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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정치]▶윤석열 대통령이 14일 전남 무안군 전남도청에서 가진 민생토론회에서 “영암에서 광주까지 47㎞ 구간에 2조 6000억원을 투입해 독일의 아우토반과 같은 초고속도로 건설을 추진하겠다”고 밝힘.대선 공약이던 영암~광주의 ‘한국형 아우토반’ 구상은 국토교통부가 3월 연구용역 발주를 요청해 5월 착수할 계획으로, 현재 고속도로 설계 속도 상한이 시속 120㎞이기 때문에 獨逸 아우토반 같이 무제한은 어렵지만 시속 140㎞ 이상으로 제한 두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음.▶대통령·여당은 ‘해병대 채모 상병 순직 시건 외압 행사 의혹’
리서치 뉴스
이병철 기자
2024.03.15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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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정치]▶ 윤석열 대통령이 APEC CEO 서밋 기조연설에서 APEC을 중심으로 세계 경제 연결성이 강화돼야 한다고 밝힘.APEC 역내 상호 연결성 가속을 위해 ▲교역&투자&공급망 ▲디지털 ▲미래세대 3대 분야 강화가 제시됐는데요. 특히 최우선 협력과제로 공급망 회복력의 확보가 꼽힘.▶국민의힘 김기현 대표와 인요한 혁신위원장이 17일(오늘)독대에서 ‘黨지도부·중진·친윤(친윤석열) 불출마 또는 수도권 험지 출마' 권고안을 두고 갈등을 빗던 관계 개선을 시도.두 사람의 관계는 향후 혁신위 활동과 '김기현 체제'의 지속 여부와도 맞
리서치 뉴스
이병철 기자
2023.11.17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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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뉴스_조나단 기자] 경영권 분쟁은 그들 만의 리그이다. 경영권 분쟁 전후 개인 소액주주 수가 급격하게 감소했다. 차익을 위해 몰려 든 개인들이 끝날 조짐이 보이면 눈치 재빨리 발을 뺐다. 경영권 분쟁이 기업 리스크만 남긴 그들 만의 리그라는 사실이 입증된 셈이다.기업분석연구소 리더스인덱스(대표 박주근)가 2000년 이후 재산이나 상속분쟁을 제외하고 경영권 분쟁을 겪은 기업 주요 10개 기업을 대상으로 분쟁을 기점으로 전과 후 각 1년간 개인 소액주주들의 수를 분석 한 결과 분쟁 직전 수 대비 분쟁 종결 후 수가 평균 -26.7
F-Economy
조나단 기자
2023.10.25 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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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정치]▶與野가 제22대 총선 8개월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총선 승부처 수도권에서 김은경 노인 폄하 발언 등 더불어민주당 혁신위 논란에 국민의힘이 반사 이익으로 총선 격전지인 서울, 인천, 경기에서 민주당을 앞섰지만 안심할 수 없어 위기감에 빠짐.9일 여론조사 결과 서울 국힘(41.5%)vs민주(34.8%) 인천·경기 국힘(37.6%)vs민주(34.7%)로 與가 근소한 차이로 앞섰지만, ‘야당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정부·여당 견제론(50.8%)vs ‘정부와 여당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안정론(42.0%)을 앞지름.▶백현동 개발사
리서치 뉴스
이병철 기자
2023.08.10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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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그룹(韓進集團, Hanjin Group)은 1945년 11월 1일 설립된 대한민국 운송 전문 기업이다. 창업주 고(故) 조중훈 회장에 이어 2대 고 조양호 회장을 거쳐 3대 조원태 회장이 경영을 맡고 있다. 재계 순위 14위이다. 33개 계열사를 두고 있다. 자산총액은 35.2조원이다. 한때 10대 그룹에 들었던 한진은 2016년 탈락했다. 오너 리스크가 원인. 비자금, 갑질로 얼룩졌다. 최근 한진은 위기이다. 지주회사인 한진칼의 주요 주주에 변화가 생겼다. 2대 주주 호반건설이 보유 주식 중 일부를 팬오션에 매각했다. 팬오션은
기획시리즈1
민진규 국가정보전략연구소 소장
