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은 32.5%를 기록했다. 23일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가 지난 16~20일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505명에 '현재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해 어떻게 평가하는가'를 물은 결과 전주 대비 1.5%포인트 낮아진 32.5%가 '잘하고 있다'고 답했다.윤 대통령의 지지율은 인사 실패, 경제위기, ‘자녀 학폭 무마 논란’ 김승희 의전비서관 사퇴 등이 반영된 결과로 보인다. 이념 성향별로 '보수' 62.2%는 윤 대통령을 긍정 평가한 반면 '진보'의 85.5%는 부정 평가했다. '중도'의 경우 27%가 긍정 평가했고 70.1%가 부정 평가했다. @뉴시스윤 대통령의 지지율은 작년 10월 첫째 주(32.0%)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당시 윤 대통령의 지지율은 미국 뉴욕 순방에서 욕설 논란이 불거지며 급락했다.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은 32.5%를 기록했다. 23일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가 지난 16~20일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505명에 '현재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해 어떻게 평가하는가'를 물은 결과 전주 대비 1.5%포인트 낮아진 32.5%가 '잘하고 있다'고 답했다.윤 대통령의 지지율은 인사 실패, 경제위기, ‘자녀 학폭 무마 논란’ 김승희 의전비서관 사퇴 등이 반영된 결과로 보인다. 이념 성향별로 '보수' 62.2%는 윤 대통령을 긍정 평가한 반면 '진보'의 85.5%는 부정 평가했다. '중도'의 경우 27%가 긍정 평가했고 70.1%가 부정 평가했다. @뉴시스윤 대통령의 지지율은 작년 10월 첫째 주(32.0%)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당시 윤 대통령의 지지율은 미국 뉴욕 순방에서 욕설 논란이 불거지며 급락했다.

[종합/정치]

▶ 윤석열 대통령이 모하메드 빈 살만 왕세자와 정상회담을 통해 과거 탄소 기반의 중동 1.0 관계를 탈탄소 기반의 중동 2.0으로 전환하는 역사적 전기를 마련.

사우디 순방을 계기로 156억불(21조원) 규모에 해당하는 총 50여건의 신규 계약과 양해각서(MOU)를 체결해 한국 경제가 직면한 복합위기 돌파구를 마련하기 위해 제2의 중동 붐 전략이 완성될 전망.

▶김기현 2기 지도부가 서울 강서구청장 보선 참패이후 조직 정비·민심 회복을 위한 고강도 쇄신을 위한 고군분투에도 혁신위원회 구성 난항에 김한길 국민통합위원장의 비상대책위원회가 힘을 받고 있음.

김 대표 체제의 지속 여부는 결국 혁신위의 성공에 달렸다는 분석에도 정치권에서는 혁신위가 성공한 사례가 드물다면서 비대위 체제론에 힘이 실고 있음.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22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게 '여야 대표 민생협치회담'을 제안했지만, 李가 지난달 29일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민생 영수회담'을 제안한 터라 응할지는 미지수임.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이후 與野가 본격적인 총선 경쟁에 돌입한 가운데 '민생' 이슈를 선점하고 야당의 협조를 구하려는 의도와 23일 당무 복귀를 앞둔 李를 향한 견제구로 분석됨.

▶차기 지도자 선두권을 달리는 한동훈 법무장관의 종로 출마설이 여권 내에서 힘을 얻고 있음.

차기 지도자를 묻는 각종 여론조사에서 선두권을 달리고 있고, 윤석열 대통령과의 인연, 정부내의 위치나 상징성, 종로라는 지역구가 한국 정치에서 차지하는 비중까지 고려할 때 정치권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음.

▶이준석 전 국힘 대표가 자신의 탈당과 신당 창당설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드러낸 김무성 전 새누리당(국민의힘 전신) 대표에 대해 “尹께 조언해달라”면서 우회적인 불편함을 드러냄.

