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은 한·영 수교 140주년을 맞아 찰스 3세 국왕 초청으로 영국 국빈 방문했다.  20일(현지시간)  영국에 도착한 윤 대통령은 첫 일정으로 런던의 한 호텔에서 진행된 동포간담회에 참석했다. 윤은 "한국과 영국은 자유·인권·법치라는 보편적 가치의 동반자이자 자유무역 시장으로 연결된 경제 공동체"라며 "한영 양국은 사이버 안보와 방위 산업 등 안보 분야의 협력 체계를 새롭게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한영 FTA 개정협상을 다시 시작해 공급망과 교역의 협력 기반을 더욱 공고히 다져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뉴시스
윤석열 대통령은 한·영 수교 140주년을 맞아 찰스 3세 국왕 초청으로 영국 국빈 방문했다.  20일(현지시간)  영국에 도착한 윤 대통령은 첫 일정으로 런던의 한 호텔에서 진행된 동포간담회에 참석했다. 윤은 "한국과 영국은 자유·인권·법치라는 보편적 가치의 동반자이자 자유무역 시장으로 연결된 경제 공동체"라며 "한영 양국은 사이버 안보와 방위 산업 등 안보 분야의 협력 체계를 새롭게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한영 FTA 개정협상을 다시 시작해 공급망과 교역의 협력 기반을 더욱 공고히 다져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뉴시스

[종합/정치]

▶윤석열 대통령이 한·영 수교 140주년을 맞아 찰스 3세 국왕 초청으로 영국 국빈 방문길에 오름.

尹은 3박 4일간 런던에 머물며 국왕 부부·리시 수낵 영국 총리와 정상회담 한 뒤 프랑스 파리로 이동해 2박 3일간 부산 엑스포 유치전에 주력할 예정

▶’潛龍’ 원희룡 국토부장관·한동훈 법무장관의 등판을 앞두고 與黨은 총선을 지휘할 비상대책위원장, 선거대책위원장 임명부터 야권 거물과 맞붙는 ‘자객 공천설’까지 다양한 방안이 거론되며 가취에 따라 총선과 여권 권력 지형도 요동칠 전망.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대구 달성)·박민식 국가보훈부 장관(성남분당을)·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부산)·정황근농림부산부 장관(충남 천안)·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대전)등이 출마를 하고, 4선의 박진 외부교 장관은 유임할 것으로 보임.

▶국민의힘이 더불어민주당의 ‘청년 비하’ 현수막 논란과 관련 20일 민주당을 향해 "젊을땐 노인 비하·나이드니 청년 비하”라며 강도 높게 비판.

17일 민주당은 새롭게 디자인한 黨 현수막을 공개하며 ‘정치는 모르겠고 나는 잘살고 싶어’ ‘경제는 모르지만 돈은 많고 싶어’라는 문구를 넣었고, 논란이 일자 명백한 잘못이라고 사과함.

▶國會 행정안전위원회가 23일 행정 전산망 장애 사태 관련 현안 질의할 예정인 가운데 이상민 행안부 장관이 尹의 영국·프랑스 순방에 동행하면서 졸속 질의가 예상.

李는 尹 미국 순방에 동행 하던 17일  전산망 장애 사태가 일어나자 18일 조기 귀국해 현안 질의 출석 가능성이 제기 됐지만 尹순방 동행 하면서 불 출석이 얘상.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는 내년 총선 전략과 관련 나라의 발전적 미래를 고민하는 모든 분과 슈퍼 빅텐트를 치겠다며 초당적 연대 가능성을 내비침.

金은 “부정부패 정당이 돼 개딸에 휘둘리는 민주당에 미래를 맡길 수 없다는 양심 지키는 분들이 민주당에 소수나마 있다”며 비명계와 연대 가능성을 표현.

▶국민의힘 이준석 전 대표는 20일 국회 도서관에서 김기현 대표가 구상을 밝힌 '슈퍼 빅텐트'와 관련해 “존재의 부정”이라고 깎아내림.

李는 한동훈 법무장관의 총선 출마 역할론 관련 “韓이 黨에 개혁적 보탬되는 방향으로 메시지를 보여주면 동지가 되는 날이 올 수 있다”고 밝힘.

▶더불어민주당의 비명 이상민 의원이 20일 SBS 라디오 인터뷰에서 국민의힘 합류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있다고 밝힘.

李는 “黨을 떠나는 게 쉬운 일은 아니다. 강성 지지충 공격에 정나미도 떨어졌다”며 “정치적 꿈을 펼칠 곳으로 적합하고, 반겨준다면 입당이 가능하다”고 밝힘. 

[정부]

▶國軍 합동참모본부가 "현재 준비 중인 군사정찰위성 발사를 즉각 중단할 것을 엄중히 경고한다"는 대북 경고 메시지를 발표.

