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사법 리스크가 정치권의 이슈로 번지고 있다.검찰이 19일 서울 여의도 민주당사 내 민주연구원 압수수색을 시도했다.   민주당 의원 50여명은 이날 진행 중이던 국정 감사를 전면 중단하고 당사에 집결해 검찰의 진입을 막아섰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연루된 '위례·대장동 신도시 개발 특혜'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은 "추후 원칙에 따라 영장을 집행하겠다"며 이날 오후 늦게 철수했다.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3부(부장검사 강백신)는 이날 오후 3시5분께 중앙당사 8층에 위치한 민주연구원에 도착해 압수수색 영장 집행에 나섰다. 검찰의 압수수색 시도에 민주당 당직자들은 변호인 입회를 요구하며 수사팀의 출입을 통제했다. 민주당은 20일 오전 긴급 의원총회를 열어 국정감사 보이콧 등 대응 방안을 논의하기로 했다. 검찰의 압수수색 집행이 실패함에 따라, 이르면 이날 다시 민주연구원에 대한 강제수사가 이뤄질 것으로 보여 또다시 충돌이 예상된다.@뉴시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사법 리스크가 정치권의 이슈로 번지고 있다.검찰이 19일 서울 여의도 민주당사 내 민주연구원 압수수색을 시도했다. 민주당 의원 50여명은 이날 진행 중이던 국정 감사를 전면 중단하고 당사에 집결해 검찰의 진입을 막아섰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연루된 '위례·대장동 신도시 개발 특혜'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은 "추후 원칙에 따라 영장을 집행하겠다"며 이날 오후 늦게 철수했다.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3부(부장검사 강백신)는 이날 오후 3시5분께 중앙당사 8층에 위치한 민주연구원에 도착해 압수수색 영장 집행에 나섰다. 검찰의 압수수색 시도에 민주당 당직자들은 변호인 입회를 요구하며 수사팀의 출입을 통제했다. 민주당은 20일 오전 긴급 의원총회를 열어 국정감사 보이콧 등 대응 방안을 논의하기로 했다. 검찰의 압수수색 집행이 실패함에 따라, 이르면 이날 다시 민주연구원에 대한 강제수사가 이뤄질 것으로 보여 또다시 충돌이 예상된다.@뉴시스

[종합/정치]

▶윤석열 대통령이정진석 비대위원장, 주호영 원내대표에 힘을 실어주기 위해 갖은 국민의힘 원외 당협 위원장과 오찬서 “주사파는 반국가 세력... 협치 불가”라고 말한 사실이 알려지는 뒤 정치권 내 논란.

尹은 '북한을 따르는 주사파’를 구체적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더불어민주당은 "설마 대통령이 말한 종북 주사파가 민주당인가. 국회에 협치 대상이 될 수 있는 정당이 몇 군데나 되는가. 협치의 최우선 대상인 제1야당은 민주당"이라며 반발.

▶한동훈 법무 장관의 총선 차출론이 국민의당 지지율이 고전을 면치 못하면서 경제위기 속 반전카드로 급부상하고 있음.

국민의힘 최고위원을 지낸 '친윤' 조수진 의원이 19일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尹의 '복심' 韓에 대해 "총선에 큰 바람을 일으킬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하다"며 "상식·공정과 같은 가치를 담고 있는 사람, 이런 분이 어떻게 보면 진두지휘하는 게 맞지 않느냐"고 설명.

▶더불어민주당 당사에 대한 검찰의 압수수색 시도는 예고 없이 이뤄지면서 의원 집결해 당사 봉쇄한뒤 검찰과  8시간 대치함.

검찰이 이날 오전 대장동 관련자들로부터 불법 자금 8억여 원을 수수한 혐의 등으로  이재명 대표의 최측근 김용 민주연구원 부원장을 전격 체포한 것을 고리로 이재명 대표를 정조준하고 나섬.

▶정의당 신임 당대표를 뽑는 선거가 이정미(56) 전 의원과 김윤기(48) 전 부대표 간 결선 투표(23~28일)로 치러지게 됨.

이 후보는 20대 국회에서 비례대표로 당선돼 2017~2019년 정의당 당대표를 지냈고, 김 후보는 주로 대전 지역을 배경으로 진보 신당 등에서 활동했고, 정의당 부대표와 대전시당위원장 등을 지냄.

▶마요르카스 美國 국토안보장관은 “北韓이 2년간 10억 달러(1조4270억 원)  암호화폐와 경화(硬貨·금이나 다른 화폐로 바꿀 수 있는 돈)를 해킹으로 탈취해 (미사일 개발 등) 대량살상무기(WMD) 프로그램 자금을 조달했다”고 18일(현지 시간) 밝힘.

