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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민주 174~175, 국힘 109...사상 최대 격차 여소야대▶2년 만에 완전히 뒤바뀐 민심[중앙일보]▶야당 압승…민심은 여당에 매서웠다[동아일보]▶‘불통정권 심판’ 범야에 180여석 몰표… 與, 최악의 참패[경향신문]▶“남은 3년 바꿔라” 민심 폭발[22대 총선]▶여야 ‘심판론’ 앞세우며 지지층 결집, 전국 투표율 67%…32년 만에 ‘최고’[22대 총선][한겨레]▶개표 97.21%…민주·연합 174석, 국힘·미래 109석, 조국당 12석[한국일보]▶총선 투표율 67%… 1992년 이후 32년 만에 최고[서울신문]▶야
리서치 뉴스
이병철 기자
2024.04.11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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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정치]▶與野가 22대 총선을 54일 앞두고 ‘한강 벨트’와 ‘낙동강 벨트’ 등 서울과 부산·경남(PK)의 ‘양강(兩江) 벨트’ 대진표가 처음 확정.서울 광진을에선 현역인 더불어민주당 고민정 최고위원(초선)과 국민의힘 오신환 전 의원이 맞붙게 됐고, 낙동강 벨트 경남 양산갑(윤영석-이재영) 경남양산을(김태호-김두관)경남 김해을(조혜진-김정호)에서는 여당 중진과 야당 현역 간 맞대결이 펼쳐질 예정.▶國會 법제사법위원회 15일 박성재 법무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野黨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尹 배우자 김건희 여사 관련 디올백
리서치 뉴스
이병철 기자
2024.02.16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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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우크라 주민들 “휴전선 긋는다고 평화 오지 않는다”▶‘밸류업’ 올라탄 펀드들… 기업은 “성장판 닫힐 판”▶韓 “쿠바 수교, 역사의 대세”… 北은 日에 접근▶이국종 “北 연평·백령도 도발땐 섬에 들어가 끝까지 의료 지원”[중앙일보]▶[단독] 로펌 손 들어준 고법판사, 퇴직 후 곧장 그 로펌 갔다 [고법판사 엑소더스]▶한·쿠바 수교 다음날…김여정 “기시다, 평양 올수도”▶[사진] 서울 오늘 -2도, 제주는 봄꽃 활짝[동아일보]▶총선 54일 앞, 한강-낙동강 ‘두개의 전투’ 시작▶“수교합시다” 이달 5일 쿠바서 극비 전화 날
리서치 뉴스
이병철 기자
2024.02.16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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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정치]▶윤석열 대통령이 당초 18일로 예정돼 있던 독일과 덴마크 순방 일정을 연기한 대신 호남을 찾아 민생토론회를 직접 주재할 예정.김건희 여사 명품백 논란과 관련 직접 입장을 밝힌 尹의 KBS와의 대담에 대한 여론의 추이, 의대 인원 증원에 따른 전공의 파업 가능성, 북한의 연이은 위협 및 도발 우려 등 다양한 이슈가 순방 연기에 영향을 미쳤을 수 있다는 분석 나옴.▶대통령실이 다음 달 일본 기시다 후미오 총리의 방한과 한일정상회담 가능성에 대해 "현재 추진되고 있는 사항이 없다"라고 밝힘.일본 매체 FNN은 기시다 총리가
리서치 뉴스
이병철 기자
2024.02.15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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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광고비 5조, 초저가 상품...中 이커머스 ‘쩐해전술’에 세계가 비명▶한국, ‘北 형제국’ 쿠바와 전격 수교▶尹, 다음 주 유럽 방문 연기 “순방보다 민생·안보에 주력”▶혈세 낭비 공무원들에게 214억 배상 책임 물었다[중앙일보]▶한국, ‘북한 형제국’ 쿠바와 65년만에 수교▶[사진] 황선우는 자유형 200m … 세계선수권 연속 금[동아일보]▶尹, 獨-덴마크 순방 4일前 돌연 “순연”▶K배터리 인재난… “전문가 부족해 유튜브 참고”▶[단독] 이재명, 심야회의서 노웅래-기동민 등 ‘현역 컷오프’ 논의▶韓, ‘북한 형제국’
리서치 뉴스
이병철 기자
2024.02.15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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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정치]▶윤석열 대통령이 7차 민생토론회에서 "앞으로 3년간 총 1,500여 개의 행정 서비스 구비 서류를 완전히 디지털화할 예정"이라고 밝힘.尹은 "부처 간 벽을 허물고 흩어져 있는 정보와 데이터를 모으는 원스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약속함.▶총선 판에 뛰어든 주진우·이원모·석동현·노승권·박태균·양부남·김상민·신성식·이성윤 등 전·현직 검사가 최소 45명이 친윤·반윤으로 나뉘며 총선서 여야 선수로 격돌할 전망.與黨 국민의힘에선 최소 31명의 전·현직 검사가 검사 출신 尹의 국정운영을 뒷받침 하겠다며 출사표를 썼고,
