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의 동아시아국가연합(아세안·ASEAN)과 주요20개국(G20) 정상회의 일정이 11일로 종료됐다. 5박7일 일정 동안 윤 대통령은 아세안 정상회의, 아세안+3(한일중), 동아시아정상회의(EAS), G20 정상화의, 믹타(MIKTA) 등 다양한 다자협의체에서 현안들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또 총 20개 국가와 양자 정상회담 등 빡빡한 일정을 소화했다. 아세안 정상회의에서 윤 대통령의 발언은 북한의 핵 위협에 대한 국제사회의 공동 대응에 초점이 맞췄다. 윤 대통령은 러시아와 중국이 참석한 회의장에서 대북 제재 결의안을 채택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상임이사국(미·중·러·영·프)의 책임을 촉구했다.G20 정상회의에서 한국이 녹색 기술 및 경험 확산에서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녹색기후기금(GCF)에 3억 달러(한화 약 4000억원)를 공여하겠다는 계획과 함께 녹색 해운항로 구축을 선도하겠다고 약속했다.
윤석열 대통령의 동아시아국가연합(아세안·ASEAN)과 주요20개국(G20) 정상회의 일정이 11일로 종료됐다. 5박7일 일정 동안 윤 대통령은 아세안 정상회의, 아세안+3(한일중), 동아시아정상회의(EAS), G20 정상화의, 믹타(MIKTA) 등 다양한 다자협의체에서 현안들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또 총 20개 국가와 양자 정상회담 등 빡빡한 일정을 소화했다. 아세안 정상회의에서 윤 대통령의 발언은 북한의 핵 위협에 대한 국제사회의 공동 대응에 초점이 맞췄다. 윤 대통령은 러시아와 중국이 참석한 회의장에서 대북 제재 결의안을 채택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상임이사국(미·중·러·영·프)의 책임을 촉구했다.G20 정상회의에서 한국이 녹색 기술 및 경험 확산에서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녹색기후기금(GCF)에 3억 달러(한화 약 4000억원)를 공여하겠다는 계획과 함께 녹색 해운항로 구축을 선도하겠다고 약속했다.

[종합/정치]

▶윤석열 대통령이 G20 정상회의 참석차 방문한 인도 뉴델리에서 10일 기시다 日本 총리와 예고에 없던 정상회담을 갖고 연내 한국에서 韓中日 정상회담 열 수 있도록 힘을 모으자고 함.

韓中日정상회의는 2019년 12월 중국 청두에서 마지막으로 열린 뒤 중단된 상태로, 코로나19 상황과 日本의 역사 왜곡 문제, 中-日 간 영유권 분쟁 탓에 재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으로 개최 성사 여부는 미지수.

▶내년 4월 총선에서 보수 응답자 설문조사에 결과  ‘여딩 후보 당선돼야 한다’ 73%(3월)→67%(9월), ‘야당 후보를 찍겠다’ 18%(3월)→26%(9월)을 기록하며 반년 만에 각각 6%, 8%포인트 증가함..

홍범도 장군 흉상 이전 논란, 정부·여당의 이념 강조 행보,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 항명 수사 등에 보수 일각의 반발을 초래해 진영 내 결집이 느슨해진 결과라는 분석이 나옴.

▶국민의힘이 "네이버, 뉴스타파 키워준 장본인”이라며 네이버, 다음 등 대형 포털과 유튜브와 관련 "기울어진 운동장을 바로잡겠다”며 손볼 계획에 내년 총선을 앞두고 정치권의 '포털 길들이기' 반복 우려가 나옴.

이들을 가짜뉴스의 진원지로 지목해 벼르던 차에 김만배씨와 신학림 전 언론노조위원장의 '대장동 허위 인터뷰' 논란이 불거지면서 분위기가 조성됐다는 판단임.

▶국민의힘이 10월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공천권을 두고 고심 중이며 김태우 前 강서구청 카드를 꺼낼지 관심이 쏠림.

金이 2018년 당시 조국 전 민정수석의 감찰 무마 의혹을 폭로 했다가 공무상 비밀누설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고 직을 상실 하면서, 보선이 치러지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이 경찰청 차장 출신 진교훈 후보를 전략 공천하자 金 공천으로 분위기가 선회함.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9일 수원지검의 ‘쌍방울 대북 송금 관련 3자 뇌물제공 혐의’ 피의자 조사에서 검사 질문에 혐의를 직접 부인하는 대답 한 뒤 조사 후 검찰 신문조서에 서명·날인을 거부하면서 백현동 개발의혹과 묶어 구속영장 청구하려는 검찰 계획 차질.

