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는 한국전력공사 국정감사에서 역대 최대 적자와 방만경영에 따른 경영 정상화가 주요 쟁점이 될 전망이다. 윤석열 대통령 대선 캠프 출신인 김동철 한전 사장의 첫 국감에 관심이 쏠린다.  한전과 자회사의 부실·방만경영 문제가 주요 쟁점으로 거론된다. 한전은 경영 정상화를 위한 자구책 마련에 들어간 상황이다. 김 사장이 국감장에서 경영 정상화 자구책에 대한 계획을 밝힐지 주목되는 이유다. @뉴시스김 사장은 취임 직후 올해 4분기에 전기요금을 킬로와트시(㎾h)당 25원 이상 올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방문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고강도 자구책을 선행조건으로 내걸었고, 산업부와 기획재정부 간 물가부담 우려를 중심으로 한 협의가 난항을 겪고 있다.
19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는 한국전력공사 국정감사에서 역대 최대 적자와 방만경영에 따른 경영 정상화가 주요 쟁점이 될 전망이다. 윤석열 대통령 대선 캠프 출신인 김동철 한전 사장의 첫 국감에 관심이 쏠린다. 한전과 자회사의 부실·방만경영 문제가 주요 쟁점으로 거론된다. 한전은 경영 정상화를 위한 자구책 마련에 들어간 상황이다. 김 사장이 국감장에서 경영 정상화 자구책에 대한 계획을 밝힐지 주목되는 이유다. @뉴시스김 사장은 취임 직후 올해 4분기에 전기요금을 킬로와트시(㎾h)당 25원 이상 올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방문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고강도 자구책을 선행조건으로 내걸었고, 산업부와 기획재정부 간 물가부담 우려를 중심으로 한 협의가 난항을 겪고 있다.

[종합/정치]

▶윤석열 대통령이 18일 참모 회의에서 서울 강서구청장 보선 참패와 관련 “국민은 늘 무조건 옳다”면서 “어떤 비판에도 변명을 해선 안된다”며 민생을 강조함.

尹은 오후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 등 여당 지도부와 오찬에서 어려운 국민들, 좌절하는 청년들이 너무 많다. 국민들의 삶을 더 세심하게 살피고 챙겨야 한다”며 당·정 정책소통을 강화하자는데 의견을 모음

▶대통령실은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완패 이후 내년 총선 체제 정비에 나서면서 임종득(경북 영주)·강승규(충남 홍성-예산)·김은혜(경기 성남 분당을)·이진복(부산) 등 수석급 참모의 출마 가시화되면서 대통실 개편으로 이어질 전망.

총선 출마 결심을 굳힌 몇 개 부처 장관 교체 시기를 11월로 당기는 방안도 검토되지만 “예산 정국을 마무리한 뒤 나가는 게 맞지 않느냐”는 의견이 나옴.

▶윤석열 대통령이 헌법재판소장 후보자에 이종석 헌법재판관을 지명한 것을 두고 야권에서 벌써부터 비판이 나오자 여권은 대법원장에 이어 헌법재판관 임명안까지 부결시킬 수 있다는 점에서 긴장.

더불어민주당은 대통령의 서울대 법대 79학번 동기인 점을 문제 삼은 반면 여당은 더 이상의 헌재 공백을 막아야 한다는 입장임.

▶’尹 멘토’ 신평 변호사가 CBS<김현정의 뉴스쇼>에서 유승민 전 의원·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의 마음은 국민의힘을 떠났고 신당 창당 명분을 쌓기 위해 尹 비판하고 있다고 진단.

신은 신당 창당 관련 질문에 "신당을 만들 것”이라며 “그 범위가 김종인 전 국힘 비대위원장, 금태섭 전 의원, 양향자 의원 등을  포섭을 해서 할 것 인가. 그런  점에 관해서 주의 깊게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말함.

▶이준석 전 대표가 18일 대구·경북 중견 언론인 모임 아시아포럼21 초청 정책 토론회에서 “수도권 선거의 해법은 아이러니하게도 대구가 바뀌는 것에 있다”며 “대구 시민이 ‘배신의 정치’ 저주를 풀고 보수 정치의 스펙트럼을 넓혀달라”고 말함.

신당 창당 가능성에 대해 “(당과) 헤어질 결심을 하지 않았다”면서도 “보수가 더 잘되는 길, 개인적으로도 유의미한 선거를 위해서는 다른 결심을 할 수도 있다”고 말해 여지를 남김.

▶더불어민주당이 이재명 대표 구속영장 기각·서울 강서구청장 보선 완승 이후 통합모드 전환 시도 가운데 42명 親明 기초자치단체장 출신 인사들이 대거 총선 출정식에 나서 親明vs非明간 물밑 갈등이 시작됨.