김무성 전 대표는SNS에 “유승민, 이준석 전 대표는 탈당해서는 안 된다. 의미있는 표를 얻지 못한다”라며 “수도권에서 국민의힘 후보를 떨어뜨릴 정도의 표만 얻어서 선거 패배의 누명만 쓰게 될 가능성이 높다”고 말함.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35일만에 당무에 복귀하면서 첫일성은 민생으로, 정치권의 관심은 비명계와의 갈등 봉합에 쏠림.

복귀 첫 최고위 모두발언에서부터 심각한 서민 경제 문제를 짚으면서 정부 여당에 민생 대책 마련을 위해 여야정이 머리를 맞댈 것을 주문할 것으로 보임.

▶더불어민주당은 김승희 대통령비서실 의전비서관이 자녀 학교폭력 의혹으로 사퇴한 것을 두고 “권력형 학폭 은폐에 대한 감찰을 무마하기 위한 ‘꼬리 자르기 면직’에 불과하다”며 대통령실을 거세게 비판.

국회 교육위원회는 20일 경기도교육청 국정감사에서 金의 초등학교 3학년 딸이 2학년 후배 여학생을 리코더와 주먹 등으로 때려 전치 9주 상해를 입혔다는 주장이 제기된 뒤 金은 “부모로서 깊은 책임감을 느낀다”며 사표를 제출했고, 대통령실은 즉각 수리함.

▶강성 당원 지지를 받는 ‘조국·추미애·송영길’ 출마설에 야권 일각에서 ’총선리스크가 될 것’이라는 우려를 제기.

한 재선 의원은 “조·추·송 세 사람은 극성 지지층의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지만 확장성 측면에서는 크게 제약이 있는 것 아니냐”며 “자신들은 살고 민주당은 중도층 외면을 불러 패하는 결과가 나올 수 있다”고 말함.

▶李의 당무 복귀로 중단됐던 최고위가 개최되고 가결파 5인(이상민·김종민·이원욱·설훈·조응천)에 대한 징계 논의 예상된 가운데 당 윤리심판원에 회부할 가능성은 높지 않다는 게 일반적인 전망.

당 지도부 관계자는 이 문제에 대해 “총선을 앞두고 (계파) 분열은 패배를 향한 지름길”이라며 “이 대표도 그걸 누구보다 잘 안다. 당 통합·민생 행보 투트랙 전략을 추진할 것”고 말함.

▶정의당이 창당 11주년 만에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실패로 분출한 지도부 총사퇴 요구에 선을 긋고 재창당 작업을 이어 가겠다고 밝혔지만, 방향성 등을 둘러싼 구성원들의 동상이몽만 거듭 확인되면서 사분오열의  최대 위기에 봉착함.

류호정·장혜영 의원 등이 주축으로 이정미 지도부 총사퇴 요구가 수용되지 않자 후속 행동 논의 취지에서 기획된 정의당 내 ‘대안신당 당원모임’은 이달 말 혹은 내달 초께 전국 지역위원장 비상회의 개최를 통해 정의당 기반 제3 지대 확장을 모색할 전망.

[정부]

▶정부가 오는 27일 국민연금 개혁안을 담은 '국민연금 종합 운영계획'을 내놓을 예정임.

구체적인 수치를 포함한 개혁 방안은 빠질 거란 예측으로, 보험료율 인상, 지급개시연령 연기 대략적인 구조 개혁 방향성만 담길 것이란 의견이 우세함.

▶韓國銀行 퇴직자들이 6년간 사적으로 챙겨간 공적 항공 마일리지가 1661만7530점으로, 공적 항공 마일리지가 사실상 임직원의 ‘퇴직금’화됐다는 지적이 나옴.

공공기관 예산을 활용한 출장으로 생긴 공적인 항공 마일리지를 재직 기간 사용하지 않고 있다가 퇴직 후 쓰려고 개인의 쌈짓돈처럼 가져간 것

[경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27일 취임 1주년을 맞아 일본 내 주요 협력사 모임인 ‘이건희와 일본 친구들(LJF)’을 지난 21일 삼성그룹 영빈관인 승지원에 초청해 30주년 교류회를 가짐.