쌍방울이 경기도를 대신해 스마트팜 지원비 500만 달러와 경기지사 방북 비용 300만 달러 등 총 800만 달러를 북한에 전달한 의혹 관련 사전 준비한 150쪽 분량의 질문지 中 검찰 조사 전 혐의를 부인하는 8쪽 분량의 서면 진술서를 검찰에 제출함.

▶이낙연 전 대표가 10일 단식 중인 이재명 대표를 찾아가 4분간 번 “단식을 거두고 의료진의 도움을 받았으면 좋겠다”고 거듭 당부했고, 李’는 “견달 만하다”고 말함.

이 전 대표는 “건강도 이미 나빠지고 있을 것이고, 또 국민들도 이 상황을 착잡하게 지켜보고 계시니까 단식을 거두시고 의료진의 도움을 받으면 좋겠다고 말씀드렸다”고 말함.

▶이낙연 전 대표가 자신과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의 연관성을 주장한 유튜버 정모 씨를 상대로 5000만원 민사소송을 제기하고 경찰에 고소.

정치·시사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는 鄭은 6월 26일 '이낙연이 신천지와 손잡은 확실한 증거를 보여드립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리며, 李의 유학기간이 1년 17일이라는 점을 내세우며 이는 노아가 방주에 타고 있던 기간과 일치하며 신천지와 노아가 교리상 밀접하다고 주장.

[정부]

▶이균용 대법원장 후보자(61·사법연수원 16기)가 2009년부터 미국 장기간 생활한 아들·딸이 가진 해외 재산을 수년간 허위 신고해 왔다는 의혹이 제기.

 장남 A는 美國 부티크 투자은행 리와이어 시큐리티에서 2014.8.~2018. 2.까지(약 3년 6개월) 선임분석가로 근무하며 연봉 8만5000달더를, 2018년에는 1만 5000달러를 보너스로 추가 수령했고, 유명 첼리스트 장녀 B씨는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 브뤼셀 교향악단, 베르겐 필하모닉, 벨기에 국립 오케스트라 등과 협연 ▶벨기에 퀸 엘리자베스 뮤직 샤펠에서 상주음악가 활동(2015년 10월~2020년 1월) ▶보스턴 심포니 오케스트라 단원으로 활동(2023년 8월~현재)하며 정기적 또는 비정기적 수입을 거둔 것으로 확인

▶공정거래위원회가 기업을 대상으로 불공정 거래 등을 조사하면서 사건이 접수돼 1차 결론이 나올 때까지 걸리는 시간이 조사 1건당 평균 605일에 달하는 것으로 분석.

공정위 조사부터 의결까지 걸린 기간은 최근 5년 새 44.4%(186일)가 늘어난 것으로 집계됨

[경제]

▶삼성·SK·한화·HD현대·포스코 등 기업의 하반기 신입공채에 나섬.

글로벌 경기침체 지속, 고금리·고환율, 중국발 경제위기 우려 등 대내외 불확실성 가중으로 대기업 10곳 중 6곳이 하반기에 신규채용을 않거나 채용 계획을 정하지 않았다고 밝히면서 취업시장에 ‘빨간불’이 켜짐.

▶SK에코플랜트가 경북 경주에 약 3300억원을 투자해 이차전지 재활용 시설을 건설하는  ‘경주 이차전지 리사이클링 사업’에 SK에코플렌트, 경상북도, 경주시가  3자 간 투자 양해각서(MOU)를 체결함.

SK에코플랜트는 이 공장에서 배터리 불량품과 폐배터리 등을 파·분쇄해 이차전지 핵심 원재료인 니켈과 코발트, 리튬 등을 추출할 예정으로, 2026년 공장이 가동되면 연간 전기차 4만3000대 분량의 폐배터리를 처리할 수 있게 됨.

▶미국 애플이 오는 12일(현지 시각) 신제품 아이폰 15 공개를 앞두고 ‘겹악재’를 맞음.

中國 정부가 ‘공무원 아이폰 금지령’을 내려 시가총액 약 1900억달러가 증발한 가운데, 아이폰 등 기기에서 이스라엘 NSO그룹이 만든 스파이웨어(spyware) ‘페가수스’에 해킹 취약점까지 발견됨.

▶IBK금융그룹이 후계자가 없어 폐업이나 매각될 위기에 직면한 중소기업들을 살리기 위한  500억 원 이상의 ‘기업 승계 펀드’를 4년 만에 재조성.

펀드는 기업을 물려받는 데 부정적인 2·3세나 증여·상속세 부담으로 가업승계에 어려움을 겪는 강소 기업들에 적당한 인수자를 찾아주는 징검다리 역할을 하게 됨.

▶저축은행 기업대출 中 부동산 관련 업종을 중심으로 부실 위험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으며, 손실 흡수 능력을 갖추려면 자본 확충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옴.