2022.12.14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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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정치]▶윤석열 대통령이 내년 초 산업부·문화부 장관 등 일부 부처 장관을 교체하는 개각을 추진하고 있으며 野黨 사태 압박을 받은 이상민 행안장관 교체는 여부는 미지수.尹은 ‘이태원 참사’ 수습이 마무리 수순에 들어갈 내년 1월 초·중순 시점에 개각을 통해 국정을 쇄신하겠다는 뜻을 갖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尹이 대통령실 참모 회의에서 국민의힘의 ‘한동훈 당대표 차출설’에 대해 “장관 할 일 많은데…분위기를 띄워 논란 자초한다”며 ‘韓 차출설’이 윤심이 아님을 밝힘.친윤 핵심 장제원 의원도 “정부 출범 반년 만에 법무부 장관을
리서치 뉴스
이병철 기자
2022.12.07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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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정치]▶국민의힘 권성동-장제원 의원 등 ‘윤핵관’(윤석열 대통령 측 핵심 관계자)의 2선 퇴진이 시작되며 소속 의원(115명)중 과반(63명)인 초선 의원들이 본격 목소리를 내며 친윤vs비윤으로 분화 조짐을 보임.‘비대위 전환’ 연판장 박수영 주도로 친윤계 새 초선 개혁 모임인 ‘초선만리’의 시즌2를 준비되고 있고, 이준석 전 대표와 가까운 허은아-김웅-김병욱 등은 새 비대위 출범에 반대 목소리를 내고 있음. ▶국민의힘이 당헌 개정→비대위원 9명 총 사퇴→비대위 해산→권한대행 전환 등 수순을 밟으며 새 비대위 출범 준비를 끝
리서치 뉴스
이병철 기자
2022.09.06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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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정치]▶윤석열 대통령은 29일 대통령실 고강도 감찰로 비서관·행정관 물갈이에 나선 이유에 대해 “국민에게 헌신적인 유능한 집단이 돼야 한다”고 밝힘.짧은 정치 경력으로 취임 초 인사를 여의도에 의존했던 尹이 인사시스템을 재정비해 '일하는 대통령실'로 거듭 나겠다는 의지를 보이면서 윤핵관(윤석열 핵심 관계자)출신 어공(어쩌다 공무원) 80여명이 인사 칼 바람 앞에 서게 됨. ▶與野가 국회 본회의를 9월1일로 연기하면서 종부세 완화법 등 안건이 미뤄지며 납세자들의 혼란이 예상됨.종부세법 개정안은 1가구 1주택자에 종부세 기본공제
리서치 뉴스
이병철 기자
2022.08.30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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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정치]▶與野가 더불어민주당이 대통령령(시행령) 수정·변경을 요청할 수 있도록 한 국회법 개정안(이른바 ‘시행령 견제법’)을 추진하자 국민의힘이 “삼권분립 정신 훼손이자 다수당 폭거”라고 비판하면서 내홍을 겪고 있음.이에 대해 윤석열 대통령은 “시행령에 대해 (국회가) 수정 요구권을 갖는 것은 위헌 소지가 있다”면서 “시행령이 법률의 취지에 반한다면 국회가 법률을 더 구체화하거나 개정해서 시행령이 법률의 효력에 위배되는 걸 무효화시킬 수 있다”며 국회법 개정안 논쟁에 가세함. ▶국민의힘은 이준석 대표의 전날(12일) “자기 정
리서치 뉴스
이병철 기자
2022.06.14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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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尹 “용산 이전 꼭 하고싶다” 文 “예산 살펴 협조”▶인수위 “임대차 3법 폐지·축소 검토”▶국토부, 현대산업개발 ‘등록 말소’ 요청▶영화 ‘코다’ 작품상… 장애인들이 아카데미상 주인공 됐다[중앙일보]▶문 “용산 예산 협조” 윤 “잘된 정책 계승”▶임대차 3법 수술대 오른다▶[사진] 손 꼭 잡은 대통령·당선인[동아일보]▶尹 “집무실 이전 꼭 하고싶다” 文 “협조하겠다”▶아찔한 우회전… 횡단보도 앞에선 멈춰주세요▶“러 미사일 언제 날아올지, 하늘 보며 공포에 떨어… 어제 저녁만 3차례 경보”▶인수위, 임대차 3법 등 부동
리서치 뉴스
조경호 기자
