은 현재 한선교 대표, 조훈현, 김성찬, 이종명, 정운천 의원 등 5명의 최고위원이 있다. 당초 공관위는 1~2명의 최고위원이 참석하는 안도 검토했으나 공 위원장의 강력한 반대에 부딪혀 부결되고 외부인사로
F-Politics
고혜진 기자
2020.02.26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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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정치]▶문재인 대통령이 새해 첫 업무보고에서 "가짜뉴스로부터 국민의 권익을 지키겠다"고 강조. 과학기술과 AI를 첫 보고 주제로 정한 靑은 "과학기술로 경제의 활력과 변화를 만들겠다"고 밝힘.▶靑이 조국 前장관의 최측근인 김미경 변호사를 균형인사비서관으로 내정과 관련 배경을 두고 또 논란.전희경 자유한국당 의원은 “국가의 공적 직위를 본인의 빚 갚기에 활용하고 있다. 전문성이 전혀 없는 조국 측근 챙기기 인사"라고 비판.▶靑 강기정 정무수석이 '주택거래허가제'를 주장에 이어, 與黨도 다주택 보유자 종
F-Society
정연숙 기자
2020.01.17 07: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