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Love)과 좋아한다(Like)의 차이점은 아시죠?
⊙ 사이버(Cyber)와 사이버공간(Cyberspace) 차이점을 아시나요?
⊙ 교리(Doctrine)와 개념(Concept)의 차이점을 아시나요?
⊙ 한국말은 비슷하나 영어는 명확하게 개념차이가 있음
⊙ 기본원리를 이해하면 상황이 바뀌어도 스스로 대처할 수 있음
⊙ 사이버공간(Cyberspace), 컴퓨터 네트워크가 둘러진 미래(가상) 공간
⊙ 해킹이란 사이버공간(Cyberspace)공격 ⇒ 컴퓨터 네트워크가 표적
⊙ Cyberspace = 컴퓨터 네트워크이해 ⇒ 사이버전투 능력 구비
⊙ 교리(Doctrine) : 체계화된 원칙이나 가르침
⊙ 개념(Concept) : 일반적이고 추상적인 생각

군의 모든 조직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발생가능한 모든 전쟁형태에 대한 전투준비를 평시부터 실시해야한다. 특히 첨단 IT기술이 발달되어 국가의 모든 기능들이 인터넷으로 연결되어 창세기 이후 인간들이 누릴 수 있는 가장 편리한 세상을 24시간 즐기면서 살아가고 있다. 문제는 모든 시스템이 정상적으로 동작할 때는 문제가 없다.

 

하지만 만일 서울 시내가 정전되거나 인터넷이 먹통 되는 사태가 발생되면 국가 기능이 마비된다. 그 파장효과는 수백발의 포탄이 서울 시내에 떨어졌을 때 발생될 수 있는 피해로 국민들이 당할 수 밖에 없다. 인터넷이 주는 편리함을 안전하게 누리려면 만일 사태에 대비한 준비태세를 철저하게 실시해야 한다.

이미 대한민국은 2003년 1.25일 인터넷 대란을 겪은 후 사이버전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 다양한 대책을 세워 추진해 오고 있다. 그러나 대책이 효력이 없는지 모든 국민들은 내가 북한으로부터 해킹을 당할까 하는 불안한 삶을 살아가고 있다

왜 대한민국은 북한 해킹에 이렇게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밖에 없나 ?

그 이유는 해킹으로 인해 많은 피해를 봤지만 해킹의 속성과 특징을 정확히 파악, 대비를 해야 하는데 해킹당하면 어떤 피해가 발행하는 것만을 소개하고 마무리 짓는다.

누가 잘못해서 해킹을 당했는가?

해킹을 당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와 원인은 무엇인가?

이런 궁금증을 풀어줄 수 있도록 해킹관련 내용을 철저하게 분석, 국민들이 해킹관련 기사를 읽는 것이 교육효과를 나타내서 해킹의 기본원리/개념을 하나씩 인식하도록 했다면 오늘날과 같은 북한 해킹이 계속해서 일어나지 못할 것이라고 생각된다.

미국은 사건이 발생하면 그 사건이 주는 교훈(Lesson Learn)을 도출하기위해 발생원인을 철저하게 분석, 정리해서 동일한 피해가 반복되지 않도록 정부가 주도하여 교육과 홍보를 지속적으로 실시, 문제점을 해결해 나가고 있다. 그러나 우리는 이런 노력이 부족해서 세계에서 가장 해킹에 취약한 국가로 소문났지만 피해는 계속 반복되고 있다는 것을 이제는 반성하고 즉시 고쳐야한다.

정부는 더 이상 이런 일이 반복되지 않기 위해서는 해킹 대상인 인터넷이란 어떤 원리에 의해 운영이 되고 있다는 정도의 가장 기본적인 지식은 모든 국민들이 교육을 통해 필히 습득하도록 해야한다. 해킹은 컴퓨터 네트워크(사이버공간:Cyberspace)을 공격하는 것으로 컴퓨터 네트워크에 대한 기본지식을 필이 알아야 해킹에 대비할 수 있는 것이다. 대한민국이 북한 해킹에 계속해서 당하고 있는 가장 큰 차이점은 컴퓨터 네트워크에 대한 기본지식을 북한은 초등학교 시절부터 필수과목으로 대한민국은 개인의 선택과목으로 공부시키고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차이 점이다.

한마디로 정리하면 해킹이란 컴퓨터 네트워크에 대한 지식전쟁이라 할 수 있다. 따라서 인터넷을 사용하는 모든 국민은 컴퓨터 네트워크에 대한 기본원리 정도는 알아야 해킹에 대처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도록 국가정책이 정립되어 강력하게 추진되어야 할 것이다.

첨단 무기는 돈만 있으면 가능하다 그러나 지식은 돈 주고 구입할 수 없고 하루아침에 획득할 수 없다. 지식은 오랜기간 동안 많은 시간과 노력을 투자해야만 가능한 것이다. 이런 면에서 대한민국의 사이버관련 정책은 결코 성공했다고 볼 수 없다.

우리의 주적인 북한은 이미 오래전부터 국가 교육정책으로 컴퓨터 네트워크에 대한 교육을 체계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특히 수재들을 선발 지속적인 교육을 시킨 결과 전 세계가 두려워하는 해킹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만일 북한이 해킹으로 국가기반시설을 공격한다면 핵무기보다 더 무서운 파괴력을 갖고 있다. 따라서 국가는 정부기능을 안전하게 유지하기 위해 해킹에 대한 체계적인 준비를 해야 한다. 특히 그동안 북한이 해킹을 통해 심어놨던 각종 악성코드를 제거와 함께 사이버전 준비태세를 획기적으로 향상시켜야 한다.

이런 개념으로 볼 때 북한해킹에 대한 준비를 어떻게 준비를 해야 하는 답변은 매우 간단하다 우리국민도 인터넷을 이용하는 것에만 열중하지 말고 인터넷 기능을 제공해주는 구성요소인 컴퓨터 네트워크에 대한 공부를 열심히 하면 누구든지 해킹에 대처할 수 있다.

한마디로 컴퓨터 네트워크 동작원리를 제대로 이해하면 인터넷을 이용한 다양한 상황에서도 충분히 대응할 수 있다. 그래서 해킹에 대한 최고의 대비책은 해킹이 실시되고 있는 인터넷인 사이버공간(Cyberspace)에 대한 명확한 교리(Doctrine)를 정립하고 이해하는 것이다. 이것이 대한민국과 사이버 강국 미국이 해킹에 대처하는 방안의 차이점이다.

 

따라서 이제부터 소개할 내용은 미 교육사령부(TRADOC)에서 전투 교범(Manual)을 만드는데 사용되는 방법으로 교리(Doctrine)를 가장 먼저 정하고 모든 준비를 하는 것이다.

 

교리가 중요한 이유는 전투에 참가한 지휘관 및 참모를  대상으로 전투현장에 대한 문제점을 인터뷰를 통해 확인한 결과 똑같은 용어를 사용하더라도 사람마다 이해의 폭이 다르고 용어에 대한 이해착오가 전쟁 승패를 좌우할 수 있기 때문에 전투를 준비하기 위해서 가장 먼저 해야 할 것은 교리정립으로 우리군도 사이버전 교리 정립을 시작으로 전투준비를 제대로 시작해 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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