2022.03.29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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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정치]▶문재인-윤석열 現-次期 대통령이 28일 171분간 청와대 회동에서 尹이 집무실 이전 “꼭 하고 싶다”고 하자 文은 “판단은 차기 정부 몫”이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짐.이밖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 지원 위한 50조원 규모 추가경정예산안 편성을 비롯, 북한의 미사일 도발 등 민생과 안보 현안에 대해 속 깊은 대화가 오간 것으로 전해짐.▶윤석열 당선인이 ‘용산의 늪’에서 탈출해 코로나19 손실보상, 경제 성장, 부동산 규제 완화 등을 강조하며 민생 이슈로의 전환을 시도. 대통령 집무실의 용산 이전이 블랙홀이 되면서 대통령
리서치 뉴스
이병철 기자
2022.03.29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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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정치]▶문재인vs윤석열 신구권력 간 갈등이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후보자를 지명을 두고 靑과 尹측이 또 다시 격하게 충돌함.“尹측 의견을 듣고 후임 韓銀 총재 내정자를 발표했다.”(靑)vs“‘이창용 씨 어떠냐’고 해서 ‘좋은 분’이라고 한 게 끝. 협의,추천한 것도 없다.”(장제원 )고 진실공방.▶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취임 이후 종로구 통의동에 있는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사무실을 ‘임시 집무실’로 두고 서초동 자택에서 출퇴근할 전망.尹 측 핵심 관계자는 “통의동과 서초동 출퇴근은 배수진을 친다는 의미의 정치적 레토릭이 아니다”라
리서치 뉴스
이병철 기자
2022.03.24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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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이 경영권 방어에 성공했다. 사모펀드 KCGI의 주주제안이 모두 부결된 것. 한진그룹 지주사인 한진칼은 23일 서울 남대문로 한진빌딩 26층 대강당에서 제9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주총은 KCGI가 낸 주주제안에 따라 2년 만에 표 대결이 이뤄졌다.앞서 KCGI는 반도건설,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과 ‘3자 연합’을 결성한 2020년 주총에서 조원태 회장 해임을 시도했으나 표 대결에서 패배했다.KCGI가 이날 단독 제안한 ▲이사자격 강화 ▲사외이사 후보 추천 ▲전자투표 도입 등의 안건이 상정됐으나 모
뉴스
최남일 기자
2022.03.23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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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과 바이오 업종을 필두로 7백여개 기업이 이번주(21~27일) 잇따라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한다. 이른바 슈퍼주총데이다. 슈퍼 주총데이에 시선을 모으는 기업은 단연 LG에너지솔루션(이하 LG엔솔)이다. 코스피 상장 후 첫 결산 주총이다. 아울러 포스코케미칼과 현대모비스, 현대자동차 등의 사장 선임에 주목된다.2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이번주에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하는 기업은 총 765개사다. 시장별로는 유가증권시장 354개사, 코스닥시장 402개사, 코넥스시장 9개사 등이다. 주요 일정별로 살펴보면 23일에는 대한항
뉴스
최남일 기자
2022.03.21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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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정치]▶대선구도가 국민의힘 갈등 봉합 이후 이재명(더불어민주당)vs윤석열(국민의힘) 후보의 구도로 굳혀졌고, 안철수(국민의당)후보는 두자릿 수에 안착함.한길리서치와 리얼미터의 여론조사 결과 각각 李(35.3%)vs윤(38.0%), 李(36.9%)vs윤(39.2%)를 기록함.▶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12일 산업 혁신을 통한 임기 내 수출 1조달러 시대를 열겠다는 구상을 밝힘.연일 경제성장 공약을 쏟아내면서 ‘준비된 대통령’ 이미지 강화에 총력을 쏟아 내고 있음.▶송영길 대표의 “문재인 정부의 이재명 탄압” 돌출 발언을 두고
리서치 뉴스
이병철 기자
