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과 국토교통부 주관 수주지원단 '원팀코리아'가 사우디아라비아 순방에서 양손 가득 수주 성과를 안고 돌아온 다.  올해 해외건설업계가 연내 수주 목표액인 350억달러(한화 약 47조원)를 넘어설 수 있을지 주목받고 있다. 25일 국토부 등에 따르면 지난 23일 현대엔지니어링은 현대건설과 함께 사우디아라비아 국영석유회사 아람코로부터 '자푸라2 가스플랜트 패키지2' 증설 프로젝트를 수주했다. 계약금액은 약 24억달러(약 3조2000억원) 규모다. 또 네이버는 지난 3월 도시농촌주택부와 체결한 디지털 전환 협력 양해각서(MOU)를 기반으로 이번에 사우디 주택공사와 약 1억 달러 규모의 디지털트윈 플랫폼 구축·운영 계약을 체결했다. 건설업계에서는 크게 ▲삼성물산과 네옴의 '네옴 옥사곤 내 첨단건설 협력 MOU' ▲KT·현대건설과 사우디텔레콤의 '데이터센터 등 디지털 인프라 구축 MOU' 등이 체결됐다. ▲현대건설과 희림건축도 같은 날 사우디 투자부와 '부동산 및 인프라 분야 투자 개발사업 협력 MOU'를 체결했다.  원희룡 국토부 장관은 "지난해 11월 양국 정상 외교 및 지속적인 원팀코리아 활동을 통해 대규모 석유화학 프로젝트를 수주했다"며 "이번 국빈 방문을 계기로 우리 기업이 체결한 디지털트윈 계약은 그간의 건설 협력을 기반으로 협력 분야를 확장해 나가는 플랫폼 역할로서 그 의미가 크다"고 강조했다. @뉴시스
윤석열 대통령과 국토교통부 주관 수주지원단 '원팀코리아'가 사우디아라비아 순방에서 양손 가득 수주 성과를 안고 돌아온 다.  올해 해외건설업계가 연내 수주 목표액인 350억달러(한화 약 47조원)를 넘어설 수 있을지 주목받고 있다. 25일 국토부 등에 따르면 지난 23일 현대엔지니어링은 현대건설과 함께 사우디아라비아 국영석유회사 아람코로부터 '자푸라2 가스플랜트 패키지2' 증설 프로젝트를 수주했다. 계약금액은 약 24억달러(약 3조2000억원) 규모다. 또 네이버는 지난 3월 도시농촌주택부와 체결한 디지털 전환 협력 양해각서(MOU)를 기반으로 이번에 사우디 주택공사와 약 1억 달러 규모의 디지털트윈 플랫폼 구축·운영 계약을 체결했다. 건설업계에서는 크게 ▲삼성물산과 네옴의 '네옴 옥사곤 내 첨단건설 협력 MOU' ▲KT·현대건설과 사우디텔레콤의 '데이터센터 등 디지털 인프라 구축 MOU' 등이 체결됐다. ▲현대건설과 희림건축도 같은 날 사우디 투자부와 '부동산 및 인프라 분야 투자 개발사업 협력 MOU'를 체결했다.  원희룡 국토부 장관은 "지난해 11월 양국 정상 외교 및 지속적인 원팀코리아 활동을 통해 대규모 석유화학 프로젝트를 수주했다"며 "이번 국빈 방문을 계기로 우리 기업이 체결한 디지털트윈 계약은 그간의 건설 협력을 기반으로 협력 분야를 확장해 나가는 플랫폼 역할로서 그 의미가 크다"고 강조했다. @뉴시스

[조선일보]

‘사라진 아기’ 9603명, 추가 전수조사...“엄청난 숫자에 정부도 놀라”

바뀐 게 없는 핼러윈 1년... 우측통행하면 참사 막는다

빈 살만 “한국은 가장 믿음직한 동반자”

민노총도 “회계 공시하겠다”

[중앙일보]

횡령 걸리고, 당적 5번 옮기고…'꼼수'가 키운 최악 비례대표 [비례대표 회의론]

