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매로 넘어간 영끌족 주택 '급증''...주택을 담보로 빌린 돈을 제때 갚지 못해 법원 경매로 넘어가는 임의경매 물건이 10만 건을 넘어섰다. 임의경매 개시결정 등기 신청 건수가 10만건을 넘어선 것은 지난 2014년(12만4253건) 이후 9년 만이다.저축은행과 대부업체 등으로부터 무리하게 대출을 받아 아파트를 구매한 ‘영끌족’들이 경매로 내몰리고 있다는 분석이다. 지지옥션에 따르면 2021년 1월부터 지난해 11월까지 전국에서 경매에 넘겨진 아파트의 채권자가 저축은행과 대부업체, 캐피탈업체인 경우는 두 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시도별로 보면 경기가 1만1106건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서울 4773건 ▲부산 4196건 ▲충남 1857건 ▲광주 973건 등으로 뒤를 이었다. 경기 수원시에서는 지난해 집합건물 임의경매 개시결정 등기신청 건수가 990건으로, 전년(352건) 대비 181% 급증했다. 전세 사기 피해 주택들이 임의경매로 넘어간 것으로 추정된다.경매시장에서는 앞으로 임의경매 물건이 더욱 늘어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전문가들은 고금리 기조가 이어지면서 늘어나 이자 부담에 버티지 못한 영끌족들이 보유한 주택이 경매시장으로 유입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고 진단했다. @뉴시스
경매로 넘어간 영끌족 주택 '급증''...주택을 담보로 빌린 돈을 제때 갚지 못해 법원 경매로 넘어가는 임의경매 물건이 10만 건을 넘어섰다. 임의경매 개시결정 등기 신청 건수가 10만건을 넘어선 것은 지난 2014년(12만4253건) 이후 9년 만이다.저축은행과 대부업체 등으로부터 무리하게 대출을 받아 아파트를 구매한 ‘영끌족’들이 경매로 내몰리고 있다는 분석이다. 지지옥션에 따르면 2021년 1월부터 지난해 11월까지 전국에서 경매에 넘겨진 아파트의 채권자가 저축은행과 대부업체, 캐피탈업체인 경우는 두 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시도별로 보면 경기가 1만1106건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서울 4773건 ▲부산 4196건 ▲충남 1857건 ▲광주 973건 등으로 뒤를 이었다. 경기 수원시에서는 지난해 집합건물 임의경매 개시결정 등기신청 건수가 990건으로, 전년(352건) 대비 181% 급증했다. 전세 사기 피해 주택들이 임의경매로 넘어간 것으로 추정된다.경매시장에서는 앞으로 임의경매 물건이 더욱 늘어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전문가들은 고금리 기조가 이어지면서 늘어나 이자 부담에 버티지 못한 영끌족들이 보유한 주택이 경매시장으로 유입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고 진단했다. @뉴시스

[종합/정치]

▶윤석열 대통령이 7차 민생토론회에서 "앞으로 3년간 총 1,500여 개의 행정 서비스 구비 서류를 완전히 디지털화할 예정"이라고 밝힘.

尹은 "부처 간 벽을 허물고 흩어져 있는 정보와 데이터를 모으는 원스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약속함.

▶총선 판에 뛰어든 주진우·이원모·석동현·노승권·박태균·양부남·김상민·신성식·이성윤 등 전·현직 검사가 최소 45명이 친윤·반윤으로 나뉘며 총선서 여야 선수로 격돌할 전망.

與黨 국민의힘에선 최소 31명의 전·현직 검사가 검사 출신 尹의 국정운영을 뒷받침 하겠다며 출사표를 썼고, 더불어민주당과 제3지대 등 야권에선 ‘반윤(반윤석열)’표방 현직 검사 등 최소 14명 영입 추진 중이며, 향후 與野는 전략공천, 비례대표 공천 등에 따라 검찰 출신 후보가 늘어날 전망.

▶ 4·10 총선 승패는  중도층 비중이 높은  수도권 121석(서울 49석·경기 59석·인천 13석)에서 갈리는 만큼 민주 "사수" 국힘 "탈환”을 노리고 있음.

총선 승부처로 부상한 △서울 마포을(김경율vs정청래)△중성동갑(윤희숙vs임종석)△동작을(나경원vs이수진) △광진을(오신환vs고민정) △영등포을(박민식vs김민식) △강동갑(전주혜vs진선미 △양천갑(조수진vs황희)등 한강벨트 7곳 판세가 가늠자가 될 전망.

▶국민의힘은 예금자보호한도를 현행 5천만원에서 1억원으로 늘리고, 이자소득세가 면제되는 재형저축을 다시 도입을 공약.

