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합/정치]▶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간 영수회담에서 협의할 의제를 두고 더불어민주당이 ‘사전 답안’을 강하게 압박하면 2차 실무 협의도 빈손으로 종료.대통령실은 “의제를 한정하지 말고 윤 대통령과 이 대표가 빨리 만나 허심탄회하게 대화를 하면 된다”는 입장을 고수하면서 양측 입장이 엇갈린 것이 원인.▶국민의힘이 4·10 총선에서 참패한 지 보름이 지났지만 여전히 쇄신 방안을 놓고 갈피를 잡지 못하면서 파열음이 커지고 있음.수도권 험지에서 힘겨운 사투를 벌였던 후보들은 용산 대통령실과 ‘친윤(친윤석열계)’ 영남 지
리서치 뉴스
이병철 기자
2024.04.26 08:45
-
[조선일보]▶[단독] “내년 입시부턴 의대 증원 재논의 가능” 정부 새 타협안 검토▶노재봉 前총리 별세...노태우 정부 북방정책 이론가이자 총체적 난국 조율사▶적대국 대하듯… 일본, 한국 IT기업에 “지분 팔고 떠나라”▶‘無노조’ 약속 깬 광주형 일자리, 민노총 가입[중앙일보]▶대학병원 휴진 확산…의정갈등 다시 격화▶‘K-우주경제’ 새 시대 진입[동아일보]▶“저출산에 380조원… 다 어디로 갔나요”▶의대 교수들 오늘부터 사직… 정부 “대거 이탈 없을 것”▶정진석 “대통령 비서, 정치하는 사람 아니다”[경향신문]▶“사단장님이 정상적으
리서치 뉴스
이병철 기자
2024.04.25 08:21
-
[종합/정치]▶윤석열 대통령이 4월 23일 한국을 방문한 클라우스 요하니스 루마니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 협력 확대를 논의.방산과 원전을 포함한 원자력, 신재생 에너지 등 분야에서 협력 MOU가 체결됐으며, 두 정상은 이번 협력으로 양국의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더욱 강화해 나갈 수 있을 거라고 기대.▶대통령실이 의사단체가 정부와의 협상을 거부하고 의대 증원 문제를 원점에서 재검토하자는 입장을 고수하는 것에 대해 유감을 표명.의료계는 정부의 5+4 의정협의체와 1 대 1 대화 제안 일체를 거부하고 있으며, 정부는 어떤 형식의
리서치 뉴스
이병철 기자
2024.04.24 08:39
-
[종합/정치]▶윤석열 대통령이 22일 신임 대통령실 비서실장과 정무수석에 충청 출신 5선 정진석 의원과 홍철호 전 의원을 각각 임명된 뒤, 與野 일각서 “돌려막기 식 나쁜 인사”라는 비난 쏟아짐.더불어민주당 한민수 대변인은 "불통의 국정 전환하라는 국민 명령을 외면한 인사라는 점에서 매우 실망스럽다"며 “鄭은 친윤 핵심인사로, 그간 국민의힘이 용산의 거수기로 전락하도록 만든 장본인 중 한 명이다. 야권 협치에 어울리지 않는 인사”라고 지적.▶더불어민주당은 22일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간 영수회담 실무 준비 회동이
리서치 뉴스
이병철 기자
2024.04.23 07:10
-
[종합/정치]▶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첫 영수회담은 최우선 의제는 결국 ‘민생’이 될 것으로 전망이며, 李의 총선 공약인 ‘전 국민 1인당 25만 원’ 민생회복지원금이 핵심 의제로 부상하고 있음.대통령실은 현금성 지원에 일단 부정적이지만, 양측 모두 핵심 의제는 ‘민생’이라고 밝힌 만큼 민생회복지원금이 회담 테이블에 오를 것으로 보임.▶尹이 한동훈 국민의힘 전 비상대책위원장을 용산 대통령실로 초청했지만 韓이 “지금은 건강상 이유로 참석하기 어렵다”며 곧바로 거절하며 총선 국면 당시 최소 두 차례 불거진 ‘尹-韓 갈
