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케미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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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뉴스=김예원 인턴기자] 롯데케미칼이 롯데정밀화학과 함께 19일부터 오는 26일(현지시간)까지 8일간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열리는 ‘K-2022’에 참가한다.

K-2022는 3년에 한번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플라스틱&고무 전시다. 올해엔 바스프(BASF), 듀퐁(DUPONT), 코베스트로(Covestro) 등 글로벌 화학사를 비롯 전 세계 3천 개 이상의 기업이 참여한다.

롯데케미칼은 지난 2019년 처음으로 K 전시에 참가했다. 올해는 187㎡ 규모의 부스를 마련했다. 수소에너지사업, 배터리소재사업 등 신성장 동력과 모빌리티와 스페셜티 등 대표 제품, Project LOOP 및 PCR 적용 제품 등을 소개한다.

롯데케미칼은 올해 친환경 미래 성장의 의미를 담은 기업 비전인 ‘Every step for green’을 새롭게 정립하였으며, 이는 롯데케미칼의 성장과 사업은 지속가능함을 바탕으로 푸른세상을 향해 함께 나아간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부스는 ▲Green Play Zone(그린 플레이 존) ▲Specialty Solution Zone(스페셜티 솔루션 존) ▲Project LOOP / Eco-Freindly Zone(프로젝트 루프/에코 프렌들리 존)의 3개 부문으로 구성하여 ‘Every step for green’ 비전 및 친환경 스페셜티 소재의 역량을 부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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