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기약 없는 단식에 친명 내부에서도 단식 중단 목소리가 나온다. 8일 정치권에 따르면 민주당 내에서는 계파를 가리지 않고 이 대표가 단식을 멈춰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단식 9일째를 맞는 이 대표의 건강이 문제다. 가까운 거리에서 단식을 지켜본 동료 의원들은 대부분 이 대표의 건강 상태를 걱정하고 있다.이 대표는 단식 선언 이후 당무와 국회 일정을 빠지지 않고 소화하는 중이다. 이날 열리는 최고위원회의도 주재할 예정이다. 나흘 연속 진행 중인 국회 본회의를 비롯해 지난 6일 열린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도 참석해 자리를 지켰다. 문제는 이를 그만둘 뚜렷한 출구전략이 없다는 거다. 앞서 이 대표는 윤석열 대통령의 민생파괴·민주주의 훼손에 대한 사과와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 반대 입장, 국정 쇄신 및 개각 등을 조건으로 내걸었다. 정부가 이를 받아들일 가능성은 높지 않아 보인다. 방탄 단식이라는 여당의 조롱만 이어질 뿐이다. 당 차원에서 출구전략을 고민해야 할 시점이라는 견해가 나오는 이유다. 친명계 한 중진 의원은 "여당과 용산 대통령실에서 꿈쩍할 생각이 없으니 당에서 의견을 모아 전달해야 하지 않겠나"며 "개별적으로 중단하라 말아라 할 수는 없지 않나"고 전했다. 당 지도부의 고민만 깊어지는 듯하다.한 지도부 소속 의원은 "걱정이 되니 여기저기서 단식을 중단해야 한다고 얘기하는 것"이라며 "아직은 지도부에서 이와 관련된 얘기를 나누지는 않았다. 본인 의지가 완강하다"고 전했다. @뉴시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기약 없는 단식에 친명 내부에서도 단식 중단 목소리가 나온다. 8일 정치권에 따르면 민주당 내에서는 계파를 가리지 않고 이 대표가 단식을 멈춰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단식 9일째를 맞는 이 대표의 건강이 문제다. 가까운 거리에서 단식을 지켜본 동료 의원들은 대부분 이 대표의 건강 상태를 걱정하고 있다.이 대표는 단식 선언 이후 당무와 국회 일정을 빠지지 않고 소화하는 중이다. 이날 열리는 최고위원회의도 주재할 예정이다. 나흘 연속 진행 중인 국회 본회의를 비롯해 지난 6일 열린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도 참석해 자리를 지켰다. 문제는 이를 그만둘 뚜렷한 출구전략이 없다는 거다. 앞서 이 대표는 윤석열 대통령의 민생파괴·민주주의 훼손에 대한 사과와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 반대 입장, 국정 쇄신 및 개각 등을 조건으로 내걸었다. 정부가 이를 받아들일 가능성은 높지 않아 보인다. 방탄 단식이라는 여당의 조롱만 이어질 뿐이다. 당 차원에서 출구전략을 고민해야 할 시점이라는 견해가 나오는 이유다. 친명계 한 중진 의원은 "여당과 용산 대통령실에서 꿈쩍할 생각이 없으니 당에서 의견을 모아 전달해야 하지 않겠나"며 "개별적으로 중단하라 말아라 할 수는 없지 않나"고 전했다. 당 지도부의 고민만 깊어지는 듯하다.한 지도부 소속 의원은 "걱정이 되니 여기저기서 단식을 중단해야 한다고 얘기하는 것"이라며 "아직은 지도부에서 이와 관련된 얘기를 나누지는 않았다. 본인 의지가 완강하다"고 전했다. @뉴시스

[종합/정치]

▶윤석열 대통령은 8일(현지시간) 3박4일 간의 동아시아국가연합(아세안·ASEAN)정상회의 계기의 다자외교를 마치고 G20(주요 20개국)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인도로 출발.