합참은 "우리의 경고에도 군사정찰위성 발사를 강행한다면 우리 군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필요한 조치를 강구할 것"이라고 경고함

[경제]

▶현대자동차그룹이 유럽 자동차 산업 수요 2위 국가인 영국에서 올해 1~10월 자동차(승용 기준) 판매량은 17만 3428대(전년 동기 대비 +8.7%)를 판매해 역대 최고 실적 달성을 눈 앞에 둠 .

환경차를 중심으로 빠르게 전환하는 영국 시장과 보조를 맞춰 라인업을 확대하는 등 현대차(005380)그룹의 전동화 전략이 주효했다는 평가임.

▶메리츠금융그룹이 지주회사에 운용부문과 부채부문을 신설해 김용범·최희문 '투톱’의 지주 중심 경영체계를 구축.

그룹부채 부문에 메리츠화재 김경환 전략영업총괄(부사장)과 김정일 개인영업총괄(전무), 은상영 TM사업부문장(상무)을 배치했고, 그룹운용부문에 김종민 메리츠화재 자산운용실장(부사장), 메리츠증권 여은석 메리츠증권 프로젝트금융사업총괄(부사장)과 권동찬 트레이딩본부장(상무)을 임명.

▶삼화페인트공업가 8월 노면표지 시공업체 두원건설, 세이프로드와 함께 서울시가 주관한 ‘노면표시 시범사업’에 참여한 것을 계기로 獨 아우토반 기술을 도입해 노면표지 사업에 진출.

비가 오거나 야간에 차선을 명확하게 구분할 수 있으면서 내구성을 갖춘 ‘비정형돌출형 페인트’를 선보임.

▶3분기 광공업 생산이 전국 14개 시도에서 작년보다 줄고, 수출도 11개 시도에서 감소.

전국 광공업 생산은 작년 동기보다 2% 감소하며 4개 분기 연속 감소세를 보였는데, 4개 분기 연속 감소는 1998년 이후 25년 만으로, 반도체 업황의 부진이 이어진 탓이라는 분석임.

▶JYP 엔터테인먼트 소속 스트레이 키즈의 음반이 '빌보드 200' 차트 1위를 기록하며 JYP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2.33% 오른 9만 2,400원에 거래를 마감.

스트레이키즈는 방탄소년단 이후 처음으로 빌보드 200에서 4회 연속 1위를 하며 JYP 주가를 장중 최고 4.76%까지 끌어올림.

▶ 코스트코코리아의 연 매출(2022.9.~2023.8)이 작년 동기보다 9.6% 증가한 6조 677억 원을 기록해 회계연도의 배당금 2천억 원은 코스트코코리아의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는 미국 본사로 전부 넘어감.

이마트의 별도 기준 작년 매출 16조 9,020억 원보다 적고, 롯데마트의 작년 매출 5조 9,040억 원보다 많은 수준임.

▶국내 은행권이 1-3분기에 거둔 이자 이익이 44조 2천억 원을 기록해 작년 동기보다 8.9% 증가한 역대 최대 규모임.

금융감독원은 금리 상승과 이자수익 자산의 증가로 은행의 순이익이 늘었지만 순이자마진과 총자산순이익률(ROA), 자기자본순이익률(ROE) 지표는 하락하는 등 수익성이 떨어지고 있다고 설명.

▶SM엔터테인먼트 지분을 하이브에 넘기며 4000억원을 번 이수만 전 SM 총괄프로듀서가 차세대 비만 신약 후보물질 ‘PG 102’를 개발하는 바이오회사 프로젠의 지분 7.23%(137만8447주)를 가진 주요 주주로 확인.

프로젠 최대 주주는 지분 32.96%(628만5005주)를 보유한 유한양행이며,2대 주주는 성영철 전 제넥신 회장이 대주주로 있는 에스엘바이젠으로, 다중 표적 항체 기반 플랫폼을 활용해 신약을 개발하는 회사임.

▶네이버가 뉴스의 댓글 내 인용 답글 허용에 대한 논란이 확산하자 "부작용 우려 시각이 있어 해당 기능을 제외한다”며 서비스 개시 닷새만에 중단.

네이버가 16일부터 뉴스 댓글 내 인용 답글 작성 기능을 허용하자 정치권 안팎에서 내년 4월 국회의원 총선거를 앞두고 특정 이슈에 대한 논쟁을 심화시키고 댓글 전쟁을 부추길 수 있다는 비판이 쏟아져 나왔고 결국 서비스를 중단함.

[사회]

▶검찰이 수사를 무마해준다며 백현동 개발업자 정바올 아시아디벨로퍼 회장으로부터 13억원을 받아 챙긴 혐의로 부동산 개발업체 이모 대표를 구속 기소함.

