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을 5개월 남겨두고 선거제도를 확정하지 못한 가운데 여야는 권역별 병립형 비례대표제에 공감대를 형성하는 모양새다.23일 정치권에 따르면 여야는 김진표 국회의장이 이달 말까지 선거제 개편 합의를 요청함에 따라 물밑 협상을 이어오고 있다.오는 12월12일은 내년 총선 예비후보자 등록일이다. 이에 여야는 이달까지 공직선거법 개정안과 선거구 획정을 처리해야 하는 상황이다.여야는 협상 과정에서 지역구 소선거구제 유지, 3개 권역별(수도권·중부·남부) 병립형 비례대표 선출 등에 의견을 모은 것으로 전해졌다.현행 준연동형은 정당이 받은 득표율에 비례해 의석수를 산출한 후 그 의석수의 50%를 각 정당 의석으로 배분하는 방식이다. 비례성 강화를 명분 삼아 2019년 채택됐지만 위성정당 출현이란 폐해를 야기했다.여야가 공감대를 표시한 권역별 병립형 비례제는 전국을 권역별로 쪼개고, 권역 안에서 정당 득표율에 따라 비례대표를 선출하는 방안이다.국민의힘은 위성정당을 막기 위해서는 병립형 비례제로 회귀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민주당은 현행 준연동형 제도를 유지하면서 권역별로 선출하는 방안을 주장해왔다. 이를 절충하면 권역별 병립형 비례제가 절충안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뉴시스
총선을 5개월 남겨두고 선거제도를 확정하지 못한 가운데 여야는 권역별 병립형 비례대표제에 공감대를 형성하는 모양새다.23일 정치권에 따르면 여야는 김진표 국회의장이 이달 말까지 선거제 개편 합의를 요청함에 따라 물밑 협상을 이어오고 있다.오는 12월12일은 내년 총선 예비후보자 등록일이다. 이에 여야는 이달까지 공직선거법 개정안과 선거구 획정을 처리해야 하는 상황이다.여야는 협상 과정에서 지역구 소선거구제 유지, 3개 권역별(수도권·중부·남부) 병립형 비례대표 선출 등에 의견을 모은 것으로 전해졌다.현행 준연동형은 정당이 받은 득표율에 비례해 의석수를 산출한 후 그 의석수의 50%를 각 정당 의석으로 배분하는 방식이다. 비례성 강화를 명분 삼아 2019년 채택됐지만 위성정당 출현이란 폐해를 야기했다.여야가 공감대를 표시한 권역별 병립형 비례제는 전국을 권역별로 쪼개고, 권역 안에서 정당 득표율에 따라 비례대표를 선출하는 방안이다.국민의힘은 위성정당을 막기 위해서는 병립형 비례제로 회귀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민주당은 현행 준연동형 제도를 유지하면서 권역별로 선출하는 방안을 주장해왔다. 이를 절충하면 권역별 병립형 비례제가 절충안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뉴시스

[종합/정치]

▶윤석열 대통령은 22일(현지시간) 리시 수낙 영국 총리와 한-영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의 포괄적 협력 방안을 총망라한 '다우닝가(街) 합의(Downing Street Accord)'를 도출.

'다우닝가 합의'의 핵심은 '글로벌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의 격상과 안보, 방산, 공급망, 과학기술, 기후, 에너지 등 '지속가능한 미래'를 목표로 국가 간에 체결할 수 있는 최고 수준의 합의 문서라는 평가가 나옴.

▶국민의힘 당무감사위원회가 21일 내년 총선 공천평가로 직결될 1차 당무감사 등급 평가가 마무리된 뒤 TK·PK 의원들이 하위등급을 받았다는 설에 다음 주 黨최고위에 보고될 당무감사 결과가 “하위 평가 위원 컷오프’로 영남권의 인적 쇄신 신호탄이 될 전망.

인요한 혁신위원회는 영남 지역 의원들의 ‘희생’을 권고한 데다 총선기획단이 22일 “혁신위가 제안한 ‘현역의원 하위 20% 공천 원천 배제 원칙’을 넘어서는 엄격한 현역 국회의원 평가 방안을 의결했다”고 밝히면서 위기감도 고조되는 상황임.

▶윤심(尹心) 차관 김오진(국토교통부)·박성훈(해양수산부)·임상준(환경부)·장미란(문화체육관광부)등이 임명된지 불과 반년 만에 총선 출마에 나서면서 공직사회가 동요하고 있음.

尹이 이들을 국정 수행의 핵심 자리인 차관 자리에 전격 임명 하면서, 총선 출마 디딤돌로 활용하는 스펙을 만들었고, 결국 선출직 도전 길을 열어줬다는 지적.