가전과 스마트폰 핵심 부품으로 ‘전자산업의 쌀’로 불리는 적층세라믹캐패시터(MLCC)에서 점유울 1위인 무라타제작소, TDK 등은 LJF 멤버로 기술 협력이 필수적인데 미·중 반도체 무역 갈등으로 공급망 불안이 커지면서 경제 안보 차원에서 중요도는 더 커짐.

▶이재용 삼성 회장·정의선 현대차 회장·허태수 GS회장·김동관 한화 부회장·정기선HD현대 사장·박지원 두산 부회장 등 기업인이 윤석열 대통령의 중동 국빈 방문에 동행해 ‘코리아 세일즈’에 나섬.

이들은 중동에서 미래에너지·전기차·방산 등 이른바 ‘에·차·방’ 분야 협력을 중점 논의할 것으로 보임.

▶메리츠·한국투자·미래에셋·KB·키움·NH투자·신한투자·삼성·하나증권 등 국내 9개 종합금융투자사가 4년간 부동산PF 담당 임직원에게 85160억 원 성과급을 지급 했지만 PF부실이 현실화된 만큼  지급한 성과급을 일부 환수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옴.

메리츠증권(3554억원), 한국투자증권(1411억 원), 미래에셋증권(840억 원), KB증권(824억 원), 키움증권(596억 원), NH투자증권(518억 원), 신한투자증권(374억 원), 삼성증권(240억 원), 하나증권(158억 원) 순으로 성과급을 지급함.,

▶中國이 이차전지 핵심 원료인 흑연 수출을 오는 12월부터 통제한다고 발표하면서 당국 허가 없이 수출할 수 없게되면서 국내 배터리업계의 음극재 생산 차질이 불가피할 전망.

中國이 8월 반도체 소재인 게르마늄과 갈륨 수출 통제에 이은 조치로 사흘 전 미국이 대중국 반도체 수출 통제를 강화한 것에 대한 맞대응 성격이 강함.

▶ 영풍제지 주가 시세조종에 100여 개 이상의 혐의계좌가 동원된 것으로 나타남.

작전세력은 다수의 계좌를 동원해 매일 조금씩 시세를 상승시키는 방법으로 11개월 동안 주가를 무려 12배 이상 끌어올렸다가 금융 당국에 적발됐는데, 혐의 계좌 중 상당수는 키움증권에 개설된 것으로 드러남.

▶유럽연합(EU)의 시정 요구에 따른 아시아나항공 화물사업 매각안이 오는 30일 아시아나항공 이사회에서 표결에 부쳐질 전망.

5월 EU는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합병안을 두고 화물 경쟁 제한 가능성을 우려하는 중간 보고서를 발표했는데, 만약 이사회에서 부결될 경우 3년간 이어진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합병 건이 EU 경쟁당국의 심사를 넘지 못할 거란 우려가 나옴

▶5대 시중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의 가계대출 잔액은 685조 7,321억 원(10.19.기준)으로 한 달 새 3조 4천억 원 넘게 증가함.

미국 국채 금리 상승, 긴축 장기화 등으로 시장금리가 치솟고 있는데도 대출이 늘어난 것으로,  긴축 공포에도 가계대출 증가세가 잡히지 않으면서 금융 위기에 대한 우려가 커짐.

[사회]

尹은 '이념논쟁' 안 한다는데 육군이 홍범도·김좌진·안중근 장군 등을 기린 육사의 '독립전쟁 영웅실' 개편 공사가 이미 시작된 것으로 알려짐.

임오경 민주당 원내대변인 "독립영웅들의 역사를 지우려는 시도는 역사 쿠데타일 뿐"이라며 "국가 정체성을 무너뜨리려는 윤석열 정부의 역사 쿠데타는 혹독한 국민의 심판을 받을 것"이라고 비판.

