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黨 지도부 투톱, '검사-경찰 시대' 개막....한동훈 전 법무부장관이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직을 수락하면서 여당 지도부가 헌정사상 처음으로 검사와 경찰 출신 '투톱'을 맞이하게 됐다. 검찰 출신인 한 전 장관과 경찰 출신인 윤재옥 원내대표가 당무와 원내 전략을 두고 호흡을 맞추게 된다.한 전 장관은 21일 법무부에서 열린 이임식에서 "저는 잘 하고 싶었다. 동료시민들의 삶이 조금이나마 나아지게 하고 싶었다"며 "서민과 약자의 편에 서고 싶었다. 이 나라의 미래를 대비하고 싶었다"고 말했다.한 전 장관은 오는 26일 행정에서 정치 영역으로 넘어와 '동료시민의 삶 개선', '서민과 약자의 편', '나라의 미래 대비'라는 본인의 이상 실현을 도전하게 된다.한 장관은 1995년 제37회 사법시험에 합격한 후 27기로 사법연수원을 수료했고 2001년 서울중앙지검에서 검사 생활을 시작했다. SK그룹 분식회계 사건, 현대차그룹 비자금 사건 등을 수사한 이력이 있다. 비대위는 비대위원장과 원내대표, 정책위의장 등 당연직 3명과 비대위원장이 지명한 지명직 6명으로 꾸려진다.당의 서열 3위인 이만희 사무총장도 경찰대 출신이다. 그는 경찰대 2기로 치안본부(현 경찰청) 경무과 근무를 시작으로 경북영천경찰서장, 서울성동경찰서장 등을 역임했다.이명박 정부 때는 대통령실(현 대통령비서실) 치안비서관, 경북지방경찰청장, 경찰청 기획조정관 등을 역임했고, 박근혜 정부 초기인 지난 2013년 4월 치안정감으로 승진해 경기지방경찰청장을 역임한 후 퇴임했다. 퇴임 후 지난 2015년 새누리당 정책위원회 자문위원으로 위촉돼 정치계에 입문했다 @뉴시스
與黨 지도부 투톱, '검사-경찰 시대' 개막....한동훈 전 법무부장관이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직을 수락하면서 여당 지도부가 헌정사상 처음으로 검사와 경찰 출신 '투톱'을 맞이하게 됐다. 검찰 출신인 한 전 장관과 경찰 출신인 윤재옥 원내대표가 당무와 원내 전략을 두고 호흡을 맞추게 된다.한 전 장관은 21일 법무부에서 열린 이임식에서 "저는 잘 하고 싶었다. 동료시민들의 삶이 조금이나마 나아지게 하고 싶었다"며 "서민과 약자의 편에 서고 싶었다. 이 나라의 미래를 대비하고 싶었다"고 말했다.한 전 장관은 오는 26일 행정에서 정치 영역으로 넘어와 '동료시민의 삶 개선', '서민과 약자의 편', '나라의 미래 대비'라는 본인의 이상 실현을 도전하게 된다.한 장관은 1995년 제37회 사법시험에 합격한 후 27기로 사법연수원을 수료했고 2001년 서울중앙지검에서 검사 생활을 시작했다. SK그룹 분식회계 사건, 현대차그룹 비자금 사건 등을 수사한 이력이 있다. 비대위는 비대위원장과 원내대표, 정책위의장 등 당연직 3명과 비대위원장이 지명한 지명직 6명으로 꾸려진다.당의 서열 3위인 이만희 사무총장도 경찰대 출신이다. 그는 경찰대 2기로 치안본부(현 경찰청) 경무과 근무를 시작으로 경북영천경찰서장, 서울성동경찰서장 등을 역임했다.이명박 정부 때는 대통령실(현 대통령비서실) 치안비서관, 경북지방경찰청장, 경찰청 기획조정관 등을 역임했고, 박근혜 정부 초기인 지난 2013년 4월 치안정감으로 승진해 경기지방경찰청장을 역임한 후 퇴임했다. 퇴임 후 지난 2015년 새누리당 정책위원회 자문위원으로 위촉돼 정치계에 입문했다 @뉴시스

[조선일보]

50세 한동훈에 보수 미래 맡겼다

‘얼리버드’의 나라...직장인 25%가 아침 7시전 집 나서 회사로

은행 금리 4%넘는 개인 사업자 187만명, 최대 300만원 돌려받는다

30년 넘는 노후 주택, 안전진단 없이 재건축 추진

[중앙일보]

