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진(30·김석진)이 첫 공식 솔로 싱글로 밀리언셀러를 달성했다.써클차트가 지난 17일 발표한 최신 차트(2022년 46주차)에 따르면, 진이 지난달 28일 발매한 솔로 싱글 '디 애스트로넛(The Astronaut)'은 이달 6~12일 22만4390장이 더 팔려 누적 판매량 102만4382장의 판매량을 기록했다. 한곡이 실린 솔로 싱글로 100만장의 판매량을 기록한 건 이례적이다. 그룹과 솔로 앨범이 모두 밀리언셀러에 오른 가수는 '서태지와 아이들' 출신 싱어송라이터 서태지, 한류그룹 '엑소' 멤버 겸 솔로 가수 백현에 이어 역대 세 번째다. 2001년 김건모 7집 이후 솔로로서 100만장을 넘기는 건 드문 일인데 최근엔 백현과 가수 임영웅 정도가 있었다. 진의 이번 싱글엔 그가 작사에 참여해 팬덤 아미(ARMY)를 향한 애정을 담은 타이틀곡 '디 애스트로넛'이 실렸다. 이 곡은 청량하면서도 몽환적인 분위기를 극대화하는 진의 감성과 보컬리스트의 면모를 느낄 수 있는 노래다.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서 51위를 찍었고, '빌보드 글로벌 200'과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에서 각각 10위, 6위로 진입했다. 또 이 곡은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서는 2주 연속 정상을 지키는 등 호성적을 지속하고 있다.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진(30·김석진)이 첫 공식 솔로 싱글로 밀리언셀러를 달성했다.써클차트가 지난 17일 발표한 최신 차트(2022년 46주차)에 따르면, 진이 지난달 28일 발매한 솔로 싱글 '디 애스트로넛(The Astronaut)'은 이달 6~12일 22만4390장이 더 팔려 누적 판매량 102만4382장의 판매량을 기록했다. 한곡이 실린 솔로 싱글로 100만장의 판매량을 기록한 건 이례적이다. 그룹과 솔로 앨범이 모두 밀리언셀러에 오른 가수는 '서태지와 아이들' 출신 싱어송라이터 서태지, 한류그룹 '엑소' 멤버 겸 솔로 가수 백현에 이어 역대 세 번째다. 2001년 김건모 7집 이후 솔로로서 100만장을 넘기는 건 드문 일인데 최근엔 백현과 가수 임영웅 정도가 있었다. 진의 이번 싱글엔 그가 작사에 참여해 팬덤 아미(ARMY)를 향한 애정을 담은 타이틀곡 '디 애스트로넛'이 실렸다. 이 곡은 청량하면서도 몽환적인 분위기를 극대화하는 진의 감성과 보컬리스트의 면모를 느낄 수 있는 노래다.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서 51위를 찍었고, '빌보드 글로벌 200'과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에서 각각 10위, 6위로 진입했다. 또 이 곡은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서는 2주 연속 정상을 지키는 등 호성적을 지속하고 있다.

[종합/정치]

▶윤석열 대통령이 17일 사우디아라비아의 실권자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 겸 총리, 마르크 뤼터 네덜란드 총리와 연쇄 정상급 회담을 갖고 세일즈 외교를 가동.

사우디는 3년 5개월 만에 열린 정상급 회담을 계기로 한국과 26건(100조 원) 투자 계약을 체결 했고, 네덜란드와는 정상회담 공동성명을 통해 전략적동반자 격상시켜 반도체 동맹·원전 등 협력을 약속.

▶국회의원 징계안이 지난 15년간 177건 중 강용석 의원 징계안 등 2건만 처리됨.

與野가 10월 경쟁적으로 10건의 징계안을 올렸지만 실제 징계로 이어질지는 미지수. 셀프 심사를 통해 징계안이 처리되다보니 징계안 자체가 “정치적 쇼”로 국민의 눈에 비처짐.

▶國會가 내년도 정부 예산안 639조원 세부 심의에 착수하며 與野가 ‘예산 전쟁’의 막이 오름.

169석의 더불어민주당은 ‘대통령실 이전 예산 전면 삭감으로 공세 수위를 높였고, 국민의힘은 “새 정부의 예산을 가로 막는 ‘거대 야당’ 독주”라고 성토.

▶與野가 17일 윤석열정부의 ‘혁신형 소형모듈원자로(i-SMR) 기술개발’ 사업 예산을 놓고 충돌. 

윤석열 대통령 핵심 공약인 만큼 정부와 여당은 정부안 복구를 주장했고, 더불어민주당은 상임위원회 의견을 존중해 삭감을 유지해야 한다고 맞섬.

