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환경친화적 이미지를 과장하는 그린워싱(Greenwashing) 게시물을 올린 기업 중 워스트 5가 선정됐다.그린피스는 29일 SNS상 그린워싱 실태를 조사하고 분석한 '소셜미디어로 침투한 대기업의 위장환경주의' 보고서를 발표하고 이같이 밝혔다. 그린워싱은 기업이 실제로는 친환경 경영을 하지 않으면서, 광고 등으로 친환경적인 이미지를 내세우는 행위다.그린피스 조사 결과, 인스타그램에 그린워싱 게시물을 게시한 기업 중 워스트 5에는 '자연 이미지 남용' 롯데칠성음료, '녹색 혁신 과장' 삼성스토어, '자연 이미지 남용' 한진, '녹색 혁신 과장' LX인터네셔널, '책임 전가' GS칼텍스 등이 이름을 올렸다.게시물 유형별로는 제품 실제 성능이나 기업 노력과 무관하게 브랜드와 제품에 친환경 이미지를 더하는 '자연 이미지 남용'이 51.8%로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자연 이미지를 남용의 대표 사례로는 롯데칠성음료의 게시물이 꼽혔다. 이 게시물은 멸종 위기 동물 그림을 플라스틱 병 라벨에 삽입해 제품을 홍보했지만, 플라스틱이 99% 이상 화석연료로 만들어진다는 점이 문제시됐다.시민 참여형 이벤트 등으로 기후 위기에 관한 기업의 책임을 개인에게 떠넘길 우려가 있는 '책임 전가'(39.8%), 친환경 기술 개발과 혁신에 이바지한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관련 정보는 불분명하게 표기한 '녹색 혁신 과장'(18.3%) 등이 뒤를 이었다.양연호 그린피스 기후에너지 캠페이너는 "조사 참여자 모두 그린워싱이 만연하게 일어나는 이유로 소비자와 기업 사이의 정보 불균형을 꼽았다"며 "기업은 그린워싱 여부를 검증할 수 있도록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해야 한다"고 말했다. @뉴시스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환경친화적 이미지를 과장하는 그린워싱(Greenwashing) 게시물을 올린 기업 중 워스트 5가 선정됐다.그린피스는 29일 SNS상 그린워싱 실태를 조사하고 분석한 '소셜미디어로 침투한 대기업의 위장환경주의' 보고서를 발표하고 이같이 밝혔다. 그린워싱은 기업이 실제로는 친환경 경영을 하지 않으면서, 광고 등으로 친환경적인 이미지를 내세우는 행위다.그린피스 조사 결과, 인스타그램에 그린워싱 게시물을 게시한 기업 중 워스트 5에는 '자연 이미지 남용' 롯데칠성음료, '녹색 혁신 과장' 삼성스토어, '자연 이미지 남용' 한진, '녹색 혁신 과장' LX인터네셔널, '책임 전가' GS칼텍스 등이 이름을 올렸다.게시물 유형별로는 제품 실제 성능이나 기업 노력과 무관하게 브랜드와 제품에 친환경 이미지를 더하는 '자연 이미지 남용'이 51.8%로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자연 이미지를 남용의 대표 사례로는 롯데칠성음료의 게시물이 꼽혔다. 이 게시물은 멸종 위기 동물 그림을 플라스틱 병 라벨에 삽입해 제품을 홍보했지만, 플라스틱이 99% 이상 화석연료로 만들어진다는 점이 문제시됐다.시민 참여형 이벤트 등으로 기후 위기에 관한 기업의 책임을 개인에게 떠넘길 우려가 있는 '책임 전가'(39.8%), 친환경 기술 개발과 혁신에 이바지한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관련 정보는 불분명하게 표기한 '녹색 혁신 과장'(18.3%) 등이 뒤를 이었다.양연호 그린피스 기후에너지 캠페이너는 "조사 참여자 모두 그린워싱이 만연하게 일어나는 이유로 소비자와 기업 사이의 정보 불균형을 꼽았다"며 "기업은 그린워싱 여부를 검증할 수 있도록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해야 한다"고 말했다. @뉴시스

[종합/정치]

▶윤석열 대통령이 28일  ‘국민의힘 2023 국회의원 연찬회’ 참석해 “나라가 거덜 나기 일보 직전이었다”는 표현까지 써가며 전임 문재인 정부의 재정 포퓰리즘 정책을 비판.

더불어민주당이 내년도 총선을 앞두고 추가경정예산 편성 등을 주장하자 윤 대통령이 돈으로 유권자의 환심을 사는 매표 정치를 하지 않을 것임을 못 박은 것으로 풀이.