연 10조 '간병지옥' 칼빼든 정부…"방향 잘 잡았지만 너무 늦었다" [view]

한동훈 “서민·약자 편에서 나라 미래 대비”

[동아일보]

[단독]한동훈 “머뭇거릴 이유 없어”… 與 총선 이끈다

[단독]코레일, 철도 유지보수 인건비 km당 1.5억… 獨은 5800만원

자영업자 187만명에 이자 85만원씩 환급

청년 13만명에 월세 年240만원 1년 더 지원

[경향신문]

국민의힘 비대위원장 한동훈, ‘용산 직할체제’로 총선 지휘

개인사업자 187만명에 이자 ‘85만원’ 환급

일제 강제동원 피해자 ‘2차 손배소’도 승소

‘형제복지원’ 36년 만에 국가의 손해배상 책임 첫 인정

[한겨레]

검사 대통령에 검사 여당 대표…‘윤심’으로 총선 치르는 국힘

‘2금융 대출’ 자영업자 빼고 187만명 이자 환급…형평성 논란

대법 ‘강제동원 손배 소멸시효’ 논란 정리…230여명 청구권 보장

윤 “재건축 기준 완전히 바꿔야”…노후주택 안전진단 생략 검토

[한국일보]

與 한동훈 파격... '여의도 정치' 뒤집을 승부수 던졌다

[단독] "한국 여자들은 돼지처럼"... 국내 여론 갈라치는 중국의 '댓글 공작'

657조 내년 예산 '늑장' 통과… 여야 "민생은 우리가" 생색내기

연간 10조 원 ‘간병지옥’ 끝날까… 요양병원 급여화, 퇴원 후 돌봄 지원

[서울신문]

“9회말 2아웃” 시험대 선 한동훈

月 400만→60만원 간병비 부담 던다

30년 넘은 주택, 안전진단 없이 재건축

민생 늘리고, 건전재정 지켰다

[세계일보]

자영업자 대출이자 최대 300만원 환급… 은행권, 2조원 민생금융 지원 [뉴스 투데이]

[단독] 재건축 연한만 지나면 추진 가능… 안전진단 기준 완화 나선 尹정부

與, 한동훈 비대위장 지명… “역할 기대감 가장 높았다”

2024년 7월부터 요양병원 간병지원 시범 실시

與 비대위원장 수락한 한동훈 “국민 상식이란 나침반 갖고 앞장설 것”

[국민일보]

총선 짊어진 한동훈… 여의도 정글속으로

내년 예산안 656조 지각처리… ‘쌍특검법’ 충돌 예고

자영업 187만명에 평균 85만원 이자 환급

[매일경제]

"국민 상식을 나침반으로"

자영업자 187만명 '상생금융' 1인당 이자 85만원 돌려받아

30년 넘으면 안전진단 없이 재건축 착수

與野, 달빛철도 예타면제 끝내 강행

대주주 양도세 기준 '10억→50억' 상향

[한국경제]

자영업자 대출이자 최대 300만원 환급 [자영업자 대출이자 돌려 받는다]

대주주 기준 10억 → 50억… 양도세 대폭 완화

與 '한동훈 비대위'로 총선 승부수 [국민의힘 '한동훈 비대위' 체제로]

[서울경제]

호실적·저금리…日 'M&A공습' 시작됐다

대주주 양도세 기준 10억→50억 완화…연말 '매물 폭탄' 피한다

멈추지 않는 '票퓰리즘'…달빛鐵 끝내 예타 면제

한동훈, 국힘 비대위원장 수락…"서민 편에 설 것"

'금리 4% 초과 대출' 자영업자에 '이자 최대 300만원' 돌려준다

[파이낸셜뉴스]

자영업자 대출이자 최대 300만원 환급 [자영업자 대출이자 돌려 받는다]

대주주 기준 10억 → 50억… 양도세 대폭 완화

與 '한동훈 비대위'로 총선 승부수 [국민의힘 '한동훈 비대위' 체제로]

[머니투데이]

건전재정 기조 656.6조 본예산…어디서 늘고 어디가 줄었나

한동훈, 공직자→정치인 '신분 변경'…尹대통령, 면직안 재가

안전진단부터?…尹대통령 "재개발·재건축 절차 원점 재검토"
주식양도세 대주주 10억→50억…"연말에 안 팔아도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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