리서치 뉴스
이병철 기자
2024.04.22 08:20
-
[종합/정치]▶윤석열 대통령은 11일 제22대 총선에서 여당 국민의힘이 전체의석 300석 中 108석(비례정당 포함)을 얻는 참패가 안겨준 민의를 받들어 국정 쇄신에 나서겠다고 밝힘.한덕수(국무총리)·한동훈(국민의힘 비대위원장) 동반 사퇴하고 대통령실 국가안보실을 제외한 비서실장 등 수석비서관급 이하 참모진 전원이 사의 표명을 계기로 대대적 인적 개편이 시작. 후임 용산 비서실장 김한길·이동관이, 사회 혹은 정무수석에 신지호 전 의원이 신설 정무장관에 장제원이 거론.▶’尹의 복심’ 한동훈 前비대위원장의 원톱으로 치룬 4·10 총선에
리서치 뉴스
이병철 기자
2024.04.12 07:10
-
[종합/정치]▶5·6일 진행된 4·10 총선 사전투표 투표는 전체 유권자 4428만11명 중 1384만9042명(31.25%)로 사전투표 투표율이 역대 총선 최고치를 기록.與野는 “정권심판”“보수결집”라며 자신들에게 유리한 결과라는 평가를 내놨지만, 사전 투표율만으로 與野 유불리를 따지기는 어려울 것으로 분석.▶여야는 4·10 총선 선거운동 기간을 국회의원 배지 122개가 달려 있고 용산·양천갑·동작을·영등포을·중성동을·동대문을·광진갑·강동갑(서울)·분당갑·분당을·이천·안성·수원정(경기)·중강화웅진·연수갑·동미추홀을(인천)등 접전지
리서치 뉴스
조경호 기자
2024.04.08 08:48
-
[조선일보]▶‘칩 워’ 2라운드가 시작됐다 …美·日·EU, 중국 車·가전용 반도체까지 제재▶野 “권력 빼앗아야” 與 “최소 저지선 달라”▶[단독] 北주민 강제노동으로 생산된 中 수산물, 한국 마트서 대량 유통▶[단독] “저도 어려운 사람 도울게요” 국군수도병원 울린 9세 소녀 편지[중앙일보]▶한강 11∙반도체 16∙낙동강 10∙중원 13석…여기가 '최후 승부처' [총선 D-2]▶[단독] 이재명 "나라 명운 달린 선거…사즉생 각오로 뛰겠다"▶TSMC 간 기시다 “정책 총동원 지원”[동아일보]▶민주 “130여∼150여석” 국힘 “80
F-Politics
조경호 기자
2024.04.08 08:46
-
[공정뉴스_조나단 기자] 환경부는 한화진 환경부 장관이 4일 대전 유성구 장대초등학교에서 ‘늘봄학교’ 일일교사로 참여해 초등학교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환경 교육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한 장관이 일일교사로 나선 수업에서는 수소트럭으로 만들어진 친환경 교육차량에서 기후변화와 분리배출 등 생활 속에서 접할 수 있는 환경 문제들을 초등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설명했다.수소트럭을 개조한 친환경 교육차량인 ‘푸름이 이동환경교실’이 친환경 실천을 배울 수 있는 교육 공간으로 활용됐다.또 한 장관은 초등학생들과 날씨와 봄꽃 이야기를 나누며
ESG NEWS
조나단 기자
2024.04.05 06:48
-
[종합/정치]▶대통령실이 혁신, 도전형 연구개발(R&D)에 1조 원을 투자하는 등 역대 최대 규모로 내년도 R&D 예산을 편성한다고 3일 밝힘.R&D 예비 타당성 조사 방식의 획기적 개선, 부처 R&D 지출한도 탄력 운영, 국가 간 장벽을 허문 글로벌 협력 강화, 혁신·도전형 R&D 본격화 등의 구상등을 설명.▶與野는 총선 승패 좌우할 5% 포인트 안팎 박빙 접전지가 50~60곳으로 여론조사 결과 공표 금지기간(4~10일)에 중도 층 반감을 불러일으키는 후보의 ‘막말’이 막판 최대 변수가 될 전망.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은 “국민
