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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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뉴스=박현서 기자] 오리온은 제주시 구좌읍에 위치한 오리온제주용암수 공장에 '닥터유 제주용암수 홍보관'을 연다고 26일 밝혔다.

홍보관 견학을 원하는 소비자들은 오리온제주용암수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할 수 있다. 평일 10시 30분, 오후 2시, 4시에 가능하다. 견학 인원은 매회 30명 선착순으로 접수 받는다. 방문 3일 전 예약을 완료하면 관람할 수 있다.

참가자들은 칼슘, 마그네슘 등 미네랄이 풍부한 용암해수로 만든 닥터유 제주용암수를 시음할 수 있다. 아울러 제주의 자연을 배경으로 한 포토존에서 즉석사진 촬영도 체험해 볼 수 있다.

홍보관은 제주의 주상절리를 모티브로 디자인한 문화공간이다. 3면 영상관과 6개의 전시공간, 견학로, 전망대 등으로 구성돼 있다.

오리온 관계자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홍보관 관람과 함께 닥터유 제주용암수도 체험하면서 보다 건강하게 제주를 즐기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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