▶국민의힘 정진석 비대위원장이 17일 쌍방울 對北 송금 관련 “문재인 정부의 對北 뇌물 스캔들”이라고 주장하며 문재인 前 대통령의 연루 의혹을 제기.

鄭은 17일 國會 비대위 회의서 “사건 최정점 文 前 대통령께 묻는다” 5가지 질문 형식으로 남북회담 전후 700만弗 집중송금 된 점을 들어 靑·국정원 주선 없인 불가능하다며 文정부와 연관 의혹을 제기함.

▶김의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영상이 올라오는 법무부 공식 유튜브 채널 운영 예산의 전액 삭감을 요구한 것으로 확인. 

민주당에서도 "영상 제작 편수가 줄어들고 있다"며 감액 이유를 제시했으나, 국민의힘에서는 "한 장관에 대한 불만 표출일 뿐"이라며 반대함.

▶더불어민주당이 김용 민주연구원 부원장 ·정진상 당대표 정무조정실장에 이어 5선 노웅래 의원 까지 검찰 수사를 받는 잇단 악재에 ‘뒤숭숭’한 분위기.

黨이 이재명 대표 측근 鄭-金은 엄호하고 盧에 대해서는 공식입장을 밝히지 않은 대응 ‘온도차’ 놓고 반이(反李) 일각에서는 “공당 기능 상실”이라는  불만 표출 되고 있음.

▶北韓이 17일 한·미·일의 확장억제 강화에 반발하는 외무상 담화 발표 직후 동해상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SRBM) 1발을 발사하는 무력 도발을 감행. 

한·미·일 3각 공조에 대한 ‘맹렬한 군사 대응’을 언급하면서 7차 핵실험과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발사와 같은 추가 전략도발을 예고

[정부]

▶’이태원 참사’를 주사중인 경찰 특별수사본부가 행안부(재난안전관리본부 서울상황센터 중앙재난안전상황실 등 12곳)-서울시청(안전총괄과 안전지원과 재난안전상황실 등 8곳)-자치경찰위(사무국 등 2곳)을 압수 수색함.

‘윗선 수사’에 소극적이라는 지적을 받던 특수본이 용산경찰서와 용산구청 등을 넘어 상위기관으로 수사 대상을 확대하는 모양새임.

[경제]

▶이재용(삼성) 정의선(현대차)최태원(SK)김동관(한화) 이재현(CJ) 박정원(두산) 이해욱(DL)정기선(HD현대) 등 재계 총수  8명이 660조 원 역대급 오일머니 사업권을 들고 1박2일 방한한 ‘미스터 에브리싱’ 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와 회동. 

빈 살만 왕세자와 친분을 앞세워 ‘기회의 땅’으로 부각되는 660조원 규모의 사우디아라비아 ‘네옴시티’ 프로젝트 관련 수주 등 전반적인 사업 협력 방안을 논의함.

▶한화그룹이 대우조선해양 인수 본계약을 앞두고 인수 실사를 진행 중인 가운데 드릴십(원유시추선) 관련 1조원 규모 우발채무 발생 가능성에 관심이 쏠리고 있음. 

대우조선해양은 현재 3척의 드릴십 재고를 보유하고 있는데 이와 관련한 추가 우발채무 발생 가능성이 제기됨.

▶LG화학은 공장에서 포집한 이산화탄소와 부생가스인 메탄을 이용해 플라스틱을 만드는 메탄건식개질(DRM) 설비를 구축해 ‘2050 넷제로(탄소중립)’ 달성 기반 마련에 나섬.

DRM은 탄소 포집·활용(CCU) 기술의 한 종류로, 기존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50% 이상 줄이고 주요 플라스틱 원료를 생산하는 탄소저감 설비임.

▶SK그룹 계열사 SK스퀘어 주요 자회사 11번가·원스토어·티맵모빌리티 등에 IPO가 불발된 뒤 직접 매각으로 선회해 자회사 구주 팔고 유상증자를 동시 추친함.

24자원 자산을 보유한 SK스퀘어를 투자 전문 중간 지주사로 만들 계획에 재계는 ‘파이낸셜 스토리’를 성공하려면 자회사 가치 등 투자 조건을 놓고 신규 투자가와 쉽지 않은 협상을 타결해야 한다고 분석.

▶DL이앤씨가 미국 내 석유화학 플랜트 공사인 ‘골든 트라이앵글 폴리머스 프로젝트’ 를 1조7000억원에 수주하며 미국 시장 진출의 교두보를 확보함.

 미국 텍사스주와 루이지애나주의 접경 지역인 오렌지 카운티 내에 연간 100만 톤 규모의 폴리에틸렌 생산 유닛 2기를 짓는 사업으로 유닉당 생산량은 세계 최대임.

