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공관위)가 20일 단수추천 및 우선추천(전략공천), 경선 여부 등이 결정되지 않은 78개 지역구에 대한 심사를 한다. 컷오프와 재배치가 주목된다. 서울에서는 여당 강세 지역인 강남권역 공천이 관심사다. 특히 지역구 조정 작업이 진행 중인 강남을은 현역인 박진 전 외교부 장관과 이원모 전 대통령실 인사비서관의 수도권 출마 가능성이 높다.  박 전 장관의 서대문을 공천을 검토하고 있다. 당초 서울 종로 출마 가능성이 점쳐졌다. 하지만 공관위는 전날 최재형 의원을 단수 공천했다.이 외에도 6명의 공천 신청자가 몰린 강남갑과 7명이 신청한 강남병, 현직 의원과 영입인재가 몰린 서초을 공천이 보류됐다.여당 텃밭으로 분류되는 영남권 공천도 관심이다. 공관위는 영남지역 의원을 대상으로 지역구 재배치를 권하고 있다.  지역구 현역 의원 컷오프(공천 배제)가 발표되지 않은 만큼 '물갈이 폭'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공관위에 따르면 영남권 현역 중 공천이 보류된 의원은 대구경북(TK) 9명, 부산울산경남(PK) 4명 등이다.대구에서는 류성걸(동구갑), 강대식(동구을), 양금희(북구갑), 이인선(수성을), 홍석준(달서갑) 의원 등이 보류됐다.경북은 김형동(안동예천), 김영식(구미을), 박형수(영주영양봉화울진), 윤두현(경산) 의원 등이 단수·우선추천 및 경선 여부가 결정되지 않았다.부산에서는 안병길(서구동구), 경남은 이달곤(창원시진해구) 의원 등이 보류됐다. 울산은 박성민(중구), 이채익(남구갑) 의원 등의 공천이 결정되지 않았다.역대 공천에서는 다른 지역에 비해 텃밭인 영남권의 현역 의원 '물갈이' 비중이 컸다. 이번 현역의원 평가에서도 컷오프 대상인 하위 10%와 경선득표율 감점 대상인 하위 30%에 영남권 의원이 가장 많아 물갈이 폭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뉴시스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공관위)가 20일 단수추천 및 우선추천(전략공천), 경선 여부 등이 결정되지 않은 78개 지역구에 대한 심사를 한다. 컷오프와 재배치가 주목된다. 서울에서는 여당 강세 지역인 강남권역 공천이 관심사다. 특히 지역구 조정 작업이 진행 중인 강남을은 현역인 박진 전 외교부 장관과 이원모 전 대통령실 인사비서관의 수도권 출마 가능성이 높다.  박 전 장관의 서대문을 공천을 검토하고 있다. 당초 서울 종로 출마 가능성이 점쳐졌다. 하지만 공관위는 전날 최재형 의원을 단수 공천했다.이 외에도 6명의 공천 신청자가 몰린 강남갑과 7명이 신청한 강남병, 현직 의원과 영입인재가 몰린 서초을 공천이 보류됐다.여당 텃밭으로 분류되는 영남권 공천도 관심이다. 공관위는 영남지역 의원을 대상으로 지역구 재배치를 권하고 있다.  지역구 현역 의원 컷오프(공천 배제)가 발표되지 않은 만큼 '물갈이 폭'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공관위에 따르면 영남권 현역 중 공천이 보류된 의원은 대구경북(TK) 9명, 부산울산경남(PK) 4명 등이다.대구에서는 류성걸(동구갑), 강대식(동구을), 양금희(북구갑), 이인선(수성을), 홍석준(달서갑) 의원 등이 보류됐다.경북은 김형동(안동예천), 김영식(구미을), 박형수(영주영양봉화울진), 윤두현(경산) 의원 등이 단수·우선추천 및 경선 여부가 결정되지 않았다.부산에서는 안병길(서구동구), 경남은 이달곤(창원시진해구) 의원 등이 보류됐다. 울산은 박성민(중구), 이채익(남구갑) 의원 등의 공천이 결정되지 않았다.역대 공천에서는 다른 지역에 비해 텃밭인 영남권의 현역 의원 '물갈이' 비중이 컸다. 이번 현역의원 평가에서도 컷오프 대상인 하위 10%와 경선득표율 감점 대상인 하위 30%에 영남권 의원이 가장 많아 물갈이 폭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뉴시스

[종합/정치]

▶윤석열 대통령은 20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제9회 국무회의에서 의대 정원 확대의 시급성과 필요성에 대한 대국민 메시지를 낼 예정. '빅5' 병원 서울대·세브란스·삼성서울·서울아산·서울성모병원 전공의들이 20일부터 근무를 중단하기로 하면서 의대 정원 확대에 반발하는 의료계 집단행동이 본격화되는 상황으로, 尹이 어떤 메시지에 따라 행보가 달라질 것으로 보임.

