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과 일본의 갈등이 첨예하다. 24일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가 원인이다. 30일 중국 해관총서(관세청)는 일본산 수산물 수입을 전면 중단한다고 선언했다. 일본 도쿄전력이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오염수를 해양에 방류하기 시작한 데 따른 조치다. 한미일 안보 공조가 강화되고 있는 상황에 우리나라도 외교적 불이익을 겪을 수 있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중국이 한국행 단체 여행을 허용하는 등 외교적 '동아줄'을 내리고 있어 현 상황을 잘 활용해야 한다는 주장도 나온다.사진은 기시다 후미오(왼쪽) 일본 총리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지난해 11월17일(현지시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가 열리는 태국 방콕에서 만나 회담 전 악수하고 있는 모습.@뉴시스
[조선일보]
▶[단독] 현대차, 연말 ‘시속 80㎞ 자율주행’ 세계 첫 상용화
▶[단독] 26년 방치된 사형 시설… 한동훈 장관 “제대로 점검하라”
▶내년 예산 657조, 퍼주기는 끝났다
▶새만금 개발계획 전면 재검토…한총리 “빅픽처 짜달라” 지시
▶허벅지 7㎝까지 총상… 현장 경찰에 저위험 권총 지급
[중앙일보]
▶“선거용 예산은 없다”…내년 657조 긴축살림
▶결혼 상관없다, 내년부터 신생아 ‘아파트 특공’
▶[사진] 이건희 회장이 남긴 선물 … 광화문 월대 마지막 조각 맞췄다
[동아일보]
▶세수 최대폭 감소에, 예산 증가율 ‘역대 최저’
▶‘시진핑 리스크’, 中 경제 회복에 최대 걸림돌
▶새만금 개발 전면 재검토… 공항 내년 착공 어려울듯
▶[단독]간토학살 희생 조선인 296명 이름 더 찾았다
[경향신문]
▶‘감세 고집’ 윤 정부, 건전재정·성장 다 놓쳤다
▶“홍범도, 학계와 협의 필요 없다” 막가는 군
▶경찰 1인1총기…내년부터 지급
▶‘민판연’ 소속 이균용, 법관 독립·재판 공정성 우려
[한겨레]
▶‘세수 펑크’ 윤 정부, 내년 예산 증가율 20년 만에 최소
▶‘매카시즘’ 독려하는 윤 대통령…“홍범도 흉상, 할 일은 하겠다”
▶“수사 결과에 VIP 격노…국방장관에 전화해 질책했다 들어”
[한국일보]
▶'카르텔' 해체 명목, 역대급 '짠물 예산'... 육아휴직은 늘렸다
▶"홍범도가 자유시 참변 가해자?... 책임자 처벌 탄원서 썼다"
▶"미래의 석유는 리튬... 국내 배터리 기업들도 원자재 확보 적극 나서야"
▶건어물 한 봉지 6배 폭리 "관광객엔 그렇게 팔지 않나요"
▶성장률→인구 ‘예산 패러다임’ 대전환
▶새만금 개발, 전면 재검토
▶尹 “재정 만능주의 배격” 총선용 퍼주기 선그어
[세계일보]
▶정부, 23조 지출 구조조정 단행… 허리띠 더 죈다
▶尹대통령 “文정부 푹 빠졌던 ‘재정 만능주의’ 배격”
▶“中企 등 대출잔액 24조 감소”… 금융당국 ‘9월 위기설’ 진화
▶한·미 연합 해안 침투훈련
▶한·미·일, 제주 공해상서 北대응 훈련
▶“비극적 한·일 역사 후대에 전해야” [심층기획-간토대지진 100년, 씻기지 않은 아픔] 尹 “국가채무 1000조원 돌파… 전 정부 재정 만능주의 배격”
[국민일보]
▶내년 예산안 2.8% 늘린 657조… 증가폭 역대 최저
▶잘나가던 車·조선·철강 ‘勞심초사’
▶공직자 명절 농수산 선물 30만원까지 가능
▶[포토] 주말까지 전국에 비
▶'예산중독' 탈피…증가율 20년來 최저
▶내년 3월부터 '신생아 특공'
▶도요타가 멈췄다, 시스템오류 日공장 14곳 중단
▶삼성·LG 가전 첫 협업 "스마트홈 앱 상호연동"
▶[포토] 한미 특전사 해상침투 훈련
▶[알립니다] 꿈을 JOB아라 고졸 취업·창업 페스타
[한국경제]
▶내년 예산 '긴축'…증가율 2.8% 역대 최저
▶'1초당 10조회 연산' AI 반도체 2030년까지 개발
▶도요타, 日 14개 모든 공장 가동 중단…"시스템 불량이 원인"
▶"꿈에 나올 정도로 기대가 커요"…'K원전' 8000억 일감 풀린다
▶'시세 9억 이상' 주택연금, 월지급금 늘어난다
[서울경제]
▶더 센 '짠물예산'…건전재정 고삐 죈다
▶수출통제 대화는 텄지만…美·中, 반도체엔 온도차
▶"전환점 왔다"…日 '디플레 늪' 탈출하나
▶尹대통령 "前정부 재정만능주의 단호히 배격"
▶공직자 추석 선물 30만원까지 된다
▶태풍 피해 강원 고성 등 특별재난지역 3곳 추가
▶기아 2천만원대 EV5로 中서 '전기차 점유율 전쟁'
▶보조금·R&D 손질… 역대급 '긴축 재정' [내년도 정부 예산안]
[머니투데이]
▶"내년 예산안, 656.9조원"...20년내 역대 최저 증가율 2.8%
▶협력업체와 짜고 105억원 '꿀꺽'…롯데카드 직원 2명 배임 적발
▶"중대재해 발생하면 회사는 끝장"…40대 여사장은 내년이 두렵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