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디미르 푸틴(71) 러시아 대통령이 5선에 성공했다. 2030년까지 6년 임기를 보장받게 됐다. 총리로 실질적 권력을 휘둘렀던 시절까지 합치면 30년 집권을 보장받았다. 푸틴 대통령은 러시아와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가 직접 충돌할 경우 3차 세계대전에 근접할 수 있다는 취지의 말을 하며 서방을 강력히 견제했다. 한편, 유럽연합(EU)이 18일 .푸틴 대통령의 정적으로 평가받은 알렉세이 나발니 사망 관련 신규 대러 제재에 합의했다. 나발니 살해에 책임 있는 러시아 개인 및 단체 30명을 제재하기로 합의했다. 제재는 자산 동결 및 여행 금지 형태로 부과되는 것.  서방에선 푸틴 대통령이 나발니를 살해했다며 규탄하고 있다. 푸틴 대통령은 지난달 16일 나발니의 이름을 공개적으로 처음 언급하며 “그는 세상을 떠났다. 슬픈 일”이라고 말했다. 푸틴 대통령은 “나발니씨가 세상을 떠나기 며칠 전 정부 구성원이 아닌 동료들이 나에게 나발니씨를 서방 국가 감옥에 있는 사람들과 교환하려는 아이디어가 있다고 말했다. 나는 동의했다”고 말했다. @뉴시스
블라디미르 푸틴(71) 러시아 대통령이 5선에 성공했다. 2030년까지 6년 임기를 보장받게 됐다. 총리로 실질적 권력을 휘둘렀던 시절까지 합치면 30년 집권을 보장받았다. 푸틴 대통령은 러시아와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가 직접 충돌할 경우 3차 세계대전에 근접할 수 있다는 취지의 말을 하며 서방을 강력히 견제했다. 한편, 유럽연합(EU)이 18일 .푸틴 대통령의 정적으로 평가받은 알렉세이 나발니 사망 관련 신규 대러 제재에 합의했다. 나발니 살해에 책임 있는 러시아 개인 및 단체 30명을 제재하기로 합의했다. 제재는 자산 동결 및 여행 금지 형태로 부과되는 것.  서방에선 푸틴 대통령이 나발니를 살해했다며 규탄하고 있다. 푸틴 대통령은 지난달 16일 나발니의 이름을 공개적으로 처음 언급하며 “그는 세상을 떠났다. 슬픈 일”이라고 말했다. 푸틴 대통령은 “나발니씨가 세상을 떠나기 며칠 전 정부 구성원이 아닌 동료들이 나에게 나발니씨를 서방 국가 감옥에 있는 사람들과 교환하려는 아이디어가 있다고 말했다. 나는 동의했다”고 말했다. 사진은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7일 모스크바 선거운동본부에서 기자들과 만나 승리를 확정 지은 소감을 밝히고 있는 장면@뉴시스

[종합/정치]

▶윤석열 대통령이 의과대학 입학 정원 확대 관련 전공의 병원 이탈 의료대란 발생 한 달째인 18일 서울아산병원 어린이병원을 찾아 "매번 이런 진통을 겪을 수는 없다...타협할 수 없는 문제”라고 선을 긋고 의료개혁 원칙 고수를 밝힘.

전공의 집단행동이 한 달이 된 가운데 서울대와 연세대 의대 교수들도 집단사직을 결정하고 오는 25일 사직서를 일괄 제출하기로 결정하면서 정보와 의료계 양측의 간극이 커서 사태 추이가 한치 앞을 예단할 수 없는 상황.

▶대통령실과 국민의힘 간에 이종섭(호주 대사)·황상무(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논란 대응을 두고 잡음이 커지며 수도권 친윤 까지 ‘李 즉각 귀국·黃 자진사태’를 제시한 한동훈 비대위원장 발언에 힘을 보태면서 총선 3주 앞두고 여당에 악재가 될 전망.

대통령실은 ‘李 조기 귀국 부적절·黃 발언 확대 해석 말라’며 黨의 요구를 사실상 거부하자 정치권 일각에선 올초 김건희 여사 명품 가방 대응 놓고 충돌했던 尹·韓 갈등 우려를 제기.

▶‘막말 논란’ 장예찬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이 4·10 총선 부산 수영구 공천이 취소되자 18일 ‘윤석열 대통령 1호 참모’라는 점을 강조하며 尹을 총 8차례 언급하며 탈당 후 무소속 출마를 밝힘.