▶與野가 4·10 총선이 50여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시스템 공천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는 가운데 與野 공천 양태가 사뭇 대조적인 모양새.

국민의힘은 '한동훈식 시스템공천'이 순항 중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반환점을 돌고 있지만 더불어민주당은 '운동권 용퇴, 친문 책임론, 사법리스크' 등 잡음이 끊이지 않는 데다 이재명 대표 '밀실 사천' 논란으로 확전 되며 최대 위기에 봉착.

▶與野가 19일 최근 대통령실의 카이스트 졸업생인 신민기 녹색정의당 대전시당 대변인이 尹이 참석한 카이스트 학위 수여식에서  연구·개발(R&D) 예산 삭감 비판한 구호를 외치다 강제 퇴장당한 사건을 두고 과잉 진압 논란을 두고 격돌.

더불어민주당과 녹색정의당은 "1980년대 군사정권이 생각나는 독재정권의 행태"라며 대통령실의 공개적인 사과를 요구했고, 국민의힘은 "터무니없는 정치 공세"라며 반박.

▶국민의힘이 19일 최재형(서울 종로) 윤희숙(중·성동갑) 이성심(관악을) 장성호(은평을) 정성국(부산진갑) 박수영(부산 남갑) 김대식(부산 사상) 김성원(동두천·연천) 장성민(안산상록갑)김명연(안산단원갑)광주갑(함경우) 김형석(전남 순천·광양·곡성·구례갑) 이정현(순천·광양·공석·구례을) 강기윤(경남 창원 성산)등 14명을 단수 공천함.

경선 지역은 서울 중·성동을(하태경-이혜훈-이영) 울산 남을(김기현-박맹우) 강원 동해·태백·삼척·정선(이철규-장승호) 경기성남분당을(김은혜-김민수) 등이며, 이인제·박찬주·민경욱·손수조 등은 단수, 경선 명단에 들지 못함.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黨 공식 회의체가 아닌 일부 친명(친이재명)계로 구성된 비공개 지도부 회의체에서 현역 의원 컷오프(공천 배제) 논의 사실이 알려지면서 19일 당내 ‘사천 논란’이 거세지고 있음

이수진·김상희·김병기 등 민주당 의원들이 단체 텔레그램 채팅방에서 “공천에 능력도 신뢰도 없다”며 李의 2선 후퇴를 요구하는 공개 반발 등으로 후폭풍 거세질 것으로 전망.

▶더불어민주당 ’비명 4선’ 김영주의원이 19일공천 심사에서 ‘선출직 평가 하위 20%’ 통보에 반발해 “민주당은 이재명 대표 사당으로 전락했다”며 탈당을 선언.

‘밀실 공천’ 논란으로 黨이 격렬한 내홍에 휩싸인 가운데 李지도부가 제때 위기를 수습하지 못하면 추가 탈당이 이어지고 수도권에서 당이 공멸할 수 있다는 위기감이 민주당 안에서 퍼지고 있음.

▶심상정 녹색정의당 의원이 19일 더불어민주당·녹색정의당의 지역구 연대 협상 대상서 자신의 지역구인 경기 고양갑을 제외해달라고 요구.

녹색정의당은 17일 전국위원회를 열어 민주당 주도 총선용 통합비례정당에 참여하지 않는 대신 여야 일대일 구도를 만들기 위해 접전 지역구에서 연대를 추진키로 함.

▶제3지대 세력들이 모인 개혁신당이 가치·노선의 차이를 묻어둔 채 이뤄진 통합 합의 열흘 만에 이준석 공동대표가 총선 캠페인과 정책 결정권 위임 안건을 밀어붙이자 이낙연 공동대표 측이 합당무효라며 반발하면서 다시 쪼개질 위기에 처함.

이낙연 측은 ‘법적 대표는 이준석 대표가, 총괄선대위원장은 이낙연 대표가 맡기로 한’ 통합 합의를 위반해 총선 지휘의 전권을 가져가려는 시도라며 강하게 반발 했고, 20일 李가 기자회견을 갖고 입장을 밝힐 예정.

▶김경율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이 더불어민주당 소속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이 사는 서울 종로구 평창동 주택이 林과 친분이 있는 고향 전남 장흥 출신의 기업인의 회사 소유라며 특혜 의혹을 제기.

林은 2019.6. 서울 종로 출마를 고려해 부동산기업인 태려홀딩스(김동석 회장)가 소유한 해당 주택에 2019.6.7.에 전세금 7억원 계약을 맺고 전세로 이사함. 당시 2019.1. 林은 6억 5000만원 재산신고를 함.

