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여사, 해군작전사령부 방문 韓美 여군 격려-美國 핵잠수함 승함...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는 19일 부산 해군작전사령부 '네이비 클럽'에서 한미 여군 장병들을 만나 격려했다. 앞서 윤 대통령과 함께 부산 해군작전기지에 정박 중인 미국 오하이오급 핵추진 탄도유도탄 잠수함(SSBN) 켄터키함(SSBN-737)에 승함했다. @뉴시스
김건희 여사, 해군작전사령부 방문 韓美 여군 격려-美國 핵잠수함 승함...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는 19일 부산 해군작전사령부 '네이비 클럽'에서 한미 여군 장병들을 만나 격려했다. 앞서 윤 대통령과 함께 부산 해군작전기지에 정박 중인 미국 오하이오급 핵추진 탄도유도탄 잠수함(SSBN) 켄터키함(SSBN-737)에 승함했다. @뉴시스

[종합/정치]

▶윤석열 대통령은 19일 전날 부산항에 입항한 미 해군 전략핵잠수함(SSBN) 켄터키함(SSBN 737)에 올라 한미 정상의 ‘워싱턴선언’을 계기로 더욱 강화된 대북 억제력을 강조함.

尹은 부산 해군작전사령부를 찾아 “한미 양국은 앞으로도 핵협의그룹, SSBN과 같은 전략자산의 정례적 전개를 통해 고도화되고 있는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에 압도적이고 결연히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밝힘.

▶尹은 19일 집중호우로 대규모 피해가 발생한 세종시, 충북 청주시·괴산군, 충남 논산시·공주시·청양군·부여군, 전북 익산시·김제시 죽산면, 경북 예천군·봉화군·영주시·문경시 등 13개 지방자치단체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

사유시설과 공공시설 피해 복구비의 50~80%가량이 국비로 지원되는 특별재난지역 선포 절차는 통상 2주 정도 소요되는데, 올해는 수해가 발생한 지 일주일도 안 돼 빠르게 선포됨.

▶더불어민주당 친명계의 원외 조직 더민주전국혁신회의가 19일 “동일 지역구 3선 이상 국회의원의 공천은 제한돼야 한다”며 김은경 혁신위원회(혁신위)에 공천 혁신을 제안.

또한 ‘현역 의원 50% 물갈이’, ‘후보자 추천 시 당 정체성 항목 신설’ 등도 혁신위에 제안에 대해 일각에서는 공천 혁신이 ‘비명(비이재명)계 좌표 찍기’로 끝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며 계파 이해관계 속 혼란 키울 수 있다는 지적임.

▶유승민 전 국민의힘 의원이 19일 국회에서 열린 '정당바로세우기' 주최 강연에서 “국민의힘 사람들이 지금 전부 용산 대통령 부부에게 잘 보이려고 한다, 공천에 목을 매고 있다"고 작심 비판.

유는 "윤석열 대통령이 여러 헌법 가치 중 자유에만 올인한다"고 지적하며 “자유 외 다른 가치 관심 없다면 가짜 보수”라며 '가짜 보수'라는 표현을 쓰며 직격.

▶노무현 정부 청와대 초대 정무수석 시절 거침없는 직언으로 유명했던 ‘엽기 수석’ 유인태 전 국회 사무총장이 국회 토론회에서 여야 대표와 전·현직 대통령을 향해 쓴소리를 쏟아냄.

이재명엔 "수작" 김기현엔 "천박" 이해찬엔 "천벌”이라고 비판했고, 전·현직 대통령의 협치에 대한 태도를 싸잡아서 비판했으며, 이상적  노태우정부 시절이던 13대 국회 당시 통일부 장관이던 이홍구 전 국무총리와 야당 지도가 합의한 남북기본합의서를 꼽음.

▶北韓이 19일 새벽 평양 순안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단거리탄도미사일(SRBM) 2발을 발사.

미사일의 비행거리는 모두 550㎞로 파악됐는데, 공교롭게도 이는 전날 미국 전략핵잠수함(SSBN)이 입항한 부산 작전기지까지의 거리와 거의 일치해 한·미 간 확장억제 협의체인 핵협의그룹(NCG)의 출범과 SSBN 부산 기항을 겨냥한 ‘맞춤형’ 무력시위로 분석.

[정부]

▶한화진 환경부 장관이 19일 경북 예천군 내성천 홍수취약지구를 방문한 뒤 기자들과 만나 “지난 (문재인) 정부에서 하천 정비사업이 거의 안 됐다”면서 획기적인 하천 정비·관리 종합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힘.

