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전당대회가 김기현·안철수·천하람·황교안 후보 간의 치열한 공방전이 발어지고 있다. 4일부터 진행되는 모바일 투표를 하루 앞둔 3일 마지막 방송토론회에서 후보들은 막판 당심을 잡기 위한 총력전을 펼칠 전망이다. 김 후보의 부동산 의혹, 안 후보의 보수 정체성 등 양강 후보의 논란을 둔 치열한 공방이 예상된다. 1위 후보인 '김기현 때리기'에 주력했다. 결선투표까지 올라가 막판 뒤집기를 하겠다는 전략이다. 안 후보는 김 후보의 울산 땅 투기 의혹을 주장하며 "이재명의 대장동과 판박이"라고 공세를 폈다. 김 후보의 땅 투기 의혹을 처음 제기한 황 후보는 "김 후보의 비리로 총선에서 패배할 경우 대통령이 모든 책임을 뒤집어쓴다"며 사퇴를 요구했다.천 후보는 김 후보를 향해 "윤핵관(윤석열 대통령 핵심 관계자)표 공천, 낙하산 공천으로 공천파동을 일으킬 것"이라고 날을 세웠다. 김 후보는 상대 후보들의 협공에 차례로 대응하면서도 안 후보의 정체성 부각에 집중했다. 땅 투기 의혹을 제기한 후보들에 법정 소송을 제기하면서 해당 문제를 완전히 털고 가겠다는 각오를 보이고 있다. 오는 8일 전당대회에서 발표되는 결과에서 과반 득표자가 없을 경우 10일과 11일 이틀 동안 결선투표를 실시한다. 이 경우 국민의힘 당대표는 오는 12일 최종 확정된다.김 후보가 1차 투표에서 과반 득표로 한 번에 승부를 낼 수 있을 지, 결선투표가 치러질 경우 2위 후보가 누가 될 지가 남은 전당대회 관전 포인트다. 이 경우 3,4위 후보의 표심이 어디로 갈지도 주목된다. @뉴시스
국민의힘 전당대회가 김기현·안철수·천하람·황교안 후보 간의 치열한 공방전이 발어지고 있다. 4일부터 진행되는 모바일 투표를 하루 앞둔 3일 마지막 방송토론회에서 후보들은 막판 당심을 잡기 위한 총력전을 펼칠 전망이다. 김 후보의 부동산 의혹, 안 후보의 보수 정체성 등 양강 후보의 논란을 둔 치열한 공방이 예상된다. 1위 후보인 '김기현 때리기'에 주력했다. 결선투표까지 올라가 막판 뒤집기를 하겠다는 전략이다. 안 후보는 김 후보의 울산 땅 투기 의혹을 주장하며 "이재명의 대장동과 판박이"라고 공세를 폈다. 김 후보의 땅 투기 의혹을 처음 제기한 황 후보는 "김 후보의 비리로 총선에서 패배할 경우 대통령이 모든 책임을 뒤집어쓴다"며 사퇴를 요구했다.천 후보는 김 후보를 향해 "윤핵관(윤석열 대통령 핵심 관계자)표 공천, 낙하산 공천으로 공천파동을 일으킬 것"이라고 날을 세웠다. 김 후보는 상대 후보들의 협공에 차례로 대응하면서도 안 후보의 정체성 부각에 집중했다. 땅 투기 의혹을 제기한 후보들에 법정 소송을 제기하면서 해당 문제를 완전히 털고 가겠다는 각오를 보이고 있다. 오는 8일 전당대회에서 발표되는 결과에서 과반 득표자가 없을 경우 10일과 11일 이틀 동안 결선투표를 실시한다. 이 경우 국민의힘 당대표는 오는 12일 최종 확정된다.김 후보가 1차 투표에서 과반 득표로 한 번에 승부를 낼 수 있을 지, 결선투표가 치러질 경우 2위 후보가 누가 될 지가 남은 전당대회 관전 포인트다. 이 경우 3,4위 후보의 표심이 어디로 갈지도 주목된다. @뉴시스

[종합/정치]

▶국가보훈처가 62년 만에 국가보훈부로 격상됐고, 750만 재외동포를 지원하는 기구인 재외동포청도 신설됨.

윤석열 대통령은 2일 국가보훈부 승격과 재외동포청 신설을 골자로 한 ‘정부조직법’ 공포안에 직접 서명함으로써 이를 최종 확정함.

▶3·8 국민의힘 전대가 김기현 당대표 후보가 2일 '울산 KTX 투기 의혹'을 제기한 황교안·안철수 후보에 대한 수사를 의뢰하면서 축제가 법정 소송전으로 불붙음.

