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 차기 회장 선임작업 착수... KB금융그룹이 회장후보추천위원회(김경호 위원장·권선주·조화준·오규택·여정성·최재홍·김성용 위원)를 가동해 본격적인 차기 회장 선임 작업에 착수했다. 이달 내 예비후보군(롱리스트)을 추리고 인선 절차를 진행해 오는 8월에 내정할 예정이다. 내부 인사는 KB금융지주 허인·이동철·양종희(부회장)·박정림(총괄부문장)·이재근(KB국민은행장) 등이 후보군에 올랐다. 외부 인사는 주로 관료 출신 인사가 물망에 오를 전망이다. 회추위는 롱리스트를 추린 후 선별 과정을 거쳐 압축후보군(숏리스트)을 정하게 된다. 이후 심층 면접을 통해 오는 8~9월 최종 내정자를 올릴 예정이다. 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의 임기는 오는 11월말로 만료된다. @공정뉴스
KB금융 차기 회장 선임작업 착수... KB금융그룹이 회장후보추천위원회(김경호 위원장·권선주·조화준·오규택·여정성·최재홍·김성용 위원)를 가동해 본격적인 차기 회장 선임 작업에 착수했다. 이달 내 예비후보군(롱리스트)을 추리고 인선 절차를 진행해 오는 8월에 내정할 예정이다. 내부 인사는 KB금융지주 허인·이동철·양종희(부회장)·박정림(총괄부문장)·이재근(KB국민은행장) 등이 후보군에 올랐다. 외부 인사는 주로 관료 출신 인사가 물망에 오를 전망이다. 회추위는 롱리스트를 추린 후 선별 과정을 거쳐 압축후보군(숏리스트)을 정하게 된다. 이후 심층 면접을 통해 오는 8~9월 최종 내정자를 올릴 예정이다. 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의 임기는 오는 11월말로 만료된다. @공정뉴스

[종합/정치]

▶윤석열 대통령은 17일 수교 60주년을 맞아 방한한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와 정상회담에서 세계 최대 수준의 에너지 자원 보유국인 캐나다와 핵심광물 공급망 구축 등 경제안보 협력 체계를 더욱 강화하기로 함.

기존 워킹홀리데이 협정을 전면 개정하는 청년교류 양해각서(MOU)를 체결해 연간 쿼터를 4000명에서 3배인 1만2000명으로 확대하고 연령 상한을 30세에서 35세로 늘리기로 함.

▶국민의힘 黨 지도부와 의원 전원이 제43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식 참석위해 18일 광주를 찾아 5·18민주화운동 설화로 성난 호남 민심을 달래는 동시에 2020년 김종인 비대위에서 시작한 서진(西進) 정책에 나섬.

여권이 적극적으로 호남 끌어안기에 나서는 건 현재 호남 지지율 10%대에 머물고 있어 호남에서 민심을 얻지 못하면 내년 총선에서 승리하기 힘들다는 판단에 따른 행보임.

▶더불어민주당이 ‘코인 투기 의혹’김남국 의원 처리를 두고 이재명 대표 책임론이 커지자 뒤늦게 국회 윤리특별위원회에 제소하고 黨 조사는 중단함.

與野는 국회의원 전원 대상 가상자산 자진신고 결의안이 국회 정무위를 통과하면서 무소속이 된 金 행보가 검찰수사에 국민여론까지 나빠져 순탄치 않아 보임.

▶민주당 내에서 내년 총선을 앞두고 터진 김남국 의원의 60억 코인 의혹이 2019년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일가의 ‘공정성 논란’에 버금가는 악영향을 미칠 것이란 우려가 확산.

익명을 요구한 더불어민주당 비이재명계 의원은 “조국의 강을 건넜더니 ‘남국의 바다’에 다 빠져 죽게 생겼다.”면서 총선을 앞둔 파장을 우려함.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17일 5·18민주화운동 정신의 헌법 전문(前文) 수록을 위한 ‘원포인트’ 개헌을 정부 여당에 제안하며 與와 차별화로 黨의 텃밭인 호남 민심을 잡기에 나섬.

