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7일 KBS와의 신년 대담에서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수수 논란과 관련 사과나 유감 표현 대신 '몰카 정치 공작'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윤 대통령이 수수 배경을 소상히 설명하고 "매정하게 못 끊은 게 문제고 앞으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며 국민의 양해를 구했다.  KBS앵커는 명품백을 파우치라고 표현했다. 이날 대담은 사전 녹화해 편집을 거쳐 총 100분간 방송됐다. 용산 대통령실 곳곳을 소개하는 다큐 형식 부분과 앵커와 윤 대통령의 질문과 답변으로 이뤄졌다. 민생·경제·사회·정치·외교 등의 큰 분류에서 총 23개 주제로 진행됐다. 더불어민주당 등 야권이 윤 대통령의 대담 내용과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을 엮어 공세 수위를 최고조로 끌어올릴 경우엔 총선 국면에 악재로 작용할 것이란 관측이 제기된다. @뉴시스
윤석열 대통령이 7일 KBS와의 신년 대담에서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수수 논란과 관련 사과나 유감 표현 대신 '몰카 정치 공작'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윤 대통령이 수수 배경을 소상히 설명하고 "매정하게 못 끊은 게 문제고 앞으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며 국민의 양해를 구했다.  KBS앵커는 명품백을 파우치라고 표현했다. 이날 대담은 사전 녹화해 편집을 거쳐 총 100분간 방송됐다. 용산 대통령실 곳곳을 소개하는 다큐 형식 부분과 앵커와 윤 대통령의 질문과 답변으로 이뤄졌다. 민생·경제·사회·정치·외교 등의 큰 분류에서 총 23개 주제로 진행됐다. 더불어민주당 등 야권이 윤 대통령의 대담 내용과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을 엮어 공세 수위를 최고조로 끌어올릴 경우엔 총선 국면에 악재로 작용할 것이란 관측이 제기된다. @뉴시스

[조선일보]

“정부가 美·업계 반발에 백기”...기업 플랫폼법 돌연 무기 연기

尹대통령, 명품백 논란에 “매정하게 못 끊어… 아쉽다”

커지는 문·명의 충돌...민주당, 공천 문제 두고 갈등 확산

[중앙일보]

“몰카 공작에 당한 건 맞지만 매정하게 못 끊은 건 아쉬워”

조규홍 장관 "의사 부족 19년간 방치…절박하다, 빨리 늘려야"
[동아일보]

尹, 디올백 논란 사과 없이 “아쉬운 점 있어

기술유출 유죄 496건 중 피해액 반영 ‘0건’

‘공룡 플랫폼’ 규제법… 공정위, 무기한 연기

“이재용 무죄 변할것 없는데, 檢 항소 무리”

[경향신문]

윤 대통령 “매정하게 끊지 못한 게 문제”

물 건너간 HMM 매각

한동훈, 김건희 명품백 관련 “친북적 사람이 공격 의도로 한 것”

2인 방통위, YTN 민영화 강행

KBS특별대담 녹화 중인 윤 대통령[포토뉴스]

[한겨레]

“선거 앞 터뜨리는 것 자체가”…윤 대통령 ‘명품백 정치공작’ 주장 되풀이

방통위 2명이 YTN을 민간 기업에 팔아넘겼다

[한국일보]

尹, 명품백 논란에 “매정하게 끊지 못해 아쉬워… 단호하게 선 그어 처신하겠다"[신년 대담]

플랫폼법 사전 지정제 '원점 재검토'...업계 반발에 몸 사린 공정위

HMM 매각 협상 결렬 왜?…원점 회귀에 고민 커진 산은

[서울신문]

尹, 명품백 논란에 “재발 없도록 할 것”

한동훈 “검사 독재라면 이재명은 감옥에 있을 것”

‘하자’ 대신 ‘해줘’ 일관… 클린스만 3無 축구
[세계일보]

윤석열 대통령, 명품백 논란에 “매정히 못 끊어… 아쉽다” [尹대통령 신년 특별대담]

벌써부터 북적이는 인천공항

“정년 없어” “인생 바꿀 기회”… 의대 입시설명회 들썩

험지 차출 ‘비윤’ 저격당한 ‘친문’… 갈등 고조

한동훈 “죽을 길임에도 나와… 목표 달성 못하면 사퇴”
집권 3년차 구상 밝히는 윤석열 대통령
다문화 인구 115만명 시대… 정책 이끌 참정 기회 넓혀야 [연중기획-소멸위기 대한민국, 미래전략 세우자]

[국민일보]

“명품가방은 정치공작…매정하게 못 끊어 아쉽다”

업계 반발·통상 마찰 우려… 좌초 위기 몰린 플랫폼법

의협 “설쇠고 총파업” 정부 “툭하면 총파업”

[매일경제]

"정치공작이지만 앞으로 처신 중요"

사진 속 얼굴 쓰다듬는 순간 … 포성이 울렸다

상장만 하고 소각없는 韓증시 24년간 주식 수 2배 넘게 늘어

SK하이닉스·TSMC '삼성 견제 동맹'

국힘 34% 민주 27% 정당지지도 與 우세
[한국경제]

尹대통령 "조세 개혁으로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해야"

尹, 명품 파우치 논란에 "매정하게 끊지 못해 아쉬운 점 있다"

'졸속 논란' 플랫폼법, 결국 폐기 수순 밟나

美 상업용 부동산 악몽에…"손실 어쩌나" 공포에 떠는 한국
[서울경제]

尹, 명품백 논란 털고…“체감하는 정책 성과 낼 것”

한발 뺀 공정위 '플랫폼법' 전면 재검토

[단독]'법인세 완화의 마법'…국내로 11.7조 돌아왔다

[단독] 해상풍력 집중육성…1조 기후펀드 나온다

[파이낸셜뉴스]

넓어진 닥터 로드 "나도 의대 가볼래" [의대 2000명 배분에 지역 촉각]

"명품백 논란은 정치공작… 더 단호했어야" [尹대통령 특별대담]

"과학기술 R&D 혁신 올해가 골든타임"

[머니투데이]

'잠재적 범죄자'된 플랫폼기업…"현실판 마이너리티 리포트"

"지방경제 살리자" 지방공기업 부채 늘려 4년간 94조 푼다

'전장사업' 승부수 삼성·LG, GM회장 만나 관계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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