黃이 TV토론회에서 의혹제기에 安은 ‘울산판 이재명’이라고 공격했고, 여기에 야당이 특검 추진하면서, 親尹지지로 1강(强)을 굳힌 金이 소송을 제기한 것은 해당 문제를 완전히 털고 가겠다는 의지로 읽힘.

▶민주당 內 강경파 초선 의원 모임 ‘처럼회’ 소속 의원들은 2일 이재명 추가 체포동의안이 國會로 넘어올 경우 표결 보이콧, 부결 투표 당론 결정 등 강경론이 나옴.

친명계에의 강경론에 비명계 의원은 “결국 이 대표 강성 지지층인 개딸(개혁의 딸)에게 (비명계를 공격할) 좌표를 찍어주려는 노림수”라고 비판함.

▶구속의원 정찬민(국민의힘 의원)·이상직·정정순(더불어민주당 전의원)등이 구속기간 동안 매월 1300만원 넘는 세비를 챙긴 사실이 밝혀지면서 제도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옴.

鄭의 경우 2022년 일반수당 8288만원, 관리업무수당 745만원, 정액급식비168만원, 정근수당 690만원, 명절활동비 828만원, 입법활동비 2753만원, 차량유류비 1320만원, 차량유지비 429만원 등 1억6235만원을 수령해 월 평균 1352만원을 받음.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이준석의 거부할 수 없는 미래>를 통해 대선 승리 이후 집권 여당이 혼란에 빠진 원인으로 '윤핵관(윤석열 대통령 핵심 관계자)'을 콕 집어 지목.

선거 후 당내 논공행상이 제대로 이뤄지지 못했고 혁신 시도마저 가로막힌 데에 윤핵관의 권력욕이 크게 작용했으며, 당의 주류인 윤핵관이나 친윤석열계의 견해만을 따르는 초선의원들을 향해 "스스로 나약한 위치에 세워놓고 있다"고 지적.

[정부]

▶감사원이 MBC 대주주인 방송문화진흥회가 MBC의 방만 경영에 대한 관리·감독을 소홀히 했다는 감사청구를 받아들여 감사를 실시하기로 결정.

감사원은 △미국 리조트 개발 투자로 인한 105억 원 손실 △울트라뮤직페스티벌(UMF) 수익금 지급 지연 △미국프로야구(MLB) 월드투어 선지급 투자금 회수 난항 △MBC플러스의 무리한 사업으로 100억 원 이상 손실 △MBC아트의 적자경영 방치 관련 △대구MBC의 사내근로복지기금 과잉 출연 논란 방치 관련 등 6건에 대해 감사를 진행할 계획.

▶정부가 108개 경제형벌에 대해 형량을 낮추거나 행정제재로 바꾸는 개선안을 마련해 5월까지 국회에 법안을 제출한다는 계획을 밝힘.

개선안에 따르면 시장지배적 사업자가 공정거래법상 배제적 남용 행위를 한 경우 징역형이나 벌금형 대신 시정조치를 내리고, 배제적 남용 행위는 부당하게 가격이나 물량을 조절하는 등 다른 사업자의 활동을 방해하는 행위로 현재는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억 원 이하의 벌금을 부과키로 함.

▶정부가 일제강점기 강제징영 피해자 보상과 관련 日기업 배상참여하는 최종안을 입본에 전달하면서 공은 日로 넘어가게 됨.

尹이 3·1절 기념사에서 과거사 문제에 대한 사죄와 반성 대신 미래 협력을 강조한 데는 일본 측에 이에 대한 답변을 요청하는 ‘압박’ 메시지 성격도 있었던 것으로 전해짐.

[경제]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세계 1위 제약사인 화이자와 2410억원 규모 의약품 위탁생산(CMO) 계약을 체결.

세계 10대 글로벌 제약사 가운데 화이자를 포함해 존슨앤드존슨, 로슈, 노바티스, 미국 머크(MSD),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 브리스톨마이어스스큅(BMS) 등 7곳을 고객사로 확보하며 CMO 1위를 굳히고 있음.

▶SK머티리얼즈가 미국 탄소 포집·저장·활용(CCUS) 기술을 보유한 업체인 아이온에 지분을 투자하고 전략적 제휴 관계를 맺음.

아이온의 탄소 포집 흡수제는 기존 제품보다 흡수 속도가 빠르고 이산화탄소 분리 과정에서 소모되는 에너지가 적어 그만큼 탄소 포집 비용을 줄일 수 있다고 함.

▶도시가스 업체 대성홀딩스가 서울도시가스 주식 12만주(537억원)를 매각해 지분율 15.6%에서 12.2%로 줄이며, 서울도시가스의 지주사 전환에도 속도가 붙는 모습.

