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정치]

▶윤석열 대통령은 1일 영빈관 대신 서울 마포구 한 카페서 개최된 <제21차 비상경제민생회의>에서 소상공인, 택시기사, 무주택자, 청년, 어르신, 주부, 장거리 통학자 등 다양한 직업과 연령대의 시민이 참여해 묻고 답하는 타운홀 미팅 방식으로 진행됨.

尹은 “서민들을 두툼하게 지원해 주는, 이것은 대통령인 제 책임, 또 우리 정부의 책임이라는 확고한 인식을 가지고 여러분들 말씀을 잘 경청해서 국정에 제대로 반영하도록 하겠다”며 “모든 것은 제 책임이다. 제가 잘하겠다”고 말함.

▶尹과 야당이 31일 손을 잡긴 했는데 예산안을 놓고 날 선 공방이 오가며 소통·협치는 물건너 간 모양새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국민을 원숭이로 안다”고 국정 재정 변화없이 재정건전성에 집착한다고 날을 세우며 원색 비판하자, 尹은 “건전재정하자니까 탄핵한다는 말도 나온다.”며 속내를 드러내며 예산안에 대해 정쟁 자체를 촉구함.

▶與野는 1일 국회 공청회 개최를 시작으로 656조 9000억원 규모 내년도 예산안 심사에 돌입 하면서 원안 사수를 외치는 정부·여당과 6% 증액을 주장하는 더불어민주당의 줄다리기가 팽팽.

연구개발(R&D)비, 새만금 사회간접자본(SOC) 사업비, 지역사랑상품권 등의 예산 처리를 두고 치열한 공방이 예상되면서 이번에도 법정 예산처리 기한인 다음달 2일까지 처리되지 못할 것이라는 우려가 정치권에서 나옴.

▶인요한 국민의힘 혁신위원장이 영남 의원의 수도권 험지출마를 띄운 데 이어 현역 동일 지역구 3선 초과 연임 금지·면책특권 제한·의원 축소도 검토 하면서 黨內 논란.

印의 1호 안건 대사면과 달리 현역 의원들의 공천과 직결되는 이슈인 만큼 당 안팎이 술렁이고 있는 가운데, 印은 이명박(27)유승민(31)등과 회동을 갖으며 외연 확장과 통합 행보에 속도를 내고 있음.

▶印이 黨內 통합에 방점을 두고 혁신위 1호 안건에 '대사면'을 내세우며 유승민 전 의원을 만난데 이어 이준석 전 대표에게 거듭 손을 내밀며 비윤 끌어안기에 직접 나섰지만 쉽지 않은 상황.

李는 정작 바뀌어야 할 대통령실은 두고 印이 나선 것은 잘못 된 처방이라며 만날 이유가 없다고 선을 긋고 김종인 전 비대위원장 등과 회동을 갖고 신당 창당에 대한 행보를 이어감.

▶더불어민주당이 1일 22대 총선기획단을 꾸리면서 본격 ‘총선 모드’로 전환하면서 친명(친이재명) 인사들이 비명 의원들 지역구에 도전장을 내미는 이른바 ‘자객 출마’가 확산되면서 黨內 갈등이 예상.

탕평 인사 할 것이라는 당초 관측과 달리 13명 의원 中 정태호·김성주·한병도를 제외한 조정식·김병기·한준호·이재정·전용기(당연직)·신현영·최택용·박영훈· 장현주·장윤미 등 친명 인사가 다수 포함되면서 ‘친명 기획단’이라는 비판 목소리를 냄.

▶與野 정치인의 정치후원금도 與에서는 친윤 실세에, 野에서는 친명 강경파에 정치 후원금 쏠리는 의원별 쏠림 현상이 두드러지게 나타남.

상반기 후원금 모금액 분석 결과 與 권성동(1억5021) 박성민(1억5000) 김기현(1억4977) 구자근(1억4881) 성일종(1억4772) 정진석(1억34469)장제원(1억4469)정점식(1억4220)이철규(1억3632)박성중(1억3167)등 순이며, 野 이재명(1억4989)이탄희(1억4508)김철민(1억3913) 김용민(1억2074) 박광원(9655) 김희재(8002)김두관(7859)최강욱(7797)임오경(7613)김교흥(7368)순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이스라엘-하마스 전쟁에서 팔레스타인을 지원하는 방안을 찾으라고 지시했다고 국가정보원(국정원)이 밝힘.

국정원은 북한이 전쟁을 다각적으로 활용하고자 한다고 분석했는데, 金이 하마스의 로켓포 공격을 보고 장사정포의 유용성을 재확인했을 수 있다고 보고함.

