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20일(현지시간) 이날 오후 3시50분께 영국 런던 스텐스테드 국제공항에 도착했다. 

영국을 국빈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20일(현지시간) 런던 스탠스테드 국제공항에 도착해 차량으로 이동하고 있는 모습 @뉴사스
영국을 국빈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20일(현지시간) 런던 스탠스테드 국제공항에 도착해 공군 1호기에서 내리며 손을 흔드는 모습 @뉴시스
영국을 국빈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20일(현지시간) 런던 스탠스테드 국제공항에 도착해 공군 1호기에서 내리며 손을 흔드는 모습 @뉴시스
영국을 국빈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20일(현지시간) 런던 스탠스테드 국제공항에 도착해 공군 1호기에서 내리고 있는 모습 @뉴시스
영국을 국빈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20일(현지시간) 런던 스탠스테드 국제공항에 도착해 공군 1호기에서 내리고 있는 모습 @뉴시스
영국을 국빈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20일(현지시간) 런던 스탠스테드 국제공항에 도착해 공군 1호기에서 내리고 있는 모습 @뉴시스
영국을 국빈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20일(현지시간) 런던 스탠스테드 국제공항에 도착해 공군 1호기에서 내리고 있는 모습 @뉴시스
 영국을 국빈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20일(현지시간) 런던 스탠스테드 국제공항에 도착, 차량에 탑승해 이동하고 있는 모습 @뉴시스
 영국을 국빈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20일(현지시간) 런던 스탠스테드 국제공항에 도착, 차량에 탑승해 이동하고 있는 모습 @뉴시스
 영국을 국빈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20일(현지시간) 런던 스탠스테드 국제공항에 도착, 차량에 탑승해 이동하고 있는 모습 @뉴시스
 영국을 국빈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20일(현지시간) 런던 스탠스테드 국제공항에 도착, 차량에 탑승해 이동하고 있는 모습 @뉴시스

영국 측에서 왕실 수석의전관인 후드 자작, 빈센트 톰슨 에섹스지역 국왕 부대리인, 데이비드 피어리 외교장관 특별대표, 조나단 파울러 스탠스테드 공항 대표, 벤-줄리안 해링턴 에섹스 지역 경찰청장 등과 우리 측에서는 윤여철 주영국대사, 김숙희 한인회장,  손병권 민주평통 영국협회장, 박명은 재영경제인협회장이 공항으로 나와 윤 대통령을 맞이했다.

윤 대통령은 동포 만찬간담회로 영국 순방 일정에 돌입했다. 한영 동맹을 강조했다.

 21일에는 공식 환영식 등 국빈 일정이 이어진다.  영국 왕실은 버킹엄궁 등에서 최고 수준의 예우를 준비 중이다.

윌리엄 왕세자비 부부가 윤 대통령 부부를 영접해 공식환영식장인 호스가즈 광장까지 이동하는데 여기서 예포 41발 발사, 왕실 근위대 사열이 이뤄진다.

윤 대통령은 이어 찰스3세 국왕과 함께 마차를 타고 버킹엄궁으로 이동해 오찬과 만찬을 진행한다.

윤 대통령은 영국에 머무는 동안 리시 수낵 영국 총리와 정상회담을 갖고 경제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또 영국 의회에서 미래 비전 등을 주제로 한 연설을 영어로 진행할 예정이다.

윤 대통령은 23일 오전까지 영국에서 일정을 마친 뒤 프랑스로 이동한다. 윤 대통령은 파리에서 국제박람회기구(BIE) 각국 대표를 만나 2030 세계박람회(엑스포·EXPO) 부산 유치를 위한 막판 총력전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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