소상공인 점포에서 신용카드를 사용하면 사용액의 50%를 소득공제 해주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함.

▶與野 潛龍(잠룡)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vs 원희룡 전 국토부장관(국민의힘) 간의 대결 구도가 확정된 인천 계양을이 이른바 ‘명룡대전’으로 불리며 미니 대선급 관심이 쏠림.

전통적 野黨 지지기반이 탄탄한 인천 계양에서 출마한 李가 여론조사에서는 아직 앞서지만, 최근 선거에서 보수 득표율이 상승하고 있고 GTX-D노선에서 계양역 포함되면서 국토부장관 출신 元에 대한 호의적 인식이 확대되고 있는 만큼 한치 앞을 예측할 수 없다는 분석.

▶더불어민주당이 윤석열 대통령과 이관섭 대통령실 비서실장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등으로 경찰에 고발함.

민주당은 윤 대통령이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 사퇴를 요구하며 당무개입을 했다며 이는 공천에 개입해서 선거에 영향을 미치는 일이라고 주장함.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오늘(31일) 오전 국회에서 신년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5일 광주를 시작으로 전국 순회 토크 콘서트와 인재영입에 나설 예정.

민주당은 이 대표가 윤석열 정권이 지난 2년간 무능과 실정으로 초래한 대한민국 위기상황을 진단하고 이를 극복할 대안을 제시할 예정이라고 밝힘,.

▶더불어민주당 '텃밭' 호남에서 민주당 공천을 둘러싼 전남 여수갑(現職주철현·前職 이용주)·순천광양곡성구례갑(소병철·서갑원)·나주화순(신정훈·손금주)·정북 전주병(김성주·정동영)·익산갑(김수홍·이춘석)·정읍고창(윤준병·유성엽) 등 前·現職 의원들 간 고발이 잇따르고 있음.

2016년 총선 당시 국민의당 당적으로 당선된 전직 의원들과 2020년 총선에서 민주당 간판으로 당선된 현역 의원들 간 신경전이 과열 양상으로 치닫고 있음.

▶국회의원의 2024년 연봉이 지난해보다 약 1.7%(300만원) 오른 1억5700만원으로 결정.

국회 관계자는 “정부가 2일 정한 비율에 따라 공무원 임금이 인상된 것을 반영한 결과”라며 “조만간 관련한 내용을 국회 홈페이지에 게재할 계획”이라고 설명.

▶북한이 30일 오전 서해 상으로 순항미사일 수 발을 발사했다고 합동참모본부가 발표.

순항미사일 발사는 28일에 이어 이틀 만으로 합참은 "감시 및 경계를 강화하고 북한의 활동을 면밀히 주시하고 있다"고 밝힘.

[정부]

▶정부가 30일 국무회의에서 '이태원 참사 특별법'에 대한 거부권 행사 안건을 의결했고 尹은 거부권을 행사. 취임 후 거부권 행사는 5번째이며, 법안 수로는 총 9건임.

한덕수 국무총리는 "참사의 아픔과 상처를 무겁게 통감하고 있다"면서도 "참사로 인한 아픔이 정쟁이나 위헌 소지를 정당화하는 수단이 될 수는 없다"고 말함.

▶외교부가 가미카와 요코 日本 외무상이 국회 연설에서 "독도는 일본 땅"이라고 주장에  강력한 항의의 뜻을 밝힘.

외교부는 "부당한 영유권 주장을 되풀이한 데 대해 강력히 항의하며 즉각 철회할 것을 촉구한다"고 밝힘.

▶서울시가 유망 바이오·의료 기업 성장 지원을 위해 서울바이오허브, 셀트리온과 3자 업무협약을 30일 체결.

‘서울바이오허브-셀트리온 오픈 이노베이션(개방형 혁신) 프로그램’ 참여 기업은 메디맵바이오, 아테온바이오, 에스앤케이테라퓨틱스, 엔테로바이옴 등 4개 기업이 선정 됐으며, 4월 개관 예정인 서울바이오허브 글로벌센터에 기본 3년, 1년 단위 연장평가를 통해 최장 창업 10년 차까지 입주하게 됨.

[경제]

▶포스코홀딩스가 회삿돈으로 전·현직 회장 등을 위해 호화 별장을 매입·운영한 것에 대해 경찰이 내사에 들어간 것으로 확인.

포스코홀딩스는 2018년 7월 법인 명의로 한 채에 40억원이 넘는 387.65㎡(약 172평)짜리 복층 별장인 ‘알펜시아 에스테이트’를 매입해 전·현직 회장 등이 이용한 것으로 알려짐.