尹은 한-인니 정상회담을 마치고 G20 정상회의가 열리는 인도 뉴델리로 이동해 만찬을 겸한 동포간담회를 가질 예정.

▶국민의힘은 7일 지난해 2월 부산저축은행 수사 무마의혹 보도와 관련 김만배·신학림·뉴스타파 기자, 그리고 인용 보도를 한 MBC 기자 4명 등을 경찰에 고발함.

김기현 대표는 “정·경·검·언 4자 유착에 의한 쿠데타 기도”라고 규정하면서 “사형에 처할 만큼의 국가반역죄”라고 주장

▶국민의힘이 10.11.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에 김태우 前 강서구청장을 전략공천하는 쪽으로 사실상 결정을 내린 것이 거센 후폭풍을 낳고 있음.

현재 강서병 당협 위원장인 김진선 예비후보가 국민의힘을 탈당한 이후 무소속 출마 움직임을 보이며 김태우(국힘)·김진선(무소속?)·진교훈(더불어민주당) 3자구도로 형성되면서 보수 성향 지지표가 분열된 가능성을 우려해 黨 지도부가 金 설득에 주력하는 것으로 전해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8.17. 백현동개발사업 특혜의혹 배임(서울중앙지검)피의자 소환 조사를 받은데 이어 9.9.  쌍방울 대북송금의혹 제3자 뇌물(수원지검)피의자 신분으로 檢察 조사를 받을 전망.

검찰이 다음 주 쌍방울 대북송금의혹 제3자 뇌물(수원지검)·백현동개발사업 특혜의혹 배임(서울중앙지검)묶어 구속영장을 청구해 추석 연휴 전 李에 대한 두 번째 체포동의안 표결을 이뤄질 것으로 보임.

▶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조총련) 주최 행사에 참석한 무소속 윤미향(58) 의원이 국가보안법·남북교류협력법 위반 혐의로 이종배 서울시의원이 고발한 사건관련 경찰이 수사에 착수.

윤 의원은 대법원 판례상 국가보안법이 찬양·고무·회합·통신 등을 금지하는 반국가단체인 조총련이 지난 1일 일본 도쿄 요코아미초 공원에서 열린 주최한 간토대지진 조선인 학살 추모식에 사전 신고 없이 참석함.

[정부]

▶방송통신위원회는 대선 과정에서 논란 빚은 가짜뉴스 보도와 관련 KBS, MBC, JTBC의 팩트체크 검증 시스템에 대해 실태점검에 나선다고 밝힘.

방통위는  해당 방송사가 재허가·재승인 시 제출한 방송의 공정성 및 객관성 확보 계획에 대한 이행 여부를 점검한 후 재허가·재승인 조건 위반 여부를 검토할 예정.

[경제]

▶대한항공이 방위사업청의 ‘사단정찰용 무인정찰비행기(UAX)’ 납품이 제때 이뤄지지 않고 사업 지연으로 받지 못한 물품대금 중 일부 473억 4747만원을 받을 수 있게 됨.

재판부는 작업 중단과 창정비 비계획에 따른 사업 지연 등을 대한항공에만 책임이 있다고 볼 수 없다며 지체일수를 일부 면제하거나 지체상금을 감경함.

▶‘은둔의 경영자’정유경 신세계 백화점부문 총괄사장이 6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패션 편집숍인 ‘분더샵청담’에서 개막한 국내 미술계 최대 행사인 아트페어 ‘프리즈 서울 2023’에 7년 민에 공식 석상에 등장해 눈길.

이곳에서 신세계백화점의 VIP를 초청한 ‘신세계×프리즈 VIP 파티’열렸고, 국내 주요 패션 브랜드 대표 관계자와 기업인, 방송인 등 500여명이 참석함.