李는 “윤석열 대통령의 공약이자, 민주당 공약인 5·18정신의 헌법 전문 수록을 이제 지킬 때가 됐다”며 “헌법 전문 수록을 위한 원포인트 개헌을 반드시 내년 총선에 맞춰서 할 수 있도록 정부 여당이 협조해주길 부탁드린다”고 말함.

▶北韓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정찰위성 발사준비위원회 사업을 현지 지도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함.

군사정찰위성 1호기 발사 준비가 최종 단계에 들어서 조만간 북한이 발사에 나설 거란 관측임.

[정부]

▶ 오세훈 서울시장 측근들이 내년 총선 11개월을 앞두고 본격 출마 채비에 들어감.

오신한 정무부시장은 아내의 고향이자 吳의 예전 지역구인 서울 광진(을) 출마를 위해 19일 사퇴하면서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리턴매치가 만들어질 전망이며, 강철원 민생소통 특보가 차기 정무부시장으로 내정되며 체급을 키워 양천 서초 강서 용산 등 출마한다는 복안임..

[경제]

▶한화솔루션이 미국에 한국과 독일을 잇는 연구개발(R&D) 허브 구축을 추진.

한화솔루션의 R&D 센터가 기존 투트랙에서 미국까지 쓰리트랙으로 확장되며 '페로브스카이트-결정질 실리콘 탠덤 셀(탠덤 셀)등 차세대 태양광 시장 선점에도 속도가 붙을 전망.

▶ LG에너지솔루션·삼성SDI·SK온 등 한국 배터리 3사 수주잔액이 올해 말 1000조원을 돌파할 것이라는 정부 예측이 나옴.

2022년 말 기준 수주잔액은 775조원으로 배터리 양산 경쟁을 펼치고 있는 3사는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에 따른 수혜를 톡톡히 볼 것으로 예상됨.

▶현대자동차·기아가 2021.12.에 계열사로 편입한 한국전기차충전서비스에 300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실시.

양사는 이번 유상증자를 바탕으로 한국전기차충전서비스에 지속적으로 투자해 고객이 편리하게 전기차 충전을 할 수 있도록 국내 전기차 충전 생태계 강화에 앞장설 계획.

▶경영 공백 상태인 KT가 이사회를 구성할 사외이사 후보 추천을 마무리.

주주들이 추천한 19명과 외부 전문기관 추천 인사로 후보진을 구성하고 최종 후보를 간추린 뒤 본격적 사외이사 심사에 나서 7월 중 최고경영자(CEO)선정을 마무리할 예정.

▶호주계 사모투자펀드(PEF) 맥쿼리자산운용가 롯데카드가 보유한 국내 2위 교통카드 로카모빌리티를 4000억원에 인수함.

로카모빌리티는 선불 교통카드 및 단말기 제조사로 국내 최초로 교통카드 사업을 시작했으며, 한국스마트카드(티머니)에 이어 교통카드 시장 점유율 2위(37%) 업체임.

▶토스의 통신 자회사 '토스모바일'이 SK텔레콤 통신망 요금제 月9700원 71GB 행사 상품 출시로 신규 고객 확보에 본격 시동.

토스모바일은 지난해 10월 비바리퍼블리카(토스)의 자회사로 편입됐으며,해 2월 전국 서비스 개시 당시 KT와 LG유플러스 망 요금제를 개설한 데 이어 SK텔레콤 망 연동 상품까지 확대함.

▶누리호 3차 발사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KAI,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등 우주항공 관련 기업들의 주가가 상승함.

현재 누리호는 1단과 2단, 3단 조립이 모두 완료된 상태로, 이번 주말까지 발사 준비를 마무리합니다. 연구진들은 긴장감 속에 막바지 점검에 주력하고 있음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의 장남 최인근·차녀 최민정이0가 부모의 이혼 소송을 맡은 항소심 재판부에 잇따라 낸 탄원서 내용에 궁금증이 실림.