▶세포치료제 개발업체 엔케이맥스의 박상우 대표가 470억원 주담대출이 상환되지 않자 KB증권-이베스트투자증권이 최대주주 지분을 장내 매도하면서 경영권이 흔들리는 상황.

회사 경영권을 쥔 현 이사회가 유명무실 해지면서 새로운 최대주주가 경영진 교체를 요구도 가능해져 우호 지분 대부분을 잃은  경영진의 방어 수단이 전무한 상황. 바이오업계는 엔케이맥스 사례가 ‘끝’이 아니라 이오플로우, 진시스템 등 다른 기업들로 번지는 ‘시작’이라는 분석.

▶LG에너지솔루션이 에너지저장장치(ESS) 배터리 사업에서 2023년 매출 2조원, 영업이익 100~200원을 낸 것으로 알려지며 흑자전환에 성공.

미국 애리조나에 3조원을 들여 ESS 전용 배터리 생산공장을 건설한 LG에너지솔루션은 북미 전력망 교체·신설 수요가 늘면서 전력 에너지를 저장하는 ESS 시장에 대응에 성공했다는 평가.

▶국제통화기금(IMF)이 한국의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2.2%에서 2.3%로 0.1%포인트 높여 잡음.

기획재정부 관계자는 “주요 교역국인 미국(1.5%→2.1%)과 중국(4.2%→4.6%)의 경제성장률 전망치가 상향되는 등 한국을 둘러싼 대외 여건이 개선되며 수출이 좋아질 것으로 예상한 것”이라고 분석. 

▶‘황금알을 낳는 거위’로 불리던 면세점이 ‘큰손’ 고객 중국인들이 한국 면세점을 외면하면서 호텔신라·현대·롯데 등이 대규모 매출 감소와 영업 손실로 생존을 걱정해야 할 처지에 내몰림.

30일 한국면세점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면세점 매출은 13조7585억원으로 전년(17조8163억원) 대비 22.7% 감소해  코로나19 사태 이전인 2019년 25조원에 육박한 것과 비교하면 반 토막 수준.

▶DGB금융지주 회장 선출을 앞두고 기존 인사업무를 협업 했던 외부기관 ‘M어소시에이츠’가 회장 평가를 담당하면서 독립성이 의심을 사면서 공정성 논란이 불거짐.

이 회사는 매년 DGB금융의 임원 양성 프로그램 등을 담당하고 있으며 회사 홈페이지에도 DGB금융그룹 최고경영자(CEO) 육성 프로그램에 자문을 하는 사실을 밝히고 있음.

▶남양유업 최대주주가 홍원식 남양유업 외 3인에서 한앤코19호 유한회사로 변경.

한앤컴퍼니는 30일 洪 등 최대주주 지분 53.08%를 주당 82만원에 매수하는 3100억원 중 법원에 보전 처분에 묶인 500억원을 뺀 잔금 2600억원이 지급.

▶주가연계증권(ELS)의 손실 눈덩이·당국 압박에 30일 KB국민은행·신한은행은 NH농협(2023.10), 하나은행(2024.1. 29.)에 이어 판매 전면 중단을 밝힘.

홍콩 H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ELS가 문제이지 ELS 상품 자체에는 문제가 없다는 은행권의 항변도 있었지만 당국은 “ELS는 고위험 상품으로 분류되는데도, 투자 했을 때 얻을 수 있는 이익 최대치는 10% 남짓으로 상단은 제한된 반면, 손실을 보면 50~60%까지도 원금을 까먹을 수 있어 하방이 열려 있는 특이한 구조"라면서 “ELS상품 자체가 은행에서 판매할 성질이 전혀 아니다”고 판단.

[사회]

▶尹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에 대해 이른바 '쥴리 의혹'을 제기해 온 유튜버 안해욱 씨 대해 서울중앙지검이 구속영장을 청구. 영장실질심사는 다음달 1일 오전 열림.

安은 2023. 유튜브 방송 등을 통해 '김 여사가 쥴리 가명으로 유흥주점에서 일했다'는 발언을 반복적으로 한 혐의로 지난해 8월 국민의힘 미디어법률단으로부터 고발당함.

▶2023. 집중호우 실종자를 수색하다 순직한 해병대 故 채 모 상병 사건 수사 외압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국방부 검찰단과 조사본부를 압수수색함.

공수처는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이 채 상병 순직사건 결과를 경북경찰청에 이첩한 뒤 국방부 검찰단이 불법적으로 회수 했는지 등을 수사하고 있음.

▶전남도산림자원연구소와 신안군은 맹그로브는 아열대 지역의 갯벌이나 하구에서 주로 자라는 식물로, 탄소 흡수와 저장 능력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짐.

