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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부의 중소기업 정책이 바뀔 전망이다. 자금사정이 어려운 중소ㆍ소상공인을 위해 투자 중심 금융정책이 실시될 전망이다.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14일 국회를 찾은 중소기업중앙회 김기문 회장 일행을 만나 실질적 중소기업 지원정책에 대해 제시했다.이 원내대표는 "자영업과 중소기업의 자금 사정이 매우 어렵다"면서 "융자 중심의 금융을 투자 중심으로 개혁해 실질적인 지원 혜택이 늘어날 수 있도록 대책을 세워야 한다"고 말했다.이어 "자영업과 중소기업에 대해 체감할 수 있는 지원대책을 만들지 않으면 좋은 성장, 착한 성장의 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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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훈 기자
2019.05.14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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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2014년 삼성전자 서비스 노조원 고(故)염호석 씨의 시신 탈취 사건때 조직적으로 개입 정황이 밝혀졌다.경찰청 인권침해사건진상조사위원회(위원회)는 14일 '故염호석 삼성전자서비스 노조원 사건' 조사결과를 발표, 염씨 모친에 대한 경찰의 사과와 정보경찰의 중립성을 담보할 제도 개선 등이 필요하다고 권고했다. 염호석 시신 탈취 사건은 2014년 5월17일 삼성전자서비스 노조 양산센터 분회장 염씨가 사측의 압박에 반발해 목숨을 끊으며 발생했다. 당시 정보경찰 개입으로 노조에 위임된 장례절차가 가족장으로 변경되고 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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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훈 기자
2019.05.14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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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공사(서울주택도시공사)는 2018년 직원의 거액 횡령과 하도급업체에 대한 갑질 등으로 물의를 빚어 경영부실의 정황이 지적되었으며, 서울시 산하 기관으로 서울시와 SH공사의 관리부실 문제가 꾸준히 지적되어 왔었다.이번에 또 SH공사 성희롱 예방·교육 담당자인 A씨가 자사 여직원을 성추행한 사실이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이에 더해 가해자로 부터 직접 보고받은 SH공사 사장이 즉시 징계처리를 하지 않고 있다가 사건이 감사실과 서울시의회에 알려지면서 어쩔 수 없이 조사에 나선 모양새를 보이자 SH공사 사장에게 비난의 화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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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훈기자
2019.05.14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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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실패에 대해 서로 공감하고 응원하는 ‘실패박람회’가 전국적으로 열린다.행정안전부(장관 진영)는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로 개최하는 ‘2019 실패박람회’를 15일 강원도를 시작으로 대전(21일), 전주(31일), 대구(6월 12일), 서울(9월 20일)에서 각 3일동안 진행한다고 밝혔다.올해 실패박람회는 정부혁신의 일환으로 실패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 조성뿐만 아니라 실패해도 다시 도전할 수 있는 재기지원정책 연계를 강화했다.행사장에서는 중앙부처와 지자체 산하기관에서 운영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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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훈기자
2019.05.14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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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그룹은 조원태 한진칼 회장을 그룹 총수로 내세웠다. 공정거래위원회가 기업집단 총수를 비롯한 대기업집단 지정현황 발표를 이틀 앞두고 내린 결정이다.한진그룹은 “조양호 전 회장 작고 후 동일인을 누구로 지정할지에 대한 내부적인 의사 합치가 이루어지지 않아 동일인 변경 신청을 못 했다”고 소명하면서 사실상 경영권 분쟁을 시인했다.한진그룹의 차기 구도가 본궤도에 오르기까지는 우여곡절이 많았던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조원태, 조현아, 조현민 삼남매의 갈등은 공정위 발표로 드러났다.한진그룹이 공정위에 자료를 내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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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훈기자
2019.05.14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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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최초 10년 임대보장'을 내세워 분양임대 대행 업무를 해온 '집이야기'가 전국을 무대로 사기행각을 벌였다는 의혹이 제기되는 가운데, 수원과 용인 등 경기지역에서도 피해자가 속출하고 있다.이 업체는 집 주인과는 월세계약을 맺어놓고, 정작 세입자들과는 전세계약을 맺는 방식으로 수백억 원의 차익을 남긴 것으로 추정된다.13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집이야기는 2013년부터 전국 아파트, 오피스텔 등 1천100여 세대의 부동산 임대대행 업무를 하고 있다.집이야기는 한 달치 임대료만 지불하면 최소 2년간 공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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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훈기자