張은  “잠시 당을 떠나지만, 수영구 주민들과 함께 반드시 승리해서 돌아가겠다”며 “검찰총장 시절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새로운 길을 개척했던 윤석열 대통령처럼 오직 수영구 주민들만 믿고 뚜벅뚜벅 걸어가겠다”고 말함.

▶’친윤’ 핵심 이철규 의원이 18일 위성정당 국민의미래 비례대표 명단(최보윤·박충권·최수진·진종오·강선영·김건·김소희·인요한·김민전·김위상·한지아·유용원·강세원·김장겸·김예지·안상훈·이시우·박춘태·이소희·남성욱)이 발표되자마자 “비례 공천 실망크다...후보 등록일 전까지 (비례 순번을) 바로잡기 바란다”고 주장해 논란이 예상.

이종섭·황상무 문제를 놓고 黨과 大統領室 사이 불편한 기류가 감지되는 상황에 친윤 핵심 李가 사실상 한동훈 비대위원장의 공천을 비판하는 메시지를 낸 것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18일 ‘노무현 前 대통령 비하 논란’ 양문석 후보(경기 안산갑) 거취 관련 “누구도 盧를 비난한 언사를 비판할 수 있지만 최소한 국민의힘은 그럴 자격이 없다”며 黨內 계파 갈등을 ‘국민의힘이 원조’라며 화살을 외부로 돌리며 ‘공천 철회는 없다’는 것을 재확인.

梁과 경선에서 경쟁한 친노 전해철 의원은 “梁의 막말은 실수가 아니라 세상을 보는 시각이자 인식의 표출”이라며 “그 빈도와 말의 수위, 내용의 문제에서 용납할 수 있는 범위를 벗어난 것”이라고 비판.

▶더불어민주당 지지자들이 서울 동작을에 출마한 국민의힘 나경원 후보를 ‘냄비는 밟아야 제맛, 더불어 민주’ 라는 내용의 성적으로 비하하는 홍보물을 인터넷에 유포해 18일 논란.

류삼영 더불어민주당 후보 측은 즉각 입장문을 내고“(홍보물 내용이0 류 후보의 생각과 다르다”며 “상대 후보를 비하하는 선거운동은 일절 기획하고 있지 않다. 현 시간부로 유포를 중단해주기 바란다”고 주문.

▶조국혁신당은 18일 비례대표 20명 후보자 박은정 전 부장검사·조국 전 법무장관·이해민 전 구글 시니어프로젝트 매니저·신장식 대변인·김선민 전 건강보험평가심사평가원장·김준형 전 국립외교원장·김재원(가수 리아)바른음원협동조합 이사장·황운하 의원·정춘생 전 靑여성가족비서관·차규근 법무부 부장검사 등 ‘反尹’을 전면에 내세운 명단을 발표.

‘윤석열 찍어내기 감찰’로 공수처 수사를 받는 박은정 전 부장검사가 1번을 받았으며, 최근 여론조사처럼 15% 안팎의 지지율을 총선 때까지 유지한다면 10명 안팎의 당선자를 낼 것으로 예상됨.

[정부]

▶정부가 강우량과 폭염 등 기후위험 예측을 제대로 하지 않고 댐·교량 등 사회기반시설 사업을 시행, 주요 시설의 침수·붕괴 위험을 키우고 있다는 감사원 감사결과가 나옴.

해수부는 항만구역 내 침수 예상지역에 방호벽 등 방재시설을 조성하면서 과거 30년 추세를 토대로 한 해수면 상승고를 추산했지만, 감사원은 2100년 해수면이 최고 101㎝ 높아질 것이란 세계기상기구(IPCC) 전망 수치를 적용한 결과 이 같은 해수부 추산치는 맞지 않다고 지적.

▶공정거래위원회가 국내 디지털 피아노 업계 1위 HDC영창에 대해 ‘대리점 갑질 행위’를 이유로 제재를 결정.

 HDC영창은 2019년부터 대리점에 5차례 이상 자사 디지털 피아노와 스피커·헤드폰 등 액세서리 제품의 온라인 최저 판매 가격을 공지했고, 289차례에 걸쳐 판매가 강제 조치를 위반 대리점에 제품 공급을 중단하고, 팬데믹 당시판매량이 늘자 대리점 계약 해지 등 벌칙 규정도 강화함.

▶공정거래위원회가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인 넷플릭스와 웨이브가 소비자의 ‘중도 해지’를 부당하게 방해했다는 의혹에 대해 18일 조사에 착수.

두 회사가 중도 해지 제도를 아예 두지 않거나, 있어도 제대로 알리지 않아 소비자의 권리를 침해한 정황을 포착하고 관련 혐의를 들여다보는 것으로 알려짐.