▶송영길 前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후원금 대가로 정부 부처에 실제 여수국가산업단지 인허가 관련 로비를 벌인 의혹 확인위해, 檢察이 국토교통부 국토부 소속 부이사관(3급) A씨를 불러 당시 상황을 캐물은 것으로 확인.

2021년 민주당 전당대회의 돈 봉투 살포 의혹으로 시작된 검찰 수사는 宋측 불법 정치자금 의혹 쪽에서 더 활발한 수사가 진행되는 모양새임.

▶ 3년 이상 취업하지 않은 청년 중 따로 직업교육을 받지 않고 집에서 시간을 보낸 '니트족'이 8만 명에 달함.

코로나19가 확산하기 이전 24%였던 니트족 비율이 작년 37.4%까지 높아지는 등 매년 상승하는 추세인데. 니트족 증가 현상과 관련해 연구 용역을 벌이는 정부는 내달 중 청년의 노동시장 유입 촉진 방안을 발표할 예정임.

▶육군사관학교가 홍범도 장군 흉상 재배치와 관련 TF 만들고 회의를 진행하면서 교내 이전 방안을 검토했으나, 현 국방부 장관 신원식 국민의힘 의원실 방문 이후 흉상의 ‘교외 이전’으로 급선회 했다는 의혹이 제기됨.

신 장관은 국민일보에 “당시 의원 신분으로 국방부·육군·육사에 지시할 수 있는 위치에 있지 않았다”며 “육사 내부 기념물의 배치와 이전은 전임 장관 시절에 육사의 자체 판단에 의해 결정한 것으로 알고 있고 그 결정을 존중한다”고 설명함.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한국·중국·말레이시아 3국 연합 조직의 마약 밀반입을 도운 혐의로 인천세관 직원 4명을 입건.

세관 직원들은 지난 1월 말레이시아인 6명이 옷 속에 필로폰 24㎏을 숨긴 채 입국할 때, 검역을 받지 않게 안내해 준 것으로 알려짐

▶일면식도 없는 4세 여자아이를 유인해 수면제를 먹이고 엽기적인 방식의 유사성행위를 한 20대 남성 A(27)씨에 대해 원심판결을 파기하고 징역 8년을 선고.

A씨는 지난해 12월4일 평소 출석하던 교회가 아닌 다른 교회로 가서 보호자와 떨어져 있는 B(4)양에게 접근한 뒤 “내 차에 아픈 고양이가 있다”고 유인해 자신의 집으로 데려가 최면 진정제를 섞은 딸기우유를 마시게 하고 정액을 주입하는 등 성적 학대함.

▶‘묻지마’ 흉기 난동으로 경찰이 특별치안활동을 선포한 지 9일이 된 시점에 근무 중 순찰차에서 낮잠을 잔 상사 경감과 함께 차 안에 있던 순경이 경찰청장 표창 추천까지 받았다가 뒤늦게 철회됨.

서울 용산경찰서 관할 지구대 소속 A순경은 지난 8월 지하철역 출구에서 순찰을 해야 했지만 길가에 순찰차를 세워놓고 낮잠을 청한 상급자와 함께 차 안에 있던 것을 이상하게 여긴 주민이 차 안을 확인하고선 112에 신고함.

▶인천 강화도의 한 개농장에서 수의사 면허 없이 개 50여마리의 성대를 제거하고, 이 중 30마리를 죽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60대 남성 A씨(60)에게 벌금형이 선고함.

A씨는 2021년 4월 30일 오전 10시쯤 인천 강화군 선원면의 B씨가 운영하는 개농장에서 개 58마리의 성대를 제거하고, 이 중 30마리는 미상의 질병에 감염돼 죽음에 이르게 하는 등 상해를 입힌 혐의로 기소됨.