▶HD한국조선해양이 싱가포르에서 열리고 있는 ‘가스텍 2023’에 참가해 해외 선사 2곳과 계약금액 6168억원의 초대형 암모니아 운반선 건조 계약을 맺음.

계약을 맺은 곳은 싱가포르 EPS, 그리스 캐피탈이다. 울산 HD현대중공업에서 8만8000㎥급 암모니아 운반선 4척을 건조해 오는 2027년 하반기까지 두 척씩 차례로 인도할 예정임.

▶무궁화신탁에서 9억원 횡령 사건이 발생해 해당 사건을 금융감독원에 신고하고 당사자들을 형사 고소함.

상가 후분양, 책임준공 사업 관리 등을 맡아온 A 씨는 광고홍보비 목적의 회사 자금을 민원 처리비, 자산관리 수수료 등 허위 명목을 내세운 자금 집행 동의서를 일부 변조한 뒤 지인의 계좌로 송금하는 방식으로 빼돌림.

▶中國 화웨이가 자체 개발한 반도체 칩을 장착한 스마트폰 ‘메이트60’을 공개한 후 美中반도체 갈등에 애플·하이닉스 긴장.

미국이 칩을 공급한 SK하이닉스 반도체 등에 대한 조사에 나섰고, 중국도 애플 아이폰 금지령을 내리며 미국에 맞대응하고 나섬.

[사회]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돈 봉투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송영길 전 대표의 보좌진의 주거지에 대해 다시 압수수색에 나섬.

검찰은 지난 2021년 민주당 전당대회 당시 돈 봉투를 받은 수수자들을 특정하기 위해 이번 압수수색에 나섰다고 밝힘.

▶중국에 사무실을 두고 검찰 수사관과 검사를 사칭해 지난달까지도 피해자 68명을 대상으로 27억원을 가로챈  보이스피싱 조직이 경찰에 붙잡힘.

주범인 38살 조선족 남성은 지난해 12월, 중국 청도에 사무실을 마련해 우리나라 국민 13명과 조선족 2명을 고용한 뒤 지난달까지 보이스피싱을 해 온 것으로 확인.

▶민원인이 낸 고소장을 분실하고 이를 위조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전직 윤모 검사가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음.

尹은 2015년 12월 부산지검 재직 당시 고소인 A씨의 고소장을 분실하자 과거 제출한 다른 고소장을 복사해 수사 기록에 끼워넣고,  A씨에 대해 ‘동일 사건을 반복해 고소하는 민원인’이라는 취지의 허위 내용을 수사관 명의 수사보고서에 직접 적어 기록에 포함시킴.

▶軍에 ‘전투식량Ⅱ형(동결건조형)’을 2018년 이후 단독 납품해온 A업체의 제품 중 일부가 불량 포장으로 인해 유통기한이 지난 것으로 확인.

식품의약안전처가 2018년 전투식량 유통기한 문제를 지적했지만 지금까지도 회수 등 적절한 조치를 취하지 않아 약 170만개의 ‘불량 전투식량’이 비축돼 있는 것으로 드러남.

▶대전 유성경찰서는 5000원 위조지폐를 이용해 지하철 승차권을 구입한 혐의(위조 통화 행사)를 받는 신원미상의 용의자를 추적 중임.

 A씨는 지난달 26일 1시 30분쯤 대전 도시철도(지하철) 1호선 지족역 창구에서 5000원 구권 위조지폐를 내고 승차권을 구매했고, 3일 뒤인 29일 현금 수익금 수거업체를 통해 은행 입금 과정에 위폐가 발견돼 경찰에 신고됨.

▶아버지가 공부방 용도로 마련해 준 오피스텔에서 2억원대 마약을 유통하고 소지·투약 혐의로 기소된 10대 A군(19) 등 3명이 징역형을 선고받음.

