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뉴스_조경호 기자] 건설은 비리 복마전이다.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소재 역삼지구 도시개발사업이 조합 내부 갈등이 첨예하다. 20년째 표류 중이다. 조합원 간 이권 다툼에 외부 세력까지 개입하면서 이전투구 양상이다. 그 복마전에 '서해그랑볼' 브랜드로 유명한 서해종합건설이 뛰어든다. 문제에 노출된다. 조합 장악을 위한 지분 쪼개기가 논란이 된다. 김영춘 회장의 폭행사주·계열사 불법 대여 의혹 등 사법 리스크까지 노출된다. 불나방 리스크역삼지구는 3조원 규모의 용인시 최대 개발사업. 용인시청·용인동부경찰서 등 문화복지행정타운 주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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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호 기자
2023.12.07 09: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