▶장예찬 국민의힘 청년 최고위원이 22일 채널A에 출연해 한동훈 법무 장관을 축구선수 리오넬 메시에 비유하면서 “출마를 결정한다면 마음껏 그라운드를 누비게 해야 한다”고 말함.

張은 “韓을 잘 활용하는 방법으로 선거 전략을 짜는 게 굉장히 중요한 과제일 것 같다”라며 "지역구 출마든 비례 출마든 韓이 전국을 다닐 수 있게 해줘야 한다”고 말함.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北韓 군사정찰위성 도발로 정부가 9‧19 군사합의 일부 효력정지 결정을 내린 데 대해 “정치적 위기에 처하고 선거 상황이 나빠지면 과거 북풍처럼 휴전선에 군사도발과 충돌 방치 상황이 오지 않을까 걱정”이라고 말함.

李는 北 군사정찰위성 발사는 “명백한 안보리 결의 위반이다. 강력 규탄한다”면서 “북한 전략무기 도발에 효과적으로 제어할 대책을 만드는 게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

▶더불어민주당 고민정 최고위원은 22일 연합뉴스TV와 YTN 경영권 관련 "보도채널 졸속 매각에 협조하면 반드시 책임을 물을 것"이라며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이 이끄는 불법적인 '2인 방통위'에 대해 다시 한번 경고한다”고 말함.

高는 “방통위가 방송법령을 엄격하게 적용한다면 을지학원은 보도전문 채널의 최대 주주가 될 자격이 없다”면서 "상습 마약성 진통제 투약, 갑질 부동산 투기 의혹이 불거진 을지학원이 연합뉴스TV의 최대 주주가 될 자격이 있느냐"라고 지적.

▶장기표 전 의원이 주도로 국회의원의 면책특권, 불체포특권 등 모든 특권을 폐지한다는 목표로 한 가칭 ‘특권폐지당’이 22일 창당 발기인 대회를 열고 신당 창당을 공식함.

내년 4·10 총선에서 당선자를 배출해 입법을 통해 의원 특권 폐지를 실현하겠다는 뜻을 밝힘.

▶北韓이 21일 밤 평안북도 동창리 일대에서 군사 정찰위성 발사를 감행했고, 3시간 만에 위성이 성공적으로 궤도에 진입했다고 발표.

英國 국빈 방문 중인 尹은 긴급 국가안전보장회의 상임위를 주재하고 '9.19 군사합의' 일부 조항 효력 정지와 군사분계선 일대 정찰·감시 활동 복원을 밝힘. 미국도 발사를 규탄하며 UN안전보장이사회 결의의 노골적인 위반이라고 지적.

[정부]

▶국무조정실, 법무부, 경찰청 등은 22일 마약류대책협의회를 열고 미성년자에게 마약 판 피고인에 법정 최고형인 사형을 구형하는 내용을 담은 ‘마약류 관리 종합대책’을 발표함.

마약류 공급 사범은 초범이라도 구속 수사하고 상습 거래가 확인되면 최대 무기징역을 구형하도록 내부 지침을 내리고, 마약류 단순 투약자나 초범도 기소해 재판에 넘기기고, 동남아 등 마약 우범 국가에서 입국하는 국내외 여행자를 대상 마약류 전수 검사를 시행키로 함.

▶정부는 안경점과 소비자를 이어주는 플랫폼을 통해 단계적으로 콘택트렌즈 온라인 판매를 허용하겠다고 밝히면서 내년 상반기부터 일회용 콘택트렌즈의 온라인 구매가 가능해질 전망.

현재 콘택트렌즈는 안전상의 이유와 이해단체의 반대로 인해 안경점에서만 구매 가능함.

[경제]

▶오픈AI CEO 샘 올트먼이 자사 이사회에 의해 해고된 지 닷새 만에 오픈AI CEO로 복귀할 예정이며 마이크로소프트(MS)와 협력관계를 이어 나갈 것이라고 밝힘.

올트먼의 해고가 결정되자 오픈AI 직원 90%와 투자자들은 샘 올트먼의 복귀를 외친 바 있음.

▶카카오의 SM엔터테인먼트 주가조작 의혹을 수사하는 서울남부지검 금융조사2부가 카카오 판교아지트 사무실을 압수 수색하며 김범수 카카오 전 의장에 대한 강제수사에 나섬.

지난 15일 금융감독원 자본시장특별사법경찰(특사경)은  카카오는 SM엔터테인먼트 주가를 끌어올려 하이브가 SM 주식을 공개매수하지 못하도록 한 것과 관련 金을 불구속 상태에서 검찰에 송치한 바 있음.

▶현대카드가 신용카드를 쓰면 사용 금액에 따라 포인트를 쌓아 현금처럼 사용하는 포인트를 제때 주지도 않고 심지어 누락했다가 고객 항의로 복원시킴.