A군 등은 고교 2∼3학년에 재학 중이던 2021년 10월부터 2022년 7월까지 공부방 용도로 빌린 오피스텔에서 텔레그램을 통해 필로폰 등 시가 2억7000만원 상당 마약을 성인 6명을 마약 운반책(드라퍼)으로 고용한 뒤 특정 장소에 마약을 숨기고 구매자에게 위치를 알려주는 이른바 ‘던지기’ 방식으로 마약을 판매함.

▶스포츠센터 대표가 20대 직원 장기를 막대기로 찔러 살해한 '막대기 살인’살인과 관련 법원이 가해자 한모에게  피해자 유족에게 8억원을 배상하라고 판결.

韓은 2021. 12. 서울 서대문구 스포츠센터를 운영하며 직원 고 모(26)를 때리고 장기에 길이 70cm 막대를 찔러 넣어 살해한 혐의로 구속돼 징역 25년형이 확정돼 복역 중임.

▶명절마다 처남·처제까지 대동해 상간남과 해외여행을 떠난 아내가 되레 이혼 소송을 제기한 것과 관련 5일 YTN 라디오 '조인섭 변호사의 상담소’는 아내에게 혼인 파탄의 책임을 묻고 양육비와 위자료를 받을 수있다는 조언이 나옴.

서정민 변호사는 "아내의 남매들이 상간남과 자주 어울린 것만으로는 혼인 파탄의 원인을 제공했다고 볼 수 없다. 다만 아내가 부정행위 하는 데 명백히 원인을 제공한 경우라면 혼인 파탄에 책임이 있다고 볼 수 있으므로 위자료 청구를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부연.

▶건강기능식품 무료 체험을 조건으로 계약한 뒤 청약 철회가 안 되는 피해가 자주 발생해 한국소비자원이 주의를 당부.

소비자원은 올해 상반기 건강기능식품 관련 피해 구제 신청이 지난해 115건보다 48% 넘게 늘어난 171건 접수됨.

▶400개가 넘는 대포통장을 돌려가며 1년 4개월 동안 불법 도박사이트 자금 40조원을 세탁해주고 4000억원을 챙긴 일당이 경찰에 붙잡힘.

20대 초반 총책 A씨는 억대 스포츠카를 타고 다니며 초호화 생활을 해오다 경찰 수사가 시작되며 자산을 처분하고 300억원 정도를 가상화폐로 빼돌림.

▶강원 춘천시 한 고등학교가 학생들의 급식을 위해 납품받은 햄에서 발견된 이물질이 돼지 사육 단계에서 지혈 목적으로 사용되는 의약품인 ‘알러스프레이’로 밝혀짐.

해당 고등학교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영양교사 A 씨는 점심 급식으로 감자햄볶음을 만들려고 통햄을 자르다가 흰색 가루 덩어리를 발견됐고, 이물질이 발견된 햄은 전국에 유통되는 유명 가공육 브랜드 B 사 제품으로 김제 공장에서 가공한 것으로 조사됨.

▶버스정류장에서 모르는 여성에게 전기충격기로 공격한 40대 남성이 경찰이 특수상해 혐의로 기소됨.

A는 4일 오후 1시 30분쯤 경남 양산시 상북면 한 버스정류장에서 버스를 기다리고 있던 50대 여성 B 씨 목을 전기 충격기로 찌르고 달아남.

▶스페인 산티아고 순례길을 방문하려는 수십명의 여행객 25명으로부터 경비 2억원을 받아 개인 빚 변제에 사용한 여행사 대표가 사기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음.

A는 2018년부터 산티아고 순례 전문 1인 여행업체인 S사를 운영하며 소셜미디어와 인터넷 커뮤니티 등에  1인 800만원~1000만원 받는 산티아고 순례 일정을 공지한 뒤 여행객을 모은 뒤, 여행 일정을 갑자기 취소하고 반환을 거부하면서 고소를 당함.

▶손님 응대에 불만을 품고 너클을 손에 낀 채 편의점 직원을 협박한 혐의를 받는 50대 남성이 구속을 면함.