▶尹은 日本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에 방류 나흘 만에 내놓은 첫 대국민 메시지에서  비판적인 이들에 대해 “1 더하기 1을 100이라고 하는 사람들”이라고 싸잡아 비난.

국민의 불안감을 달래거나 ‘과학적·국제적 기준에 맞는 방류’라는 정부 판단에 양해를 구하는 대신, “이런(반대하는) 세력들하고 우리가 싸울 수밖에 없다”고 날을 세움.

▶尹측근 김병준 한국경제인협회 상임고문이 국민의힘 국회의원 연찬회에서  "국정 운영 철학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채 '윤심'만 좇는 당의 모습이 윤석열 대통령을 독재자로 보이게끔 한다"고 '윤심'만 좇는 與에 쓴소리

내각과 당이 윤석열 정부의 국정 운영 기조를 제대로 이해하고 일체 되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는 지적.

▶김태우 국민의힘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예비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28일 서울 강서구 한 빌딩에서 진행된 가운데 지역 지지자들이 대거 몰리며 북새통을 이룸.

개소식이 '국민의힘 국회의원 연찬회' 일정과 겹친 탓에 당 지도부나 원내 인사들이 참석하진 못했지만 3선 의원 출신 김성태 전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참석해 힘을 보탬.

▶더불어민주당이 9월 정기국회·내년 총선을 앞두고 연 워크숍에서 尹 정부를 ‘무능·무책임·무대책 정권’으로 규정하고 △폭염 노동자 보호법 △혁신성장 지원법 △교권보호법 △민생경제회복 패키지법 △중소기업투자 활성화법 △벤처기업 육성법 △영세 건설사업자 보호법 등 119개 민생 법안을 定期國會서 처리하겠다고 밝힘.

이재명 대표는 “민생이 그야말로 도탄에 빠졌다.”며 “벼랑 끝에 몰린 국민의 삶에 무한 책임을 진다는 각오로 정기국회에 임해달라”고, 박광온 원내대표도 “역주행과 퇴행의 시대를 지나고 있다. 권력의 사유화와 삼권분립의 파괴로 헌법 정신이 무력화되고 있다”고 비판.

▶양향자(무소속 의원)·최진석(서강대 철학과 명예교수)가 주도하는 신당 ‘한국의희망, 이 중앙당 창당대회를 열고 공식 출범.

금태섭(前의원)·류호정(정의당 의원)·장기표(신문명정책연구원장) 등이 창당대회에 참석했고  ‘제3지대’ 한국의희망에 연대의 뜻을 밝힘.

▶尹이 ‘삼성 노조와해’ 사건으로 유죄 판결을 받은  강경훈 부사장·목장균 전무 등을 제외한 김모 상무 등 미래전략실 노사담당 임원 등을  15명을 사면한 것으로 확인.

尹이 서울중앙지검장(2018~2019)당시 기소해 유죄 판결을 받은 이들을 사면한 것을 두고 사면권을 남용한 부적절한 ‘셀프 사면’이라는 비판이 나옴

[정부]

▶국방부가 28일 ‘홍범도 흉상 철거’ 관련 ‘소련 공산당 가입·활동 이력 논란있는 홍범도 장군 흉상이 육군사관학교에 있는게 적절치 않다’는 판단의 근거로 洪의 소련 공산당 활동을 구체적 설명하면서 1920년 봉오동·청산리전투도 빨치산으로 참가한 의혹이 있다고 주장.

1920. 6. 洪이 만주 봉오동 골짜기에서 독립투쟁 최초의 전면전으로 무장독립운동사에 길이 남을 승리를 거둔 역사적 업적도 독립투쟁이 아니라, 공산당 활동의 일환일 수 있다는 색깔론을 주장.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사업 구조에 대해 근본적인 개편을 추진하겠다고 밝힘.

‘철근 누락’ 사태를 계기로 국토부가 LH 전관 관련 이권 카르텔 혁파 및 혁신 방안을 마련하고 있는 가운데 元이 직접 LH의 사업 일부를 떼어낼 수 있음을 시사함.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이 취임 일성으로 ‘공영방송 개혁’을 강조했고, 포털에 대해서도 사회적 책무를 언급하며 대대적인 개편을 시사함.

李는 방송에 대해 “정치적 이해관계를 넘어 상식과 원칙에 비춰 공영방송의 구조를 개혁함으로써 공영방송의 정치적 중립성과 독립성을 확보하겠다”고 강조했고, 포털에 대해서는  “포털에 의한 뉴스 등 독과점 횡포를 막아 황폐화된 저널리즘 생태계의 복원과 소비자의 권리 보장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힘.

