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에 오는 2024~2025년 임기 비상임이사국으로 재진입하게 됐다.유엔은 6일(현지시간) 총회를 열어 2024~2025년 안보리 비상임이사국 선거를 실시했다. 총회에는 192개 회원국이 모두 참석해 차기 안보리 비상임이사국 5개국 선출에 표를 던졌다.아시아·태평양 지역 1개국, 아프리카 2개국, 중남미 1개국, 동유럽 1개국을 뽑는 이번 선거에서 한국은 아시아·태평양 지역 단독 후보 국가로 나섰다.규정상 총회에 참석한 회원국의 3분의 2 이상이 찬성해야 선출이 확정되는데, 한국은 기준치인 128표를 훌쩍 넘는 180표의 찬성표를 얻었다.한국 외에는 아프리카에서 알제리, 시에라리온, 중남미에서 가이아나, 동유럽에서 슬로베니아가 3분의 2 이상의 찬성을 얻어 같은 임기 비상임이사국으로 활동하게 됐다.  7차 핵실험 준비 및 군사 정찰위성 발사 등 북한의 도발이 고조하는 가운데 한·미·일 삼국의 안보리 내 공조 강화에 기대가 실린다. 삼국이 동시에 안보리 이사국으로 활동하는 건 1996년 이후 처음이다.@ 사진은 6일(현지시간) 유엔본부에서 2024~2025 안전보장이사회 비상임이사국 선출 투표를 마친 후 회견하고 있는 황준국 유엔대사
한국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에 오는 2024~2025년 임기 비상임이사국으로 재진입하게 됐다.유엔은 6일(현지시간) 총회를 열어 2024~2025년 안보리 비상임이사국 선거를 실시했다. 총회에는 192개 회원국이 모두 참석해 차기 안보리 비상임이사국 5개국 선출에 표를 던졌다.아시아·태평양 지역 1개국, 아프리카 2개국, 중남미 1개국, 동유럽 1개국을 뽑는 이번 선거에서 한국은 아시아·태평양 지역 단독 후보 국가로 나섰다.규정상 총회에 참석한 회원국의 3분의 2 이상이 찬성해야 선출이 확정되는데, 한국은 기준치인 128표를 훌쩍 넘는 180표의 찬성표를 얻었다.한국 외에는 아프리카에서 알제리, 시에라리온, 중남미에서 가이아나, 동유럽에서 슬로베니아가 3분의 2 이상의 찬성을 얻어 같은 임기 비상임이사국으로 활동하게 됐다.  7차 핵실험 준비 및 군사 정찰위성 발사 등 북한의 도발이 고조하는 가운데 한·미·일 삼국의 안보리 내 공조 강화에 기대가 실린다. 삼국이 동시에 안보리 이사국으로 활동하는 건 1996년 이후 처음이다.@ 사진은 6일(현지시간) 유엔본부에서 2024~2025 안전보장이사회 비상임이사국 선출 투표를 마친 후 회견하고 있는 황준국 유엔대사

<조선일보>

IMF 부총재 경고 “AI는 산업혁명만큼 노동시장에 대혼란”

[단독] 선관위, 선거 해에 휴직 2배… 그 자리 ‘아빠 찬스’가 차지

감사원, 감사 보고서에 ‘전현희 비위’ 명기한다

천안함장 “제 부하 죽인 건 北 만행이죠?”

<중앙일보>

"AI, 핵처럼 규제하자"는 챗GPT 아버지…한국AI 숨통 조여온다 [AI 패권전쟁]

[단독] 월급 206만원에 37개월…"공보의 싫다, 현역 갈것" 75%

[사진] 73년 만에 유해로 만난 ‘호국형제’

<동아일보>

[단독]공급망 재편 속 기술 유출 ‘빨간불’

“이재명, 이래경 임명 전날 저녁 지도부에 일방 통보”