2대 주주인 대성홀딩스가 '형제 그룹'인 서울도시가스 지분을 정리한 것은 작년 8월 처음 지분을 매각한 이후 네 번째임.

▶BYC 한석범 회장이 부친인 고 한영대 전 회장이 남겨준 재산을 둘러싸고 어머니로부터 1300억원대 소송을 당함.

김 씨는 장녀 한지형 씨와 함께 한 회장과 한기성 씨를 상대로 약 1300억 원을 청구한 것으로 알려짐.

▶쌍용자동차가 KG그룹을 새 주인으로 맞은 후 처음으로 외부에서 1500억 원의 자금 유치에 나섬.

IB 업계 관계자는  “KG그룹 인수 후 자본을 확충하면서 재무 상태가 좋아졌고 KG스틸(016380) 등 주요 계열사가 풍부한 자금력을 보유한 점을 고려해 일부 기관들이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설명.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가 2022년 기금(948조 7190억원)중 79조6000억원(-8.22%) 손실을 기록해 890조4660억원을 기록해 연금 개혁의 중요성이 커짐.

투자 자산별로는 국내 주식(-22.76%­), 해외 주식(-12.34%), 국내 채권(-5.56%), 해외 채권(-4.91%) 순으로 수익률 손해를 기록했고, 부동산·사모펀드·인프라를 포함한 대체투자 부문만 유일하게 8.94%. 수익을 올림.

▶ 대통령실이 2일 차기 KT 최고경영자(CEO) 선임 과정에 대해 “공정하고 투명한 거버넌스가 이뤄져야 한다”고 밝혔고, 국민의힘 의원들도 기자회견을 열어 KT의 새 CEO 선임 문제를 공개 비판함.

[사회]

▶尹 부인 김건희 여사가 운영하는 전시기획사 코바나컨텐츠의 '대기업 협찬' 의혹 관련 검찰은 고발장 접수 2년 5개월만에 “코바나 협찬 위법 아니다”며 무혐의 처분함.

尹·金은 마크 로스코전(2015) 현대건축의 아버지 르 코르뷔지에전2016) 알베르토 자코메티전(2018) 야수파 걸작전(‘2019)부정 협찬 의혹을 받음.

▶한국노총 간부의 금품 수수 의혹에 대해 서울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가 내사에 착수하면서 정부가 노조 회계 공개를 추진하며 노동계와 대립하는 와중에 불거진 내부 비리에 한국노총이 고민에 빠짐.

한국노총 산하 연맹의 강모 부위원장은 지난해 수석부위원장을 지내던 당시, 한국노총에서 제명된 전국건설산업노조(건설노조)로부터 한국노총 재가입을 부탁받고 수억 원을 수수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음.

▶인천의 현직 경찰 간부가 동료의 부의금과 합의금을 가로챘다는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수사에 나섬.

A 경감은 지난해 말 인천의 한 지구대 근무 중 동료 경찰관들이 모은 부의금 일부를 가로챘고, 공무집행방해 사건의 피해자인 동료에게 전달할 수백만 원의 합의금을 가해자로부터 받아 일부를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음.

▶검찰이 더불어민주당 이정근 전 사무부총장의 휴대전화에서 현직 민주당 의원의 불법자금 수수 정황이 담긴 통화녹음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짐.

李 휴대전화 포랜식을 통해 한국감사협회장 강모 씨와 통화에서  “봉투 10개가 준비됐으니 (민주당) A 의원에게 전달해달라”고 말하는 녹취파일이 확인됨.

▶임은정(49·사법연수원 30기) 대구지검 중요경제범죄조사단 부장검사가 검사 적격 심사를 통과함.

검찰청법 39조에 따르면 검찰총장을 제외한 검사는 임명 후 7년마다 적격심사를 받으며  직무수행 능력이 낮다고 판단되는 검사들은 ‘심층 적격 심사’ 대상으로 분류되어 검사적격심사위원회의 심사를 받고, 재적 위원 3분의 2 이상 의결로 법무부 장관에게 퇴직을 건의할 수 있고, 타당성이 인정하면 대통령에게 퇴직 명령을 제청함.

▶‘청담동 주식부자’ 이희진(37)씨가 주식 사기로 징형형의 판결을 받고 만기 출소한지 3년 만에 이번에는 가상화폐(코인) 사기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고 있음.

이씨는 고가의 미술품을 공동 소유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가상화폐 P코인의 발행사 P사 대표 송모(23)씨와 공모해 P코인의 시세를 끌어올리고자 허위 정보를 유포함.

▶8년 넘게 회삿돈 12억을 빼돌려 부동산과 주식에 투자한 50대 간부가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짐.

