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태닉호 관광용 잠수정 '타이탄' 탑승객 5명이 전원 사망했다.22일(현지시간) CNN방송은 잠수정 운영 영체 오션게이트를 인용해 보도했다. 타이탄 수색, 구조 활동을 병행한 미 해안경비대도 기자회견에서 타이태닉호 침몰 지점 인근에서 발견된 잔해들이 잠수정 외부 구조물의 일부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존 모거 제1 해안경비대 소장은 "이곳 해저 아래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가혹한 환경"이라며 "잔해는 선박의 비극적인 내파(수중 폭발)와 일치한다"고 말했다. 실종된 선박에 탑승한 승객은 영국의 사업가이자 탐험가인 해미쉬 하딩(58), 파키스탄 출신 영국인 사업가 샤하다 다우드(48)와 그의 아들 술레만(19), 프랑스의 해양 전문가인 폴 앙리 나르굴레, 오션게이트익스페디션 설립자 스톡턴 러시(61) 등 총 5명으로 확인됐다. @뉴시스
타이태닉호 관광용 잠수정 '타이탄' 탑승객 5명이 전원 사망했다.22일(현지시간) CNN방송은 잠수정 운영 영체 오션게이트를 인용해 보도했다. 타이탄 수색, 구조 활동을 병행한 미 해안경비대도 기자회견에서 타이태닉호 침몰 지점 인근에서 발견된 잔해들이 잠수정 외부 구조물의 일부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존 모거 제1 해안경비대 소장은 "이곳 해저 아래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가혹한 환경"이라며 "잔해는 선박의 비극적인 내파(수중 폭발)와 일치한다"고 말했다. 실종된 선박에 탑승한 승객은 영국의 사업가이자 탐험가인 해미쉬 하딩(58), 파키스탄 출신 영국인 사업가 샤하다 다우드(48)와 그의 아들 술레만(19), 프랑스의 해양 전문가인 폴 앙리 나르굴레, 오션게이트익스페디션 설립자 스톡턴 러시(61) 등 총 5명으로 확인됐다. @뉴시스

<조선일보>

출생신고 부모에 맡기고 방치...나라가 버린 2236명의 천사들

일본 때린 장마, 주말에 한국 상륙

205개 기업이 ‘베트남 세일즈’...방미 경제 사절단의 2배

“티베트 탄압이 70년전 일?” 조계종 항의 하루만에... 민주당 사과문

<중앙일보>

'수능 킬러문항' 겨눈 尹정부…사교육 유발 '진짜 킬러'는 논술

[단독]"기초학력 올려라"…학업성취평가 교육청에 인센티브 준다

김명수 수사 본격화, 임성근 사건 키맨 부른다

[사진] 중국 견제 위해 … 바이든, 모디 인도총리 극진 예우
<동아일보>

텅 빈 글로벌 도시 빌딩, 금융위기 수준

‘출생신고 안 된 영유아’ 23명중 최소 5명 사망-1명 유기

일요일부터 장마 시작… 전국 동시에 쏟아진다

<경향신문>

“벌써 준킬러 대비…이제는 어삼쉬사”

복지부, 출생신고 안 된 아동 2236명 전수조사

‘사드 반대’ 뚫고 사드기지 향하는 공사 차량[포토뉴스]

<한겨레>

‘먹고 살 수는 있는’ 월급 216만원…‘평균적 삶’ 포기했다

[단독] 경찰 “용산 경비”…10년 만에 ‘차벽 트럭’ 구매 추진

‘출생통보제’ 지지부진한 사이, 존재 몰랐던 영아 3명 하늘로

<한국일보>

반복되는 '미신고 영·유아 범죄', 막을 해법은 있다

금융사의 불완전판매·횡령 '시스템 실패'에 CEO 책임 묻는다

"임신 축하해요" 입덧 캔디 챙겨주는 회사...직원 8%가 '육아휴직 중'

충북과 한국을 살리는 중부내륙특별법 "연내 처리돼야"
<서울신문>

사라진 아기 2236명 전수조사로 찾는다

尹, 베트남 협력 고리로 ‘아세안 외교’ 본격화

밀가루 가격, 하반기 4~5% 더 내린다

<세계일보>

‘킬러문항 배제’ 2023년 수능 어떻게 되나

괴롭힘에 극단선택한 이병… 軍간부, 책임 피하려 '오발 사고' 허위 보고

‘사라진 신생아’ 2236명… 복지부, 전수조사 착수

‘수상한 코인’ 김남국 사법처리 정조준

준킬러·킬러문항 경계 불명확… ‘물수능’ 논란 해소 과제

선관위 “가족·친인척 채용 10건 추가 적발”

목숨 바친 선열에 경례

 <국민일보> 

태어나면서 사라졌다… 2236명 뒷북 전수조사

[포토] 베트남 동포 오찬 간담회 참석

빚투·도박·과소비하곤… “빚 탕감해 줘” [이슈&탐사]

독일 의대정원 5000명 증원… 한국은 18년째 3058명 동결

[포토] 떡볶이 시식한 뒤 ‘엄지척’
<매일경제>

퇴직연금 美처럼 굴리면 '年8%' 효자

'리딩방 독버섯' 싹자른다 檢 불법거래 고강도 수사

이름도 없이 … 2236명의 아이들아 어디있니

외면받는 네카오 TV '대수술'

영란銀 깜짝 '빅스텝'

SK온, 美서 12조 자금 조달

<한국경제>

4년 뒤 걷은 돈보다 줄 돈 많아진다…국민연금 '충격 보고서'

대형 금융사고 터지면 CEO 문책

[포토] BC카드·한경레이디스컵 23일 개막…'포천퀸' 누가 될까

인텔 "내년 삼성 파운드리 잡겠다" 선전포고

"내 집 마련 적기는 하반기"

<서울경제>

[단독] 美中 경쟁에…특허도 '동맹' 따라간다 

기아, 타임誌 '100대 기업' 첫 등극…"테슬라 이을 EV 개척자"

이원석 검찰총장 "주가조작땐 패가망신"

[단독]공급망 교란 막자더니…勞에 기업기밀 보여주자는 野

10cm 뼛조각이 말해주는 '격전의 그날'
<파이낸셜뉴스>

"혁신 신약 경쟁력이 국가 보건안보 좌우" [제15회 서울국제신약포럼]

베트남 간 尹대통령…광물·신재생에너지로 협력망 넓힌다 [윤대통령, 베트남으로]

"미래산업에 美·유럽수준 稅혜택을" [창간 23주년 한국경제 해법은]

<머니투데이>

'5천만 국민 중 1명을 위한 약'… 초희귀병 앓던 14살에게 일어난 기적

對美 경상수지 흑자 '역대 최고'…對中경상수지, 21년만에 적자 전환

금융사 내부통제, 임원별로 책임진다…'시스템 실패' CEO도 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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