대통령실과 여당이 지난 정부에서 시행했던 ‘물관리 일원화’ 정책을 대형 사고의 원인으로 지목, 환경부로 일원화했던 수자원 관리를 다시 국토교통부로 재이관 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가운데 나온 발언임.

▶서울시가 아파트 부실 시공 논란이 확산되자 ‘부실 공사와의 전쟁’을 선포.

오세훈 서울시장은 19일 서울 동대문구 이문3구역 재개발 현장(이문 아이파크자이)의 안전성 긴급 점검하며 “민간 건설사도 부실 가능성이 제기될 때 입증이 가능한 시스템을 갖춰야 한다”며 “공공 건설 현장에 시행 중인 ‘동영상 기록관리’에 100% 동참을 기대한다”고 말함.

▶’괜한 트집’이라던 홍준표 대구시장이 19일 ‘수해 중 (15일) 골프’ 논란 4일 만에 “수해로 상처를 입은 국민께 심려를 끼쳐드려 사과한다”면서 “재난대응 매뉴얼 위배는 안했다.”고 밝힘.

 여권에선 “(김기현 대표 지시로 20일 윤리위에서 징계 절차 개시 여부를 논의하는 등) 징계 움직임이 본격화되자 징계 수위를 낮추기 위해 뒤늦게 사과한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옴.

[경제]

▶전국경제인연합회가 삼성·SK·현대자동차·LG 등 4대 그룹에 8월 말 출범 예정인 통합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 재가입을 공식 요청하는 ‘한국경제인협회 동참 요청 서한’ 공문을 19일 발송.

4대 그룹은 다음주부터 있을 계열사별 이사회에서 재가입 여부를 공식 논의한다는 방침으로 알려진 가운데, 재계는 전경련이 구체적 혁신안이 제시하지 않은 않은 상태라는 점에서 4대 그룹의 고민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는 시각임.

▶HD현대의 조선 중간 지주사인 HD한국조선해양이 그리스 선사와 2만2,000㎥급 세계에서 가장 큰 액화 이산화탄소 운반선 2척의 건조를 1790억원에 수주.

이 선박은 이산화탄소(CO₂)를 액화해 운송하기 위한 친환경 목적으로 개발돼 앞으로 탄소 포집·저장 시설이 늘어날수록 수요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

▶우오현 SM그룹 회장이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HMM 매각 공고가 나오면 바로 인수전에 뛰어들겠다”고 HMM 인수를 공식화함.

SM그룹은 삼라건설로 사업을 시작해 외환위기 등 위기 국면에서 대한해운 SM상선 경남기업 삼환기업 우방 등을 잇달아 싼값에 인수하며 SM그룹을 올해 기준 자산순위 30대 그룹으로 키움.

▶아시아개발은행(ADB)은  ‘2023년 아시아 경제전망 보충’ 보고서에서 아시아 지역 전체 성장률 전망치를 유지(4.8%)했음에도 한국의 성장률을 1.3%로 낮춤.

ADB는 “수출 감소와 민간 소비·투자 부진 등 영향으로 한국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하향 조정했다”고 설명.

▶내년도 최저임금이 시급 9,860원(월급 206만740원)으로 정해졌지만 최저임금 결정 과정을 둘러싼 반발과 논란은 계속되고 있음.

공익위원들이 중재를 위해 제시하는 '심의촉진구간' 설정 기준이 매년 달라진다는 것도 그중 하나임.

[사회]

▶검찰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쌍방울 대북송금 의혹’ 관련 입장 바뀐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로부터 “두 차례 보고했다”는 취지 진술을 확보하면서 7말8초 소환조사 후 국회 회기를 피해 ‘제3자 뇌물’로 영장청구하는 방안을 검토 중임.

李 조사에 앞서 2019년 이화영에게 방북 성과 요청을 한 것으로 알려진 정진상 전 민주당 대표실 정무조정실장·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에 대한 참고인 조사도 이뤄질 것으로 전망.

▶문재인 정부의 ‘월성 원전 1호기’ 조기 폐쇄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원전 폐쇄를 지시하고 압박한 혐의(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및 업무방해)로 김수현 전 靑 정책실장이 재판에 넘겨짐.

檢은 2018. 대통령사회수석비서관이던 金이 靑 ‘에너지전환 TF’ 팀장으로 산업통상자원부·한수원이 협의하던 월성 1호기 ‘일정 기간 가동 후 중단’ 방안 무시하고 채희봉 前산업정책비서관(구속)·백운규 前 산업부 장관(구속)과 공모해 즉시 폐쇄 방침을 관철시켰다고 판단.

