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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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뉴스=박현서 기자] 쿠팡의 여행 상품 전문관 '쿠팡 트래블'이 여행 및 숙박 상품에 대한 라이브 방송(라방) 라인업을 확대한다고 13일 밝혔다.

쿠팡 트래블 라방은 전문 크리에이터가 여행 및 숙박 상품에 대해 설명하는 프로그램이다. 쿠팡은 주 1~2회 선보이던 여행 상품 라이브 방송을 매일 최대 10회, 매주 최대 50회까지 확대했다.

쿠팡 트래블 라방은 3개의 채널에서 매일 시간대별로 다양한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먼저 ‘강력추천 라이브’에서는 쿠팡 트래블의 추천 인기 여행 상품을 매일 특가로 선보인다. ‘WOW 라이브’에서는 쿠팡 와우회원 전용 여행 할인 상품을 소개하고, ‘셀프라이브’에서는 판매자가 직접 고객과 소통하며 상품을 판매한다.

쿠팡 트래블은 이번 라인언 확대를 기념해 ‘강력추천 라이브’를 통해 이달 넷째주 에버랜드 이용권을, 마지막주에는 파라다이스 스파 도고 이용권을 할인가에 선보인다. 오는 21일 오후 8시에는 일본 오사카 패키지 등 입국 시 유전자증폭(PCR) 검사 면제로 인기가 좋은 일본 여행 상품도 선보인다. 이 외에도 펜션과 호텔 등 전국의 다양한 인기 숙박 상품도 차례로 선보일 예정이다.

강정민 쿠팡 트래블 비즈니스 디렉터는 "국내외 여행에 대한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쿠팡 고객들이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인기 여행 상품을 만나볼 수 있도록 이번 라방 라인업 확대를 진행했다"며 "많은 분이 쿠팡 트래블 라이브 방송을 통해 여행상품을 생생하게 만나보고,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갈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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