전라남도는 2009년 해남과 강진 등에서 맹그로브 시험 재배에 나섰지만 한파를 견디지 못한 나무들이 고사함.

▶청주 오송 한 의료용 기기 제조업체 연구소장 40대 A 씨를 국가연구개발비 보조금 수십억 원을 허위로 타낸 혐의(보조금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함.

A 씨는 2017년부터 2021년까지 인공 척추관절 개발과 관련된 연구 과제 5개를 진행하면서 30억 원 상당의 정부 보조금을 가로챈 혐의를 받음.

▶2023년 韓國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이 1천만 명을 넘어 코로나 이전의 63% 수준을 회복한 것으로 나타남.

국가별로는 일본이 232만 명으로 가장 많았고, 중국이 202만 명, 미국이 109만 명 등으로 뒤를 이음.

▶이정훈 前 빗썸홀딩스·빗썸코리아 이사회 의장이 1000억원대 사기 혐의가 항소심에서 무죄가 선고되자 검찰이 불복해 상고함.

李는 2018. 10. 김모 BK그룹 회장에게 빗썸 인수·공동경영을 제안하면서 암호화폐인 'BXA토큰'을 빗썸에 상장 시켜주겠다고 속인 뒤 계약금 명목으로 약 1억달러(당시 환율 1120억원)를 받은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사기 등)로 재판에 넘겨짐.

▶문재인 전 대통령 전 사위 특혜채용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文의 전 사위 徐 모를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조사함.

徐가 2018년 이상직 전 의원이 최대 주주인 타이이스타젯에 채용된 것이 당시 대통령인 文이 李를 중진공 이사장과 국회의원 공천 댓가라고 보고 있음.    

▶자신의 남편과 불륜을 저지르고 있다고 의심해 50대 여성을 지속적, 반복적으로 스토킹한 혐의로 70대 여성A(71·여)에게 징역형 집행유예가 선고됨.

A는 피해자 B(55·여)씨가 남편과 불륜을 의심하면서 75회에 걸쳐 전화해 부재중 전화 표시 등을 남게 하거나 접근해 따라가는 등 지속적,  반복적으로 스토킹함.

▶카카오의 드라마제작사 고가 인수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김성수 카카오엔터테인먼트(카카오엔터) 대표와 이준호 투자전략부문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됨.

카카오엔터는 지난 2020년 이 본부장 부인인 배우 윤정희가 대주주인 드라마제작사 바람픽쳐스를 200억원에 매입과정에 金은 李와 공모해 시세보다 높게 인수해 회사에 경제적 손해를 입힘.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 성폭력 사건의 피해자 신원을 공개한 혐의로 재판을 받은 김민웅 전 경희대 미래문명원 교수가 2심에서 1심보다 무거운 형을 선고받음. 서

서울동부지법 형사항소1-1부(부장판사 장찬·김창현·소병석)는 30일 성폭력처벌법 위반(비밀준수 등)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김 전 교수에게 1심(징역 6월 집행유예1년)보다 무거운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

▶ 14년간 사귀던 애인을 잔혹하게 살해한 50대  A(52)씨가 항소심에서도 징역 25년을 선고받음.

A씨는 2022년 12월 26일 오전 3시께 14년 동안 사귀던 B씨가 술집에서 손님들의 술 시중한 사실을 알게 된 뒤 분노와 배신감에 잠든 사이 목 부위 등을 흉기로 찔러 살해함.

[연예/스포츠]

▶탤런트 이영애(53)가 드라마 ‘대장금’ 종영 20년 만에 같은 인물의 일대기를 다룬 드라마 <의녀 대장금>에 출연 계약을 체결.

 <의녀 대장금>은 2003~2004년 방영된 MBC 드라마 ‘대장금’에 뒤이어 의녀가 된 장금(서장금)의 일대기를 다룬다고 함.

[국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2023년 11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서 가진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의 회담에서 다가오는 미국 대선에 중국이 개입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약속했다고 CNN이 보도.

中國이 미국 대선 개입과 영향력 행사 가능성은 미중간 고위급 대화에서 여러차례 논의됐으며, 이 점은 미중 관계에 대한 우려와 미국 관료들은 2016년 대선 이후 中國이 미국 선거에 직간접 개입했다고 보고 있음을 말해주고 있음.

[기타]

▶전국의 한낮 최고기온은 서울 9도, 인천 7도, 수원 9도, 춘천 9도, 강릉 10도, 대전 9도, 전주 11도, 광주 12도, 대구 12도, 부산 13도, 제주 16도로 예보.

서울을 비롯한 중부지방의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가운데 전날 밤부터 새벽까지 내리는 비로 곳곳에 나타난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블랙아이스)에 주의해야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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