미 연방수사국(FBI)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미국에서 컴퓨터를 해킹해 작동 불능으로 만들거나 데이터를 빼낸 뒤 금품을 요구하는 랜섬웨어 공격이 2500건 이상 벌인 것으로 드러남.

[정부]

▶정부가 19일 조선업 인력난과 임금 격차 해소를 위해 연간 특별연장근로(주당 최대 64시간 근무) 한도를 90일에서 180일로 확대하는 방안 등 조선산업 구조 개선 대책을 내놓음.

원·하청 이중구조 해소 명목으로 ‘원·하청 근로자 간 이익 공유’를 추진하기로 했지만 구체적 방식이 제시되지 않고 자율적 결정으로 남겨두면서 논란이 예상됨.

[경제]

▶현대차그룹이 5조2,000억 원을 들여 부품업체도 전기차 시대에 빠르게 대비할 수 있도록 ① 손익 지원 ② 유동성 지원 ③ 경쟁력 향상 지원 방안을 추진. 

부품사들이 글로벌 인플레이션과 대외 환경 불확실성 때문에 가격이 오른 원자재 확보에 집중할 수 있게 기존에 운영하는 '납품대금 연동제'를 확대 실시. 

▶포스코그룹이 올해 3분기(7~9월) 매출 21조2000억원(2분기 대비 -7.9%), 영업이익 9000억원(2분기 대비 57.1%)로 잠정 집계된 어닝 쇼크급 실적을 기록.

포스코홀딩스 측은 "포항 냉천 범람으로 포항제철소가 생산을 중단했고, 이 때문에 생긴 영업 손실과 일회성 비용이 증가해 4,400억 원가량 영향을 미친 것으로 추산된다"고 밝힘.

▶스타트업 부릉(5000억원->2000억원)·발란(8000억원->3000억원)·왓챠(3000억원->?)가 불황에 몸값 반토막남.

축산물 기업 간 거래(B2B) 플랫폼 미트박스의 경우 경영권 매각을 추진한 지 1년이 됐지만, 아직 새 주인을 찾지 못했고, 모바일 행동 분석 솔루션 회사 '유저해빗'은 지난 8월 폐업신고함.

▶韓 기업 10곳 중 4곳은 번 돈으로 이자도 못 갚는 '좀비기업’이라는 분석이 나옴.

한국은행이 19일 발표한 '2021년 연간 기업경영분석 결과'에 따르면 국내 기업을 조사한 결과, 지난해 이자보상비율이 100% 미만인 '좀비기업'의 비중은 40.5%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남.

▶롯데건설이 2000억원 규모 주주배정증자(유상증자)에 나섬. 

건자재 가격 상승, 금리 급등, 부동산 경기침체 등 대내외적인 악재가 지속되는 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임. 

▶한화그룹이 보유하던 사이판 월드리조트가 신생 사모투자펀드(PEF) 운용사 팩텀프라이빗에쿼티(PE)에 6000억원에 매각.

월드리조트는 2009년 11월 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당시 워크아웃 중이던 월드건설로부터 매입한 자산으로. 지상 10층에 총 260여 개 객실을 보유한 사이판 현지 최고급 리조트임.

▶서울 마포구 염리동 ‘염리삼성래미안’은 전용면적 84㎡가 9월 21일 8억원에 중개 거래되면서 작년 9월 같은 평형이 15억4500만원에 거래 됐는데 1년새 반토막이 남.

부동산 커뮤니티에선 “서울 한복판에서 아파트값이 반토막 나다니 충격적이다” “비정상적인 가격이라 가족간 특수 거래인 것이 분명하다” “마포구 부동산에 나온 적도 없는 매물인데 금천구에서 중개됐다니 상식 밖이다” 등 다양한 반응이 나옴.

[사회]

▶‘문재인 청와대’ 겨눈 검찰이 18일 20 北韓 선원 2명의 북송 과정과 관련해 노영민 전 비서실장을 소환 조사함.

2019년 11월 동료 16명을 살해하고 도주하다 해군에 붙잡힌 북한 선원 2명을 북한으로 돌려 보냈는데, 검찰은 이 과정에서 노 전 실장이 청와대 대책회의를 주재해 북송 결정에 관여했다고 보고 있음.

▶검찰이 ‘서해 공무원 피살 사건’ 관련 문재인 정부 ‘첫번째 구속영장’을 서욱 前 국방장관에게 청구한 배경에 관심이 쏠림. 

2020년 9월 ‘군사통합정보처리체계(밈스·MIMS) 60건 삭제’ 등 증거인멸 정황을 빌미로 문 정부에 대한 수사로 확대하려는 포석이지만, 서 장관에게 직권남용 혐의를 적용하는 것은 과하다는 법조계 의견도 있음.