[경제]

▶HD한국조선해양은 최근 오세아니아 지역 선사로부터 초대형 암모니아 운반선(VLAC) 3척(수주액 4896억원)에 대한 건조 계약을 체결하면서 올해 들어 총 72척(해양 1기 포함), 87억5000만 달러(1조 6716억 원)를 수주해 연간 목표(135억 달러)의 64.8%를 잠정 달성.

선종별로는 △액화천연가스(LNG)운반선 6척 △석유화학제품 운반선(PC선) 26척 △액화석유가스(LPG)·암모니아 운반선 24척 △에탄운반선 1척 △액화이산화탄소운반선 2척 △초대형 원유운반선(VLCC) 6척 △탱커 3척 △자동차운반선(PCTC) 2척, 부유식 LNG저장 재기화 설비(FSRU) 1척 △해양 설비 1기를 수주임.

▶LG화학이 성인 중등증-중증의 돌출되거나 과도한 턱밑 지방 개선에 사용할 수 있는 '벨라콜린(성분명 데옥시콜산)'을 출시하면서 그동안 선택지가 제한적이었던 턱밑 지방 개선 의약품 시장에 진출.

LG화학은 국내 최초의 HA필러 '이브아르', 차별화된 물성의 HA 필러 '이브아르와이솔루션', 주사용 스킨부스터 '비타란', 정밀냉각 통증 완화 기기 '타겟쿨', 지방분해제 벨라콜린 등 에스테틱시장 전반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장하고 있음.

▶셀트리온의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램시마SC(미국 판매명 '짐펜트라')가 미국 시장에 출시, 시장 공략 본격화에 나설 전망.

짐펜트라는 셀트리온이 지난해 10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신약 허가를 획득한 첫 제품으로, 중등도 내지 중증의 성인 활성 궤양성 대장염(UC) 및 크론병(CD) 환자 대상으로 허가를 받았고, 권장 용량은 2주 간격으로 회당 120mg임.

[사회]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아내 김혜경씨의 18일 재판에서 검찰과 김씨 변호인이 추가 기부 행위를 놓고 공방을 벌임.

金은 李가 黨內 대선후보 경선 출마 선언 후인 2021년 8월 2일 서울 모 음식점에서 민주당 의원 배우자 3명과 자신의 운전기사·변호사 등에게 총 10만4,000원 상당의 식사를 제공한 혐의(공직선거법상 기부행위)를 받고 있음.

▶정부가 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회를 이끌고 있는 김택우 비대위원장·박명하 조직강화위원장(서울시의사회장)에게 최종 '면허 정지' 3개월 행정처분을 내림.

의대 정원 증원 발표 이후 정부와 의사 단체 간 대치가 이어진 가운데 처음으로 나온 면허 정지 사례임.

▶경찰은 4·10 총선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676명(허위사실 유포 352명, 금품수수혐의 72명, 공무원 선거 관여혐의 17명 등)을 입건해 13명을 검찰에 송치하고 89명을 불송치 했다고 18일 밝힘.

총선 공식 선거운동은 28일 시작되는데 시작 전부터 치열한 네거티브 공방(攻防)이 벌어지면서, 앞으로 입건자는 급격히 늘 것으로 보임.

▶ ‘라임 펀드 사태’ 주범 김봉현의 변호인으로 활동했던 이모(50) 변호사가 金의 구명(救命)위한 정치권 로비 명목으로 1억원을 받아 알선수재 혐의로 입건해 수사를 받고 있음.

李는  2020.10. 수감 중인 金에게 “檢察 측으로부터 ‘민주당 정치인들과 청와대 수석비서관 정도를 잡아주면 보석 재판을 받게 해주겠다’는 회유를 받았다”는 옥중편지를 배후 의혹을 받고 있으며,  이 옥중편지로 윤석열 당시 검찰총장의 수사 지휘권 박탈과 감찰을 받음.

▶서울 생계비가 전 세계 도시 227곳 중   영국 런던(17위), 일본 도쿄(19위)보다 비싼 16번째로 비싼 것으로 조사된 반면 전 세계 도시의 삶의 질을 평가하는 항목에선 241곳 중 81번째 순위를 기록.

글로벌 컨설팅 업체 머서(Mercer)는 삶의 질을 측정할 때 “각 도시의 소비재 가격과 경제 환경, 주택 안정, 의료 혜택을 누릴 수 있는 환경, 정치적·사회적 환경, 공공 서비스 및 교통, 휴양, 사회 문화적 환경, 자연환경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서 판단한다”고 밝힘.