李 체포동의안 가결표를 던진 非明 지역구에 대거 출사표를 던졌다는 점에서 ‘非明 솎아내기' 사전 정지작업 시각과 함께 黨 안팎에서 '자객공천' 신호탄이라는 분석이 나옴.

▶정의당이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참패 후폭풍에 휩싸이며 비주류 정파는 이정미 지도부 총사퇴 요구에 이어 공개 토론을 열고 재창당 방침을 원점에서 재검토하라고 촉구.

당 지도부는 녹색·노동을 주요 기조로 정체성을 분명히 하는 자강론을 재창당 노선으로 세우며 11월 당대회까지 버티려는 지도부와 이를 흔들려는 비주류 정파 간의 기싸움이 계속되는 모양새임.

[정부]

▶국토교통부 산하 공기업인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가 4300억원을 들여 제주도에 설립한 국제학교 3곳의 학비가 국내 대학 평균 등록금의 10배 가까운 것으로 나타남.

이들 학교에서 최근 2년간 한 명도 국내 대학에 진학한 사람이 없어, 국민 세금을 들여 ‘해외대학 입시준비기관’이자 ‘귀족학교’로 전락했다는 지적이 나옴.

▶홍준표 대구시장은 18일 간부회의에서 "LH를 배제하고 타 공공기관과 메이저 건설사를 중심으로 특수목적법인(SPC)을 구성해 TK 신공항 건설을 추진하는 방안을 검토하라"고 지시.

洪은  “ TK 신공항 건설이 시정의 최우선 과제”라며 “TK 신공항 사업을 국내 최고 회계법인에서 내부 수익률(IRR)이 12.3%나 나온다는 사업성 분석결과가 나왔다”는 점을 강조함.

[경제]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동거인 김희영 티앤씨(T&C) 재단 이사장이 14일 (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갈라 디너 행사에 참석한 모습이 공개.

이 행사는 공식행사(심포지엄)와 달리 민간에서 BIE(국제박람회기구) 회원국 대표들을 초청하는 자리로 반기문 전 UN 사무총장, 카를라 브루니 전 프랑스 대통령 영부인 등 국내·외 주요인사, 기업인 등이 참석함.

▶현대위아가 현대자동차그룹의 미국 도심항공교통(UAM) 독립 법인인 슈퍼널에 UAM 착륙 시스템을 공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

2028년까지 UAM 착륙 시스템을 개발해 프로토타입 UAM과 양산형 UAM용 ‘휠 타입 착륙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며, 2028년 하반기 미국 연방항공청(FAA)의 감항 인증을 받는 것이 목표임

▶삼성전자가 미국의 특허괴물(NPE) ‘넷리스트’와의 메모리반도체 관련 특허 침해 소송에서 유리한 1심 법원으로 환송 판결을 받아 한숨 돌림.

넷리스트는 2021년 캘리포니아주 중부지방법원 등에 “삼성전자의 클라우드 서버용 메모리 모듈이 특허를 침해했다”며 소송을 냈다. 캘리포니아 법원은 넷리스트의 손을 들어줌.

▶태영그룹의 지주회사 홀딩스는 울산과 평택을 거점으로 곡물싸이로, 액체화물 탱크터미널 등을 운영하는 핵심 물류 자회사 태영인더스트리를 매각해 태영건설( PF 우발채무 잔액 2조5000억원) 유동성 지원에 나섬.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과 관련해 태영건설의 사업 부실 우려가 커지자 그룹 차원에서 전폭적인 지원 의지를 나타냄.

▶‘SM 시세조종 의혹’ 배재현 카카오 투자총괄대표가 19일 검찰에 의해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구속.

배 대표 등은 지난 2월 SM엔터 경영권 인수전 경쟁 상대인 하이브의 공개매수를 방해할 목적으로 2400여억원을 들여 SM엔터 주가를 하이브의 공개매수 가격인 12만원 이상으로 끌어올렸고, 이 과정에 금융당국에 주식 대량 보유 보고를 하지 않은 혐의도 받고 있음.

[사회]

▶전현직 교사와 대형학원, 유명강사 간 유착 의혹을 비롯한 '사교육 카르텔' 사건 총 6건, 35명을 입건해 수사 중이라고 18일 경찰청 국가수사본부가 밝힘.

문항 판매 대가로 금품을 수수한 전현직 교사가 총 700여명에 달해 경찰은 수수 금품 액수,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모의평가 출제위원 경력 여부, 학원과의 관계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범죄 혐의점이 확인되면 추가 입건할 방침임.