1988년 결혼식을 올리고 슬하에 세 자녀를 둔 崔는 2015년 혼외 자녀를 인정한 뒤 2017년 盧와 성격 차이를 이유로 이혼 조정을 신청했고, 2019년 盧가 맞소송을 내면서 이혼 소송이 이어짐.

▶삼성전자 직원이 DS(반도체) 핵심 기술이 포함된 자료를 유출한 혐의로 엔지니어 A씨를 해고 조치하고 국가기관에 수사를 의뢰함.

반도체 등 첨단산업 핵심기술 유출 시도가 잇따르면서 처벌 수위 강화 등 국가 차원의 방지책 마련이 시급 하다는 지적.

[사회]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등이 대장동 개발비리 관련 ‘이해충돌방지법’ 위반 혐의에 대해 첫 재판에서 혐의를 부인.

金측 변호인은 “대장동 본 사건인 ‘배임’ 재판과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기소 재판의 순서를 어떻게 진행할지는 풀기 어려운 숙제”라며 “수사가 마무리 뒤 한번에 기소할 수 있었음에도 순차적 나눴고, 동일 사실 관계에 법 조항을 별도 적용한 검찰에 책임이 있다”고 지적.

▶대한간호협회는 17일 尹이 대선후보 때 약속했던 공약을 어긴 것이라고 비판하며 1개월 간 전국 간호사의 면허증을 모아 보건복지부로 반납하고 19일부터 광화문 규탄대회를 개최하겠다고 밝힘.

간협은 “준법투쟁을 전개할 것”이라며 “임상병리사 등 다른 보건의료직능의 면허업무에 대한 의사의 지시를 거부할 것”이라고 밝힘.

▶참여연대가 尹 정부 1년 동안 검찰의 권한이 갈수록 비대해지면서 수사 공정성마저 잃어버리고 있다고 비판.

尹이 특수수사 인맥을 검찰 주요 보직에 앉히고 정부부처에 檢察 출신을 대거 기용 했고, 검경 수사권 조정으로 중립을 찾아가던 검찰 권력이 다시 비대해지면서 수사 공정성을 상실했다고 주장함.

▶백현동 개발비리를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아시아 디벨로퍼 정 모 대표에 대해 공금 횡령 등 혐의로 주거지와 관계회사 사무실 등 10여 곳에 대한 압수수색함.

鄭은 2015.9.부터 올해 3.까지 백현동 로비스트로 지목된 김인섭 전 한국 하우징기술 대표를 통해, 백현동 개발부지 용도변경 인허가를 청탁하고 현금 77억 원을 부정하게 건냄.

▶故 전두환의 손자 우원(27)이 17일 3월에 이어 5·18기념재단 관계자들과 함께 국립5·18민주묘지를 방문해 제43주년 추모식에 참석.

全은 유족들에게 인사한 뒤 내빈석 뒤쪽에 앉아 추모식을 지켜봤고 <임을 위한 행진곡>제창 때는 자리에서 일어나 따라 부르기도 함.

▶경기 안산의 한 예술대학교 연구실에서 여학생에게 강제로 입맞춤하고 성폭행을 저지른 혐의를 받고 있는 공연계 원로가 입건됨.

공연계 원로 A씨는 지난달 18일 낮 1시쯤, 자신이 일하던 대학교 연구실에서 20대 여학생이 거절에도 수차례 입맞춤하고 유사 강간 등 성폭행을 자행.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 조민씨의 공식 유튜브 채널 ‘쪼민 minchobae’ 구독자수가 12일 유튜브 채널 개설 닷대 만에 8만2000여명을 기록.

曺는 12일 ‘유튜브 세계 첫 발걸음.. 두둥.. 내딛어봅니다 쪼민의 영상일기 (Teaser)’라는 제목의 첫 영상을 올렸고 “영상일기 같은 것을 남기면 나중에 봤을 때 뭔가 좋지 않을가. 진짜 소소하게 내가 행복하게 느끼는 콘텐츠를 하고 싶다”고 밝힘.