부동산·운수·건설 기업의 총부채는 2018년 1719조원→2022년 2719조원으로 연평균 12% 증가했는데, 이 기간에 부실기업 부채는 91조원에서 213조원으로 연평균 24%의 증가율을 기록.

▶아파트 브랜드 '이안'(iaan)으로 알려진 대우산업개발이 7일부터 회생 절차를 개시함.

2011년 대우자동차판매 건설 부문이 인적 분할해 설립한 건설사(시공능력평가 75위)로, 이상영 대우산업개발 회장과 한재준 전 대표이사는 1천430억 원 상당의 분식회계와 횡령·배임 수사를 받게 되면서 오너리스크가 겹침.

[사회]

▶박근혜정부 국정농단 사태 단초가 됐던 K스포츠재단이 삼성생명(10억원), 제일기획(30억원), 에스원(10억원) 등 삼성 계열사 3곳에 출연금 50억원을 반환해야 한다고 서울지법이 판결.

재판부는 “K스포츠재단은 기업들에 ‘한국 스포츠 위상 강화’ 등을 설립 목적으로 안내했으나, 실제로는 최서원(개명 전 최순실)씨 수익을 위해 설립됐고 그 과정에 공무원 직무상 범죄가 개입됐다”고 지적.

▶경남 창녕군 한 농협 조합장 A씨·고교 동창 관계 B씨는 선거 과정에서 유권자인 조합원에 현금 100만원 금품을 제공한 뒤 관련성을 부인했지만 현금 다발에서 A씨 DNA가 검출되면 재판행.

대검찰청은 제3회 조합장선거 선거사범을 수사한 결과 총 1441명을 입건하고 이 가운데 836명을 기소했으며, 적발 유형 중엔 금품선거가 1005명(69.7%)로 가장 많음.

▶대전의 한 초등학교 교사 ㅅ(42)씨가 학생 생활지도 과정서 학부모 민원에 시달리다 7일 목숨을 잃었는데,  학부모 민원을 직접 감당해야 하는 어려움, 고통을 호소해도 교장·교감 등 학교 관리자 누구도 도와주지 않았다는 기록이 공개돼 논란.

학부모는 12월 ㅅ씨를 아동학대 혐의로 신고했고, 경찰·검의 아동학대 조사기관의 정서적 학대 판단 조사를 거친 뒤에야 그는 혐의를 벗은 것으로 확인.

▶동료 교직원 등을 상대로 수십억 원대 투자 사기 행각을 벌여 고급차를 타고 자녀를 영어유치원, 사립초등학교를 보내고 해외여행 등 호화생활로 탕진한 40대 부부 고등학교 교사 A 씨(42 · 여) ·B전 기간제교사(44 · 남)가 각각 징역 7년이 선고받음.

부부 사이인 피고인들은 2018년 1월부터 2021년 6월까지 동료 교직원 6명을 상대로 재력을 과시 하면서 고수익 미끼로 자신들의 부동산 사업에 투자 하라며 34억 8천만 원을 가로챔.

▶미국에서 7살 어린이가 생일날 가족들과 주립공원에 갔다가 2.95캐럿의 황금빛 갈색 다이아몬드를 발견해 화제.

미국 아칸소주 주립공원은 지난 1일(현지시각) 아칸소주 머프리즈버러의 다이아몬드 분화구 주립공원에 방문한 애스펀 브라운(7)양이 2.95캐럿의 황금빛 갈색 다이아몬드를 발견함.

▶18일 대전의 한 신협에 들어가 현금 수천만원을 훔쳐 달아났던 용의자 ㄱ(52)씨가 베트남  다낭의 한 카지노에서 검거됨.

ㄱ씨는 지난달 18일 오전 11시58분께 대전 서구 관저동의 한 신협에 들어가 직원을 위협한 뒤 3900만원을 빼앗은 뒤 범행 3분 만에 은행 앞에 세워 둔 오토바이를 타고 도망쳐 이틀 후인 20일 베트남으로 출국함,

▶호신술로 주짓수를 배우러 간 20대 여성이 회식 후 성폭한 30대 체육관 관장 A(34)씨가 "합의했다”고 뻔뻔하게 버티다가  당시 자신이 사용한 콘돔을 없애려고 시도한 사실이 드러나면서 딱 걸림.

A씨는 지난 2021년 10월 30일 오전 4시에서 6시 50분 사이에 주짓수 체육관의 수강생인 20대 여성 B씨가 체육관 회식 후 술에 취하자 부천시 B씨 원룸에 데려다 준뒤 성폭행함.

