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훈 여의도순복음교회 목사가 전광훈 목사의 자유통일당 당사 개소식 참석 논란 관련  "제가 자유통일당을 지지하거나 어떤 정치적 활동을 하는 것으로 절대 오해 없길 바란다"고 해명했다.이 목사는 21일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열린 주일예배에서 "설령 사적인 자리라고 해도 주의했어야 하는데, 저의 부주의로 논란이 되어 대단히 송구하고 이 일로 마음에 불편을 느꼈을 분들께 깊이 사과드린다"고 말했다."목회자로서 저의 입장은 중도보수 입장에서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않고 오직 복음으로 포용하고 화평케 하는 것"이라며 "저는 철저한 반공주의자로 기독교 신앙의 자유를 찾아 월남한 가족이며 목회자로서 지금까지 성경말씀과 복음만을 붙잡고 살아왔다"고 했다.그러면서 "앞으로도 정치적인 일에 이용되거나 휘말리지 않도록 협조와 조언 부탁드린다. 절대 이 같은 오해되는 행동이나 말을 하지 않도록 삼가 조심, 또 조심하겠다"고 덧붙였다.이 목사는 지난 16일 서울 여의도 자유통일당 당사 개소식에 참석해 "주사파가 들끓고 공산주의로 빨갛게 물들어 가는 이때, 자유통일당이 이들을 타파하고 뿌리 뽑는 사명을 받은 것에 감사드린다"며 "그 선봉장으로 전광훈 목사님을 세우셨는데, 지키시고 함께하셔서 주님의 귀한 뜻을 이루게 할 줄로 믿는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이 목사가 특정 정당 행사에 참석과  발언을 한 것을 두고 교계 안팎에서 논란이 일었다. 이 목사는 지난 18일 열린 기자간담회에서도 "자유통일당에 대한 지지 성명을 낸 게 아니다. 제 입장은 진보와 보수 모두를 포용하는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영훈 여의도순복음교회 목사가 전광훈 목사의 자유통일당 당사 개소식 참석 논란 관련 "제가 자유통일당을 지지하거나 어떤 정치적 활동을 하는 것으로 절대 오해 없길 바란다"고 해명했다.이 목사는 21일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열린 주일예배에서 "설령 사적인 자리라고 해도 주의했어야 하는데, 저의 부주의로 논란이 되어 대단히 송구하고 이 일로 마음에 불편을 느꼈을 분들께 깊이 사과드린다"고 말했다."목회자로서 저의 입장은 중도보수 입장에서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않고 오직 복음으로 포용하고 화평케 하는 것"이라며 "저는 철저한 반공주의자로 기독교 신앙의 자유를 찾아 월남한 가족이며 목회자로서 지금까지 성경말씀과 복음만을 붙잡고 살아왔다"고 했다.그러면서 "앞으로도 정치적인 일에 이용되거나 휘말리지 않도록 협조와 조언 부탁드린다. 절대 이 같은 오해되는 행동이나 말을 하지 않도록 삼가 조심, 또 조심하겠다"고 덧붙였다.이 목사는 지난 16일 서울 여의도 자유통일당 당사 개소식에 참석해 "주사파가 들끓고 공산주의로 빨갛게 물들어 가는 이때, 자유통일당이 이들을 타파하고 뿌리 뽑는 사명을 받은 것에 감사드린다"며 "그 선봉장으로 전광훈 목사님을 세우셨는데, 지키시고 함께하셔서 주님의 귀한 뜻을 이루게 할 줄로 믿는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이 목사가 특정 정당 행사에 참석과 발언을 한 것을 두고 교계 안팎에서 논란이 일었다. 이 목사는 지난 18일 열린 기자간담회에서도 "자유통일당에 대한 지지 성명을 낸 게 아니다. 제 입장은 진보와 보수 모두를 포용하는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종합/정치]

▶윤석열(韓 대통령)-바이든(美 대통령)-기시다후무미(日 총리)가 日本 히로시마 G7 정상회의에서 한미일 정상회담을 갖고 북핵 대응·정보 공유·공급망 등 현안 점검하고 새로운 수준의 공조를 합의함.

尹-기시다는 히로시마 한국인 원폭 희생자 위령비(한국인 위령비)에 첫 한일 정상 동반 참배 뒤 각각 "용기 있는 행동", "양국 관계 및 세계 평화에 중요하다"고 의미를 부여했지만 日本의 강제동원 가해 반성은 없었음.

▶尹령은 21일 일본 히로시마 G7 정상회의에서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만나 "지뢰제거 장비, 긴급후송차량 등 우크라이나가 필요로 하는 물품을 신속히 지원할 것"이라고 밝힘.

살상무기를 제외한 전폭적인 지원을 통해 G7 회원국과 함께 단일대오로 러시아 침공에 맞서겠다는 의지를 강조함.