▶액상대마를 판매하기 위한 것으로 보이는 불명의 카드가 서울 홍익대학교 캠퍼스 내에 뿌려져 학교 측이 조치에 나섬.

명함 크기의 카드에는 영어로 “영감이 필요한가? 당신을 위한 획기적인 제품 ‘액상대마’를 준비했다. 완전히 ‘합법적’”이라는 글이 적혀 있다. ‘액상 대마’(liquid weed)와 ‘합법적’(legal)이라는 단어는 초록색으로 강조됨.

▶자신보다 실적이 좋은 데 시샘을 느껴 동료 배달기사들의 오토바이 제동장치를 망가뜨린 40대 남성 A씨(48)가 실형을 선고받음.

배달기사인 A씨는 지난 4월 새벽 충북 청주 수곡동과 분평동 일대를 돌아다니며 주차된 오토바이 6대의 브레이크 호스를 공구용 가위로 절단함.

[연예/스포츠]

▶배우 이선균(48)이 마약 투약 의혹으로 경찰 조사를 앞둔 가운데 李의 妻 배우 전혜진이 6월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있는 지하 1층 지상 8층 규모(대지 238.5㎡, 연면적 1115.48㎡) 빌딩을 150억원에 매각한 배경이 재조명.

전혜진은 2022년 3월 자신이 보유한 법인 까락컴퍼니의 명의로 해당 빌딩을 140억원(대지면적 3.3㎡당 매입가 1억 9405만원)에 매입 했다가 10억원의 시세 차익을 거둔 것으로 보이지만 실제는 취득세와 법인세 등을 고려하면 오히려 손해를 보고 판 것.

▶일본의 한 음료회사 이토엔이 자사 차(茶) 제품 광고에서 사용한 AI 모델이 실제 사람과 같은 ‘싱크로율’로 화제를 모음.

해당 광고를 접한 일본인들은 ‘CG와 실사의 구별이 안 되는 시대가 이렇게 빨리 올 줄은 몰랐다’, ‘할리우드도 파업을 일으킬 것 같다. 너무 자연스럽다’ 등의 놀랍다는 반응을 보임.

22일 오전 제주시 조천읍 산굼부리 억새밭에서 가을 정취를 만끽하고 있는 방문객들 @뉴시스
22일 오전 제주시 조천읍 산굼부리 억새밭에서 가을 정취를 만끽하고 있는 방문객들 @뉴시스

[국제]

▶미국과 유럽 등 국제사회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이스라엘이 가자지구 지상군 투입을 강력하게 시사하고 있음.

요아브 갈란트 국방부 장관이 가자지구 접경 지역에 집결한 지상군에 가자지구 진입 대비 태세 유지를 명령한데 이어 22일(현지시각) 헤르지 할레비 이스라엘군 참모총장이 휘하 지휘관들에게 가자지구에 진입할 것이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짐.

▶중국이 규제를 철폐하는 등 친기업 정책을 펼치고 외자 유치에 적극적으로 나섰지만 반간첩법 시행으로 리스크가 커지면서 글로벌 기업들이 발을 빼고 있음.

중국 당국이 22일 애플의 최대 협력사인 대만 폭스콘의 중국 광둥성과 장쑤성 사무소에 대해 세무와 토지 사용에 대한 조사를 벌였고, 중국 상하이시 공안국은 뇌물 사건을 수사해 영국 WPP그룹의 미디어 투자 부문 자회사 그룹엠의 상하이 사무소 임원 등 3명을 체포함.

[기타]

▶전국 한낮 최고기온은 서울 21도, 인천 20도, 수원 20도, 춘천 19도, 강릉 22도, 청주 21도, 대전 21도, 전주 21도, 광주 21도, 대구 22도, 부산 22도, 제주 22도로 예보.

아침 최저기온이 5도 내외로 쌀쌀하다가 낮엔 최고 22도까지 오르는 등 일교차가 큰 날씨를 보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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