▶일본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에서 5일부터 2차 오염수 방류가 진행 중인 가운데 16일 발전소 인근에서 채취한 바닷물에서 지금까지 가장 높은 농도의 1ℓ당 16㏃(베크렐·방사성 물질 측정단위)의 삼중수소(트리튬)가 검출됐다고 NHK방송이 18일 보도.

도쿄전력은 NHK에 “세계보건기구(WHO)의 음료수 수질 기준인 1만㏃을 크게 밑도는 것으로 안전에 영향은 없다”고 밝힘.

▶미성년자인 자매를 상대로 수십 차례 성범죄를 저지른 40대 목사가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위계 등 간음) 등 혐의로 기소돼 징역 8년형을 선고받음.

A씨는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20여차례에 걸쳐 교회 목양실 등에서 당시 미성년자였던 B씨 자매를 심리적으로 지배하는 '그루밍 성범죄’를 저지른 것으로 파악.

▶한국불교문화사업단장 원명 스님이 대한불교조계종 직영 사찰이자 심장인 조계사 신임 주지에 임명됨.

 성오 스님을 은사로 출가해 1990년 사미계를 받았고, 경기 광명 금강정사 주지, 김포 연운사 주지, 조계종 총무원 지성과쇄신결사추진본부 사무총장, 포교원 포교연구실 사무국장, 호계원 사무처장, 제16·17·18대 중앙종회의원을 역임함.

▶‘스폰서 검사’ 김형준 전 서울남부지검 증권범죄합수단장(부장검사)이 한달 수백만원 상당의 특활비나 특정업무경비(특경비)를 사적으로 이용한 정황이 드러나 논란.

金의 재판 기록을 분석한 결과, 2015년 검찰 재직 당시 월 200만원~400만원을 특활비로 지급 받아 사적 관계인에게 지급하는 등 개인적인 용처에 사용한 사실을 드러남.

▶동남아시아에 있는 북한 식당 종업원으로 활동하던 북한 공작원의 미인계에 포섭돼 7년 동안 이들을 지원해 온 50대 남성이 국가보안법과 마약류 관리법 위반 등의 혐의로 경찰에 불구속 기소됨.

IT 사업가인 A 씨는 지난 2016년부터 7년 동안 북한 정찰총국이 라오스에서 운영하는 북한 식당에 출입하면서 미화 4800 달러와 식당 운영 물품 등을 제공받았고, 식당 홍보 글을 게시하고 특정 해외 사이트 접속을 차단하라는 지령을 북측에서 받음.

▶재판 중이던 피고인에게 아버지 지위를 내세워 선처를 받게 해주겠다며 금품을 챙긴 김진국 전 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의 아들이 1심에서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음.

김씨는 조씨와 공모해 2021년 7월 재판 중인 피고인에게 "아버지가 민정수석인데 담당 판사에게 부탁해 선처받게 해주겠다"고 하며 금품을 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짐.

▶병원 탈의실에 놓여있던 전자레인지에 카메라를 설치해 간호조무사들이 옷을 갈아입는 모습을 불법 촬영한 60대 의사가 성폭력 범죄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 촬영·반포 등) 혐의로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음.

충남 천안에서 소아과 의원을 운영하고 있는 전문의 A씨는 지난 4~5월 직원들이 출근하기 전 의원 내 탈의실 전자레인지에 휴대전화를 올려놓은 뒤 옷을 갈아입는 간호조무사 2명의 모습을 촬영함.

▶10대 청소년들이 또래 여고생에게 양발 벗어 입어 넣고 성폭행하고 이 모습을 소셜미디어(SNS)로 실시간 중계한  A(17)군 등 10대 청소년 5명을 성폭력처벌법과 아동·청소년의 성 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폭행 등 혐의로 입건함.

A 군 등은 지난 14일 새벽 한 모텔에서 여고생 B양을 감금한 채 폭행하고 성폭행하는 과정을 SNS통해 실시간 방송까지 한 것으로 나타남.

▶인천 모텔에서 교제해온 50대 여성을 살해한 뒤 112에 신고한 60대 남성  A(64)씨가 살인혐의로 경찰에 구속됨.

A씨는 지난 13일 오후 11시께 인천시 남동구 모텔에서 6개월 전 술집에서 종업원인 50대 여성 B씨 만난 뒤 연인 관계를 이어오다 이성문제로 말 다툼하다 목 졸라 숨지게 한 뒤,  다음 날 오전 7시께 스스로 112에 신고함.

▶사회관계망서비스(SNS)로 10대 가출 청소년을 유인해 모텔을 전전한 50대 A씨(53)에게 징역 2년6개월을 선고함.