▶법무부 가석방심사위원회는 18일 녀 입시 비리 등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고 복역 중인 정경심(61) 전 동양대 교수가 가석방심사에서 부적격 판정을 내림.

鄭은 딸 조민씨의 동양대 표창장 위조해  입시에 부정한 영향력을 행사한 혐의(업무방해)로 기소돼 2022.1. 대법원에서 징역 4년형을 확정받고 서울구치소 복역 중이며, 2월 아들 입시 비리 혐의로 남편 조국 전 장관 등과 함께 기소돼 1심에서 징역 1년이 선고받고 항소 중임.

▶北韓 해킹조직을 쫓던 국가정보원 관계자들은 국내 신용카드 번호, 유효 기간과 개인 핵심 정보인 ‘CVC(카드 뒷면 3자리 숫자)’ 등까지 유출된 카드 1000여 건에대한 거래 정지를 금융당국에 요청.

북한 정보기술(IT) 인력이 국내 에너지 기업의 해외 지사에 취업을 시도한 사실도 확인되는 등 내년 국내 총선(4월)과 미국 대선(11월) 등을 앞두고 북한이 사이버 공작을 본격화되고 있다고 분석.

▶서울 양천구의 한 초등학교 6학년 담임 여교사가 교실에서 6학년 남학생에게 입이 찢어지고 손에 깁스 하는 3주 진단의 폭행당하는 일이 발생.

6월 30일 A씨는 정서행동장애가 있는 학급 제자 B군을 상담 수업에 보내려 하자 욕설하면서 얼굴과 몸에 주먹으로 때리고 넘어지자 발길질 당해 전치 3주의 진단을 받았지만, 학교는 가해 학생 처분을 위한 교권보호위원회가 거의 3주가 지나 열리는 미온적 대처해 논란.

▶映畵’친구’ 모티브가 된 부산 지역 폭력 조직인 칠성파의 두목 이강환 씨(80)가 부산 해운대구의 한 병원에서 자병으로 사망하자 경찰이 긴장.

칠성파가 30여 년째 부산의 또 다른 폭력조직 ‘신20세기파’와 세력 다툼을 벌이고 있으며. 李는 1970년대 초반 조직을 장악한 뒤 2010년대 초반까지 칠성파를 이끌어 옴.

▶노숙인에게 외투를 벗어주며 평소 나눔을 실천해온 홍남선 씨(75)가 마지막 길에서도 타인의 생명을 구하고 떠남.

전남 담양에서 외아들로 태어난 그는 어려운 사람이 있으면 외면하지 못하고 먼저 나서서 도움을 주는 따뜻한 성품으로 추위가 매서웠던 어느 하루는 거리에서 떨고 있는 노숙인에게 자신의 외투를 벗어주고 노숙인 옷을 대신 입고 집에 돌아왔다고 함.

▶서울·경기 인천 등 수도권 일대 153가구의 전세보증금 약 353억 원을 빼돌린 공인중개사 A 씨(38)가 총책을 맡은 전세사기 일당이 경찰에 붙잡힘.

A는 2021.7.~2022.12.까지 서울 구로구·경기도 부천시에 공인중개사 사무실을 차리고 분양대행업자·중개보조원 등을 모아 주택 전셋값을 부풀려 매매값과 비슷하게 만든 뒤 세입자가 낸 보증금으로 주택을 사들이는 이른바 ‘무자본 갭투자’ 수법을 쓴 것으로 확인.

▶90대 여성이 서울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차량 6대에 연달아 치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

15일 서울 광진구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A 씨(97·여성)를 친 50대 여성 운전자 B 씨는 아무런 조치 없이 현장을 벗어났고, 이어 차량 5대가 잇따라 할머니를 친 것으로 파악됐고, 운전자들은 주차장이 어두워서 사고 사실조차 인지하지 못했다고 진술.

▶서울의 한 초등학교 교실에서 1학년 교사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고 교원단체도 진상 조사를 촉구.

19일 서울시교육청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서초구의 한 초등학교 1학년 교실에서 담임교사 A(23)씨가 숨진 채 발견됐고, 현장에서 유서는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짐.

▶자신이 근무하는 학교에 다니는 남학생과 수차례 성관계를 하는 등 부적절한 관계를 맺어온 30대 유부녀 교사가 법정에서  “피해자와 교제한 것이지 성적 학대 행위를 한 것”이라는 주장해 집행유예를 선고 받음.

A씨(32·여)는 자신이 근무하고 있던 고등학교 학생 B군과 여러 차례 성관계를 가졌고, 일탈은 아내의 잘못된 행동을 확신한 남편 C씨가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고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카카오톡 대화를 공개하면서 세상에 알려짐.

