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뉴스=조진석 기자] 커리어테크 플랫폼 사람인 남광현 IT연구소장이 IT산업 인재 양성에 직접 참여했다.

사람인은 10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7일~10일까지 광주시에서 연 ‘2022 SW마이스터고 연합 해커톤’ 행사에 심사위원으로 참석했다고 밝혔다.   SW마이스터고 4개교에서  80여명의 학생이 참석했다.

본 대회에서 여성 건강, 길잡이(멘토)&멘티 서비스’, ‘어르신 복지 알림 서비스’ 프로그램 등이 이목을 끌었다. 그 중 사람인에서 제시한 ‘고령화 사회이슈 해결’ 주제로 작품 개발을 진행한 팀 중 최종 2개팀이 정보통신기획평가원장상과 사람인 대표이사상을 수상했다.

남광현 사람인 IT연구소 소장은 “학생들이 IT산업에 대한 조예가 깊고, 기술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 놀라웠다”며 “서로가 배우는 뜻 깊은 시간이다. 사람인은 앞으로도 미래 인재를 지원할 수 있는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