▶검찰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최측근 김용(56) 민주연구원 부원장을 2014년과 2017년에 ’대장동’관련 남욱 변호사 등에게 8억원의 뒷 돈을 받은 혐의로 체포함. 

金이 금품을 수수한 2014년과 2017년이 이재명 대표가 민주당 대선 경선에 나섰던 때와 맞물려 있어 대선자금으로 사용됐을 것으로 의심하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음.

▶윤석열 대통령이 검찰총장 당시 징계 과정에서 불법을 저지른 혐의를 받는 박은정 전 법무부 감찰담당관(현 광주지검 중요경제범죄조사단 부장검사)을 검찰이 19일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

朴은 추미애 전 법무장관 재직 시절인 2020년 10월 ‘신라젠 취재 의혹’과 관련 한동훈 검사장(현 법무부 장관)을 감찰하겠다면서 확보한 법무부와 대검찰청 자료를 尹에 대한 감찰을 맡은 법무부 감찰위원회에 무단 제공함.

▶전국 13만명 경찰의 노조 격인 전국경찰직장협의회(직협) 초대 위원장에 민관기 청주흥덕경찰서 직장협의회 회장이 당선.

윤석열 정부 출범 후 행정안전부에 ‘경찰국’이 생길 때 이에 반대하며 단식 투쟁을 주도했던 경찰 중 한명으로, 경찰 내부에선 앞으로 경찰 수뇌부와 갈등을 빚을 가능성이 높다는 반응이 나옴.

▶‘대장동 특혜 의혹’관련 ‘651억원 배임’ 혐의로 구속 기소돼 수감 중이었던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이 20일 오전 0시를 기점으로 구속 기한 만료로 석방됨.

 대장동 민간 사업자인 김만배씨(화천대유 대주주), 남욱 변호사(천화동인 4호 소유주), 정영학 회계사(천화동인 5호 소유주) 등에게 특혜를 제공하고 성남도시개발공사에 651억원의 손해를 끼친 혐의로 현재 1심 재판을 받고 있음.

▶화폐 수집상과 공모해 100원짜리 동전 24만개를 빼돌려 80배 상당의 가격으로 시중에 판매한 한국은행 직원이 검거됨.

A씨는 지난 4월 말쯤 B씨의 부탁으로 한국은행에 보관 중이던 2018년과 2019년 100원짜리 동전 24만개를 빼돌려 동전의 20%가량을 액면가의 최대 80배로 팔아 수익을 내 일부를 A씨에게 넘겨줌. 

▶청주의 한 불법 마사지업소에서 성매매한 혐의로 충북교육청 소속 공무원 등 다수의 공무원이 적발돼 경찰 조사를 받고 있음.

경찰은 업주로부터  압수한 성매매 장부를 압수를 토대로 성 매수자를 조사하는 과정에서 A씨를 포함해 10명이 넘는 현직 공무원의 신상을 확인하고 수사를 진행중임

▶카카오톡 먹통' 사태가 발생한 16일 경찰이 전북 익산시의 한 상가건물을 급습해 주부도박단 30명을 체포됨. 

보통 단속을 나가면 단속에 대비해 망을 보는 문지기가 문을 막고 경찰관의 출입을 방해하는 동안, 카톡으로 도박장 안에 있던 사람에게 연락하면 화투패를 숨기고, 돈을 챙겨서 도망가는데 카톡이 먹통되면서 연락이 두절되자 안에서 아무 상황을 눈치채지 못하고 도박하다가 체포됨.

▶법무부가 스토킹 범죄의 반의사불벌죄 조항이 폐지한 스토킹처벌을 입법 예고하면서 향후 피해자가 가해자의 처벌을 원하지 않거나 가해자와 합의해도 처벌 받게 됨.

 온라인 스토킹 역시 처벌받게 되고 스토킹 가해자에 대한 위치추적과 긴급체포도 가능해짐.

▶경기도 고양시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지난 7일 오후 7시 15분 경 40대 남성 A(42)씨가  성착취 동영상 찍으려고 같은 아파트에서 사는 10대 여학생 납치하려다 미수에 그친 사건이 발생함.

A씨는 2019년 12월부터 지난달까지 여성의 치마 속 등을 찍은 불법 촬영물 36개를 소지하고 있었고, 4월부터 9월까지 아동·청소년 성착취물도 3개나 소지 했던 것으로 밝혀짐.

▶유명 피아니스트가 이혼 소송 중 아내에게 음란 사진을 보낸 혐의로 검찰에 넘겨짐.

A씨는 이혼 소송 중인 아내에게 카카오톡을 통해 음란 사진 등을 보냈다가 연락을 차단당하자 이메일을 이용해 재차 연락하자 이에 아내는 지난 6월 성적 수치심을 느꼈다며 고소장을 접수함.