리서치 뉴스
이병철 기자
2024.04.04 08:17
-
[조선일보]▶尹 “전공의 만나자” 이르면 오늘 대화...의료 개혁 돌파구 열리나▶오픈AI, 아시아 첫 거점은 도쿄▶“접전지 늘었다” 與野 모두 지지층 결집 총력전▶[알립니다] 36회 이중섭미술상에 서양화가 김봉태[중앙일보]▶"마음 못 정했다" 2030은 5배…예측불허 표심이 막판 변수 [총선 D-7]▶“대통령·전공의 만나라”…“대통령도 원해”▶[사진] 이스라엘, 시리아 이란 영사관 공습 … 국제유가 급등[동아일보]▶박빙 31곳 승부 가를 ‘안갯속 600만표’▶녹슨 제철소, 숲으로 재탄생… 도시가 다시 푸른 숨을 쉰다▶“尹대통령, 전
리서치 뉴스
조경호 기자
2024.04.03 08:37
-
[종합/정치]▶윤석열 대통령은 1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1층 브리핑룸에서 대국민 담화는 ‘의사 카르텔’을 때리며 의대 증권 2000명에서 감축 하려면 통일案을 내달라고 했지만, 기자 없이 일방적 담화라는 점만 부각 되면서 권위적이고 민심 동떨어진 불통 담화라는 비판이 나옴.총선 D-8 앞둔 尹의 대국민 담화를 하루 앞둔 31일 “해야 한다”, “안 하는 게 낫다”는 의견을 두고 대통령실 內에서 격론이 벌어졌고, 실제 해당 담화 이후 與黨내에서 “대통령의 탈당과 사과해야 한다.”는 말이 쏟아져 나옴.▶전국 지역구 35곳 중성동갑·광진
리서치 뉴스
이병철 기자
2024.04.02 08:46
-
[조선일보]▶KTX 청룡, 5월부터 운행...시속 320㎞, 전국 2시간 생활권▶반도체 수출 전년보다 36% 급증... 車 주춤하자 IT가 떠받쳐▶[단독] ‘코인 사기 횡령범’ 변호한 이종근, 대검 부장 때 사건 보고받고 지시▶“2000명 증원, 더 좋은 案 내면 논의”[중앙일보]▶대통령 “기득권에 굴복 않겠다”…정면돌파 밝혔지만 대화엔 여지▶[단독]한∙미, 북핵 쏘기 전 사전차단…김정은 '지시체계' 끊는다[동아일보]▶‘2000명 최소치’ 尹담화에, 대통령실 “절대 수치 아니다” 진화▶“서쪽 기회의 땅 ‘아시아 뉴7’으로” 한국기업
리서치 뉴스
이병철 기자
2024.04.02 08:39
-
[종합/정치]▶윤석열(대통령)·한동훈(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인요한(국민의미래 선대위원장)은 야권의 정권 심판론이 덩치를 키워 나가자 일제히 색깔론을 꺼내며 보수 결집을 노린 이념전을 선포.尹은 26일 국무회의에서 “반국가세력이 국가안보를 흔들고 국민 안전을 위협하지 않도록 힘을 모아야 하겠다”고 말했고, 韓은 22대 총선을 ‘종북세력’과 대결로 규정했고, 印도 “이념과 사상에 대해서는 전쟁을 치러서라도 지켜야 할 부분이 있다”며 이념전쟁을 선언.▶4·10총선을 2주 남겨 두고 국민의힘은 전국 90∼98석에서, 더불어민주당은 131∼
리서치 뉴스
이병철 기자
2024.03.27 08:28
-
[종합/정치]▶與野 4·10총선 후보 중 음주운전이나 음주측정 거부 전과 있는 후보는 국민의힘 이상민(대전 유성을) 유의동(경기 평택병) 조해진(경남 김해을) 김성원(경기 동두천-양주-연천을) 이양수(강원 속초-인제-고성-양양) 강대식(대구 동-군위을) 구자근(경북 구미갑) 김형동(경북 안동-예천) 박성민(울산 중)이 현역 9명 포함 22명이고, 민주당은 이용선(서울 양천을) 서영석(경기 부천갑) 신정훈(전남 나주-화순) 최인호(부산 사하갑) 허영(강원 춘천-철원-화천-양구갑) 허종식(인천 동-미추홀갑) 등 현역 9명 포함 21명이
리서치 뉴스
이병철 기자
2024.03.26 08:21
-
