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한-베 전통문화예술축제 -문화다양성 축제

[공정뉴스_조진석 인턴기자] 한-베 수교 31주년을 기념하는 2023 ‘한-베 전통문화예술축제’ 가 2023년 10월 29일 일요일 인천시청 잔디광장에서 열린다.

축제는 김두관 국회의원을 비롯 인천지역 현직 국회의원(국민의힘 윤상현, 더불어민주당 허종식, 정의당 배진교) 3명이 공동위원장으로 이름을 올렸다. 티디씨(대표 최인창)가 주최하고 사)한국전통문화연구진흥원(이사장 이승미), 한국전통문화뿌리연구소(소장 박민하), 재한베트남문화징검다리(회장 유티미하)가 주관한다.  정부 및 지자체의 예산지원없이 100% 자부담으로 운영된다.

문화 체험부스 운영으로 현장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체험을 제공한다. 전통문화 공연으로 양국 문화의 아름다움을 알린다. 

한복과 한국의 전통두발양식을 선보이는 워킹쇼에는 배우 정한용과 목숨을 담보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소방관들이 우정 출연한다.  국악인 김성예의 판소리 공연과 대한민국연희춤협회 문진수(남사당 이수자)회장의 엇중모리신칼대신무, 한-베 전통무용, 베트남 초청가수 특별공연 등으로 다양한 볼거리와 양국 문화의 우수함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밖  퓨전국악과 한국무용 팀의 밝고 경쾌한 구성으로 대중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한국전통문화 공연이 준비 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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