2019.05.14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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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무청이 담당 직원의 실수로 해외여행이 금지된 병역기피자의 여행을 허가해주어 병역 기피자의 항공권 취소 수수료를 물어주게 됐다.대구지법 제1민사부(부장판사 이영철)는 병역법 위반으로 해외여행이 금지된 A씨가 국가를 상대로 제기한 소송에서 원심을 취소하고 원고 일부 승소 판결했다고 12일 밝혔다.판결문에 따르면 사건은 2017년 12월 4일 A씨가 병무청에 해외여행을 신청하면서 시작됐다. 만 25세 이상인 자가 병역을 마치지 않은 상태에서 국외여행을 가려면 반드시 병무청 허가를 받아야 한다. 당시 병무청은 A씨에게 병역의무를 기피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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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훈기자
2019.05.14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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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이하 현대차)가 최저임금법 계도기간 종료를 앞두고 상여금을 매달 지급하는 임금체계 개편 방안을 추진한다.근로자의 평균 연봉이 9200만 원인 현대차 직원 중 약 7200명의 시급이 최저임금(8350원)에 미달하는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이다. 각종 수당과 상여금이 기본급보다 많은 기형적인 임금체계 때문에 현대차의 고육지책으로 나온 편법인 셈이다.현대차 노조는 회사가 일방적으로 상여금을 매달 쪼개 지급하는 쪽으로 취업규칙을 변경하는 것은 단체협약 위반이라고 주장하며, 취업규칙과 단협이 상충될 경우 단협을 우선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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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훈기자
2019.05.14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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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이하 중기중앙회)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사장 이상직,이하 중진공)이 13일 중소벤처기업 혁신성장 및 공정거래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제31회 중소기업주간(5월 13~17일)의 첫 행사로 이번 협약 체결식이 진행됐다. 이번 업무 협약은 양 기관간 상호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한다는 의미가 있다.중소기업의 혁신성장 지원 및 공정경제 실현을 위해 상호 지원 사업을 연계하고 협력 중소기업 지원제도의 실효성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양 기관은 △스마트 공장 보급 확산 및 구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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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훈기자
2019.05.14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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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 생명과학은 지난 2017년 7월 12일 세계최초로 골관절염 동종세포 유전자치료제 '인보사 케이주'(이하 인보사)가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로 부터 시판 허가를 받았다고 밝혔다.인보사 개발에 나서고 19년 동안을 공들였다는 이웅렬회장의 ‘뚝심’은 칭송받았고, 코오롱생명과학의 자회사인 ‘코오롱티슈진’은 코스닥 상장과 함께 시가 총액 2조원을 넘게되었다.인보사는 사람의 연골세포인 1액(HC)과 TCF-b1유전자를 담은 형질전환세포(TC)2액으로 구성되어있다.이번에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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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훈기자
2019.05.13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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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업인 SH서울주택도시공사가 서울시의 임대·공공분양 정책을 안내·상담하는 콜센터 상담 업무를 외주화하여, 지난해 5월부터 KT 자회사인 KTIS가 맡고 있다.KTIS는 콜센터 상담원의 업무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휴가제외일을 지정하고, 그날 휴가를 사용하면 상담원들의 근태 점수에 반영하고 당일에 연차신청을 해도 감점조치하였다.해당 회사는 업무실적 등급에 따라 매달 성과급을 지급하는데, 최상위 등금은 30만원을 받지만 최하위는 받지 못한다.이 회사의 상담원들은 점심시간 사용도 자유롭지 못해, 콜센터 상담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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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훈기자
2019.05.13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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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과 한화케미칼 등이 미세먼지 수치를 조작한 혐의로 지난달 검찰에 송치된 가운데 삼성전자와 GS칼텍스, 금호석유화학, 롯데캐미칼도 같은 혐의로 함께 검찰에 송치된 것으로 뒤늦게 확인됐다.환경부가 지난달 17일 광주지검 순천지청에 기소 의견으로 송치한 LG화학 등 6개 업체 외에 이들 대기업이 추가로 검찰에 넘겨진 것이다.특히 GS칼텍스와 금호석유화학, 롯데케미칼 등은 추가 조사중인 사실인 업계에 알려졌었지만, 삼성전자 광주사업장은 조사 여부조차 알려지지 않았었다. 이들 기업은 대체로 배출수치 조작 공모 혐의를 부인했다.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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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훈
2019.05.13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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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 이하 한수원)은 지난해 1020억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하였다.잇다른 원전부품비리로 일부 원전을 가동하지 못했던 2013년 이후 첫 당기순손실이다.영업이익은 1조1456억원으로 전년보다 18% 급감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수원 경영진이 정부의 탈원전 정책에 앞장서며 지난해 1000억원이 넘는 적자를 내고도 자신들의 연봉은 인상해 논란이 일고있다.공공기관 경영정보 공개시스템 알리오에 따르면 한수원 사장의 2018년 연봉은 2억2662만원으로, 2017년보다 4.1% 올랐다. 5명의 상임이사의 연봉도 1인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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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훈기자