[정부]

▶정부가 올해 車-방산 등 첨단 로봇 기술 개발에 523억 원을 투자를 발표함.

정부는 해당 전략을 통해 2030년까지 민관이 3조 원 이상을 투자해 2021년 5조6000억 원 수준이던 로봇 시장을 20조 원 이상으로 키우겠다는 목표를 제시한 바 있음.

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가 현역 하위 20% 대상자에 대한 개별 통보를 시작했다. 하위 평가를 통보받은 김영주 의원이 즉각 탈당을 선언했다. 하위 평가 받은 비명계 의원들의 추가 탈당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이다. 제 3지대에 합류할 가능성이 있어 야권 분열이 가속화할 것으로 전망된다. 민주당으로서는 총선을 50일 앞두고 지지율 하락과 공천갈등 격화에 야권 분열이 더해지면서 패배 위기감이 팽배해지고 있다. 이재명 대표가 통합보다는 사천 논란으로 갈등을 부추기는 등 리더로서의 제 역할을 하지 못한다는 비판이 거세지는 모양새다.  사천 논란에 빠진 친명계와 지도부 희생을 요구하는 비명계가 강대강 대치를 벌이면서 계파 갈등이 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뉴시스
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가 현역 하위 20% 대상자에 대한 개별 통보를 시작했다. 하위 평가를 통보받은 김영주 의원이 즉각 탈당을 선언했다. 하위 평가 받은 비명계 의원들의 추가 탈당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이다. 제 3지대에 합류할 가능성이 있어 야권 분열이 가속화할 것으로 전망된다. 민주당으로서는 총선을 50일 앞두고 지지율 하락과 공천갈등 격화에 야권 분열이 더해지면서 패배 위기감이 팽배해지고 있다. 이재명 대표가 통합보다는 사천 논란으로 갈등을 부추기는 등 리더로서의 제 역할을 하지 못한다는 비판이 거세지는 모양새다.  사천 논란에 빠진 친명계와 지도부 희생을 요구하는 비명계가 강대강 대치를 벌이면서 계파 갈등이 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뉴시스

[경제]

▶네이버웹툰의 미국 법인이자 본사인 웹툰 엔터테인먼트이 6우러 나스닥 상승을 목표로 기업공개(IPO)주괸사를 골드만삭스, 모건스텐리를 선정하고 본격 미국 증시 상장 준비에 나섬.

웹툰 엔터테인먼트의 상장 후 기업 가치는 30억~40억달러(약 4조~5조3000억원)에 이를 전망이며, 블룸버그는 웹툰 엔터테인먼트가 상장을 통해 최대 5억달러를 조달할 것으로 예측.

▶대한항공은 아시아나항공 인수의 가장 큰 고비였던 EU(유럽연합) 승인을 얻어낸 뒤 상반기 안에 합병을 마무리한다는 계획.

'메가 캐리어' 탄생을 코앞에 둔 상황이지만 아시아나항공 내부 직원들을 중심으로 고용 유지, 성과 보상 등에 대한 불만이 커지고 있음.

▶‘로빈후드’와 함께 미국 증시를 대표하는 증권거래 플랫폼 회사로 꼽히는 ‘위불(webull)’이 국내 라이선스를 받기 위해 금융감독원과 협의 중임.

위불은 알리바바그룹 홀딩스 출신인 왕안취안이 2017년 설립한 기업으로, 2022년 3월 한국법인을 설립한 뒤 국내 진출을 추진해 옴. 

▶사모펀드(PEF) MBK파트너스가 대주주인 bhc가 지난해 5월 ‘뿌링클순살’ 등 7가지 순살 치킨 메뉴 닭고기를 국내산의 절반값인 브라질산으로 바꾸고도 가격을 평균 12.4%씩 올린 사실이 밝혀져 논란.

협의회에 따르면 bhc의 2018∼2022년 5년간 연평균 영업이익률은 30.1%에 이르며, 같은 기간 bhc의 매출원가 상승률은 5.7%에 그쳤으나 순이익률은 31.8%로 대폭 높아짐.

▶유럽연합(EU)이 애플에 반독점법 위반 혐의로 과징금 5억 유로(약 7200억 원)를 부과할 방침. 

EU 당국이 애플에 벌금을 부과하는 건 처음으로, 3월 유럽의 디지털시장법(DMA) 시행과 더불어 빅테크 기업들에 대한 규제 강화가 본격화될 전망.

▶국내 주요 500대 건설사 10곳 중 8곳(76.4%)이 현재 영업이익으로는 고금리(현 기준금리 3.5%) 부담에 이자비용을 감당하기 어렵다는 전경련의 여론조사 결과가 나옴.

