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그룹(조원태 회장)의 계열사 한진이 경영권 분쟁 조짐을 보이고 있다. 한진의 2대주주인 사모펀드(PEF)운용사 HYK파트너스가 주주서신을 보냈다. 이번이 두번 째 서신. 작년 말 첫번 째 서신을 보낸바 있다.IB업계는 25일 한진이 지난 9월 14일 이사회를 개최하고 2대 주주인 HYK파트너스로부터 주주서신을 접수 받은 사실을 보고했다.이날 이사회에는 류경표·노삼석 대표이사를 포함해 이사회 멤버 8명 모두가 출석했다. 부산신항 서컨테이너부두 사업 참여안, 물류사업 다각화를 위한 지분 투자안 등을 처리했다. 이후 해당 보고를 받았
부산시(오거돈 시장)는 5월 3일 오전 11시 부산항 홍보관에서 오거돈 부산시장과 김경수 경남지사가 ‘부산항 미래비전 실천을 위한 상생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문성혁 해양수산부장관도 참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부산광역시는 경상남도 및 해양수산부와 수차에 걸친 협의회 등을 통해 새로 건설되는 제2신항의 입지 및 명칭과 함께 부산항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기 위한 정책과제에 합의하고 이날 상생협약을 체결하기에 이르렀다. 협약의 주요내용은 제2신항을 진해방면에 우선 개발하고 제2신항 명칭은 부산항 하위항
박판득 삼일전기 회장은 전기업계의 파워 여성기업인이다. 삼일전기는 75년 4월 15일 설립되어 올해로 40년을 맞은 대한민국 대표 전기분야 전문업체이다. 수·배전반 제조와 공사, 전기공사, 소방공사를 하고 있다. 전기분야 만큼은 까다로운 중국에서조차 삼일전기는 국내 최초로 중국강제인증(CCC)를 획득했다. 철저한 품질 본위와 AS서비스를 바탕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