▶김기현(국힘 대표)·한덕수(국무총리)·이진복(대통령실 정무수석) 등 黨·大·政 인사들이 23일 노무현 전 대통령 14주기 추도식에 열리는 경남김해 봉화마을에 대거 참석해  내년 4·10 총선을 앞두고 중도층 공략에 나섬. 

중도층 공략에 나선 與黨의 공격을 받는 야당은 지지층 결집에 나서며 문재인(전 대통령)·이재명(대표)·박광온(원내대표)·정세균(노무현재단 이사장)등도 추도식 참석 예정임.

▶野黨은 정부 시찰단이 日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처리 과정의 안전성 확인을 위한  5박 6일간 본격 활동에 들어갔지만 오염수 시료 채취 검증 작업을 진행하지 않는다는 점을 지적하며 "견학 수준 시찰”이라고 평가 절하.

시찰단은 유국희 원자력안전 위원장을 단장으로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 원전·방사선 전문가 19명과 한국해양과학기술원(KIOST) 해양환경 방사능 전문가 1명 등 21명으로 구성 됐지만 일본 정부 측의 반대로 민간 전문가는 포함되지 않음.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문제와 관련 “‘오염수’가 아니라 ‘처리수’라느니, 식수로 먹어도 괜찮다는 사람을 불러다가 헛소리 잔치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비판.

李는 20일 시민 단체의 <일본 방사성 오염수 해양투기 저지 전국 행동의 날> 집회에 참석해 “일본 정부야 이웃 나라가 피해를 보든 말든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를) 버리면 능사겠지만 대통령과 정부가 거기에 동조할 이유는 없지 않으냐”고 말함.

[정부]

▶박민식 국가보훈부 장관 후보자(현 국가보훈처장)가 18대 국회((2008~2012년) 법제사법위원회 위원 시절 법무법인 A 소속 변호사로 당시 조직폭력배 폭력 사건 등 16건의 사건 수임 의혹이 제기됨.

朴은 2008년 시중은행 민사사건 부산지법 판결문과 2010년 조직폭력배 폭력 사건 대법원 판결문에 각각 법무법인 A 담당 변호사 중 한 명으로 기재돼 있어 국회 법사위원으로 휴업한 변호사가 소송대리인에 이름을 올린 것은 변호사법 위반이라는 것.

[경제]

▶1분기 국내 증시(코스피·코스닥 포함) 시가총액 상위 50개 종목의 재고 규모가 223조2855억원 지난해 동기(193조9422억원) 대비 21.4%증가하고,  영업활동현금흐름은 18조2224억원으로 전년 동기(22조5946억원)에 비해 19.4% 감소함.

주로 반도체·2차전지(배터리) 업계의 재고자산 증가 폭이 컸으며, 재고가 늘면서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의 현금 흐름은 악화됨.

▶비상장 대형 건설사인 현대엔지니어링·포스코이앤씨·롯데건설의 올 1분기 영업이익이 금리상승·공사비 인상 등 영향으로 감소.

3사의 매출은 올랐지 영업이익은 현대엔지니어링(577억원→454억원)·포스코이앤씨(1177억원→550억원)·롯데건설(586억원→443억원)등은 하락한 반면 SK에코플랜트는 (461억원→480억원)으로 순이익이 증가함.

▶CJ제일제당이 세계 최대 냉동피자 생산시설을 美國 캔자스주 설라이나에 9만㎡ 규모로 증설 구축하고 미국 식품 시장 경쟁에 본격 나섬.

슈완스는 2018년 1조5000억원에 인수한 미국 냉동식품 업체로 공장 증설과 공장 내 물류센터도 확장해 냉동피자와 함께 비비고 등 K푸드 제품의 미국 내 유통을 책임질 예정.

▶이한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이 LH의 부채를 감축하기 위해 서울 등 수도권 알짜 자산을 매각하겠다고 밝힘.

방치된 자산 중 직접 개발 보단 매각이 유리하다고 판단되는 부동산을 일부 처분해 220%에 달하는 부채비율을 임기 중 200%대로 낮추는 게 목표임.

▶KT의 일감 몰아주기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구현모 전 대표의 최측근인 KT 관계사 KDFS A 상무의 자택을 포함해 KT 본사·계열사 사무실 등 10여 곳을 압수수색함.

KT 본사를 비롯해 KT텔레캅과 KDFS 등 의혹에 연루된 대부분 업체에서 몸담았던 인사로, 검찰은 구 전 대표의 고교동창인 A상무가 윗선 수사 과정에서 징검다리가 될 것으로 보고 있음.

▶bhc가 진정호 가맹점주협의회 회장이 본사 비판한 이유로 가맹점 계약을 해지한데 대해 법원이 처음으로 징벌적 배상 책임을 인정해 1억여 원을 물어주라고 판결.