이상호 한경협 경제산업본부장은 "고물가·고금리 장기화, 부동산 경기 침체 등 복합적 요인으로 건설기업의 금융비용 부담이 커지면서 자금 사정이 악화되고 있다"며 "한계상황을 이겨낼 수 있도록 금리·수수료 부담 완화, 원자재 가격 안정화, 준공 기한 연장 등 정책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함.

[사회]

▶현직 지방경찰청 A청장이 코인 사기에 가담한 혐의로 수사 중인 피의자 최모씨를 자신의 집무실에서 만난 사실이 확인되면서 경찰청은 A 청장의 비위 혐의점이 발견되면 감찰에 착수할 계획으로 알려짐.

최 씨는 지난해 4월경부터 유명인을 내세워 가상화폐 투자금을 모은 뒤 이를 돌려주지 않은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었는데, A 청장은 수사가 이뤄지고 있는 경찰서를 관할하는 상위 책임자임.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 임명 강요’한 혐의로 시민단체로부터 업무방해·업무상배임 등의 혐의로 고발당한 정몽규 회장에 대한 수사가 서울 종로경찰서에서 착수함.

클린스만 前 감독은 한국 대표팀을 맡게 된 과정은 다소 '우연적'이었고,  2017년 한국에서 열린 20세 이하(U-20) 월드컵 도중 한 경기장의 VIP 구역에서 鄭을 만나 농담조로 "감독을 찾고 있냐"고 물었고, 그뒤 둘은 카타르 도하에서 만났고, 이후 발탁됨.

▶300억원대 임금 및 퇴직금 체불 혐의를 받는 박영우 대유위니아 그룹 회장이 19일 구속됨.

朴은 2021년 1월부터 2023년 9월까지 위니아전자 및 위니아 근로자 649명의 임금과 퇴직금 347억원을 체불한 혐의를 받고 있음.

▶검찰이 김민철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에 근무하던 중 부하 여성 보좌진을 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전직 보좌관에 징역 1년 6월을 구형.

A씨는 2022년 9월 부하 보좌진들과 회식 후 서울 여의도의 한 노래방에서 피해자 B씨의 신체를 만진 혐의로 지난 2023년 9월 기소됐고, 또 다른 피해자 C씨의 손목을 잡은 혐의도 있음.

▶배달 앱을 통한 주문을 수백 차례에 걸쳐 취소하고 매장 영업 상태를 '임시 중지' 바꾸는 등 영업을 방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20대 알바생  A(20대·여)씨에게 집행유예를 선고받음.

A씨는 2021년 3~7월 부산 해운대구와 금정구에 위치한 B씨가 운영하는 가게의 종업원으로 근무하는 동안,  60차례에 걸쳐 약 42시간 동안 임의로 배달 앱에서 매장 영업 상태를 '임시 중지'로 바꾸는 수법으로 B씨의 영업을 방해함.

[연예/스포츠]

▶‘칸의 여왕’ 배우 전도연(51)이 세계적 연출가 사이먼 스톤의 새 연극 <벚꽃동산>(서울 강서구 마곡 LG아트센터, 6.4.~6.7)으로 27년 만에 연극 무대에 오름.

연기 경력 32년간 50편 가까운 영화·드라마에 출연하며 한국 최초로 칸 국제영화제 배우상(<밀양>)을 차지한 전도연이지만, 공연 출연은 창작가무극 <눈물의 여왕>(1998)이 마지막 오름.

▶1960년대 '고향하늘은 멀어도' 등으로 인기를 누린 미남(美男)·미성(美聲)의 가수 금호동(서문석)이 향년 85세로 별세.

1939년 일본 출생한 고인은 1958년 오아시스레코드 사(社) 전속가수 모집 오디션에서 1등을 차지해 전속가수로 활동을 시작해 1959년 <신의주 사나이>로 데뷔해 <눈물의 모자동><산유화><현해탄아 잘있어거라> 등을 부름.

[국제]

▶미국이 19일(현지시간)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에 '가자지구 임시 휴전'을 제안.

국이 '휴전'을 명시적으로 지지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미국은 지난 두 차례 안보리 표결에서 휴전 요구가 담긴 결의안에 거부권을 행사해 채택을 무산시킨 바 있음.

[기타]

▶전국의 한낮 최고기온은 서울 9도, 인천 7도, 수원 8도, 춘천 7도, 강릉 4도, 청주 8도, 대전 7도, 전주 10도, 광주 10도, 대구 8도, 부산 11도, 제주 14도로 예보.

중부지방에는 비가, 강원 영동을 중심으로는 많은 눈이 내리겠고, 기온이 전날에 비해 가파르게 떨어져 출근길이 쌀쌀할 것으로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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