李는 2022년 5월부터 약 1년 동안 백현동 특혜 개발 의혹 수사받던 鄭 회장에게 "수사와 구속영장 발부를 막아주겠다"며 13억원을 받아 챙긴 혐의.

▶’이재명 수사’ 이정섭 수원지검 차장 검사가 처가가 운영하는 골프장 직원 등의 범죄 기록을 무단 열람했다는 의혹 등에 대해 檢察이 강제 수사에 착수.

대검찰청은 더불어민주당이 10월 國會 법사위 국감에서 각종 비위가 제기된  李를 고발한 지 약 한 달 만에 李를 대전고검 검사로 직무대리 발령하고 엄정한 수사와 감찰을 진행하겠다고 강제수사에 착수.

▶송영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박용수 전 보좌관이 무소속 윤관석 의원과 강래구 전 수자원공사 감사위원 재판에 증인으로 나와 이정근 前사무국장 혹은 姜의 요구로 두 차례에 걸쳐 3백만원이 든 봉투 10개씩을 만들어 전달했다고 법정에서 증언함.

朴은 6천만원 中 5천만원은 사업가 김모씨로부터 받았고 나머지 1천만원은 캠프 내 자금 이었다고 진술했고, 당시 상황이 급박해 宋 에게 보고하지 않았다고 주장.

▶전국언론노조 KBS 본부가 20일 박민 사장이 방송 편성의 자유와 독립을 보장한 방송법 제4조를 정면으로 위반했다며 21일 검찰 고발하겠다고 밝힘.

朴은 취임 하자마자 전략기획실장, 편성본부장, 보도본부장 등의 인사를 단행하고, 논란이 된 일부 시사 프로그램의 편성을 삭제하고 진행자 이상우 앵커, 주진우 등을 교체함.

▶중고차를 파는 과정에서 차량 등록증을 찍은 사진을 보냈다가 자신도 모로는 사이 명의가 이전됐다는 사건이 발생.

중고차를 사겠다며 접근한 남성이 자동차등록증을 사진으로 요구한 다음 허위로 서류를 꾸며 차량 명의를 바꿔 차를 담보로 대출을 받아 챙기는 사기 사건이 발생.

▶하이브 산하 레이블인 빅히트 뮤직 소속 댄스 트레이너 A씨가 투자 명목으로 피해자에게 수십억 원대를 사기친 혐의로 해고되고 형사고소를 당함.

하이브는 "외부 로펌의 자문을 받아 객관적 조사를 진행했고, 직무배제 및 인사위원회 절차를 거쳐 A씨를 징계 해고하고 형사고소 했다”고 밝힘.

▶이별 통보를 거부하던 남자친구를 벽돌로 폭행한 혐의로 20대 여성 이 모 씨를 기소함.

이 씨는  18일 밤 11시 40분쯤 의정부시 의정부동의 한 길거리에서 술을 마시던 연인과 말다툼을 벌인 뒤 이별 통보를 하고 남성이 받아들이지 않자 벽돌로 내려침.

▶해킹에 당한 피해자 수백 명에게, 해커조직과 짜고 20여억 원을 뜯어낸 공갈 혐의로 데이터복구업체 관계자들이 재판에 넘겨짐.

데이터복구업체 朴모 대표와 직원 李씨는 2018년부터 작년 7월까지 해킹 조직의 랜섬웨어에 컴퓨터가 감염된 피해자 730명으로부터 자료를 복구해 주겠다며 26억 6천여만 원을 뜯어냄.

▶축구 국가대표 황의조 선수(31·노리치시티)가 불법 촬영을 한 혐의와 관련 피의자 신분으로 경찰에 출석해 “연인 사이에 합의 하에 촬영된 것”이라는 입장을 밝힘.

6월 ‘황씨의 전 연인’이라고 주장한 A가 黃이 다수 여성과 관계를 맺고 피해를 주고 있다는 글과 사진, 동영상을 SNS에 공유했고, 이에 黃은 휴대폰 도난 당한 뒤 협박 받았다며 고소했고 A씨가 게시글을 올리고 협박한 혐의로 지난 16일 구속됨.

▶논술고사가 실시되고 있는 서울의 한 대학교 거리를 나체로 활보한 혐의로 30대 남성을 입건해 조사 중임.

19일 오후 6시쯤 서울 중구에 위치한 동국대 인근 거리에서 '한 남성이 나체로 활보하고 있다'는 112 신고를 받고 출동해 남성을 현행범 체포함.

▶은행돈 1387억원 횡령한 BNK경남은행 이모 부장(51·구속)이 투자 이민금으로 송금한 55만 달러(7억1142만원)이 동결됨.