A씨는 지난 2월 한 가출팸(가출 청소년들끼리 모여 집단생활을 하는 것)에 가입돼 있던 B양(12)이 올린 글을 본 A씨는 "가출하면 용돈을 주거나 숙식을 제공하겠다"고 말하며 B양을 유인한 뒤 수도권 일대 모텔 등을 함께 돌며 임시 보호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짐.

▶동거 여성의 옷에 불을 지른 30대 남성A씨(35)가 살인미수 혐의로 경찰에 구속.

A씨는 지난 16일 오후 11시쯤 인천 강화군 주택에서 술에 취해 동거 중인 30대 여성 B씨의 옷에 휘발유를 뿌린 뒤 불을 붙여 살해하려 함.

▶교통사고를 내고 차에서 내린 뒤 도로에 쓰러진 피해자를 바라만 보고 아무런 조치 없이 현장을 떠난 50대 여성이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도주치상, 도로교통법상 사고 후 미조치 혐의로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짐.

A씨는 지난 8월 31일 오전 3시 30분쯤 서울 도봉구 쌍문동 한 교차로에서 좌회전하던 중 반대편에서 직진하던 오토바이 운전자 B씨를 들이받은 후 인도 옆에 약 2분간 정차를 한 후 차에서 내려 15초간 내려다보고선 별다른 구호 조치 없이 달아남.

가수 츄가 18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린 솔로 데뷔 앨범 'Howl' 발매 쇼케이스에서 타이틀곡 Howl 무대를 선보이고 있는 모습 @뉴시스
가수 츄가 18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린 솔로 데뷔 앨범 'Howl' 발매 쇼케이스에서 타이틀곡 Howl 무대를 선보이고 있는 모습 @뉴시스

[연예/스포츠]

▶친형 부부와 법정 공방을 벌이고 있는 방송인 박수홍(53)이 자신의 형수를 명예훼손 혐의로 경찰에 고소함.

朴은 악성 루머를 퍼뜨린 유튜버 김용호를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지만 갑작스레 사망하면서 13일 사건이 ‘공소권 없음’으로 종결됐고, 金 변호인이 임신과 낙태 관련 루머 출처로 朴형수를 지목하면서 형수를 향한 법적 대응으로 이뤄지게 됨.

▶가수 박재정(28)이 데뷔 10주년 만에4월 발매된 첫 정규앨범 ‘얼론(Alone)’의 타이틀곡인 ‘헤어지자 말해요’를 통해 중고 신인으로 전성기를 구가.

타이틀곡인 ‘헤어지자 말해요’가 발표 후 6개월이 지난 지금까지도 국내 음원차트 상위 10위 안에 꾸준히 올랐고, 금영노래방 발라드 차트에서 9주 연속 1위를 기록함.

[국제]

▶바이든 美國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이스라엘에 힘을 실어주고 확전을 차단하기 위해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와 전쟁 중인 이스라엘에 방문해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헤르조그 이스라엘 대통령와 회담을 가짐.

17일 병원 폭격 이전부터 이슬람 국가는 물론 서방 동맹 내부에서도 이스라엘의 과잉 반격에 대한 우려가 확산한 것 역시 바이든 대통령의 협상력을 약화시키고 있음.

▶시진핑 中國 국가주석과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8일 中國 베이징에서 정상회담을 하고 확전 기로에 놓인 이스라엘·팔레스타인 전쟁 등 국제 현안을 논의.

17일(현지시간) 발생한 가자지구 병원 폭격 참사로 전쟁이 불확실한 국면에 빠진 상황에서 중·러는 즉각적인 휴전과 이를 위한 회담 개최를 촉구함.

▶아시아 저비용 항공사 에어아시아의 CEO 토니 페르난데스가 경영진 회의 도중 셔츠를 입지 않은 채 마사지를 받는 자신의 모습을 소셜미디어에 올렸다가 못매.

16일 오전 비즈니스 소셜플랫폼 링크드인에서 베라니타 요세핀 에어아시아 인도네시아 CEO를 언급하며 "스트레스가 많은 한 주였고, 요세핀이 마사지를 제안했다. 마사지를 받으면서 회의할 수 있는 에어아시아 문화를 사랑해야 한다"고 썼다가 비판 못매에 곧 삭제함.

[기타]

▶전국의 한낮 최고기온은 서울 19도, 인천 19도, 수원 19도, 춘천 18도, 강릉 21도, 청주 19도, 대전 19도, 전주 22도, 광주 23도, 대구 23도, 부산 24도, 제주 26도로 예보.

"새벽 수도권과 강원북부부터 비가 시작돼 오전 강원중·남부 지역으로 확대된 후 오전에 대부분 그치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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