리서치 뉴스
이병철 기자
2024.01.31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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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정치]▶윤석열 대통령과 박근혜 전 대통령이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패배로 국민의힘 내부에서 내년 4월 총선 위기감이 고조되는 와중에 이뤄짐.尹은 추도사에서 "세계적인 복합 위기 상황에서 우리는 박정희 대통령의 정신과 위업을 다시 새기고, 이를 발판으로 다시 도약하는 대한민국을 만들어야 한다"고 말함.▶尹이 26일 “국민통합 위해 민생 현장 속으로 파고들어 국민의 실제적 어려움을 보듬어 나가야 한다”며 “현장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의미있는 제언들을 도출해 주길 기대한다”는 내용의 특별서한을 국민통합위에 보내 김한길 위원장의 행
리서치 뉴스
조경호 기자
2023.10.27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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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정치]▶더불어민주당은 29일 윤석열 대통령이 전날 국민의힘 연찬회에서 ‘사기 이념’ 등 발언으로 야권을 비판한 데 대해 “국민 통합을 저해하는 대통령”이라며 일제히 반발.尹은 전날 후쿠시마 원전 방류에 대한 민주당의 반대를 언급하며 “1 더하기 1을 100이라고 하는 사람들” “이런 세력들과 싸울 수밖에 없다”는 발언을 함.▶與野가 '총선모드' 전환하면서 9월 정기국회에서 예산안·국감 등을 두고 전면전 예고됨.국민의힘은 윤석열 정부와의 호흡을 강조하며 '야당 견제론'으로, 더불어민주당은 대여 총공세 강화를 주장하며 '정권심판
리서치 뉴스
이병철 기자
2023.08.30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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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정치]▶국민의힘이 ‘수도권 위기론’ 해결 방안으로 서울 내 야당 텃밭인 동북권 벨트 서울중량을(이승환 前대통령실 행정관)·광진갑(김병민)·도봉갑(김재섭)·강동을(이재영)에 '젊은 피' 신예 정치인을 전진배치한데 이어 이준석(노원병)·오신환(광진을)의 조직위원장 카드가 거론.이들 지역은 박홍근·이해식·김성환·인재근·전혜숙 등 현역 의원들로 3040신진기수와 86기성세대 간의 대결 구도를 만들어 중도 층을 끌어들여 내년 총선에서 바람을 일으켜보려는 전략이란 분석임.▶김태우 전 강서구청장이 문재인 정부의 감찰 무마 의혹 폭로로 공
리서치 뉴스
조경호 기자
2023.08.28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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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정치]▶윤석열 대통령은 24일 서울 구로구 구로디지털산업단지 지(G)밸리산업박물관에서 개최된 ‘킬러규제 혁파 규제혁신 전략회의’에서 “총성 없는 경제전쟁에서 한시가 급한 기업들이 뛸 수 있도록 속도를 내야 한다”며 ‘킬러규제’ 해소를 지시.尹이 지목한 ‘킬러규제’는 화학물질의 등록 및 평가 등에 관한 법률(화평법), 산업단지 입지 규제, 외국인 노동자 수 제한 등으로, 환경문제, ILO 강제노동금지 등과 관련 논란이 예상.▶일본 도쿄전력이 24일 개시한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 오염수(일본은 ‘처리수’로 표현) 해양 방류는 오염
리서치 뉴스
이병철 기자
2023.08.25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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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당과 민주당이 다시 한번 말실수로 곤욕을 치르고 있다. 지도부의 경고에도 연이틀 말실수를 저지른 통합당 김대호 후보는 제명 위기에 몰렸고 민주당 윤호중 선대본부장은 통합당의 강력한 반발을 불러왔다. 먼저 김 후보자는 7일 지역방송 주최 관악갑 후보자 토론회에서 “장애인들이 다양하다. 1급, 2급, 3급…. 나이가 들면 다 장애인이 된다”라고 언급해 논란의 중심에 섰다. 김 후보는 전날 영등포 당사에서 열린 서울권역 선대위 회의에서 "60∼70대에 끼어있는 50대들의 문제의식에는 논리가 있다. 그런데 30․40대는 논리가 아니다.