‘흰 운동화·구두’ 북 주민 4명, 목선 타고 귀순

[사진] 빈 살만 운전 자청, 윤 대통령 동행

[동아일보]

日, 표류환자 받을 때까지 모든 병원에 경보

여야 “회의장내 고성야유-피켓시위 말자” 신사협정

이복현 “시세조종 카카오, 범죄로 얻은 이익 박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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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립니다]‘게임 체인저’ AI기술… 금융산업 미래는

[경향신문]

놀러 가서, 죽었다[이태원 참사 1주기-①묻지 못한 책임]

공습 이틀 동안 가자 어린이 등 1100명 넘게 희생

[한겨레]

[단독] 밑바닥 구형에 집행유예 반복…중대재해법 힘빼는 검찰·법원

비정규직 감소했지만…‘기간제·시간제’는 역대 최대

고위험 성범죄자 거주제한 추진…김근식·조두순도 대상

[한국일보]

"아빠 사망보험금으로 낸 보증금인데..." '수원 전세사기'  청년들의 절규

"부울경 경제동맹, 초광역 경제권 구축해 국가균형발전 이끈다" [2023 미지답 포럼]
한·사우디 정상 "어떤 방식이든 민간인 공격 반대"… 43년 만의 공동성명
"국회서 야유, 피켓 항의 금지" 여야 신사협정, 尹 시정연설이 시험대
[서울신문]

중동 미래산업, 韓기업이 뜬다

인천·강원도 뚫렸다… 럼피스킨병 전국 ‘비상’

아동 성범죄자, 지정시설에서만 살 수 있다

여야 “국회 회의장 고성·야유·피켓 퇴출”
[세계일보]

‘고성·손피켓’ 국회에서 사라질까… 여야 신사협정 합의

“저출생 지속 땐 2040년 유소년 반토막”

‘대결정치’ 키우는 고성·손피켓 없앤다

韓·사우디 “수소경제 등 협력”… 43년 만에 공동성명

민노총, 회계 공시 동참… “조합원에 불이익 주지 않기 위해”

[국민일보]

조두순 같은 성범죄자 지정 시설에 격리한다
버티던 민노총도 “회계공시 하겠다”
자고나면 뛰는 설탕값… 슈거플레이션 닥치나
[매일경제]

1㎞ 녹지·41층 빌딩…서울도심 대개조

버티던 민노총, 회계공시 수용

'이태원' 1년…안전사고 더 늘었다

"카카오 불법거래 통한 경제적 이득 박탈할것"

"HMM 적임자 없으면 안팔아" 강석훈 산은회장 국감서 밝혀

[알립니다] 올해를 빛낸 금융인 2023 금융대상 공모

[한국경제]

"연달아 터지는 주가조작…공매도 금지가 화 키웠다"

"침체 조짐"…美국채 年 4.8%로 급락

"카카오 법인 처벌 적극 검토"…커지는 카뱅 경영권 리스크

한노총 이어 민노총도 회계공시 참여한다

[단독] 엔비디아, 한국 AI 스타트업에 첫 투자

[서울경제]

'우수 R&D'라더니…73%가 예산 깎였다

[알립니다] 미래100년 함께할 인재를 기다립니다

민주노총도 "회계공시"…'노조개혁' 원칙 통했다

産銀 "HMM 적격 인수자 없다면 매각 안할 것"

[사진]빈살만 손수 운전 차량 타고 행사장 이동하는 윤석열 대통령

韓·사우디 "이·팔 전쟁, 민간인 공격 반대"
[파이낸셜뉴스]

책임도 대책도 없다... 매듭짓지 못한 비극

1억弗 사업 따낸 네이버 사우디서 IT신화 쓴다

[머니투데이]

尹-빈살만, '43년만 공동성명'…수소부터 이·팔전쟁까지 한목소리
이복현 금감원장 "카카오 법인처벌 적극검토…이번 주 검찰송치"
[단독]전문의 안 따도 "월1300만원 번다"…인기 과 간 의사 2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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