당정, 응급실 ‘표류’ 대책 4개중 3개가 재탕

“시도교육청 교부금 97건 282억 위법-편법 사용”
<경향신문>

전세사기 피해 복원, 협동조합 맞손 잡다

윤 대통령 “한·미, 핵 기반 동맹으로 격상…국가 수호자 예우는 헌법 명령”

ILO 회원국 53% ‘단일 최저임금’…선진국선 ‘하향식 업종별 차등’ 없어

<한겨레>

일, ‘오염수 피해’ 기금 확보…윤 정부는 배상요구 검토도 안 해

우크라 “바흐무트 마을 2곳서 진격 성공…일부 고지 장악도”

<한국일보>

"폭우 예보 틀리기만 바랄 뿐..." 침수 공포에도 1년 만에 다시 꽉 찬 '반지하촌'

한국, 안보리 비상임이사국 3번째 진출... 유엔서 北 도발 대응 주도한다

[인터뷰]'아시아에서 가장 뜨거운 정치인' 피타 "태국은 급진적 변화를 원한다"

尹, 베트남전·대간첩작전 전사자 묘역 깜짝 방문... '정치 선언' 전 찾은 그 장소였다

<서울신문>

호국형제, 국가는 잊지 않았다

우크라 “러軍, 점령지 헤르손 댐 폭파”

이래경 이어 권칠승까지… 민주 ‘천안함 망언’ 후폭풍

[사고] “인구, 대한민국의 미래다”

<세계일보>

美, 中 ‘디리스킹’ 전환 속 韓, 對中 관리 속도 낸다

야식 먹고 뮤지컬 보고… 교육예산 282억 ‘줄줄’ [줄줄 샌 교육 교부금]

“천안함 자폭” 이래경 후폭풍… 다시 커지는 ‘이재명 사퇴론’

최원일 전 함장에 항의 받은 이재명

“北, 아사자 속출… 무기 개발 안 하면 주민 살려”

 <국민일보> 

누가 쏘았나… 우크라 대형 댐 파괴, 인근 원전까지 위협

[단독] “비용 묻지마”… 금감원 깜깜이 해외출장

‘호국형제’ 73년 만에 함께 잠들다

<매일경제>

그린피 거품에 질린 골퍼들 "GO 재팬"

생수 70% 저렴 …'고물가 방파제' PB상품

지방교육교부금 282억 줄줄 샜다

尹 "제복 영웅들 정부가 기억할것"

한국, 유엔 안보리 비상임이사국 진출

[포토] 베트남전 전사자 묘역 찾은 尹…"제복 영웅들 정부가 기억"

[모자이크 코리아] 40만 불체자에 뒷짐 이민자 혐오 악순환

<한국경제>

공무원, 5년간 2만3000명 짐쌌다

애플, 9년 만에 신제품 헤드셋 공개…"비싼 가격이 흠"

중위험·중수익 원하는 '큰손'들, 사모대출펀드에 뭉칫돈 투자

이건희 新경영 선언 30년…이재용 '뉴 비전' 내놓는다

[포토] ‘호국의 형제’ 안장식…분향하는 윤석열 대통령

<서울경제>

난임·다둥이 출산 '핀셋 대책' 나온다

'대부업 1위' 러시앤캐시, 연말 국내 철수

"2032년까지 72만ℓ 추가생산"…삼바, 압도적 1위 굳힌다

팀쿡의 '원 모어 싱'…"공간 컴퓨팅 시대 연다"

'베트남전 전사자 묘역' 찾은 尹…현직 대통령으로 처음

<파이낸셜뉴스>

현대차·기아 노조 '성과급 4조6천억' 내민다

올 부실채권 벌써 10조 훌쩍…힘받는 배드뱅크 등판론

"제복입은 영웅들 끝까지 예우할것" 尹대통령 68회 현충일 추념사

<머니투데이>

애플, 9년만의 야심작 공개…'457만원' MR헤드셋 내년 출시

더 오래, 고쳐서, 공유하며…순환경제가 플라스틱을 쓰는 법

尹대통령 "제복입은 영웅 끝까지 예우"…'핵에는 핵' 분명히

저작권자 © 공정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