▶같은 대학교에 다니는 여학생에게 사귀자고 고백했다가 거절당하자 스토킹을 한 20대 남성이 벌금 500만원, 집행유예 1년의 유죄가 선고됨.

A씨는 지난해 10∼11월 인천시 계양구 음식점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던 B(20·여)씨를 찾아가 건물 밖으로 끌고 나가려고 하거나 휴대전화로 사진을 찍는 등 여러 차례 스토킹한 혐의로 기소됨.

▶경기 수원 일대에서 활동하는 한 폭력 조직 두목의 개인 행사에 찾아간 유튜버가 욕설 등을 하다 조직원들로부터 폭행을 당함.

A씨 일행은 지난 7일 오후 8시쯤 팔달구 우만동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남문파 두목인 50대 B씨의 장모 칠순 잔치를 라이브 방송을 하다 조직원 2명으로부터 폭행을 당함.

▶美國 유학 생활을 하며 연예인 얼굴을 합성한 불법 음란물 수천개를 만들고 유포한 30대 A씨가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정보통신망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짐.

A는 2019년 8월부터 올해 6월까지 미성년자 아이돌 등 연예인 얼굴을 합성한 음란물 2300여개를 제작했고, 이렇게 제작하거나 수집한 합성 음란물 5800여개를 자신이 개설한 회원제 텔레그램 채팅방 등을 통해 배포함.

▶길거리에서 지나치는 여성을 뒤쫓아 턱을 만지고 포용하려고 한 30대 남성이 항소심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음.

A씨는 2021년 9월 새벽 지나가던 여성 B씨를 따라가 갑자기 턱을 만지고 양팔로 껴안으려 한 혐의로 기소됨.

[연예/스포츠]

▶마마무 멤버 화사(본명 안혜진·28)가 대학 축제 무대서 선보인 ‘퍼포먼스’으로 고발당해 소환 조사를 받았고, 경찰은 조만간 공연의 음란성 여부를 판단해 송치 여부를 결정할 방침.

안씨는 지난 5월12일 성균관대학교 축제 무대에서 티브이엔(tvN) ‘댄스가수 유랑단’ 프로그램을 촬영하며 손을 특정 신체 부위에 갖다 대는 동작을 했다는 것.

▶한국조폐공사가 ‘방탄소년단(BTS) 데뷔 10주년 공식 기념메달’을 2차 출시해 국내에선 15일까지, 해외에선 다음 달 2일까지 예약제로 판매될 예정.

기념 메달에는 BTS의 초상화가 담겨 있고, 금메달은 BTS 멤버들의 전신을 표현하기 위해 A5 용지 크기의 포스터 형태로 제작함.

▶방탄소년단(BTS) 뷔의 첫 솔로 앨범 ‘레이오버’가 발매와 동시에 밀리언셀러를 기록하며 K팝 솔로 가수 기준 역대 최고치를 당설.

10일 국내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 ‘레이오버’는 발매 첫날인 지난 8일 국내에서 167만여장의 판매고를 올려 역대 K팝 솔로 가수 첫 주 판매량 1∼3위는 뷔에 이어 지민의 ‘페이스’(145만장), 슈가의 ‘디데이’(128만장)로 모두 BTS가 차지함.

▶개그맨 정성호와 부인 경맑음씨가 지난 6일 서울 관악구 주사랑공동체(이사장 이종락 목사) ‘베이비박스’를 방문해 ‘미쁘다맑음’ 의류판매 수익금 300만원을 전달.

정씨 부부는 “저희 부부가 베이비박스에 온 이 귀한 아이들을 빛나는 보석으로 만들도록 노력하겠다. 앞으로도 베이비박스에 도움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힘.

[국제]

▶튀르키예 이스탄불 법원은 가상화폐 거래소 설립자 파루크 파티흐 외제르(30)와 그의 두 동생에게 돈세탁 및 사기, 범죄조직 설립 등 혐의로 각각 1만1196년 형을 선고됨.

튀르키예 당국이 실물거래에 가상자산 사용을 금지한 이후인 2021년 4월 자신들이 설립한 거래소 ‘토덱스’ 운영을 돌연 중단한 뒤 투자자 자산(3억5600만 리나·180억원)을 가지고 알바니아로 잠적했다가 지난해 체포된 뒤 올 6월 송환됨.

[기타]

▶전국의 한낮 최고기온은 서울 30도, 인천 28도, 수원 30도, 춘천 29도, 강릉 28도, 청주 31도, 대전 30도, 전주 31도, 광주 30도, 대구 30도, 부산 29도, 제주 29도로 예보.

전국이 흐린 가운데 낮 최고기온이 31도까지 올라 후텁지근하겠고, 제주도 등 곳곳에는 약한 비가 내리겠음.

저작권자 © 공정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