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기장_김세영 기자] 부산 기장군의 빌라쥬 드 리조트 공사현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이 1시간여 만에 신속한 화재를 진압해 대형 사고를 맏았다. 

2일 부산소방재난본부는 전날 오전 8시 50분 기장군 기장읍 빌라쥬 드 아난티 공사 현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130여 명의 인력을 동원해 화재진화작업을 진행해 오전 9시 47분 큰불을 진압했다고 밝혔다.

화재 당시 공사 현장에 있던 60대 작업자 등 4명이 연기를 마시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건물 내부에 있던 관계자 등 60명이 건물 옥상으로 대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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