[정부]

▶정부가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교육자유특구 △ 기회발전특구 △도심융합특구 △문화특구 등 4개 특구를 중심으로 지방시대 정책을 추진.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는 관련 내용을 담은 '제1차 지방시대 종합계획'이 국무회의 심의를 거쳐 확정됐다고 밝혔는데, 지방분권·교육개혁·혁신성장·특화발전·생활복지 등 5대 전략을 중심으로 지방 발전에 힘쓴다는 방침

▶장미란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이 선수 시절에 농민만 매입 가능한 농지를 사들여 농지법을 위반했다는 지적이 제기된 데 대해 “불찰”이라며 사과함.

張은 2007년 3월 강원도 평창군에 1225㎡ 크기의 농지를 본인 명의로 9200여만원에 매입해 현재까지 보유 중인데 직접 농사를 짓진 않았다고 1일 SBS가 보도함.

▶국가정보원은 1일 북한이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에 올 8월 이후 100만 발 이상의 포탄을 지원하고, 방사포 전문가를 러시아에 파견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힌.

100만 발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침공에 두 달 이상 사용 가능한 포탄 양이라고 국정원은 분석.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전세보증금 반환보증(전세보증) 규모가 2년 새 80조 원에서 120조 원으로 급증한 것으로 확인.

전국에서 대규모 전세사기 사건이 이어지고 지방의 ‘깡통전세’ 우려도 여전해 전세보증액이 빠르게 증가하는 만큼 HUG 손실도 늘어날 거라는 우려가 커지고 있음.

[경제]

▶이재용(삼성전자)·최태원(SK)·구광모(LG) 등 그룹 총수들이 31일 윤석열 대통령의 초청으로 용산 대통령실에서 비공개 만찬을 가짐.

참석자들은 ‘2030 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전 성과와 경험, 그리고 하반기(7∼12월) 경제에 대해 논의했고, 경기 침체 해법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눔. 정의선 현차 회장은 해외 일정 때문 불참함.

▶현대자동차그룹 11개 상장사의  3분기 매출은 총 104조4516억원, 영업이익은 8조3553억원으로 집계돼 올해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두 배 이상 증가함.

상장사 영업이익 1·2위가 유력한 현대차·기아가 이익의 80%를 차지했고 건설·방산·부품·물류 등 주요 계열사 역시 선전한 덕분.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의 장남 상수(29)씨가 두산그룹 신사업전략팀 수석으로 입사하면서 본격적인 5세 경영을 위한 수업을 받기 시작했다는 평가가 나옴.

1994년생인 朴은 2019년 미국 코넬대 호텔경영학과를 졸업하고 2020년초부터 올초까지 한국투자증권 반도체 애널리스트로 활약했으며,  ㈜두산의 반도체·모빌리티 사업 등 신사업 발굴 업무를 맡게 됨.

▶HMM이 컨테이너선 중심에서 최근 장기운송계약 비중이 높아 안정적 이익을 내는 구조로 불황기에 효자 역할을 할수 있는 벌크선단을 2026년까지 현 29대에서 55대까지 확대하겠다고 밝힘 

컨테이너선과 벌크선을 양대 축으로 해 상하이컨테이너운임지수(SCFI) 흐름에 따라 실적이 요동치는 구조에서 탈피 하겠다는 전략으로 분석됨.

▶삼성엔지니어링이 글로벌 생명과학 기업 싸토리우스로부터  4731억5000만원 규모의 ‘싸토리우스 송도 캠퍼스 프로젝트’ 공사 계약 낙찰의향서(LOI)를 받음.

이번 플랜트는 송도 인천경제자유구역에 건설되는 바이오 제약 원부자재 생산 및 부대 시설로 오는 2027년 완공 예정임.

▶포스코인터내셔널은 1일 서울 잠실동 롯데호텔월드에서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에 10년간 6조원 규모에 달하는 동박 원료 공급하는  ‘동박 원료 공급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함.

동박은 2차전지 소재인 음극재를 감싸는 두께 10㎛(1㎛=100만분의 1ｍ) 이하의 얇은 구리 박(箔)으로 포스코인터내셔널은 글로벌 네트워킹을 통해 동박의 원료가 되는 폐전선이나 고철 구리를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에 10년간 60만t을 공급할 예정.

▶한국수력원자력이 1200㎿급 원전 한 기를 체코 두코바니 지역에 건설하는 체코 신규 원자력 발전 건설 프로젝트에 참여하기 위해 발주사에 최종 입찰서를 제출했다고 1일 밝힘.

발주사인 체코전력공사(CEZ) 자회사 EDUII는 2029년 건설 착수, 2036년 상업 운전을 목표로 신규 원전 건설을 계획하고 있으며, 한수원을 비롯해 미국 프랑스 등 3개 국가의 공급사들은 3파전을 벌이고 있음.