2017년 10월 도입된 가맹사업법상 징벌적 손해배상제(제37조 2항)는 △가맹본부의 허위⋅과장정보 제공 △부당한 거래거절(갱신거절⋅계약해지 등)로 가맹점 사업자가 손해를 입으면 가맹본부가 손해의 3배 범위에서 배상 책임을 지도록 하고 있음.

[사회]

▶檢察이 2021더불어민주당 전대 돈봉투 의혹과 관련 이상만 의원 소환에 이어 두번째로 송영길 전 대표의 최측근인 윤관석 의원을 이번 주 중 소환조사할 예정.

검찰은 이정근 前민주당 사무총장(구속)의 전화통화 녹취록을 통해 돈봉투를 받은 현역 의원 상당수를 이미 특정한 상태로, 사건의 정점으로 지목된 송 전 대표 직접 조사도 조만간 이뤄질 것으로 보임.

▶윤석열 대통령의 지난해 9월 미국 방문 당시 '비속어 발언 보도'와 관련 외교부가 MBC를 상대 정정보도 청구 소송에서 재판부가 '음성 감정을 통한 사실 확인 후 정정보도 여부 결정’을 제안.

외교부는 지난해 10월 MBC의 영상 자막 보도 가운데 '바이든'은 '날리면'의 오기라는 대통령실 주장을 근거로 언론중재위원회에 정정보도를 청구했지만 조정이 성립하지 않자 그해 12월 MBC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함.

▶전직 대통령의 2세 박지만( EG 회장)·노재헌(동아시아문화센터 이사장)·김현철(김영삼대통령기념재단 이사장)·김홍업(김대중평화센터 이사장)·전제국(음악세계 회장·불참)이 2월에 이어 ‘두번째 회동’을 갖고 환경문제 등으로 사회 봉사를 위해 뭉침.

정치권은 정치적으로 충돌하고 반목했던 전직 대통령 자제들이 만남을 갖는 것부터가 통합 메시지가 될 수 있다고 말함.

▶영화<기생충><영웅>등에 투자 했던 투자자문회사 A 대주주가 “비상장 회사에 투자해 연 30%의 수익을 지급하겠다”며 자산가로부터 거액 투자금을 받았다가 빼돌린 폰지 사기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음.

A는 2013년 투자자문회사를 설립했으며 2년 전 P사를 인수 뒤 <기생충><영웅><공작>등에 투자한 이력을 내세워 월2,3%씩 수익 보장을 약속하고 본격 투자 유치를 시작했으나 회사 가치 하락과 유동자금 감소로 투자금을 날린 뒤 대표직에선 물러났지만 여전히 지분 89.6%를 보유한  대주주임.

▶가상화폐 위믹스를 발행한 게임사 위메이드 임직원이 지난 3년 동안 국회를 총 14차례 방문해 13번은 의원회관이 있는 국회의원실을 출입했던 것으로 알려짐.

위믹스를 60억원 어치 갖고 있어 논란이 된 김남국 무소속 의원이 가상자산 과세 유예 법안과 게임산업진흥법 개정안 등 관련 법안을 공동 발의한 시점과 겹치면서 로비 의혹이 확산하고 있음.

▶선관위 공무원인 40대 남성이 한 여성의 주소를 선거인 명부에서 알아낸 뒤 편지를 보낸 혐의(개인정보보호법 위반) 등으로 1심 재판에서 벌금 1000만원을 선고받음.

서울 지역 선관위에 근무하는 A씨는 2021년 서울시장 보궐선거 한 달 뒤에 투표율 분석을 위해 선거인 명부를 검토하며 자신이 자주 가던 편의점의 여성 직원 B씨 이름을 발견한 뒤, 2021년 6월 B씨의 주소지로 편지를 보낸 데 이어 작년 4월 B씨 주소지에 편지와 머리핀을 놓고 옴.

▶지하철 도난·분실 휴대전화를 싸게 구입해 되파는 방식으로 차익을 챙긴 혐의로 구속된 파키스탄 출신 A씨(46·귀화)의 서울 종로 오피스텔에서 7000만원 뭉칫돈이 발견됨.

A는 2022년 10월부터 약 8개월 동안 지하철 도난·분실 휴대전화를 1대당 20만~100만원에 매입한 뒤 서울 시내 재래시장에서 베트남, 몽골, 스리랑카 등 외국인 장물업자들에게 되팔아 1대당 5만~7만원의 시세차익을 챙김.

▶서울 강남 학원가에서 '일타강사'로 알려진 여성 강사를 흉기로 위협했다가 도주한 피의자가 숨진 채 발견.