▶우량 씨수소 정액(통상 볼펜 심지 크기 전용 용기 1개당 120만원)을 훔쳐 판 30대가 경찰에 붙잡힘.

A씨는 지난 8일 오후 8시쯤 전북 장수군의 한 축산연구소에 침입해 전용 용기 260개 분량의 씨수소 정액을 훔쳐 시세보다 싼 가격에 팔아 거액을 챙긴 것으로 확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투자 전문가를 사칭한 리딩방을 운영하면서 가로챈 90억원의 범죄 수익을 백화점 상품권으로 바꿔 자금을 세탁한 20대 일당 8명이 경찰에 붙잡힘.

베트남에 거점을 두고 2023.10.부터 2024.2.까지 주식·가상자산 투자 리딩방 사기, 부업 알바 사기 등 수법으로 피해자 86명에게서 약 90억원을 가로챈 뒤 서울 강남구 오피스텔과 아파트에 허위 상품권 업체 A사를 설립하고 상품권업체 2개와 결탁해 돈 세탁 방식으로 범죄 수익을 은닉함.

▶허경영 국가혁명당 명예대표(77)가 운영하는 종교시설에 소속된 여신도 20여명이 공중 밀집 장소에서 ’에너지 치유한다며 성추행’한 혐의로 집단 고소했고, 許는 성추행 의혹 관련 “사실무근”이라고 부인.

‘에너지 치유’ 의식은 한 번 할 때마다 10만원씩 비용이 들고 50~100명씩 모였으며, 에너지 치유’ 전 이 같은 행위를 문제 삼지 않겠다는 서약서도 작성했으며, 영상을 찍거나 녹음을 하는 등의 행위는 일체 금지 됐다고 함.

▶지역구 건설업체 대표 등으로부터 1억 원 넘는 금품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 임종성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짐.

林은 2019년 11월부터 2021년 5월까지 경기 광주시 지역구에 있는 건설업체 두 곳으로부터 사업 지원 등의 대가로 1억1,500만 원 상당의 금품을 받은 혐의.

▶아들 내외를 화해시키려 베트남을 찾은 60대 한국 남성이 현지에서 아들 L(30)씨 손에 숨지는 참극이 발생.

부친은 14일 새벽 호찌민시 탄푸구 푸미흥의 한 아파트에서 호찌민에 거주하던 아들과 베트남인 며느리 사이를 중재하려 사망 하루 전(13일) 베트남을 방문했다가  아들에 의해 변을 당함.

▶고수익 보장을 미끼로 주식 투자자들을 속여 수 십억 원을 가로챈 무등록 투자자문업체 대표 A(40)씨 등 임원 3명을 사기 및 자본시장법 위반으로 구속기소하고, 범행에 가담한 직원 21명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 기소함.

A씨 등은 2020년 3월부터 2022년 7월까지  전국에 영업지점 6곳을 두고 투자자 46명에게 ‘3개월~1년 내 주식 수익률 400% 미달 시 환불 보장’ ‘고수익 보장 스팩(SPAC·기업인수목적회가)주 엄선 추천’ 등으로 속여 22억원 상당을 빼돌림.

[연예/스포츠]

▶가수 임창정(51)이 소시에테제네랄(SG) 증권발(發) 주가 폭락 사태를 수사 중인 검찰에 자본시장법 위반 등 혐의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 조사를 받은 사실이 18일 알려짐.

林은 H사에 30억가량을 맡기며 라씨 등과 긴밀한 관계를 맺어왔고, 2022.12. 투자자 모임에서 라씨를 향해 “아주 종교다”라며 “너 잘하고 있어. 왜냐면 내 돈을 가져간 저 XX가 대단한 거야”라고 투자를 권유하는 취지의 발언한 것으로 알려짐.

[국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72)이 처음으로 3일간 치러진 대통령 선거에서 역대 최고 득표율 87.28%로 승리하며 5선을 확정하며 2030년까지 집권하게 됨.

푸틴 1인 지배 체제가 더욱 공고해지면서 미국과 유럽 등 서방과의 관계는 더욱 악화하고 중국·북한·이란과는 더욱 밀착할 것으로 전망.

[기타]

▶전국의 한낮 최고기온은 서울 12도, 인천 10도, 수원 11도, 춘천 10도, 강릉 13도, 청주 12도, 대전 11도, 전주 12도, 광주 14도, 대구 15도, 부산 14도, 제주 17도로 예보.

저기압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수도권과 충남권에서 시작된 약한 봄비가 전국으로 확대 되겠고, 서쪽지역을 중심으로는 국외 미세먼지 유입으로 탁한 대기질을 보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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