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가가 천정부지이다. 한국은행이 물가를 잡기 위한 기준금리 추가 인상을 시사했다. 서민들의 이자 부담이 커질 전망이다. 26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은행의 전날 기준 주택담보대출 금리 상단은 6%대로 나타났다. 5대 은행의 주담대 변동금리는 4.18~6.204%, 고정금리는 3.77~6.069%다. 앞서 은행들이 금리 인하책을 내놓았으나 시장금리가 오르면서 대출금리는 재차 6%대를 넘어선 상태. 기준금리 인상 기조가 계속되면서 대출금리 상승은 불가피할 전망이다. 전날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는 기준금리를 기존 연 2.25%에서 2.50%로 0.25%포인트 인상했다. 이는 사상 첫 네 차례 연속 인상이다. 금리 상승 기조가 계속되면서 고금리에도 대출을 받을 수밖에 없는 금융 소비자의 이자 부담은 더 커질 전망이다. @뉴시스
물가가 천정부지이다. 한국은행이 물가를 잡기 위한 기준금리 추가 인상을 시사했다. 서민들의 이자 부담이 커질 전망이다. 26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은행의 전날 기준 주택담보대출 금리 상단은 6%대로 나타났다. 5대 은행의 주담대 변동금리는 4.18~6.204%, 고정금리는 3.77~6.069%다. 앞서 은행들이 금리 인하책을 내놓았으나 시장금리가 오르면서 대출금리는 재차 6%대를 넘어선 상태. 기준금리 인상 기조가 계속되면서 대출금리 상승은 불가피할 전망이다. 전날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는 기준금리를 기존 연 2.25%에서 2.50%로 0.25%포인트 인상했다. 이는 사상 첫 네 차례 연속 인상이다. 금리 상승 기조가 계속되면서 고금리에도 대출을 받을 수밖에 없는 금융 소비자의 이자 부담은 더 커질 전망이다. @뉴시스

[종합/정치]

▶윤석열 대통령이 25일 충남 천안시 재능교육연수원에서 열린 ‘국민의힘 1박 2일 연찬회’에서 “더이상 전 정권 핑계 안 통한다”며 쇄신을 촉구함.

의원들은 9월 정기국회에서 법안 처리와 국정감사 등에 심혈을 기울일 것을 다짐했고, 상임위원회별로 정부 측 관계자와 토론하며 당정 ‘원팀 의지’를 다짐.

▶윤석열 정부 '규제개혁 1호' 대형마트 의무휴업 등 영업 규제가 한달 만에 후퇴.

윤석열 대통령이 25일암사종합시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이 반발에 “현행 제도를 유지하면서 소상공인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신중하게 검토하겠다”고 말함.

▶하태경 국민의힘 의원이 25일 “尹 무대응하면 ‘이준석 쫓아낸 것 주도’한 것을 사실상 시인 한 것”이라며 사실 관계 밝히라며 尹과 윤핵관(윤석열 핵심 관계자)를 압박.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도 “내부고발이 사실이라면 尹의 핵심 측근이 집권여당 당대표 숙청의 수단으로 경찰력을 이용한 것”이라며 “명백한 권한 남용이자 국기 문란에 해당되는 공권력 사유화”라고 지적.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에 홍준표, 정우택도 경호상 대외비(對外秘)인 대통령 대구 방문이 노출된 것과 관련해 “김건희 팬클럽 해산하라”고 말해 해체 목소리가 여당 내에서 이어지고 있음.

이에 洪으로부터 ‘이상한 사람’으로 지목된 전 팬클럽 회장 강신업 변호사는 페이스북에 “홍준표는 ×××를 닥쳐라”라며 반발함.

▶더불어민주당이 '이재명 방탄' 논란으로 黨內 갈등을 불러왔던 당헌 80조 개정안이 부결 하루 만에 당무위를 다시 통과함.

비명(비이재명)계는 당 지도부가 일사부재의 원칙, 당헌·당규까지 어기며 밀어붙이는 건 오는 28일 ‘이재명호(號)’ 출범 전에 ‘이재명 사당화’ 정지작업을 끝내겠다는 것이라며 강력 반발.

▶더불어민주당은 25일 법무부의 ‘검수원복’(검찰 수사권 원상복구) 시행령 개정안을 ‘쿠데타’로 규정하고 한동훈 법무장관 탄핵을 추진.

박원근 원내대표는 “윤석열 정부가 삼권분립을 망각했다”며 “법 위에서 시행령을 통치해 민주주의 근간을 흔들고 있다. 이는 국회를 넘어 국민에 대한 정면 도전으로 볼 수밖에 없다”고 지적.