▶한기정 공정거래위원장이 28일 서울 중구 포스트타워에서 열린 ‘공정거래정책자문단’ 첫 회의에서 “대기업집단의 경영권 편법적 승계를 목적으로 하는 부당내부거래행위에 대해 감시를 강화하겠다”고 밝힘.

핵심과제는 △디지털 시장에서의 공정경쟁 기반 조성 및 소비자 피해 방지 △대기업집단 제도의 합리적 운영 △민생분야 불공정관행 개선 △국민과 시장의 신뢰를 받는 법집행시스템 구축 등을 강조.

▶감사원이 ‘사교육 카르텔’을 타파하기 위해 교원 복무 실태 점검에 착수.

시험 문제 제공·강의 등 개별 유착 행위의 범법 행위 여부, 청탁금지법·공무원복무규정 등 관련 규정 준수 여부, 가외 수입 발생 원인·규모 및 정당성 등을 중점 점검할 예정이며, 교육부, 시·도 교육청 등 감독 기관의 지도·감독 적정성과 재발 방지책도 함께 검토할 예정.

[경제]

▶동국제강그룹이 공개매수를 통해 동국홀딩스를 중심으로 한 지주회사 체제 구축을 위해 현물 출자 유증을 진행하고 계열사 동국제강과 동국시엠 주식을 공개매수에 나섬.

동국홀딩스는 동국제강 주식을 주당 9540원에, 동국씨엠 주식을 7390원에 각각 매수하는 대신 신주를 발행키로 결의함.

▶티맥스그룹이 국내사모펀드(PEF) 캑터스PE서 500억 조달하면서 티맥스소프트 지분에 대한 콜옵션 행사 7개월 앞두고 숨통 트임.

캑터스PE는 향후 티맥스그룹이 티맥스소프트를 되찾는 데 필요한 1조원 규모의 후속 딜에도 참여할 것으로 전망.

▶LS그룹의 산업 기계·첨단 부품 전문기업 LS엠트론이 한국마사회와 협약을 맺고 경마 산업의 인력 소요를 줄이는 무인 트랙터 개발에 나섬.

자율주행 트랙터는 운전자 조작 없이 방목 초지 관리가 가능하도록 만들어져, 비료 주기, 돌 제거, 풀 깎기, 씨 뿌리기 등 기능이 탑재될 계획임.

[사회]

▶결혼은 선택이라는 비혼(非婚)문화가 확산되면서 청년 10 명 중 3명 만 결혼 하겠다고 밝힘.

통계청 '사회조사로 살펴본 청년의 의식 변화’에서 돈 없고 결혼 필요성이 없다며 10년 사이 20%P↓감소했으며, 대신 혼전 동거 80% 찬성·비혼 출산도 40% 'OK’함.

▶치마 속에 강제로 손을 넣거나 끌어안는 등 술집에서 20대 여성을 강제 추행한 외국인이 경찰에 붙잡힘.

A씨는 26일 오전 4시경 울산 남구의 한 주점에서 20대 여성의 치마 속에 강제로 손을 넣어 신체를 만지고 끌어안는 등 추행했다가 경찰에 체포된 뒤, 혐의를 부인했으나, CCTV 등을 토대로 경찰이 추궁하자 범행 사실을 자백함.

▶경북 영천의 한 식당에서 술에 취한 50대가 옆자리 손님들에게 흉기를 휘둘러 1명이 숨지고 3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

27일 오후 11시 22분께 영천시 금호읍 한 주점에서 A(55)씨가 옆 테이블에 앉은 손님 B(64)씨 등 남녀 3명이 자신의 여성 일행 C(53)씨와 합석하자 “왜 내 여자 일행과 합석하냐”며 흉기를 휘둘러 B씨가 흉기에 가슴이 찔려 인근 대학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짐.

▶서울 용산구의 한 아파트에서 지방경찰청 소속 30대 A 경장이 추락해 숨진 가운데 사건 현장에서 집단으로 마약을 투약한 정황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섬.

27일 오전 5시께 용산구 소재의 한 아파트 단지 내에서 경찰관이 추락해 숨진 사고가 발생한 것과 관련 사건 현장에 함께 있던 사람 중 일부에서 간지 시약 검사 결과 양성 반응이 나와 대상자를 상대로 마약 범죄를 의심하고 수사를 확대.

▶서울 강서구에서 7.22. 새벽1시 40분께 옆집 30대 남자A씨가 혼자 사는 여성 집에 침입해 경찰에 신고했지만, 법원이 “증거인멸 우려가 없다”며 구속영장을 기각하는 일이 발생.

스토킹 범죄 가해자가 불구속 수사를 받다가 피해자가 보복 피해를 당한 사례 등을 고려했을 때, 법원이 무책임한 판단을 했다는 비판이 나옴.