▶서균렬 서울대 원자핵공학과 명예교수가 ‘후쿠시마 오염수 1ℓ를 마실 수 있다’고 주장한 웨이드 앨리슨 옥스퍼드 명예교수에 대해 “방류할 게 아니라 도쿄 식수로 사용해야 한다”고 주장

徐는 “우리 몸은 60% 이상이 물이다. 삼중수소도 물인데, 둘이 섞이게 된다”며 “생체, 유기체에 결합을 하게 되면 혈액 특히 백혈구에 붙으면 약한 전기가 나온다. 방사선으로는 약하지만 충분히 세포를 절단시키고도 남을 힘이다”고 말함.

▶경기 남양주의 물류창고 신축 공사장에서 2일 H빔에 올라가 작업하던 60대 노동자 ㄱ씨가 H빔이 무너지며 사망한 사건 관련 전도 방지 조치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다는 주장이 나옴.

ㄱ씨는 작업 중 추락 사고를 막기 위해 안전모와 안전대, 안전고리 등을 착용했지만 자신이 있던 곳에 있던 에이치빔이 쓰러지면서 사고를 당함.

▶명품브랜드 구찌가 경복궁에서 패션쇼를 한 뒤 밤늦게까지 이어진 뒤풀이에서 큰 소음을 유발해 주민들이 불편을 호소했고 결국 경찰까지 출동하는 소동을 빚음.

구찌는 16일 현존 국내 최대 목조 건축물 중 하나로 국보 223호로 지정된 경복궁의 근정전에서 패션쇼를 개최함.

▶4년 만에 국내 구제역이 발생된 가운데 현재까지 충북지역에서 한우농장과 염소농장 등 10곳에서 확진 사례가 나옴.

정부는 구제역 확산을 막기 위해 오는 20일까지 소와 돼지 등 우제류를 기르는 전국 농장에 백신 접종을 하기로 함.

▶장영수 전 장수군수가 농협 부당대출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1심 재판에서 벌금 800만 원을 선고 받음.

사회적인 모범을 보여야 하는 지자체장이 부당 대출을 받기 위해  2016년 장수군 덕산리 토지(2300㎡ )를 시세보다 2배 높은 1.5억원 매입 다고 허위로 자료를 꾸며 부당 대출을 받음.

▶경남이 2011년 혈세 20억원을 투자해 관광자원으로 활용 하려던 거제 조선해양문화관 앞마당에 전시된 거북선이 사실상 폐기 처분과 다름없는 154만원에 팔림.

경남도가 2011년 진행한 '이순신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국비(2억5000만원)와 지방비(도비 7억5000만원·시비 10억원)를 포함해 20억원 사업비를 들여 국내 금강송을 사용했다는 홍보와 달리 저급한 미국산 소나무를 섞어 ‘짝퉁 거북선’ 제작했고 해상 진수후 누수가 발생해  애물단지로 전락함.

▶‘신의 직장’한국은행과 금융감독원에 동시에 지원한 뒤 쌍둥이 형에게 금감원 시험을 대신 보게 하고 자신은 한은에 응시해 최종 합격한 직원이 채용시험 부정으로 적발.

한은은 17일 보도자료를 통해 한은과 금감원 두 기관의 신입직원 채용에 이중 지원하고 필기시험에 타인(쌍둥이 형)을 대리 응시토록 한 것으로 파악된 직원에 대해 공동으로 형사고발 조치를 취했다고 밝힘.

▶16세 미만 미성년자와 성관계한 혐의를 받는 현직 서울경찰청 소속 순경 A씨를 불구속 입건됨.

A씨는 올해 초 사회관계망서비스(SNS)로 알게 된 16세 미만 여학생과 경기북부 지역 모처에서 수차례 성관계를 맺었고, 피해 학생 가족들이 대응에 나서자 자수함.

▶前妻에 폭력을 행사에 하반신이 마비시키고 돈을 뜯어내고 차에 감금된 채 17일간 전국으로 끌고 다닌 전남편 A(39)씨가 강도, 상해, 감금 등 혐의로 기소돼 징역 5년을 선고받음.

