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리우드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포리오( (Leonardo Wilhelm Dicaprioㆍ1974.11.11.~)는 배우ㆍ영화제작자ㆍ환경운동가이다.  그의 독특한 취미가 있다. 부동산 포트폴리오이다.

미국의 부동산 매체DIRT는 12월 09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시외에 위치한 비버리힐스((Beverly Hills)에 990만 달러의 저택을 구입했다. 

디카포리오가 구입한 저택은 1936년에 건설된 건물.  비벌리 힐스 플랫 (Beverly Hills Flats)에 위치해 있다.  

1930년대 건축된 건축물 답게 모던한 외경
1930년대 건축된 건축물 답게 모던한 외경
1930년대 건축된 건축물 답게 오래된 나무들이 환경론자인 디카포리오의 색깔을 잘 드러내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1930년대 건축된 건축물 답게 오래된 나무들이 환경론자인 디카포리오의 색깔을 잘 드러내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비버리힐스에는 미국에서 손꼽히는 고급 주택이 많다. 시의 재정은 풍부하여 로스앤젤레스 시 보안국(LAPD)의 관할이 아닌 독자적인 시 경찰을 운영할 수 있다.  높은 수준의 치안을 유지하고 있다.

대저택과 함께 고급 부티크가 늘어선 로데오 드라이브가 유명하다.  영화 산업의 중심지 할리우드와 인접해 있다. 헐리우드를 찾는 관객들이 찾는 관광 명소이다.  드라마, 영화 촬영 장소로도 유명하다.

이 저택은 1,002만 달러에 나온 매물을 12만 달러를 할인해 990만 달러에 구입했다. 로트사이즈 0.27에이커(1,553.7평)에 5,000평방피트(138평)에 5개의 침실과 6개의 욕실이 있다. 

모던한 분위기의 거실 전경, 하얀 색의 천장과 벽면, 황토색 커튼과 어울리는 베란다 전경이 집안 분위기를 클래식하게 느껴지게 한다.
모던한 분위기의 거실 전경, 하얀 색의 천장과 벽면, 황토색 커튼과 어울리는 베란다 전경이 집안 분위기를 클래식하게 느껴지게 한다.
클래식한 카페 분위기를 연상시키는 거실
클래식한 카페 분위기를 연상시키는 거실
클랙식한 카페 분위기에 어울리는 분위기
클랙식한 카페 분위기에 어울리는 분위기
천정의 산데리아 조명아래 검은 톤의 배경이 창밖 분위기를 마치 그림처럼 느껴지게 하고 있다.
천정의 산데리아 조명아래 검은 톤의 배경이 창밖 분위기를 마치 그림처럼 느껴지게 하고 있다.
모던한 분위기의 부엌
모던한 분위기의 부엌
모던한 분위기의 식탁
모던한 분위기의 식탁
모던한 분위기의 침실,
모던한 분위기의 침실,
침실
침실
모던한 분위기의 욕실
모던한 분위기의 욕실
산데리아 조명아래 나선형으로 배치된 계단
산데리아 조명아래 나선형으로 배치된 계단
수영장이 보이는 테라스
수영장이 보이는 테라스
수영장이 보이는 집안 전경
수영장이 보이는 집안 전경
집밖 전경
집밖 전경
집밖 전경
집밖 전경

디카포리오는 저택을 인수한 뒤 인테리어를 한다. 세심한 복원을 거친다. 쉐브론과 흰색 오크 바닥, 디자이너 조명 기구, 이상적인 실내와 야외 라이프 스타일을 연출했다. 특히 매력적인 강철 게이스문이 집의 특색이다.

내부에는 5,000 평방 피트의 생활 공간이 내장 된 책장이 있다.  회색 나무 패널 패밀리 룸과 뒤뜰에 열리는 화려한 황동 젖은 바가 있다. 개방형 엔터테인먼트 공간으로 표시하고 있다.

하이라이트로는 고급 스테인리스 가전 제품이 구비된 미식 주방, 음료 센터, 먹거리 섬 등 블랙 화강암과 흰색 카라라 대리석으로 강조되어 있다. 천장부터 바닥까지 내려오는 프렌치 도어는 집의 조화를 만들어 내고 있다.  집안과 연결된 야외 테라스는 야외 식사를 즐길수 있도록 돼 있다.

성당 천장 아래에 위치한 마스터 리트리트( master retreat)를 포함한 3개의 위층 침실 스위트가 있다. 타원형 욕조가 구비된 고급스러운 대리석 욕조와 성숙한 올리브 나무가 흩어져 있다. 야외가 내려다보이는 발코니로 쏟아져 나오는 별도의 라운지를 자랑한다.

벽난로, 대형 직사각형 수영장, 평평한 잔디 마당을 들고 있는 파티오와 야외 그릴과 식사에 이상적인 전용 파티오가 있는 게스트하우스와 연결된 분리된 1차 차고도 마련되어 있다.

◇부동산 재벌된 디카포리오

디카프리오는 부동산 포트폴리오를 가진 배우이다. 

파라다이스 코브 꼭대기에 있는 2,300만 달러 규모의 토지를 포함한 로스 펠리즈(Los Feliz)를 보유하고 있다.  휴양지 말리부(Malibu) 해변에 1380만 달러 부동산도 보유하고 있다.  이밖에 미드센추리 모던 팜 스프링스 저택,뉴욕시의 멋진 콘도, 벨리즈 해안의 개인 섬을 소유하고 있다.

디카포리오는 로스앤젤레스의 버드 스트리트 인근에 있는 3채의 4구 건물을 보유하고 있다. 태평양으로 가는 도시 전체 스카이라인의 제트라이너 전경을 조망할 수 있다.

 

디카포리오는 미국의 배우, 영화 제작자, 환경 운동가이다.

1990년대 광고 출연으로 그의 경력을 시작했다. 1991년 영화 《크리터스 3》로 스크린 데뷔를 했다. 1997년에는 전 세계적으로 가장 높은 수익을 낸 제임스 캐머런 감독의 전기 로맨스 영화 《타이타닉》에 출연했다. 이 영화 한편으로 전 세계적인 명성을 얻었다.

2000년대 디카프리오는 다양한 장르의 영화에 출연했다. 작품마다 호평을 받았다. 그는 《캐치 미 이프 유 캔》(2002), 《갱스 오브 뉴욕》(2002), 《블러드 다이아몬드》(2006) 《바디 오브 라이즈》(2008), 《인셉션》(2010),  《J. 에드가》(2011),  《위대한 개츠비》(2013)등에 출연했다.

디카프리오는 하워드 휴스를 연기한 《에비에이터》(2004)와 휴 글래스를 연기한 《레버넌트: 죽음에서 돌아온 자》(2015)로 골든 글로브상 영화 드라마 부문 남우주연상을 2회 수상했다.

조던 벨포트를 연기한 《더 울프 오브 월 스트리트》(2013)로 골든 글로브상 영화 뮤지컬·코미디 부문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미국 아카데미상에 연기상으로 다섯 번째와 프로듀서로 한 번으로 총 여섯 번째 후보에 올랐다.

《레버넌트: 죽음에서 돌아온 자》
《레버넌트: 죽음에서 돌아온 자》

《레버넌트: 죽음에서 돌아온 자》로 영국 아카데미 영화상(BAFTA) 남우주연상과 미국 아카데미상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2010년, 디카프리오는 영화 제작사 애피언 웨이 프로덕션을 설립하여 프로듀서로도 활동하고 있다. 그는 환경 보호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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