[종합/정치]▶윤석열 대통령이 14일 전남 무안군 전남도청에서 가진 민생토론회에서 “영암에서 광주까지 47㎞ 구간에 2조 6000억원을 투입해 독일의 아우토반과 같은 초고속도로 건설을 추진하겠다”고 밝힘.대선 공약이던 영암~광주의 ‘한국형 아우토반’ 구상은 국토교통부가 3월 연구용역 발주를 요청해 5월 착수할 계획으로, 현재 고속도로 설계 속도 상한이 시속 120㎞이기 때문에 獨逸 아우토반 같이 무제한은 어렵지만 시속 140㎞ 이상으로 제한 두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음.▶대통령·여당은 ‘해병대 채모 상병 순직 시건 외압 행사 의혹’
리서치 뉴스
이병철 기자
2024.03.15 08:40
-
[종합/정치]▶윤석열 대통령은 서울대 의대 교수들이 집단 사직을 예고해 의대 정원 증원을 둘러싼 전선이 넓어지고 있는 가운데 무관용 원칙을 밝히며 흔들림 없는 추진을 지시.尹은 “원칙대로 신속하게 추진하라”며 “응급 및 중증 환자에 대해 빈틈없는 비상 대응을 하라”고 밝히며 의료 개혁에 대한 의지를 밝힘.▶與野의 4·10 총선 공천 작업이 마무리 수순을 밟으면서 각 당이 선거 총력전을 위해 선거대책위원회 체제 전환에 본격 돌입.국민의힘은 슬림 선대위, 신속한 선대위를 표방하며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을 ‘원톱’에 나경원·안철수·원희룡·
리서치 뉴스
조경호 기자
2024.03.13 08:58
-
[공정뉴스_조진석 기자] 가상화폐 테라·루나 폭락 사태의 핵심 인물인 권도형(32) 테라폼랩스 대표의 한국 송환이 추진된다. 국내 투자 피해자들은 송환에 반대하는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한국에서 재판을 받게 되면 전관예우의 초호화 변호인을 구성할 경우 미꾸라지처럼 법망을 빠져나갈 수 있다는 우려 때문이다. 적은 돈을 보상받기 위해 어려운 민사소송을 하느니 차라리 권 대표가 미국 감옥에서 평생 갇혀 죗값을 치르게 하겠다는 취지이다.7일(현지 시간) 몬테네그로 일간지 비예스티(Vijesti)는 지난달 21일 몬테네그로고등법원이 권 대표
F-Society
조진석 인턴기자
2024.03.11 10:28
-
[종합/정치]▶與野는 4·10 총선이 한 달 앞으로 다가온 10일 현재 국민의힘이 233곳(91.7%), 더불어민주당이 213곳(83.9%) 지역구 공천을 완료해 194곳에서 대진표를 확정하며 본격 총선전에 돌입.정당의 지역구 대표를 내세우는 공천에서 참신한 인물은 찾아보기 어려운 친윤과 친명 불패 공천에 '비전·감동·바람이 없는 3무(無) 선거'로 치러질 가능성이 커지면서 정쟁에 치중했던 21대 국회가 4년 더 연장되는 것이나 다름없다는 우려가 나옴.▶與野가 비례의석 확보를 위해 띄운 ‘꼼수’ 위성정당에 신청자가 대거 몰림.국민의
리서치 뉴스
이병철 기자
2024.03.11 08:34
-
[종합/정치]▶윤석열 대통령은 4일 대구 경북대 16번째 민생 토론회에서 “정부에서 의대 증원을 강력히 추진하고 있다”며 “대구를 비롯한 지방에서 그 혜택을 더 확실히 누리도록 만들겠다”고 말함.정부는 지방 거점 국립대 의대 9곳 교수를 2027년까지 1000명 더 늘리고, 필요한 인력을 제때 충원할 수 있도록 총인건비 등 규제도 개선할 방침으로, 국립대 병원 시설·장비 투자 규모도 계속 늘려 인프라를 수도권 주요 병원 수준으로 끌어올리고, 중증·응급 의료 기능을 대폭 강화하겠다는 구상임.▶박근혜 전 대통령 형사재판 변호인 도태우
리서치 뉴스
조경호 기자
2024.03.05 08: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