▶尹 정부 첫 검찰총장으로 지명된 이원석 후보자의 다음달 5일 국회 인사청문회에서는 ‘수사 기밀 유출’ 의혹이 최대 쟁점으로 다뤄질 전망.

李 는 2016년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장 재직 당시 ‘정운호 게이트’ 수사를 담당하며 김현보 법원행정처 윤리감사관과 40회 이상 통화를 통해 수사 정보를 전달해 공무상비밀을 누설한 의혹을 받은바 있음.

▶대통령 용산 관저 경비를 경찰부대 101경비단이 아닌  육군 소속 수도방위사령부 제55경비단이 맡음.

대통령실 안팎에서는 경찰에서 군으로 경비부대의 주축이 이동하는 데는 수도방위사령부 사령관으로 근무 했던 김용현 대통령경호처장의 입김이 작용했다는 얘기가 나옴.

[정부]

▶정부는 美 전기차 보조금 박탈과 관련 FTA·WTO 제소를 준비 작업에 착수함.

당장은 분쟁 대신 양자협상에 우선 순위를 두고 안덕근 통상교섭본부장 등 고위급을 미국에 파견해 우리 측 입장을 적극 설명한다는 방침으로, FTA·WTO 제소는 설득이 안될 때를 대비한 차선책임.

▶감사원이 7월 공공기관 감사활동 심사시 ‘기관장 지원’에 높은 비중을 두겠다고 발표했다가 감사위원들이 반발에 ‘기관 차원의 지원’으로 내용을 수정하면서 전 정부 임명 기관장 솎아내기에 제동이 걸림.

감사위원들은 개편안이 문재인 정부에서 임명된 기관장들을 솎아내는 용도로 악용될 수 있다고 지적한 것으로 파악됨.

▶국토교통부(윈희룡 장관)와 경기도(김동연 도지사)가 1기 신도시 재정비 관련 각각 전담조직을 꾸리면서 대화나 협력 대신 상대를 패싱 하며  ‘각자도생’ 움직임을 보이는 등 갈등이 격화되고 있음.

국회에서 입법이 논의될 ‘1기 신도시 특별법(가칭)’에서 재정비 주도권을 누가 갖을지를 놓고 정치권 내 與野 대립 구도로 문제가 확산될 가능성이도 제기됨.

▶정부가 집중호우로 대량 발생한 침수차 불법유통을 막기 위해 중고차 매매업자가 침수 사실을 숨기고 팔다 적발되면 즉각 사업 등록을 취소하는 처벌을 강화함

국토부는 침수차의 사고 이력이 은폐되지 않도록 10월부터 상시 모니터링에 나설 방침이라고 밝힘.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또다시 0.25%p 인상해 8년 만에 2.5%로 올라섬.

올해 물가상승률이 24년 만에 최고인 5.2%로 전망되는 등 물가가 잡히지 않자 사상 처음으로 4회 연속 인상을 단행함.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내건 핵심 정책인 ‘무상 아침급식’이 첫발을 떼기도 전에 삐걱대고 있음.

법 개정이 선행되지 않으면 시행이 불가능할 뿐만 아니라 이 정책을 검토한 경기도지사직인수위원회마저 반대 입장을 보이고 있기 때문.

[경제]

▶삼성이 마이크로소프트(MS) 창업자인 빌 게이츠가 이끄는 '빌 앤드 멀린다 게이츠 재단'과 손잡고 물이나 하수처리시설 없이 가동되는 '재발명 화장실'(RT) 개발에 성공함.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오랜 기간 친분을 쌓아온 빌 게이츠 빌앤드멀린다게이츠재단 이사장의 요청을 받아 개발에 착수한 지 3년여 만임.

▶네이버, 쿠팡, 위메프, 인터파크, G마켓글로벌, 11번가, 티몬 등 7개 온라인쇼핑 플랫폼업체가 입점업체에 최저가 강요와 결제금액 지급 보류 등  불공정한 약관을 시정함.

황윤환 공정위 약관심사과장은 “만약 사업자들이 자진 시정안을 이행하지 않으면 다시 사건 조사에 착수해 시정권고, 시정명령, 형사고발 조치 등을 할 수 있다”고 설명.

▶포스코케미칼은 2026.8.23.까지 1조517억원(2021년 매출52.76%규모)의 ESS(에너지저장장치)용 양극소재를 중장기에 걸쳐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함.

포스코케미칼은 고객사 요청에 따라 계약 상대방을 밝히지 않았지만, 판매·공급지역은 '대한민국'으로 국내 기업으로 추정됨.

▶롯데건설이 참여한 IBK컨소시엄이 25일 인천도시공사와 ‘검암 플라시아 복합환승센터 복합개발사업’을 위한 사업 협약을 체결함.