A씨는 지난해 1월 13일 경기 군포 한 모텔에서 이혼한 전처 B(37)씨가 폭행해 전치 4주의 골절상을 입혔고, 9월 16일 B씨를 폭행해 뇌졸중과 하반신 마비 등 상해를 입혔는데도 병원에 데려가기는 커녕 자신의 차에 감금한 상태로 17일간 전국을 떠돌며 3000만원을 빼앗음.

[연예/스포츠]

▶아이돌 출신 가수 남태현(29)과 방송인 서민재(30)가 필로폰 투약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돼 18일 구속 전 피의자신문을 받게 됨.

서는 2022.8. 인스타그램에 “남태현 필로폰 함” “제 방인가 회사 캐비넷에 (투약에) 쓴 주사기 있어요” 등의 글을 올렸다 삭제한 것을 누리꾼이 신고를 했고, 남은 서울 강남구에서 술을 마시고 차를 몬 혐의(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로 지난해 3월 서울중앙지검에 송치됨.

▶배우  송덕호(본명 김정현, 30)가 허위 뇌전증으로 병역 의무를 회피하려 한 혐의 재판에서 집행유예를 선고 받음.

宋은 2013년 2월 신체검사서 3급 현역 판정을 받은 뒤 수차례 입대를 연기했고, 21년 3월 신체검사서 3급이 나오자 4월 병역 브로커 구모(47·구속기소)와 공모해 뇌전증 허위 진단 받아 병역을 감면받음.

▶방탄소년단(BTS) 데뷔 10주년을 기념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22일 오후 7시부터 25일 자정까지 인터넷우체국과 우체국 모바일앱에서 기념우표 온라인 사전판매를 진행.

 BTS 데뷔 10주년을 기념해 앨범 이미지를 담은 10장으로 구성한 전지 1장과 BTS 활동모습을 담은 기념우표와 이미지가 담은 기념우표책 1권을 발매하며, 사전판매 기간에는 한 장에 7770원인 기념우표와 한 부당 2만 원인 기념우표패킷을 구매할 수 있음.

[국제]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최측근인 제이크 설리번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의 워싱턴 자택에 지난달 괴한이 침입했던 사실이 뒤늦게 알려짐.

4월 말 오전 3시경 설리번 보좌관의 자택에 술에 취한 괴한이 난입했고, 설리번 보좌관과 직접 괴한과 대치하다가 자택을 나서자 비밀경호국 요원들을 직접 찾아 상황을 알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18-19일 中國 산시성 시안에 중앙아시아 5개국(카자흐스탄·키르키스스탄·타지키스탄·우즈베키스탄·투르크메니스탄) 정상을 초청해 첫 대면 다자 정상회의를 개최.

'일대일로'(중국~중앙아시아~유럽을 연결하는 육상·해상 실크로드) 협력을 고리로 러시아 앞마당에 영향력을 확대하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

▶ '중국 문화 전도사’中國의 '공자학원'이 첩보활동·지재권 탈취 의혹이 제기되면서 美國 내 교육기관에서 대부분 퇴출.

중국 정부 후원을 받는 공자학원이 미국 대학교 내 학문의 자유와 국가 안보에도 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판단이 작용했다는 분석임.

▶자신을 성폭행하고 협박까지 한 남성을 살해한 멕시코 여성이  ‘정당방위’라고 주장했지만 법원은 중형을 선고하자 멕시코 인권단체들은 법원의 판결에 반발.

루이스는 2021년 5월 멕시코시티 인근 네사우알코요틀에 위치한 자신의 거주지에서 침입한 남성에게 성폭행 당했고, 성폭행범이 죽이겠다고 협박하자 그는 둔기로 머리를 내리쳐 살해한 혐의로 기소됨.

[기타]

▶전국의 한낮 최고기온은 서울 25도, 인천 23도, 수원 24도, 춘천 25도, 강릉 25도, 청주 24도, 대전 23도, 전주 22도, 광주 21도, 대구 23도, 부산 21도, 제주 22도로 예보.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곳곳에 비가 내리며 더위가 한풀 꺾이겠지만, 제주도는 돌풍에 천둥·번개를 동반한 요란한 비가 예상됨.

저작권자 © 공정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