현대카드는 누락 된 포인트를 일괄지급하지 않고 직접 전화를 걸어 항의하는 고객에게만 선택적으로 포인트를 복원 시킨 것으로 확인됨.

▶부동산 시장 한파에 강남 시장을 견인하던 단지 중 한 곳인 서울 압구정 현대1차는 80억원(2022.7.6층)에서 13억원 하락한 67억원(2023.10.3층)에 거래되는 등  맥을 못 추고 있음.

철옹성 같은 강남권 아파트 가격이 하락이 시작했다는 건 서울 외각을 비롯해 다른 지역 아파트 가격 또한 급락할 수 있다는 시그널로 보는 만큼 본격적인 하락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옴.

[사회]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3∼10월 8개월간 사이버 사기·금융범죄를 집중 단속해 2만7천264명을 검거하고 이 중 1천239명을 구속하고 범죄수익 중 782억1천828만원은 현장에서 압수하거나 기소 전 몰수·추징보전 조치했다고 22일 밝힘.

'사이버 사기' 피의자 2만3천682명(구속 1천19명)을 범죄 유형으로 구분하면 직거래 사기(40.2%), 투자 빙자 가상자산 등 이용 사기(38.3%), 게임사기(6.7%), 가짜 쇼핑몰·이메일 사기(1.6%) 순으로 나타남.

▶전남 해남의 유명 사찰 스님들과 국회의원이 11일 저녁 두륜산 도립공원 관광단지 내 식당에서 술판을 벌인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빈축.

사찰 관계자는 "지역 국회의원이 향례 행사 때마다 축사를 하는 등 많은 관심을 가져줘 고마움에 마련한 저녁 식사자리"라며 "사찰 측이 향응을 제공하거나 예산 청탁 등을 위한 자리는 아니였다"고 해명.

▶대법원에 올라간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후원금 횡령 혐의를 받는 ‘윤미향 의원 사건’의 담당 재판부가 최근 대법원 1부(김선수·노태악·오경미·서경환 대법관)에서 대법원 2부(천대엽·민유숙·이동원·권영준 대법관)로 바뀜.

1부 서경환 대법관이 대법관 임명 전 서울고법 형사1부 재직 때 尹 사건 재판장을 맡아 초기 재판을 진행해 형사소송법 17조 법관이 해당 사건의 항소심 재판 조사나 심리에 관여 했다면 상고심 재판에서 배제돼야 한다고 규정 때문에 1부에서 2부로 배당이 바뀌게 된 것.

▶남현희(42)전 국가대표 펜싱선수가 재혼 상대였던 사기 피의자 전청조(27·구속)씨에게 선물받았던 3억8000만원 상당 벤틀리 차량을 서울 송파경찰서가 21일 몰수.

경찰은 벤틀리 차량 외에도 南이 全에게 받은 명품 가방이나 의류, 액세서리, 귀금속류 등 40여점에 대한 감정도 맡겨둔 상태로, 감정가를 확인한 뒤 몰수 보전 신청을 검토할 방침.

▶축구 국가대표인 황의조(31·노리치시티)의 사생활 영상을 유출, 협박한 혐의로 구속된 여성이 황씨의 형수인 것으로 알려짐.

A는 지난 6월 황의조와 연인관계 였다고 주장하며 黃과 여러 여성이 담긴 사진 및 동영상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공유한 혐의를 받았는데, 그는 黃과 해외출장 등 동행하며 매니저 역할을 해 온 것으로 확인.

▶김철수 전 속초시장이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함.

金은 2020년 속초해변 관광테마시설 추진 과정에 특정 사업자를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하면서 평가 방식을 바꾸는 데 개입한 혐의 등을 받고 있음.

▶서울의 한 학교에서 한 수험생이 16일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치르다 부정행위로 적발되자 부모가 17일 감독관이 근무하는 학교까지 찾아와 “교직에서 물러나라”는 1인 시위를 하는 소동이 벌어짐.

부정행위를 떠나 수능 감독관의 소속은 비공개 원칙인데 학부모가 이를 알았을 경우를 대비해 보호할 수 있는 대책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옴.

▶밤길 혼자 귀가하는 또래 여성을 몰래 뒤따라가 뒤에서 입을 막아 골목길로 끌고 간 뒤 강제로 몸을 만져 주행한 20대가 실형을 선고 받음.

A씨는 지난 8월18일 오전 1시30분께 원주시 한 도로를 혼자 걸어가는 20대 여성 B씨를 발견하고 따라간 후 뒤에서 손으로 입을 막은 채 건물 사이 골목길로 끌고 가 몸 위에 올라타 강제 추행함.