▶네이버(NAVER)가 언론사 홈페이지를 자사 뉴스 서비스와 같이 미디어 플랫폼으로 진화시킬 수 있도록 기술 지원에 나섬. 

네이버가 이날 공개한 솔루션에는 △트래픽 분산 △자연어 처리 △콘텐츠 자동화 등 미디어 플랫폼에 필요한 기술이 포함됨. 

▶동아에스티가 자가면역질환치료제 ‘스텔라라’의 바이오시밀러 ‘DMB-3115’의 글로벌 임상 3상을 마치고 내년 상반기 품목허가에 착수.

스텔라라는 글로벌 제약사 얀센이 개발한 의약품으로 판상 건선과 건선성 관절염, 크론병 및 궤양성 대장염 등 염증성 질환 치료에 쓰이는 약품임.

▶HDC현대산업개발 컨소시엄이 무산된 아시아나항공 인수합병에 참여하면서 납입한 계약금 2500억여원은 반환할 필요가 없다는 판결이 나옴.

HDC현대산업개발·미래에셋대우는 컨소시엄을 맺고 2019년 11월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 됐고, 계약금(이행보증금) 2500억여원을 냈지만 기업 재실사 등에 대한 갈등 끝에 2020년 9월 최종 무산된 뒤 같은해 11월 아시아나항공과 금호건설은 “계약금을 몰수한다”는 취지의 소송을 냄.

[사회]

▶’쌍방울 대북 송금 의혹’ 안인수 아태평화교류협회 회장(수감)이 對北 지원사업 명목으로 경기도서 받은 보조금 15억 원 中 3억 원을 횡령해 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에게 진 개인 빚을 갚는 데 사용함.

安은 경기도가 급식율 밀가루(10억원)과 미세먼지 저감용 묘목(5억원)등 15억원 보조금을 받아 7억원 만 지원한 뒤 남은 돈 8억원 중 3억원은 개인 빚 갚는데 사용하고, 일부를 대북 수혜주 나노스(현 SBW생명공학)주식 매입에 사용함.

▶손혜원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목포 도시재생사업계획을 미리 알고 부동산을 차명 매입한 혐의와 관련 재판에서 대법원은  벌금 1000만원을 선고한 원심 판결을 확정.

孫이 비밀 정보를 이용해 부동산을 사들였다는 부패방지법 위반 혐의는 무죄가 확정 됐고, 부동산 취득에 조카의 명의를 활용했다는 부동산실명법 위반 혐의가 유죄로 판단.

▶경기 불황 속에 서민들의 절박한 심리를 악용해 빅데이터 분석 등을 통해 당첨 확률 높은 번호를 찍어 주겠다고 유혹해 거금을 편취하는 로또 분석 사기가 기승.

경기북부경찰청은 8월 2012년 7월부터 지난 6월까지 복권 당첨번호 예측 서비스 사이트 92개를 운영하며 피해자 6만4104명으로부터 약 607억원을 편취한 혐의로 52명을 검거함.

▶’땅콩회항’ ‘남매간 경영권 분쟁’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이 성형외과 의사인 배우자 박모씨가 제기한 이혼소송과 관련 4년 7개월에 걸친 소송 끝에 이혼하라는 1심 판결을 받음.

재판부는 “조 전 부사장이 박씨에게 재산분할로 13억3000만원을 지급하고, 박씨는 자녀들의 양육자로 지정된 조 전 부사장에게 매달 자녀 1명당 120만원을 양육비로 지급하라”고 명령.

▶검찰이 2020년 종합편성채널 재승인 심사 당시 TV조선의 점수를 의도적으로 낮췄다는 의혹 수사와 관련 심사위원 자택 등을 압수수색한 데 이어  17일 방송통신위원회를 재차 압수수색. 

TV조선은 재승인 심사에서 653.39점(총점 1000점)을 받아 기준점인 650점을 넘겼지만 ‘방송의 공적책임·공정성의 실현 가능성 및 지역·사회·문화적 필요성’ 항목에서 104.15점을 받아 총점(210점)의 50%를 넘기지 못해 2020년 4월 조건부 재승인을 의결함.

▶가족과 지인 명의로 유령 가맹점을 개설해 지역사랑상품권을 대량으로 할인 구매한 뒤 환전해 2억 원에 달하는 차액을 챙긴 일당이 경찰에 붙잡힘.

경남경찰청은 2018년 9월~2019년 10월 경남 고성군과 거제시 일대에서 지역사랑상품권 10% 할인판매 기간에 상품권 20억 원어치를 대량 구매한 뒤 환전해 2억 원 상당 차액을 편취한 혐의로 A 씨 등 3명을 구속하고 이를 도운 공범 D 씨를 불구속입건함.

▶이태원 참사 희생자를 성적 모욕 글을 온라인에 올린 20대 남성이 2차 가해 범죄가 기소됨.