2016∼2021년 경남은행이 보관 중이던 부동산 PF 사업 시행사 3곳의 대출 원리금 상환자금 699억원을 횡령하고,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부동산 PF 사업 시행사 2곳이 추가로 대출을 요청한 것처럼 서류를 위조해 688억원을 대출받아 횡령함.

▶무인 단말기(키오스크)나 웹사이트, 모바일 앱 등을 통해 해외 복권을 국내에서 판매하는 게 위법이라는 대법원의 판단이 나옴.

 2021년 1월 국무총리실 소속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가 수사를 의뢰하면서 시작됐고, 1심은 지난해 4월 복표발매중개죄에 해당한다며 벌금 500만 원을 선고하자 피고 측이 항소했으나 2심도 기각함.

▶서울의 한 중학교의 30대 남자 교사가 자신이 근무하는 학교 남학생들을 성추행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음.

 A씨는 기간제 교사로 이 학교에 근무하면서 다수의 남학생을 성추행한 혐의(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를 받고 주거지를 압수수색하는 등 수사를 이어가고 있음.

[연예/스포츠]

▶K팝 그룹 BTS정국·스트레이 키즈·뉴진스·블랙핑크 등이 미국 3대 대중음악 시상식인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잇따라 수상하면서 한국을 알림.

또 다른 미국의 3대 음악상인 그래미 어워즈에서 올해 K팝 그룹이 한팀도 후보에 오르지 못해 씁쓸함을 남겼지만 K팝의 도전은 계속 이어질 전망. 

▶아이돌 그룹 슈퍼주니어 출신 뮤지컬 배우 규현이 분장실에 침입해 흉기를 휘두른 30대 여성에 의해 가벼운 찰과상을 입은 사건이 발생.

A씨는 19일 오후 6시께 서울 강서구 마곡동의 한 뮤지컬 공연장의 배우 분장실에 침입해 규현 등 배우들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음.

▶걸그룹 블랙핑크가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서 '그룹 활동'을 계속 이어나가기로 가닥을 잡음.

블랙핑크는 지난해 9월 발매한 정규 2집 '본 핑크'(BORN PINK)를 K팝 걸그룹 최초로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과 영국 오피셜 앨범 차트 '톱 100' 1위에 올려놓으며 명실상부 월드스타로 자리매김함.

▶그룹 코요태의 멤버 '신지'가 17일 발표한 솔로곡 '우리 너무 오래 사랑했나봐'를 발표.

신지는 지난 17일부터 전국투어 '코요태스티벌'을 시작한 코요태의 서울 공연에 이어 대구와 부산에서도 공연을 소화해 내갈 예정.

▶하이브는 세계적인 그룹 방탄소년단의 뒤를 이을 새로운 글로벌 걸그룹 ‘캣츠아이’가 결성.

하이브의 글로벌 오디션 프로젝트에서 12만명 중 6000대1의 경쟁률을 뚫고  한국·미국·필리핀·스위스 등 국적을 가진 윤채, 소피아, 라라, 다니엘라, ,메간, 마농 등 6명이 선정, 구성됨.

▶'피겨퀸' 김연아의 남편이자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 멤버인 고우림이 어제(20일) 현역 입대함.

고우림은 2017년 JTBC '팬텀싱어2'를 통해 결성된 포레스텔라 멤버로 활동 중이며, 지난해 10월 '피겨퀸' 김연아와 3년 열애 끝에 결혼함.

추위가 물러나고 예년 기온을 회복한 19일 오전 제주 서귀포시 남원읍 휴애리 농장에 활짝 핀 유채꽃 위로 벌들이 부지런히 날아들고 있는 모습 @뉴시스
추위가 물러나고 예년 기온을 회복한 19일 오전 제주 서귀포시 남원읍 휴애리 농장에 활짝 핀 유채꽃 위로 벌들이 부지런히 날아들고 있는 모습 @뉴시스

[국제]

▶바이든 美國 대통령이 내년 11월 미국 대선을 앞둔 CNN·폭스뉴스·CBS뉴스 등 주요 여론조사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에게 2~4%포인트 밀리는 것으로 나타남.

바이든이 트럼프에 고전하는 이유는 △현재 80세의 나이 △하마스와 전쟁 중인 이스라엘 지지 정책이 진보성향 인사 비판 받으며 민주당이 분열된 것 등으로 꼽음.

[기타]

▶전국의 한낮 최고기온은 서울 14도, 인천 13도, 수원 15도, 춘천 12도, 강릉 20도, 청주 16도, 대전 16도, 전주 13도, 광주 15도, 대구 14도, 부산 18도, 제주 19도로 예보.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은 영하로 떨어지지만 낮엔 포근한 날씨가 이어져 일교차가 15도~ 20도까지 벌어질 전망이라 건강관리에 주의가 필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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