▶훔친 오토바이로 귀가 중이던 40대 여성을 납치해 초등학교 건물에서 성폭행하고 영상을 촬영한 뒤 가족까지 협박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중학생에 대해 검찰은 장기 15년·단기 7년에 벌금 30만원을 구형.

A군은 지난 3일 오전 2시쯤 귀가 중이던 40대 여성 B씨에게 접근해 “오토바이로 집까지 데려다주겠다”며 뒷자리에 태운 뒤 논산의 한 초등학교로 데려가 성폭행하고, 현금을 빼앗은 뒤 휴대전화로 피해자를 불법 촬영한 뒤 가족들에게 유포 하겠다며 협박함.

▶법원의 접근금지 명령을 받고도 보험회사 동료사이 였던 옛 연인을 찾아가 6살 딸 앞에서 엄마를 살해한 30대 스토킹범  A(30)가 “사과를 받으려고 피해자를 찾아갔다”가 범행하게 됐다고 주장.

A 씨는 지난 7월 17일 오전 5시 53분께 인천시 남동구 아파트 복도에서 옛 연인 B 씨의 가슴과 등을 흉기로 찔러 살해하고, 비명을 듣고 집 밖으로 나와 범행을 말리던 피해자 어머니에게도 흉기를 휘둘러 양손을 크게 다치게 함

▶전공의를 상습적으로 폭행했다는 폭로가 불거진 광주의 조선대학교병원 지도교수가 외래·수술을 포함한 진료행위에서 배제되는 한편 20일 시행된 ‘의사면허 박탈법(의료법 개정안)’첫 사례가 될 것인가에 주목.

A 교수의 폭행 의혹은 지난 20일 한 온라인커뮤니티에 올린 해당 대학교병원 신경외과 전공의는 “담당 지도교수에게 지속적이고 상습 폭행했다”며 “병원 복도나 환자 앞은 물론 따로 불려 간 자리에서 쇠 파이프로 구타당하고 안경이 날아갈 정도로 뺨을 맞은 적도 있다”고 적음.

[연예/스포츠]

▶가수 빅뱅의 멤버 지드래곤(본명 권지용)이 법률대리인을 통해 허위 사실을 유포한 악성 게시물 작성자에 대한 강경한 법적 대응 방침을 밝힘.

마약 투약 혐의로 입건된 권씨는 6일 경찰에 자진 출석해 경찰 조사를 받았고, 당일 진행된 간이시약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으며, 모발과 손발톱을 채취해 진행한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정밀 감정에서도 잇따라 음성 판정을 받음.

▶배우 김혜수가 18일 가수 김완선 콘서트에 게스트로 깜짝 등장해 <이젠 잊기로 해요>를 불러 수준급 노래 실력을 뽐냄.

金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김완선 콘서트 리허설 무대에서 노래 부르는 장면을 공개 한 뒤에 한효주 한지민, 송윤아 등 후배 배우들은  댓글을 달았고, 김완선도 金에게 “너무 행복했고 진심으로 고맙고 영광이었다”며 감사 인사를 전함.

[국제]

▶이스라엘이 22일(현지시간) 하마스에 붙잡힌 인질 약 50명을 돌려받는 것을 조건으로 10.7. 하마스의 기습으로 전쟁이 발발한 지 46일만에 4일간 휴전에 합의.

이스라엘은 교전 중지 기간이 끝나면 전쟁을 이어간다는 방침이지만,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 이번 협상 타결로 전쟁이 중대 분수령을 맞게 됐고, 휴전 지속에 대한 국제사회의 압박도 커질 전망.

▶핀란드가 난민 유입 증가를 이유로 길이 1천340㎞에 달하는 국경을 맞대고 있는 러시아와의 국경을 폐쇄하면서 두 나라가 갈등하고 있음.

핀란드는 러시아가 의도적으로 난민 밀어내기를 하고 있다고 주장하는 반면, 러시아는 이를 전면 부인하고 있음.

▶아르헨티나 페소화 대신 미국 달러를 법정 통화로 쓰겠다고 공약한 하비에르 밀레이 후보의 대통령 당선되면서 페소화 가치가 12% 급락한 1,045페소를 기록.

21일(현지 시간) 밀레이 대통령의 친시장적 정책에 대한 기대감으로 아르헨티나 주식과 채권 가격이  상승.

[기타]

▶전국의 한낮 최고기온은 서울 12도, 인천 12도, 수원 13도, 춘천 12도, 강릉 16도, 청주 15도, 대전 16도, 전주 16도, 광주 18도, 대구 18도, 부산 20도, 제주 20도로 예보.

아침 기온이 10도 안팎으로 높고 남부지방의 낮 기온은 20도까지 오르는 등 포근한 날씨를 보여, 전국 대부분 지역의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 외출 시 주의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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