2019.05.13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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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가파른 성장을 지속하는 저비용항공사(LCC)들에 비해, 양대 국적 대형항공사인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실적 개선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식이다.이미 가장 수요가 많은 일본과 동남아 노선을 저비용항공사들에게 잠식당한데 이어, 최근 중국노선의 운항권 추가 배분으로 인해 기존 매출을 유지하는데도 ‘빨간 불’이 켜졌다.저비용항공사(LCC)들은 빠른 성장세를 보이며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한 반면, 대형항공사인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저비용항공사와의 경쟁에서 밀리며 실적 악화가 예상된다.대한항공은 다음달부터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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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훈기자
2019.05.13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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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사이버안전국)은 타인의 개인정보를 이용하여 티켓 판매 사이트 계정을 다수 생성한 뒤, 매크로프로그램을 통해 티켓을 대량 구매하여 재판매 하는 행위를 단속 할 예정이다.지금까지 매크로를 이용하여 티켓을 구매하는 행위는 처벌이 어려운 것으로 여겨져 왔으며, 이에 처벌 규정을 담은 법안(경범죄처벌법 개정안 등)이 발의 되어 국회에 계류 중이다.하지만 프로야구나 아이돌 공연 티켓을 대량으로 사들인 뒤 재판매 하는 행위가 지속적으로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어, 경찰에서는 현행법 체계 내에서 최근 판례 등을 바탕으로 적극적인 법리검토(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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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훈
2019.05.13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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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거래위원회(김상조 위원장)가 대기업 시스템통합(SI,System Integration) 계열사에 대한 ‘일감 몰아주기’ 조사에 착수했다. SI업체들은 오너 일가의 개인 지분이 높아 경영승계 지렛대가 되고 있다. 공정위가 삼성SDS·LG CNS·SKC&C 등 SI계열사 50여곳에 대한 ‘일감 몰아주기’ 조사에 착수한 것으로 12일 확인됐다.공정위가 내부거래 비중과 내부거래에서 수의계약이 차지하는 비중 등이 높은 대기업 SI계열사 50여곳에 대해 일감몰아주기와 관련
F-Economy
한승훈 기자
2019.05.13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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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검찰총장의 인선이 시작됐다. 법무부가 차기 검찰총장 인선을 위한 검찰총장추천위원회를 구성했다. 법무부는 10일 검찰총장 임명 제청을 위해 10명의 후보추천위원을 임명하고 위원장으로 정상명 전 검찰총장을 위촉했다. 노무현 전 대통령과 사법연수원 동기(7기)인 정 전 총장은 2005~2007년 검찰총장을 지냈다. 문무일 총장의 임기(2년)는 7월 24일까지다.검찰총장 후보군에 봉욱 대검찰청 차장검사, 조은석 법무연수원장, 황철규 부산고검장(19기), 김오수 법무부 차관, 김호철 대구고검장, 박정식 서울고검장, 이금로 수원고검장(2
F-Economy
한승훈 기자
2019.05.12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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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업의 지배구조 개선이 이루어지고 있다. 올초 정기주총 시즌에서 스튜어드십코드가 화두로 떠오르면서 기업들의 지배구조 개선이 활발해지고 있다.국민연금의 스튜어드십 이행으로 故조양호 회장의 대한항공 이사선임이 부결되면서 경영권에서 퇴출됐다. '재계 검찰' 공정거래위원회의 수장 김상조 위원장이 스튜어드십 코드 도입과 관련 외국 투기자본의 공격에 무방비하게 노출돼 있다는 재계 주장에 반론을 펼치는 의견을 내놨다.11일 OBS경인TV'OBS초대석'에 출연한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은 스튜어디십 코드 도입으로 한국
F-Economy
한승훈 기자
2019.05.11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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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회는 평등하고 과정은 공정하며 결과는 정의로워야 한다. 재벌개혁과 비정규직, 자영업자 삶의 조건을 개선하는 것이 공정 경제의 본질이다."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이 11일 오전 6시 50분에 방송된 'OBS초대석'에 출연해 공정 경제의 본질에 대해 밝혔다.김 위원장은 지난 2017년 문재인 정부가 출범하면서 공정거래위원장으로 임명됐다. 교수이자 진보 경제학자였던 김 위원장이 위원장을 맡으면서 공정경제를 실현 의지를 보였다. 공정위는 공정경제의 핵심을 ▲기회의 균등 ▲공정한 경쟁 ▲공평한 분배로 설정하고, 권한과 책임이
F-Economy
한승훈 기자
2019.05.11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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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극우성향의 시민단체 '대한민국어버이연합' 추선희 사무총장의 협박ㆍ금품갈취 혐의가 뒤집히는 진술이 나오면서 재판의 결과가 오리무중 상태에 빠졌다.서울중앙지법 형사4단독은 10일 국정원법 위반ㆍ명예훼손ㆍ공갈 등 혐의를 받는 추 사무총장의 재판에 증인 출석한 조영석 CJ제일제당 부사장이 협박을 받아 금품을 제공했다는 기존 진술을 번복하면서 혐의를 뒷받침하는 핵심증거가 흔들리게 됐다.어버이연합은 2013년 5월 서울역 앞 남산에 위치한 CJ본사 앞에서 "종북좌파 기업 물러가라""사업보국 경영철학 호암자서전 읽어봐라"는
F-Society
한승훈 기자
2019.05.10 2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