▶79세 운전자가 몰던 차량이 휴게소에서 행인들을 덮치는 사고가 발생.

18일 낮 12시 28분쯤 경북 영덕군 병곡면 A휴게소에서 발생했다. 당시 B씨(남‧79)가 몰던 제네시스 차량이 갑자기 휴게소 계단으로 돌진해 행인들을 들이받는 사고를 냄.

▶양부모의 학대로 숨진 정인양을 이용해 추모공간을 만들겠다면서 지난해 11월부터 후원금을 받은 유튜버가 횡령 혐의로 지명수배됨.

A씨는 지난해 정인양을 추모할 수 있는 갤러리를 만들겠다며 개인 계좌로 후원금 2600만원을 받았고, 이 계좌에서 돈을 인출해 식비와 숙박비, 통신비, 유류비 등 개인적으로 사용함.

▶대우조선해양(대우조선)이 퇴직한 직원이 차린 사업체 더프라임컨설팅컴퍼니와 수의계약으로 용역을 체결해 특혜를 준 정황이 드러남. 

당시 최종결재권자는 현 박두선 대우조선 사장으로 측근 인사에게 부당한 혜택을 준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 나옴.

[연예/스포츠]

▶그룹 방탄소년단(BTS) 진(30·김석진·사진)이 오는 28일 솔로 싱글 ‘디 아스트로넛’(The Astronaut)을 발표한다고 빅히트뮤직이 19일 팬 커뮤니티 위버스를 통해 밝힘.

앞서 17일 방탄소년단이 소속된 빅히트뮤직의 모회사 하이브는 “진이 이달 말 입영 연기 취소를 신청하고 이후 병무청의 입영 절차를 따를 예정”이라며 “다른 멤버들도 각자의 계획에 따라 순차적으로 병역을 이행할 예정”이라고 밝힘.

▶불법 촬영폭행하고 신체를 불법 촬영한 혐의로 기소된 가을방학 멤버 정바비(본명 정대욱, 41)에게 검찰은 징역 3년 6개월을 구형함.

지난해 4월 극단적 선택으로 생을 마감한 가수지망생 A씨에 대해 2019년 7월25일 신체를 동의 없이 촬영 했으며, 또 다른 여성 B씨에 대해 2020년 7~9월 여러 차례 폭행하고 동의 없이 신체를 촬영한 혐의도 받고 있음.  

[국제]

▶바이든 美國 대통령이 11월 중간선거를 겨냥해 ①임신중지(낙태)권 이슈 재점화 ② 인플레이션(물가 상승)을 잡기 위한 전략비축유 추가 방출 ③ 연방 학자금 대출 탕감 등 3대 승부수를 꺼내듬.

뉴욕타임스(NYT)와 CNN여론조사 결과, 공화당(49%) vs민주당(45%), 공화당(48%)vs민주당(43%) 지지율이 나와 바이든이 속한 민주당이 패배한 것으로 드러남.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전역의 발전소, 상수도 등 민간 기반시설을 집중 파괴하며 전쟁 범죄를 노골화하고 있음. 

전장에선 승산이 별로 없으니 전기, 난방열, 물, 가스 등을 끊어 우크라이나인들을 사지로 몰겠다는 의도로 보임.

▶중국공산당의 최고지도부(정치국 상무위원회)에 총리(리창 상하이시 당서기),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장(왕후윙 중앙서기처 서기)등 시진핑계 인사들이 독차지할 것이란 관측임.

'권력 안배' 차원에서 비(非)시진핑계 인물도 남겨둘 것이란 전망과 달리 시진핑 친위 부대로 일컬어지는 '시자쥔(習家軍)'이 장악해 시진핑 1인으로 권력지형이 집중될 전망.

▶프랑스 시멘트 회사 라파지가 2010년대 시리아 공장을 운영하면서 직원 안전을 위해 이슬람 극단주의 테러 조직 이슬람국가(IS) 등에 돈을 준 혐의로 미국 뉴욕 브루클린 연방법원은 7억7800만달러(1조원) 벌금을 부과함.

라파지홀심은 지난 2015년 라파지와 스위스 업체 홀심이 합병해 만든 회사로 미국에서 광범위하게 사업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이번 재판과 별개로 2018년 테러조직에 지원한 혐의로 기소됨.

▶그리스의 한 슈퍼마켓 주인이 직원의 12살 딸을 성착취한 사건이 벌어져 그리스 사회가 경악케 하는 사건이 발생함.

그리스 아테네에서 슈퍼마켓을 운영하는 일리아스 미초스(53)는 올해 4월부터 8월까지 12세 소녀를 상습적으로 성폭행하고 포르노 사이트에 소녀의 사진과 동영상을 올려 성매수 남성을 모아 213명 남성과의 성매매를 강요한 것으로 드러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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