▶만취 운전 중 건물 외벽을 들이받고 도주하다 붙잡힌  40대 여성 A 경위가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기소됨.

A 경위는 25일 오후 9시 50분경 제주시 노형동에서 만취 상태로 SUV 차량을 몰다 건물 외벽을 들이 받고 4㎞가량을 도주하다 제주시 해안교차로 인근에서 출동한 경찰에 붙잡힘.

▶경남은행에서 발생한 1,000억 원대 횡령 사태를 수사 중인 검찰이 범행을 도운 증권사 영업직 직원 황모씨(52)에 대해 구속영장이 청구됨.

黃은 2016.8.부터 2021. 10.까지 경남은행 투자금융부장 이모(구속)와 공모해 PF 대출금 출금에 필요한 출금전표를 임의로 작성하면서 시행사 직원을 사칭하는 수법으로 617억원을 횡령함.

▶검찰이 10년 넘게 알고 지낸 사업가로부터 ‘짝퉁’ 골프채를 받은 혐의로 기소된 현직 A(54)부장판사에게 “모범을 보여야 할 자리에서 뇌물을 받았다”며 실형을 구형받음.

A부장판사는 2019. 2. 22. 인천시 계양구 식자재 마트 주차장에서 마트 유통업자 B(54)씨로부터 52만원 골프채 세트와 25만원 과일 상자 등 77만 9000원 금품을 받은 혐의로 기소됨.

▶수천만원대 회원권을 판매한 후 잠적한 서울 노고산동 신촌의 B필라테스 대표 장모씨에 대한 수사에 착수.

필라테스 인근 서강대와 연세대 학생 등 회원 50여명은 대표 장씨가 돌연 폐업을 통보한 탓에 잔여 회원권 총 1700여만원을 환불받지 못함.

▶장애인 여성 성추행하고 8000만원을 갈취한 혐의(사기)로 경찰에 체포된 40대 남성  A(48)씨가 호송 과정에서 제초제를 마셔 음독을 하고 사망.

21일 오후 4시쯤 경찰은 경북에서 A씨를 검거해 전남 무안 전남경찰청으로 호송 중인  오후 9시쯤 A씨는 제초제가 섞인 물을 마신 뒤 음독에 빠져 사망.

[연예/스포츠]

▶데뷔 4개월 만에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 ‘핫 100’에 진입한 그룹 피프티피프티(FIFTY FIFTY) 멤버와  소속사 어트랙트(대표 전홍준) 간의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관련 법정 다툼에서 소속사가 승소.

피프티피프티는 지난 6월 19일 정산자료 제공 의무 위반, 멤버의 건강관리 의무 위반, 인적·물적 자원 지원 능력 부족 등을 이유로 어트랙트와의 전속계약 해지를 주장하는 가처분 신청을 냈지만  법원은 전속계약을 해지하려는 사유를 충분히 소명하지 못했다고 판단함.

▶배우 윤석화(67)가 2022년 8월 박정자·손숙과 함께한 연극 <햄릿> 공연을 마친 뒤 英國 출장지에서 쓰러져 뇌종양으로 투병 중임.

뇌종양 수술을 받은 지 9개월 째인 尹은 "암 말고는 건강해요"라며 "매일 외출을 하고 좋은 사람들과 만나 식사를 하려고 노력한다. 누구나 나답게 살고 나답게 죽을 권리가 있다. 그러려면 병에 갇히지 말아야 한다"고 밝힘.

[국제]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다음 달 인도와 베트남을 연이어 방문한다고 백악관이 28일(현지 시각) 밝힘.

인도에서 열리는 주요20국(G20) 정상회의 직후에 역내에서 대중 견제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는 베트남을 찾는다는 의미가 있다는 분석.

▶트럼프 전 대통령이 2020년 대선 결과를 번복하려다가 1·6 연방의회 난입 사태를 유발한 혐의 등으로 연방대배심에 기소된 사건 과련 연방법원 첫 공판기일이 2024년 3월 4일로 잡힘.

공화당 경선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슈퍼 화요일(Super Tuesday)’ 바로 전날에 재판이 시작되는 것으로, 트럼프 전 대통령 측이 원했던 것보다 2년 빠름.

[기타]

▶전국의 한낮 최고기온은 서울 26도, 인천 26도, 수원 27도, 춘천 27도, 강릉 31도, 청주 29도, 대전 28도, 전주 30도, 광주 30도, 대구 30도, 부산 30도, 제주 32도로 예보됨.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대부분 지역에 가끔 비가 오겠다며 수도권 등 중부지방에는 천둥·번개와 함께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겠으니 주의가 필요하다는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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