▶국민연금이 김범수 전 이사회 의장 등 경영진 수사를 감안해 ‘적극적 주주권 행사’ 여부를 검토하기 위해 카카오와 카카오페이를 중대성 평가 대상에 올림.

국민연금은 이날 중대성 평가 대상에 올리기 위해 카카오와 카카오페이 보유 목적을 ‘단순투자’에서 ‘일반투자’로 변경했고, 보유 지분율도 카카오는 6.36%에서 5.42%로, 카카오페이는 5.02%에서 4.45%로 줄임.

▶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주가가 전일 대비 12% 넘게 급등.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3분기 영업이익은 1,043억 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65% 가까이 증가했으며, 4분기에는 폴란드향 무기 수출로 영업이익이 더 늘어날 전망임.

[사회]

▶해양경찰의 경비 함정 입찰 비리 의혹에 대해 수사 중인 경찰이  김홍희 전 해경 청장과 관계자들, 발주업체 사무실과 관계자등을 1일 압수수색함.

해경이 2022년 서해 전력 증강 사업의 목적으로 중부해양청은 A사의 최대속력 24노트(약 44㎞/h) 엔진을 장착한 3000t급 경비함을 신규 도입을 결정했는데,  기존 함정의 최대속력 28노트(약 52㎞/h)보다 느린 것으로 밝혀져 비리 의혹이 제기됨.

▶’故 이병철 삼성 창업주의 양자'발언 허경영(국가혁명당 명예대표)의 허위사실유포 혐의에 대해 법원이 징역 2년 집행유예 3년 판결을 내리자 검찰이 항소.

허는 20대 대통령 선거기간에 이병철 전 회장의 양자라고 하거나 박정희 前 대통령 정책보좌관이었다는 허위사실을 유포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 졌고, 檢察은 과거 허위사실 유포로 처벌 받은 동종범죄를 반복했다고 지적하며 징역 2년을 구형함.

▶이재환 한국관광공사 부사장이 스스로를 '낙하산'이라고 칭하고 부산을 '촌동네'라고 해서 물의를 빚다 결국 사표를 냄.

한국관광공사는 직장 내 갑질을 비롯해서 각종 의혹에 대해 국정감사 당시 감사를 진행하기로 약속 했다가 李가 사임하자 '감사 없이' 서둘러 사표를 수리함.

▶쌍방울그룹 대북송금 의혹으로 재판을 받고 있는 이화영(사진)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가 낸 재판부 기피신청이 “불공평한 재판을 할 것이라는 의혹을 갖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인정될 만한 객관적인 사정이 있는 때에 해당한다고 보기 어렵다”며 재판부가 받아들여지지 않음.

李는 쌍방울 법인카드 등 3억여원을 불법 수수한 혐의로 지난해 10월 구속 기소됐으며, 이재명 경기지사 시절 방북 비용(300만 달러)과 경기도가 부담해야 할 북한 스마트팜 비용(500만 달러) 총 800만 달러를 쌍방울이 북한에 대신 지급하게 한 혐의로도 기소됨.

▶서울대 교수 등 피해자 1891명을 상대로 ‘검사·금감원 직원 팁페이크’ 방식으로 1491억원을 갈취한 보이스피싱 조직 조모(42)씨 등 44명이 구속됨.

충남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2017년 4월부터 올 4월까지 중국 항저우에 보이스피싱 콜센터를 차려놓고 검찰과 금융감독원 직원 등을 사칭해 1891명에게 1491억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사기 및 범죄단체 가입·활동 등)로 조모(42)씨 등 44명을 붙잡아 검찰에 넘김.

▶수업 중인 초등학교 교사의 목을 조르고 욕설을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30대 학부모에게 검찰이 징역 2년 실형을 구형.

 아들이 학폭 가해자로 학교폭대책심의위 회부 통보를 받은 A씨가 2021년 11월18일 오후 1시30분쯤 인천 한 초등학교 교실에서 수업 중이던 여성 교사 B씨에게 욕설하며 목을 조르고 팔을 강제로 끌어당겨 다치게 한 혐의로 기소됨.

▶임용된 지 두 달 된 경남 양산의 한 초등학교 신임 교사가 교장으로부터 “예쁜 선생은 민원 없다”는 외모 비하 등 인격 모독과 갑질에 시달렸다고 호소해 지역 교육청이 진상 조사에 착수.

9월 1일 신규 임용된 A교사는 지난달 31일 교사들이 활동하는 온라인 커뮤니티에 교장의 외모비하 인격모독으로 유서를 섰다는 그가 겪은 것을 글을 적어 올렸고, 경남교육청이 진상조사를 착수.

▶8월 기준 전체 비경제활동인구 1,616만여 명 중 청년층은 약 424만 명으로 이 중 40만 명 가량이 경제활동을 하지 않는 15~29세 청년 10명 중 3명은 '원하는 일자리를 찾기 어려워서 쉬고 있다”고 답함.

