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정치]▶윤석열 대통령은 방한한 오스틴 美 국방장관과의 면담에서 한반도 안보 상황, 핵 확장억제 실행력 강화 방안, 한·미·일 안보협력 등 주요 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눔.오스틴 장관은 “한국인의 신뢰를 얻겠다”며 북한 핵미사일 위협에 맞서 확장억제 능력 제공을 강화하겠다고 밝힘.▶국민의힘 나경원에 이어 유승민까지 당권 출마를 접으면서 ‘김기현·안철수’ 양강 구도가 확정됐고, 與 지지층 여론조사서 安 60.5% vs 金 37.1%로 安이 큰 격차로 앞섬.(한국갤럽, 세계일보)非尹 대표주자 劉마저 당권 레이스에서 빠지면서 ‘흥행
[종합/정치]▶ 대통령실이 27일 김건희 여사의 ‘주가 조작 의혹’을 공개 제기한 김의겸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을 ’가짜 뉴스 대응‘방침에 따라 형사 고발할 방침.대통령실은 장경태의 캄보디아 순방 사진 ‘조명 활용 콘셉트 촬영’(2022. 11.) 김종대-김어준의 역술인 천공 관저 위치 선정 개입(2022.11)을 의혹을 고발한바 있음.▶尹은 이명박씨(MB) 前 대통령과 통화하며 아랍에미리트연합(UAE) 300억달러 투자·원전 수출 등 방문 결과를 두고 의견을 교환.尹은 자신의 UAE 방문 前 김대기 비서실장을 통해 尹와 MB친서를 무
최정우 포스코 회장과 김형곤 (주)동방(이하 동방) 회장이 사회적 화두인 공정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해봐야 한다는 지적이다.동방이 포스코 '공로운송용역(이하 운송 용역사)' 경쟁 입찰에서 수차례 담합 협의가 적발돼 과징금 제재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포스코 운송 용역을 지속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더욱이 포스코는 지난 2016년 운송사업 경영혁신을 선언하며 경쟁입찰제도를 도입했다. 이같은 상황에서 동방의 지속 사업 영위는 무늬만 혁신이라는 비난의 목소리를 점증시키는 단초가 됐다는 지적이다. 시민사회단체 역시 포스코의 경영혁신 선언
대한민국이 안전 불감증에 빠졌다. 밀양ㆍ제천ㆍ세종 등 대형 화재 사고가 발생 할 때마다 정부가 나서서 사건 수습에 나섰다. 그때마다 사후약방문이었다. 시간이지나면 잊혀졌다. 춘천시의 행정이 바로 케이스. 춘천시는 밀양 화재 사고 이후 화재 점검을 나섰다. 소상공인만 고발했다. 대형 병원인 인성병원(이사장 김면수, 병원장 김용대) 앞에서 고양이 앞에 쥐였다. 하루 수백 명이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 인성병원은 봐주면서 커넥션 의혹이 불거지고 있다.본지가 단독 입수한 '인성병원 건축물 양성화 협조문'을 토대로 지난해 12월부
대형 화재 참사가 발생한 밀양 세종병원ㆍ제천 스포츠센터 화재를 계기로 소방당국이 다중이용시설ㆍ근린생활시설에 대한 소방점검을 강화하고 있다. 소방시설을 제대로 갖추지 않아 불이 나면 큰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한 건물이 여전히 많다. 일부 다중시설에서 조차 스프링클러도 설치돼 있지 않아 사실상 대형 화재에 무방비하다. 안전 불감증에 빠진 대한민국 사회를 고발한다.강원도 춘천시 소재 인성병원(이사장 김면수, 병원장 김용대)은 하루 수백 명의 환자가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인데도 소방 시설이 미흡해 화재 위험에 노출된 화재 사각지대였
◆금융위원회▷상임위원 이성호◆고용노동부◇국장급 고위공무원 승진▷광주지방고용노동청장 김영미▷강원지방노동위원회 위원장 민길수◆여성가족부▷여성정책국장 이건정◆기상청◇4급 임용▷기상청 감사담당관 김용하◆산림청◇부이사관 승진▷기획재정담당관 임하수▷운영지원과장 최재성▷산불방지과장 박도환◆경기도시공사◇1급 승진▷이환용 이근태 조우현◇2급 승진〈행정직〉▷하세원 손학규〈기술직〉▷김희준 박재언 조성일 박명진◇3급 승진〈행정직〉▷김명식 안철환 김진묵 김용현〈기술직〉▷손종걸 오강석 박찬혁 이창섭 박진환 유보근 장미라◇4급 승진〈행정직〉▷박진우 김동광 황
법원이 자사주 매각을 두고 삼성과 엘리엇과 벌인 법정 분쟁에서도 삼성의 손을 들어줬다.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50부(김용대 민사수석부장)는 미국계 사모펀드 엘리엇 매니지먼트가 삼성물산과 KCC를 상대로 낸 '삼성물산 자사주 매각금지' 가처분 신청을 7일 기각했다.법원은 삼성물산의 KCC에 대한 자사주 매각이 사회통념상 현저히 불공정하거나 사회질서에 반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