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기술이 발전하면서 '해킹'범죄'도 날로 지능화되고 있다.  IT강국인 한국은 해킹에 취약한 국가다. 세계에서 악성코드 감염율 1위, 유포율 3위에 달하는 나라다.

금융권, 기업 등에 해커(Hacker)가 침입해 중요 자료를 해킹하여 자료 교환을 미끼로 거액을 요구하는 사례도 매년 증가하고 있다.  해커의 공격을 막기 위한 정부도 노력하고 있다.

신기술로 지능화된 해커를 잡기 쉽지 않다. 해커들은  다수 경유지를 거쳐 해킹을 시도하여 실제 위치를 실시간에 추적하기 쉽지 않다. 이러한 해커를 잡기 위한 네트워크 침입자에 대한 역추적 기술이 개발되어 있지만, 위치를 실시간에 추적하기엔 역부족이다.

국내 보안업체인 'CIDISK(조성곤 대표)'는 기존의 디스크상의 저장구조를 탈피하고 새로운 저장방식 '데이터 스텔스 기술'개발로 해커와 게임의 룰을 근본적으로 바꾸었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활동하는 해커들에 대항하여 컴퓨터 내부에 보관중인 데이터 조차도 찾을 수 없도록 한 '데이터 스텔스'이 개발된 것이다.

보이지 않는 기술을 통해 해커들이 스텔스 저장소 및 그 내부의 데이터에 대한 검출, 검색 및 식별조차도 수행할 수 없도록 했다.

이 처럼 헤커의 공격을 무력화시키는 기술은 스텔스 디스크(STEALTH Disk), 투명망토 디스크(Cloak of Invisibility Disk)이다.

정부, 기업 등 보완을 요구하는 곳에서 스탤스 디스크를 이용하면 선제적이고 완벽한 데이터 보호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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