2022.01.13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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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그룹(조원태 회장)의 계열사 한진이 경영권 분쟁 조짐을 보이고 있다. 한진의 2대주주인 사모펀드(PEF)운용사 HYK파트너스가 주주서신을 보냈다. 이번이 두번 째 서신. 작년 말 첫번 째 서신을 보낸바 있다.IB업계는 25일 한진이 지난 9월 14일 이사회를 개최하고 2대 주주인 HYK파트너스로부터 주주서신을 접수 받은 사실을 보고했다.이날 이사회에는 류경표·노삼석 대표이사를 포함해 이사회 멤버 8명 모두가 출석했다. 부산신항 서컨테이너부두 사업 참여안, 물류사업 다각화를 위한 지분 투자안 등을 처리했다. 이후 해당 보고를 받았
ESG NEWS
조경호 기자
2021.11.26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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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 범죄가 한국 경제를 위협하는 리스크가 되고 있다. 삼성, 현대차, SK, 효성, 금호, 두산, 태광 등 국내 재벌 대부분이 배임ㆍ횡령ㆍ비자금 등 기업리스크에서 벗어날 수 없다. 과거 재판을 받았거나 현재 진행중이다.'재벌저격수'로 알려진 경제개혁연대(소장: 김우찬, 고려대 교수가 17일 현재 구속기소된 박삼구 금호아시아나 전 회장과 최신원 전 네트웍스 회장에 대해 불법행위로 회사에 손실을 끼친 금액을 배상하라는 성명을 냈다.최회장은 2,200억원대 횡령ㆍ배임 혐의로 구속기소되어 지난 4월 22일 첫 공판이 열렸다. 계열사 부당
F-Economy
조경호 기자
2021.06.17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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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이 지난해 매출감소와 직원 급여감소를 한 반면 한진그룹 조원태 회장의 연봉은 40% 나 오른 것으로 알려졌다.1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조 회장의 지난해 연봉은 총 30억 9800만원으로 대한항공 17억 3200만원, 한진칼 13억 6600만원을 각각 받았다.대한항공은 지난해 코로나19 로 인해 국제선운항이 중단되면서 매출이 크게 감소됐다.대한항공의 지난해 매출은 7조 6062억 원으로 전년도 12조 3842억 원에 비해 38.6% 줄었다.코로나의 영향으로 직원 축소 및 필수인력을 제외한 인력 휴업이 감행됐다.
F-Economy
임지영 기자
2021.03.19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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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국내 100대 기업의 사회공헌 총 규모는 1조 7145억 원으로, 기업 당 평균 약 306억 원을 지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9 사회공헌 백서’ 따르면, 국내 100대 기업의 사회공헌 지출액이 전체 매출액 대비 차지하는 비율은 0.18%로 조사됐다. 매출액 기준 상위 30대 기업의 사회공헌 평균은 0.29%로 100대기업보다 소폭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세계는 지금 사회적 책임 시대이다. 국제표준화기구(ISO)가 2010년 SR규정을 제정하면서 세계적 흐름으로 자리 잡았다. 과거 성과 중심주의를 넘어 공정이나 사회적 기
공정기획
임성빈 기자
2021.01.12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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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의 아시아나항공 인수전 막바지 고비로 여겨졌던 유상증자를 위한 정관변경안이 6일 오전 열린 임시주주총회에서 의결됨으로써 두 항공사 합병이 목전에 다다랐다.대한항공은 3월 아시아나항공 인수 자금 마련을 목적으로 하는 2조50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하기 위해서 정관에 규정된 주식 총수 한도를 반드시 늘려야만 했다.이날 서울 강서구 공항동에 위치한 대한항공 본사에서 열린 임시주총에서는 발행 주식을 기존 2억5000만주에서 7억주로 늘리는 유상증자 정관 일부개정안을 상정해 의결했다.앞서 대한항공 지분 8.11%를 보유해 2대 주
F-Economy
최남일 기자
2021.01.06 14: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