▶경북 예천군 보문면 미호리 내성천 보문교 부근에서 전날(18일)부터 집중호우·산사태 실종자를 구명조끼 없이 수색하던 해병대 1사단 포병대대 소속 채모(20) 일병이 급류에 휩쓸려 실종됐다가 약 14시간 만에 발견됨.

채 일병 등 해병대원은 예산 부족을 이유로 구명조끼나 로프는커녕 아무런 구호 장비도 갖추지 않은 채 수색작업에 투입된 것으로 확인.

내년도 최저임금이 결국 1만원 문턱을 넘지 못하고 9860원에서 멈췄다. 올해 최저임금 시간당 9620원에서 2.5%(240원) 인상된 수준으로 최저임금 심의 역사상 두 번째로 낮은 인상률이다. 당초 노동계가 주장했던 1만2000원에 크게 못 미치는 수준인 데다, 협상 막판에 양대노총이 공익위원 중재안인 9920원에 의견 불일치를 보여 결국 이보다 60원 낮은 사용자위원안으로 의결됐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결과적으로 명분도 실리도 잃은 협상이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뉴시스
내년도 최저임금이 결국 1만원 문턱을 넘지 못하고 9860원에서 멈췄다. 올해 최저임금 시간당 9620원에서 2.5%(240원) 인상된 수준으로 최저임금 심의 역사상 두 번째로 낮은 인상률이다. 당초 노동계가 주장했던 1만2000원에 크게 못 미치는 수준인 데다, 협상 막판에 양대노총이 공익위원 중재안인 9920원에 의견 불일치를 보여 결국 이보다 60원 낮은 사용자위원안으로 의결됐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결과적으로 명분도 실리도 잃은 협상이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뉴시스

[연예/스포츠]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9일 상벌위원회를 열고 6일 후배를 야구방망이로 때린 프로야구 SSG 이원준(25·투수)이 한 시즌의 절반에 해당하는 72경기 출장 정지 처분을 받음.

6일 인천 강화군에 있는 SSG퓨처스필드에서 후배 선수 A가 건방지게 굴었다며 후배들을 불러 모은 뒤 얼차려를 하게 한 이거연(26·내야수)과 최상민(24·외야수)은 30경기 출장 정지를 받음

[국제]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유럽연합(EU)-중남미·카리브해국가공동체(CELAC) 정상회의 뒤 기자와 만나 ‘흑해 곡물협정(우크라이나 곡물 수출 보장 장치)’을 파기한 러시아에 “러시아의 식량 무기화 결정은 큰 실수다.”고 직격.

애초 EU는 이번 정상회의를 앞두고 33개국으로 구성된 CELAC 정상들과 함께 발표할 성명을 통해 강력한 러시아 규탄 메시지를 발신하고자 했던 것으로 전해졌는데, 니카라과를 비롯한 일부 중남미 국가의 벽에 막힘.

▶태국의 피타 림짜른랏 전진당 대표(43)가 5월 총선서 압도적 지지로 하원 제1당에 올라 총리 등극이 유력한 상황에서 군부와  친(親)군부 인사가 대부분인 헌법재판소의 벽을 넘지 못해 무산.

프아타이당을 이끄는 탁신 친나왓 전 총리의 딸 패통탄은 부친과 가까운 부동산 재벌 스레타 타위신(60)을 총리 후보로 지명하겠다고 공개함.

▶日本에서 아픈 아내를 40년간 홀로 간병해 온 80대 남성 후지와라 히로시(藤原宏·82)가 벼랑서 밀어 아내를 살해한 혐의로 징역 3년 실형을 선고 받음.

사망한 아내 데루코는 지난 1982년 뇌경색으로 쓰러져 몸의 왼쪽이 마비됐고, 직장을 그만두고 편의점을 운영했지만 경영 악화로 가게를 접고 자신의 연금과 아내의 장애인 연금으로 생계를 꾸려오다 작년 6월 아내 상태가 급격히 나빠지면서 살해를 계획함.

[기타]

▶전국의 한낮 최고기온은 서울 33도, 인천 30도, 수원 32도, 춘천 33도, 강릉 31도, 청주 33도, 대전 32도, 전주 32도, 광주 32도, 대구 33도, 부산 29도, 제주 30도가 예상.

목요일은 장맛비가 잠시 그친 가운데 전국적으로 폭염특보가 내려지는 등 한여름 무더위가 찾아오고, 일부 지역에서는 오후부터 소나기가 쏟아질 것으로 예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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