F-Politics
고혜진 기자
2020.04.08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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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대 총선을 앞두고 공천갈등이 커지고 있다. 여야를 가리지 않고 있다. 공교롭게도 같은 날 ‘문자’를 통해 드러났다.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의 경우 노영민 청와대 비서실장이 구설수에 올랐다. 노 비서실장의 보좌관 출신이 4선의 오제세 의원과 당내 경선을 하기로 결정됐기 때문.갓 출범한 미래통합당의 당내 갈등도 커지고 있다. 이언주 의원은 전략공천 가능성이 커지는 반면, 새보수당 출신 의원들은 경선을 치러야 해 공천 형평성 논란이 일고 있다.이러한 갈등이 외부로 노출되면 결국 유권자들에게 부정적인 인식을 줘 선거에
F-Politics
한원석 기자
2020.02.25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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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과 미래통합당은 4ㆍ15 총선 공천심사를 서두르면서 살생부에 오른 명단을 속속 발표하고 있다. 민주당은 현역 20% ‘물갈이’를 목표로 정하고 공천심사를 통해 의원의 자질을 꼼꼼히 챙겨보고 있다. 21대 총선에서 보수당 부활을 꿈꾸는 통합당은 아예 ‘판갈이’를 선언하고 당을 뿌리째 흔들고 있다. 여야를 막론하고 현역 의원의 입지는 좁아질 때로 좁아진 상태다. 그나마 인지도가 있는 중진도 총선 승리를 위해 험지에 출마하라는 당 안팎의 압박에, 소위 ‘자의 반 타의 반&r
F-Politics
고혜진 기자
2020.02.23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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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통합당 출범 하루 만에 의원총회 충돌, 이혜훈 컷오프, 이언주 영도 전략 공천 등 잡음이 연이어 터지면서 어렵게 성공한 보수 대통합의 실효성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미래통합당 출범 후 처음 열린 18일 의원총회가 파열음을 내면서 이 같은 통합 회의론에 단초를 제공했다. 이날 의총은 새롭게 합류한 정병국, 오신환, 유의동, 이언주 의원과 김영환 전 의원을 환영하는 자리였으나 의총이 새보수당 소속 의원 등을 따로 취급하는 모양새로 바뀌면서 통합의 의미가 퇴색하고 말았다. 의총의 시작은 보수통합을 축하하는 분위기로 화기애애했으나 새
F-Politics
고혜진 기자
2020.02.20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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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통합당에 합류한 이언주, 유의동, 오신환 의원이 18일 의총장에서 심재철 원내대표의 환영사를 듣고 있다. 이들 의자에 붙은 이름표가 이채롭다.
F-Politics
박현서 기자
2020.02.19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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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통합당이 출범 하루 만인 18일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열고 새로 합류한 의원들을 환영했다. 미래통합당의 총의석수는 한국당 105석, 새보수당 7석, 전진당 1석 등 총 113석이다. 이날 의총장에 모습을 드러낸 새보수당 유의동, 이혜훈, 정병국, 오신환 의원과 전진당 이언주 의원이 옛 한국당 의원들과 반갑게 인사를 나눴다.
Photo
박현서 기자
2020.02.19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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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정치]▶총선 D-100일 여론조사서 국민 절반(50.7%)이 진보·보수 막론하고 현역의원 교체를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준엄한 심판을 예고. (매일경제)여야 각 정당은 유권자의 지지를 받기 위해서는 대대적 후보 물갈이를 통한 정치개혁이 절실한 상황.▶與野는 총선이 100여일 앞으로 다가오며 정차권의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음.민주당은 현역4명의 불출마 지역을 전략공천을, 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직접 험지 출마를 선언하며 중진의 동참을 요구했지만 당내 중진들은 반발하며 비대위 구축하자고 오히려 압박.바른미래당 유승
F-Society
정연숙 기자
2020.01.06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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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의원을 비롯한 유승민계 바른미래당 비당권파 인사들이 새로운보수당 창당을 위해 집단 탈당했다. 바른미래당 정병국·유승민·이혜훈·오신환·유의동·하태경·정운천·지상욱 등 8명의 의원은 3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늘 저희는 바른미래당을 떠난다”고 밝혔다. 권은희·이준석 전 최고위원과 진수희·구상찬·김희국·이종훈·정문헌·신성범&mid
F-Politics
한원석 기자
2020.01.03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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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처법 국회 본희의 표결에서 금태섭 의원이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의원들 가운데 유일하게 기권표를 던졌다. 이를 두고 여권 지지층의 성토가 이어지고 있어 21대 총선을 앞둔 금 의원의 향후 전망이 어둡다는 관측이 나온다. 국회는 30일 자유한국당이 투표를 포기하고 퇴장한 가운데 ‘4+1(더불어민주당·바른미래당·정의당·민주평화당+대안신당)’ 협의체가 제출한 공수처법 제정안을 재석 177명 중 찬성 160명, 반대 14명, 기권 3명으로 의결했다. 지난 4월 30일 패스트트랙에
F-Politics
한원석 기자
2019.12.31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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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설치를 위한 공수처법안이 30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막판 변수가 될 것으로 예상됐던 권은희 바른미래당 의원의 수정안은 부결됐다. 국회는 이날 본회의에서 자유한국당이 투표를 포기하고 항의의 뜻으로 퇴장한 가운데 ‘4+1(더불어민주당·바른미래당·정의당·민주평화당+대안신당)’ 협의체가 제출한 공수처법 제정안을 재석 176명 중 찬성 159명, 반대 14명, 기권 3명으로 의결했다. 지난 4월 30일 패스트트랙에 올라탄지 244일 만이다.반대는 바
F-Politics
한원석 기자
2019.12.30 2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