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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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뉴스=박현서 기자] KT&G는 지난 24일 KT&G 상상마당 춘천에서 차세대 뮤지션을 꿈꾸는 전국 대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한 뮤직 페스티벌 '2022 상상유니브 집현전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26일 밝혔다.

'상상유니브 집현전'은 음악에 대한 열정과 재능을 갖춘 대학생들이 아티스트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KT&G만의 차별화된 문화예술프로그램이다. 관련 행사는 지난 2020년부터 매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백지영·김태우, 쿤타·신스, 김태원·한경록 등 국내 최정상급 뮤지션들이 보컬·랩·밴드 각 분야의 멘토로 참여해 최종 경연에 나설 12개 팀을 선발했다. 이들 멘토들은 최종 결선 진출 12개 팀을 대상으로 프로듀싱과 음원녹음 등 1:1 멘토링을 진행했다.

이시형 KT&G 유니브운영부장은 "상상유니브 집현전이 차세대 뮤지션을 꿈꾸는 대학생들의 재능을 펼치는 장으로 자리 잡고 있다"며 "앞으로도 차세대 아티스트 발굴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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