검암 플라시아 복합환승센터 복합개발사업은 대지면적 9만 4000여㎡에 교통·상업·업무·주거시설을 포함한 복합공간을 개발하는 대형 프로젝트로, 총 사업비가 약 1조 4900억 원이며 2024년 하반기 착공, 2028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함.

▶행안부가 횡령 잇따른 새마을금고에 암행검사 도입하고 부실 금고는 강제 합병 추진.

최병관 행안부 지방재정경제실장은 “신뢰에 치명적인 영향을 주는 횡령과 불법 대출 등 각종 사고가 발생했다”며 “ 종합 대책은 사고의 재발을 구조적으로 방지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드는 근본적 개선 대책이 될 것”이라고 말함.

▶한국수력원자력이 3조원 규모의 이집트 엘다바 원전 건설사업을 수주.

대규모 원전 사업 수주는 아랍에미리트 바라카 원전 이후 13년만으로, 첫 아프리카 원전시장 진출함

▶ 맥도날드가 지2월에 이어 불과 반년만에 맥도날드 햄버거값이 또 올림.

농심 라면 뿐 아니라 추석 이후 각종 가공 식품류 가격의 줄인상이 예고돼 소비자들의 물가 부담이 더 커질 전망임.

[사회]

▶경찰이 尹의 부인 김건희 여사를 둘러싼 각종 고발 사건을 무혐의 처분한 반면, 이재명 부인 김혜경의 경기도 법인 카드 유용 의혹에 대해 불구속 기소로 가닥을 잡음.

더불어민주당이 金의 주가조작과 허위경력 관련 진상규명을 위한 특검법을 발의하자,국민의힘은 야권에  '피해자 코스프레' 프레임을 씌워 반격에 나섬.

▶尹의 장모 최모(76)씨가 위조 잔고증명서(349억원) 민사소송에서 패소해 동업자A씨에게 18억여원을 투자 했던 사업가B에게 4억 9000여만원의 돈을 물어줄 위기에 처함.

서울고법 민사21부(재판장 홍승면)는 25일 사업가 林이 崔를 상대로 낸 수표금 청구 소송 항소심에서 청구 금액 18억3500만원 4억9545만원과 지연손해금(이자)을 지급하라고 원고 일부 승소 판결함.

▶경찰이 尹의 부인 김건희 여사를 둘러싼 각종 고발 사건을 무혐의 처분한 반면, 이재명 부인 김혜경의 경기도 법인 카드 유용 의혹에 대해 불구속 기소로 가닥을 잡음.

더불어민주당이 金의 주가조작과 허위경력 관련 진상규명을 위한 특검법을 발의하자,국민의힘은 야권에  '피해자 코스프레' 프레임을 씌워 반격에 나섬.

▶더불어민주당 중진 정치인의 측근 이모(59)씨와가 문재인 정부 당시 공기업인 남부발전의 승진 청탁을 들어주고 수천만원을 받은 알선 수재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고 있음.

부산에서 폐기물업체를 운영하는 사업가 朴씨는 한국남부발전 직원 2명에게서 승진 청탁과 함께 3500만원씩, 총 7000만원을 받아 李에게 전달했고, 李가 국무총리실 직원을 통해 남부발전 고위 관계자에게 전달한 의혹을 받고 있음.

▶이재명 의원의 변호사비 대납 의혹을 수사 중인 수원지검 공공수사부가 KH그룹을 압수수색함.

KH그룹은 쌍방울 전환사채 매각 과정을 도왔다는 의혹이 제기 됐는데, 배상윤 그룹 회장은 쌍방울그룹 김성태 회장처럼 현재 해외 출국한 것으로 전해짐.

▶경찰이 김건희 여사의 이른바 '쥴리 의혹'을 제기했던 유튜브 채널 '열린공감TV' 사무실을 압수수색함.

열린공감TV는 지난해 12월, 김 여사가 1997년 '쥴리'라는 예명으로 유흥주점에서 일하는 걸 봤다고 주장하는 목격자 인터뷰 등을 보도했고, 국민의힘 측은 명예훼손 등 혐의로 고발함.

▶중국과 필리핀 등 해외에 거점을 두고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로 120여명을 상대로 돈을 뜯어낸 혐의를 받는 전화금융사기 조직 총책 한국인 A씨(44)가 붙잡혀 국내 강제송환됨.

A씨는 2012년 5월~2022년까지 중국(2012~2015)과 필리핀·태국(2016~2022)에 근거지를 옮겨가며 저금리 상환용 대출 등을 미끼로 120명이 넘는 피해자로부터 약 14억원을 가로챔.