A 씨는 전날 오전 7시 20분께 서울 서초구 잠원동의 한 편의점에서 접이식 칼이 달린 너클을 손에 끼운 채 유리창을 두드리는 것을 본 목격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현행범 체포됨.

[연예/스포츠]

▶넷플릭스 인기작<더 글로리>의 배우 김히어라가 강원도 원주 상지여중 다닐 시절 ‘박상지’일진설·학교폭력 논란에 金이 “가담한 적 없다”고 전면 부인에도 불구하고 논란이 일파만파.

金은 2009년 뮤지컬 무대로 데뷔한 뒤 넷플릭스<더 글로리>에서 학폭 가해자 이사라를 연기해 인기를 얻었으며, 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펀치>에 출연함

▶ 데뷔 61주년을 맞은 英國 록 밴드 롤링스톤스가 18년 만에 새 앨범 ‘해크니 다이아몬즈(Hackney Diamonds)’를 내놓음.

롤링스톤스는 6일(현지 시간) 런던 해크니 엠파이어 극장에서 미국 유명 코미디언 지미 팰런이 진행한 앨범 발표회를 열고 수록곡 12곡 중 ‘앵그리(Angry)’를 선보임.

[국제]

▶트럼프 전 대통령(공화당)VS바이든 대통령(민주당)이 내년 대선에서 재대결이 유력한 가운데 둘의 사법 리스크가 점점 커지고 있음.

시민단체 ‘워싱턴의 책임과 윤리를 위한 시민들’(CREW)은  ‘헌법 14조’ 들어 내란 선동 트럼프 대선 출마자격 없다고 소송을 제기했고, 바이든 대통령도 차남 헌터의 탈세 의혹 사건으로 골치가 아픈 상황임.

▶美國이 7월 러시아의 거센 반발에도 우크라이나에 대량 살상무기 ‘집속탄’을 지원한데 이어 우라늄 핵연료 추출 과정에서 생긴 열화우라늄을 사용한 무기 ‘더티 봄’(방사성물질을 이용한 더러운 폭탄)으로 불리는 열화우라늄탄까지 제공키로 함.

전차, 장갑차 등의 두꺼운 철판을 뚫을 수 있는 파괴력을 지닌 동시에 인체와 환경에 악영향을 줄 수 있는 방사성 먼지 등을 발생시킨 무기라는 점에서 논란을 낳고 있음.

▶미국 텍사스주(州)가 6일(현지 시간) 폭염으로 전력 수요가 늘면서 예비전력 부족을 예상해 전력 비상사태를 선포함.

2021년 2월 이상 한파 때  텍사스 오스틴에 있는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이 3일간의 정전으로 멈춰 서면서 수천억 원의 손실을 입어 현지에선 대규모 정전 사태가 재연될까 우려하고 커짐

▶그리스에서 출항하는 여객선에 뒤늦게 승선하려던 30대 남성이 승무원에게 떠밀려 익사하는 사건이 발생해 그리스 사회가 발칵 뒤집힘.

7일  '블루 허라이즌' 여객선이 출항 하려던 순간, 한 남성이 여객선 선미에 자동차가 드나드는 램프(경사로)를 향해 달려가 여객선 안으로 진입을 시도하자 승무원이 제지하며 경사로 밖으로 밀어내는 과정에서 균형을 잃은 남성이 틈새로 빠져 사망함.

[기타]

▶전국의 한낮 최고기온은 서울 31도, 인천 28도, 수원 30도, 춘천 31도, 강릉 28도, 청주 30도, 대전 29도, 전주 30도, 광주 30도, 대구 29도, 부산 28도, 제주 28도로 예보.

24절기 중 15번째 절기인 '이슬이 내리기 시작한다"는 절기 백로(白露)인 8일 한낮 동안 햇볕이 강하게 내리 쫴 야외활동 때는 대비가 필요해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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