19일 오후 10시 30분쯤 서울 강남구의 한 도로에서 금품을 빼앗기 위해 여성 강사 B씨가 귀가하기 위해 남편의 차량에 타는 순간 차량에 따라 탔고, 차량 안에서 B씨 부부를 흉기로 위협 했으나 남편이 저항하자 범행이 여의치 않을 거라 판단한 범행을 중단하고 도주한 뒤 극단적 선택함.

▶패키지여행에서 알게 된 여성에게 연락을 시도한 50대 남성 A(53)씨에게 춘천지법 형사2부(부장 심현근)은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깨고 벌금 200만 원을 선고함,

A씨는 2021년 11월 울릉도 패키지여행에서 알게 된 20대 여성 B씨에게 사흘간 6차례 전화하고, 1차례 문자메시지를 전송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짐.

▶서울 강남 한복판에서 중학생 딸을 폭행한 혐의로 붙잡힌 부모와 오빠가 피해자에게 접근하지 못하도록 긴급 조치하고 가정폭력처벌법(폭행) 위반 혐의로 입건.

이들 가족은 15일 새벽 서울 강남의 한 아파트에서 아동이 병원 진료를 거부하고 맨발로 도망가는 피해 아동을 쫓아가 폭행함.

▶미성년자와 성관계한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은 20대 현직 경찰관이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 뒤 “도주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됨.

서울경찰청 소속 A순경은 올해 초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알게 된 16세 미만 여학생과 10여 차례 성관계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A순경은 여중생의 부모가 피해 사실을 경찰에 신고하자 “합의된 성관계였다”며 강제성을 부인함.

[연예/스포츠]

▶배우 서강준이 2021년 11월 23일 육군 현역으로 입대, 국방의 의무를 마치고 오늘(22일) 전역.

1993년생으로 배우 그룹 서프라이즈로 데뷔해 드라마 ‘방과 후 복불복’, ‘앙큼한 돌싱녀’, ‘최고의 미래’, ‘가족끼리 왜 이래’, ‘치즈인더트랩’, ‘안투라지’ 등과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 ‘뷰티 인사이드’, ‘미안해 사랑해 고마워’, ‘해피 뉴 이어’ 등에 출연함.

▶가수 백예린이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 'Square'(스퀘어)를 개최함.

'Square', '그건 아마 우리의 잘못은 아닐거야', 'Bye bye my blue' 등의 노래뿐만 아니라, 미발매 신곡까지 27곡의 무대에서 선보임.

▶가수 임영웅이 멜론 내 발매 음원 누적 스트리밍 73억회 돌파로 골드 클럽을 달성해 뮤직플랫폼 멜론의 '멜론의 전당'을 오픈함.

2월 미국 LA에서 개최된 콘서트 'IM HERO - in Los Angeles'(아임 히어로 인 로스앤젤레스)에서 촬영된  KBS 2TV 단독 리얼리티 예능 '마이 리틀 히어로'(MY LITTLE HERO)를 27일부터 선보일 예정.

[국제]

▶日本에서 남녀 소방관이 근무 시간 중 소방서 체력단련장 등에서 상습로 성관계를 가졌다가 발각돼 징계를 받음.

효고현 아시야시 소방본부는 근무하는 남성 소방사장(30)과 여성 소방사(25)은 지난해 7월부터 11월 사이 한 달에 1~3회씩 야근 시간에 여자 수면실, 남자 화장실, 체력단련장 등에서 몰래 만나 성관계를 가졌던 것으로 드러남.

▶800만 명 넘게 사는 미국 동부 해안가에 자리한 뉴욕시가 매년 1∼2mm씩 해수면 아래로 가라앉고 있다는  미국지질조사국(USGS) 지질학자 톰 파슨스의 연구 결과가 나옴.

에펠탑 7만 개, 코끼리 1억4000만 마리와 맞먹는 무게의 고층 건물들이 지반을 누르는 압력과 기후변화에 따른 해수면 상승이 원인으로 지목.

▶엘살바도르의 쿠스카틀란 축구경기장에서 열린 현지 프로리그인 알리안자와 파스 간 경기를 찾은 관람객이 인파에 깔리면서 최소 12명이 사망하고 500여 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

중앙아메리카에서 높은 인기를 자랑하는 두 팀이 맞붙던 이날 경기장에는 유독 많은 관람객이 몰렸고, 입장하던 중 게이트가 닫히자 팬들이 경기장으로 밀고 들어갔고, 이 과정에서 여러 명이 밀려 넘어지면서 인파에 깔려 사고를 당함.

[기타]

▶전국의 한낮 최고 기온은 서울 25~28도, 인천 22~23도, 춘천 25~27도, 대전 26~28도, 광주 25~28도, 대구 26~28도, 부산 22~23도 등으로 예상됨.

5월 넷째 주인 이번 주(22~28일)는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다가 주 후반 전국적으로 구름이 많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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