청년들의 휴직 원인은 '원하는 일자리를 찾기 어려워서'라는 답변이 32.5%로 가장 많았고, '다음 일 준비를 위해'(23.9%), '몸이 좋지 않아서'(18.2%) 등이 뒤를 이음.

▶배드민턴 국가대표 출신인 유연성(37)씨가 지난해 7월 미국에서 한국인 여성 A씨를 성폭행 미수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

유씨는 A씨의 신고로 미국 수사당국에 먼저 체포 됐고, 이후 보석금을 내고 풀려난 뒤 한국으로 돌아오자 한국 경찰은 A씨가 귀국 후 고소하자 수사에 착수해 지난달 23일 유씨를 검찰에 송치함.

▶80대 연인을 흉기로 살해한 뒤 도주한 60대 남성 A씨가 살인혐의로 기소되어 2심도 1심과 같은 징역 10년을 선고함.

A씨는 지난해 10월 서울 동대문구 장안동 한 반지하 주택에서 前 연인인 80대 여성 B씨를 흉기로 살해 했는데, 이는 “B씨가자신을 죽여달라고 부탁해 거절하지 못하고 살해했다”는 주장을 받아들여 촉탁살인죄를 적용해  징역 10년을 선고함.

▶부산에서 편의점 및 무인점포를 대상으로 상습 절도 행각을 벌인 20대 노숙인이 경찰에 붙잡혀 구속됨.

A씨는 지난달 3일부터 16일까지 부산 금정구의 무인 아이스크림 가게와 편의점 등 3곳을 찾아가 총 5차례에 걸쳐 삼각김밥과 소시지, 과자, 아이스크림 등 2만1600원어치의 음식물을 훔친 것으로 드러남.

▶일본에서 온라인 만남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알게 된 50~60대 중년 남성들로부터 돈을 뜯어낸 이른바 '꽃뱀' 와타나베 마코토가 현금 2억엔(18억원)을 편취한 혐의로 체포됨.

와타나베는 중년 남성들을 상대하며 번 돈으로 호스트바를 출입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다나카가 접대부로 일하는 가부키초의 대형 호스트바에서 탕진함.

[연예/스포츠]

▶합 듀오 지누션 멤버 션(51)이 29일 강원도 춘천시에서 개최된 ‘2023 춘천마라톤’에 참가해 다리 경련에도 불구하고 마라톤 풀코스를 완주해 루게릭요양병원 건립을 위해 4219만원을 기부함.

올해로 3회째 참가한 션은 ‘서브스리’(sub3·세 시간 미만 기록 완주)목표로 마라톤 선수 출신 권은주 감독에게 지도를 받으며 준비해 42.195㎞의 풀코스 도전해 10㎞ 지점에서 다리 경련이 심하게 왔지만 페이스를 조절해가며 3시간 37분 7초 만에 완주에 성공함.

[국제]

▶바이든 美國 행정부를 지지 했던 무슬림계(전제 유권자의 1.1%)의 조직적인 표 이탈(69→17%)이 현실화되면서 美國 대선에 변수가 될 전망.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간 전쟁에서 바이든 행정부가 이스라엘 편을 들고 있다는 불만이 표출된 것으로, 선거 자금 후원의 ‘큰손’인 유대계의 눈치도 봐야 하는 백악관의 고심이 깊어지게 됨.

▶이스라엘군이 31일(현지시간) 가자지구 최대 난민촌을 공습해 최소 50명의 사망자가 나와 국제법 위반 논란이 커짐.

 무력 충돌 발생 이후 가자지구에 발이 묶여 있던 외국인과 이중국적자 등 400명, 환자 90명가량이 남부 라파 국경검문소를 통해 이집트로 빠져나옴.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의 부인 올레나 젤렌스카 여사 소유인 크림반도의 도시 얄타에 위치한 고급 휴양지 리바디이아에 있는 아파트를 경매를 통해 4430만 루블(한화 약 6억3000만원)에 매각함.

경매에는 젤렌스카 여사의 아파트뿐 아니라 크림반도 내  고급 휴양지에 위치한 우크라이나 재벌과 유명 인사들이 소유했던 부동산 57곳도 포함됨.

[기타]

▶전국의 한낮 최고기온은 서울 24도, 인천 22도, 수원 25도, 춘천 22도, 강릉 25도, 청주 26도, 대전 24도, 전주 26도, 광주 26도, 대구 26도, 부산 25도, 제주 27도로 예보.

중부지방에 가끔 구름 많지만 대부분 지역이 맑겠으며 서울 등 수도권 북부 일부는 오전에 미세먼지 농도가 높을 전망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