A씨는 청주시 흥덕구의 한 중장비 제조업체에서 일하면서 2014년 12월부터 8년여 동안 모두 800차례 이상에 걸쳐 12억원 상당의 회삿돈을 빼돌려 주식과 부동산에 투자함.

▶기독교복음선교회(JMS)가 넷플릭스의 새 다큐멘터리 ‘나는 신이다’ 방영을 막아달라며 방송금지 가처분 신청을 냈으나 법원이 받아들이지 않음.

‘나는 신이다’는 8부작 다큐멘터리로 JMS 총재 정명석(78·구속 재판중)씨를 포함해 스스로 신이라고 칭한 ▲오대양, 32구의 변사체와 신(박순자) ▲아가동산, 낙원을 찾아서(김기순) ▲만민의 신이 된 남자(이재록) 등4명의 인물을 다루고 있음.

▶경북 칠곡의 한 차량 안에서 여성 3명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섬.

2일 오후 1시 38분경 칠곡군 동명면에 세워진 한 차량에서 20대 여성 3명이 숨진 채 발견됐고, 차량에는 극단적 선택이 추정되는 흔적이 발견됨.

▶충남지역 한 국립대학교 학과장인 A교수(60)가 소속 학과 여학생을 성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짐.

교수 A씨는 지난해 12월 동료 여교수, 그리고 여학생 B씨와 함께 식사를 하고 자신의 별장에서 함께 술을 마신 뒤 동료 교수가 귀가하자 술에 취해 잠든 B씨를 성폭행함.

▶인천공항 여직원 휴게실에 들어가 행패를 부려 3명을 다치게 한 미국 국적 A씨(60대)가 체포됨.

 1일 낮 2시 경에 A씨는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 환승구역 여직원 휴게실에서 술에 취한 상태로 들어와 여직원들에게 주먹을 휘둘렀고, 이를 제지하던 직원 B씨 등 3명을 다치게 함.

▶경북 영천의 장애인복지시설 50대 직원  A(53)씨를 여성 장애인 2명을 성폭행한 혐의로 구속 기소함.

A씨는 지난해 9월 비상문을 통해 여성 생활관에 몰래 들어가 잠든 지적장애 2급 여성 2명을 성폭행하거나 강제 추행했고, 범행 당시 시설 내 다른 근무자에게 발각된 뒤 극단적 시도해 병원 치료를 받던 중 도주했다가 지난달 중순 경찰에 체포됨.

[연예/스포츠]

▶배우 이민호가 국세청의 특별(비정기) 세무조사를 받고 특별 초상권 사용 피해 보상금과 관련해 수억 원대 세금을 추징당함.

앞서 국세청은 배우 김태희 이병헌 권상우도 세무조사를 받고 줄줄이 수억 원대 추징한바 있음.

▶배우 유아인(37·본명 엄홍식)의 마약 투약 혐의가 불거지면서 공개를 기다리던  △영화 '하이파이브' △넷플릭스 영화 '승부' △넷플릭스 시리즈 '종말의 바보' 등이 날벼락에 비상이 걸림.

1986년생 유아인은 2003년 광고 모델로 데뷔해 KBS 청소년 드라마 '반올림'(2004)으로 얼굴을 알렸고 이후 영화 '베테랑'(2015), '사도'(2015), '국가부도의 날'(2018) 등,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2010), '밀회'(2014), '시카고 타자기'(2017) 등에 출연해 톱배우로 자리매김함.

[국제]

▶바이든 美國 행정부가 2일 국가사이버안보전략(NCS)에서 북한, 중국, 러시아 등을 사이버 위협으로 규정하고 “사이버 공간을 위협하는 범죄자들의 네트워크를 해체할 것”이라고 밝힘.

사이버 보안 규제 강화, 지원금 개편 등을 통한 중요 인프라 방어, 위협 행위자 저지 및 해체, 국제 파트너십 구축 등 5가지 전략을 제시함.

▶2022년 카타르 월드컵에서 모로코를 4강으로 이끈 축구선수이자 여배우 히바 아브크의 남편인 아크라프 하키미(파리 생제르맹)가 성폭행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음.

최근 24세의 한 여성이 프랑스 파리 자신의 집에서 하키미가 자신을 성폭행했다고 신고했고, 하키미는 혐의를 전면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기타]

▶전국의 한낮 최고기온은 서울 11도, 인천 9도, 춘천 12도, 강릉 17도, 대전 13도, 대구 16도, 전주 13도, 광주 14도, 부산 13,도 제주 11도 등으로 예보됨.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오후부터 기온이 올라 포근한 날씨를 보이겠고,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으로 예상되지만 경기 북부·강원 영서는 밤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을 보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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