▶산업부 블랙리스트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공기업과 공공기관에 이어 유관 단체를 상대로 강제수사에 나섬.

서울동부지검은 오늘(2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8시간에 걸쳐 산업부 관련 협회 한국판유리창호협회, 한국태양광산업협회, 한국윤활유공업협회 3곳을 압수수색함.

▶이명박 전 대통령에게 국가정보원 특별활동비 예산을 건넨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성호 전 국정원장에게 무죄가 확정됨.

검찰 출신인 김 전 원장은 지난 2008년 이 전 대통령에게 두 차례에 걸쳐 특활비 4억 원을 건넨 혐의로 기소됨.

▶카카오가 네이버처럼 뉴스 이용자가 원하는 언론사만 구독해 뉴스를 소비하는 방향으로 다음 포털 뉴스를 전격 개편.

이용자의 뉴스 선택권을 보장하는 동시에 정치권이 끊임없이 제기하는 포털 뉴스의 ‘정치적 편향성’ 논란에서도 자유로워지기 위한 움직임으로 해석됨.

▶뇌병변장애가 있는 아버지를 살해한 뒤 '사고사'라고 주장하다가 5개월 만에 경찰에 붙잡힌 청소년 복싱 국가대표 출신 전직 권투선수A(22)씨가 유죄를 확정받음.

아버지와 둘이 살고 있던 A씨는 지난해 1월 술에 취해 인천시 미추홀구 자택에 귀가한 뒤 거동을 못하는 아버지 B(사망 당시 55세)씨에게 쌓였던 불만을 표출해 주먹과 발로 수십 차례 폭행해 살해함.

▶공인중개사와 공모해 500명을 대상으로 약 1000억 원 '깡통전세' 임대차 계약을 체결한 후 이를 매도하고 잠적한 임대인 등이 적발됨.

국토부는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임차인에게 보증금(6925억원)을 대위변제한 이후에도 장기간 채무를 상환하지 않는 집중관리 채무자 200명(3353건)을 경찰에 넘김.

▶소개팅 앱에서 여성인 척 행세하며 수만 명의 남성을 속여 약 11억원을 뜯어낸 20대들이 징역형을 선고받음.

A씨 등은 지난 2020년 9월부터 올해 1월까지 소개팅 앱에서 여성처럼 행세하거나 허위 인적 사항으로 교제 의사가 있는 것처럼 접근해 남성 4만1798명에게서 총 11억170여만원 상당의 포인트를  받아 갈취.

[연예/스포츠]

▶가수 싸이의 공연 시설물 해체 작업 도중 근로자가 숨진 사고와 관련해 싸이가 속한 공연기획사 피네이션(싸이 지분60% 보유 최대주주)에 대해 노동부가강제 수사에 나섬.

지난달 31일 강원도 강릉시에서 싸이 ‘흠뻑쇼’의 공연 시설물을 해체하는 외주업체 고용된 몽골 국적의 20대 남성 근로자가 작업 도중에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함.

▶가수 연습생 출신 한서희(27)씨가 집행유예 기간에 필로폰을 투약해 1심 재판을 받던 도중 또다시 마약에 손을 대 재판에 넘겨짐.

2016년 빅뱅의 멤버 탑과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기소된 이후 이번이 세번 째인 한씨는 지난해 7월 서울 중랑구에 있는 오피스텔에서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로 징역 1년 6개월이 구형됐으나 선고는 다음달 23일에 나올 예정.

[국제]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최근 크림반도를 탈환하겠다고 공식 선언.

연이은 드론 공격을 통해 러시아의 군력에 타격을 주고 있는 우크리아니가 러시아 흑해 함대 기지가 있는 크림 반도를 되찾아 유럽 연합에 편입 시키겠다고 선언하면서 서방의 지지를 요청함.

▶나카무라 이타루 경찰청 장관이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의 피격 사망 사건에 책임을 지고 사임 의사를 표명.

경찰청은 이번 사건과 관련해 후방 경계 공백 등 검증 결과와 함께 요인 경호 태세를 근본적으로 재검토하겠다는 방침을 발표함.

[기타]

▶한낮  최고기온은 서울 29도, 인천 27도, 수원 29도, 춘천 29도, 강릉 28도, 청주 29도, 대전 29도, 전주 28도, 광주 30도, 대구 30도, 부산 29도, 제주 28도가 예상됨.

 환절기 기후 변화로 인해 여름보다 가을에 더 모기가 활발히 활동할 것으로 보여 모기에 물리면 말라리아나 일본뇌염과 같은 전염병의 매개체가 될 수 있기에 주의가 필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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