A씨는 참사 이튿날인 지난달 30일 한 온라임 게임 사이트의 채팅창에서 여성 희생자와 관련한 음란한 내용의 글을 게시하고 조롱한 혐의를 받고 있음.

▶‘테라 루나 폭락 사태’ 검찰이 17일 테라폼랩스 공동창업자인 신현성(37) 차이코퍼레이션(차이) 대표를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 

辛이 사전 발행 코인을 폭락 직전 매도해 1,400억 원 시세차익을 챙긴 것으로 경찰은 보고, 테라폼랩스 공동창업자인 권도형(31) 대표가 직원에게 시세조종을 지시한 정황을 포착 하면서, 폭락 사태가 계획된 사기였다는 주장에 힘이 실리고 있음. 

▶아파트 경비원에게 “개처럼 짖어보라”며 얼굴에 침을 뱉는 등 수년간 폭언과 협박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20대 입주민 A(26)씨에게 검찰이 징역 1년 6개월을 구형함.

서울 마포구의 한 아파트에 살며 상가에서 카페를 운영하는 A씨는 2019년부터 수년간 경비원, 관리직원 등에게 카페 에어컨 수리, 화장실 청소, 택배 배달 등 경비원 업무 범위를 벗어난 요구를 하는 등 10여명에게 갑질함.

▶여성 신도들에게 피임약을 강제로 먹게 하며 성 착취한 튀르키예(터키) 사이비종교 지도자 '아드난 옥타르'(66)에게 항소심은 징역 8658년을 선고함.

1980년대 대학을 중퇴한 옥타르는 '반(反) 진화론'을 주장 책을 쓰며 유명세를 탄 뒤, 1990년대 사이비종교를 만들고 신도를 모집해 여신도 수백명을 성폭행하고 피임을 강제함.

▶여중생의 동의 없이 성관계를 가진 남고생이 학교폭력 징계를 취소해 달라며 교육 당국을 상대로 행정소송을 냈지만 기각됨.

A군은 지난 7월28일 여중생 B양과 성관계를 맺었고 한달여 지난 9월10일 B양은 재학 중이던 중학교에 A군을 학교 폭력으로 신고하면서 관할 교육지원청 심의위가 징계 처분을 내림.

[연예/스포츠] 

▶한국인 최초의 가톨릭 사제 성(聖) 김대건(1821∼1846) 신부의 삶을 다룬 영화 ‘탄생(박홍식 감돋)’이 16일(현지시간) 바티칸 교황청 뉴 시노드 홀에서 상영됨.

프란치스코 교황은 주연을 맡은 배우 윤시윤 등 제작진 30명을 만나 “한국의 위대한 예술가들이 김대건 신부에 관한 영화를 만든 것이 인상적”이라며 “제가 여러분의 방문으로 영광을 받고 있다”고 말함.

▶KBS는 다음달 10일 일산 킨텍스에서 송골매 콘서트 <40년 만의 비행>을 연다고 17일 밝힘.

1979년 데뷔해 ‘어쩌다 마주친 그대’ ‘모두 다 사랑하리’ 등의 히트곡을 남기며 1980~1990년대 활발히 활동하며 한국의 대표적 록밴드로 활동해 온 송골매의 무대에는 배우 이선균, 그룹 엑소의 수호, 가수 장기하 등이 게스트로 출연할 예정.

[국제]

▶美國 공화당이 8일 치러진 중간선거에서 과반 의석을 확보해 4년 만에 하원 과반(435석 중 218석, 민주당 210석)을 탈환하면서 민주당과 공화당이 각각 상원과 하원을 장악하며 의회 권력을 분점함. 

입법과 예산 관련 권한을 갖는 하원이 공화당에 넘어감에 따라 조 바이든 행정부가 추진해오던 주요 법안에 대거 제동이 걸릴 것으로 전망.

▶영국 정부가 국가 안보에 대한 우려를 이유로 영국 최대 반도체 제조 업체 지분을 보유한 중국 기업에 지분 대부분을 매각하라고 명령. 

세계 각국이 반도체와 같은 핵심 산업에서 자국의 통제권을 강화하려는 움직임이 가속화하고 있음.

[기타]

▶전국의 한낮 최고기온은 서울 17도, 인천 15도, 춘천 15도, 강릉 20도, 대전 18도, 대구 19도, 전주 19도, 광주 21도, 부산 21도, 제주 19도로 예상.

경기·강원·충북 등 내륙을 중심으로 기온이 영하권까지 떨어져 일교차는 최고 15도까지 벌어질 전망이다. 지역에 따라 짙은 안개가 끼겠으며 오전 한때 전국적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상.

저작권자 © 공정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