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이 출범 하루 만인 18일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열고 새로 합류한 의원들을 환영했다. 미래통합당의 총의석수는 한국당 105석, 새보수당 7석, 전진당 1석 등 총 113석이다. 이날 의총장에 모습을 드러낸 새보수당 유의동, 이혜훈, 정병국, 오신환 의원과 전진당 이언주 의원이 옛 한국당 의원들과 반갑게 인사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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