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준이 미국 프린스턴대학교 교수 겸 한국고등과학원 석학교수가 5일 수학자 최고의 영예인 필즈상을 받았다.  미국 국적이지만 한국계 수학자로서는 최초 수상이다. 국제수학연맹(IMU)은 5일 핀란드 헬싱키 알토대학교에서 '2022 세계수학자대회(ICM)'를 열어 허 교수를 필즈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조합 대수기하학을 통해 조합론의 난제를 해결하고 대수기하학의 토대가 더욱 확장되도록 새 지평을 연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날 시상식에선 허 교수(미국, 한국계·39) 외에 마리나 비아조우스카(우크라이나·38), 위고 뒤미닐코팽(프랑스·37), 제임스 메이너드(영국·35) 등 3명이 공동 수상했다. 특히 비아조우스카는 필즈상 사상 두 번째 여성 수상자다. 수상자는 금메달과 함께 1만5000 캐나다 달러(약 1500만원)의 상금을 받았다.필즈상은 국제수학연맹(IMU)이 4년마다 세계수학자대회(ICM)를 열어 새로운 수학 분야를 개척한 '만 40세 이하'의 젊은 학자 최대 4명에게 수여하는 수학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상이다. '노벨 수학상'이 없어 수학계의 노벨상으로도 불린다.필즈상은 4년마다 최대 4명까지만 시상한다. 공동 수상이 불가, 여기에 나이 제한까지 있다.노벨상보다 받기 더 어려운 상이라고 불린다.   @뉴시스
허준이 미국 프린스턴대학교 교수 겸 한국고등과학원 석학교수가 5일 수학자 최고의 영예인 필즈상을 받았다. 미국 국적이지만 한국계 수학자로서는 최초 수상이다. 국제수학연맹(IMU)은 5일 핀란드 헬싱키 알토대학교에서 '2022 세계수학자대회(ICM)'를 열어 허 교수를 필즈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조합 대수기하학을 통해 조합론의 난제를 해결하고 대수기하학의 토대가 더욱 확장되도록 새 지평을 연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날 시상식에선 허 교수(미국, 한국계·39) 외에 마리나 비아조우스카(우크라이나·38), 위고 뒤미닐코팽(프랑스·37), 제임스 메이너드(영국·35) 등 3명이 공동 수상했다. 특히 비아조우스카는 필즈상 사상 두 번째 여성 수상자다. 수상자는 금메달과 함께 1만5000 캐나다 달러(약 1500만원)의 상금을 받았다.필즈상은 국제수학연맹(IMU)이 4년마다 세계수학자대회(ICM)를 열어 새로운 수학 분야를 개척한 '만 40세 이하'의 젊은 학자 최대 4명에게 수여하는 수학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상이다. '노벨 수학상'이 없어 수학계의 노벨상으로도 불린다.필즈상은 4년마다 최대 4명까지만 시상한다. 공동 수상이 불가, 여기에 나이 제한까지 있다.노벨상보다 받기 더 어려운 상이라고 불린다. @뉴시스

[조선일보]

고교 중퇴 수포자, 수학의 노벨상 받다 

물가 6%… 앞으로 더 뛴다

2030년 원전 비율 30% 이상으로 확대

오미크론 새 변이 BA.5 전파력 높아... “9~10월 폭증 가능성”        

[중앙일보]

[view] 6%대 뚫은 소비자물가, 외환위기 후 최대 고비

‘위원회 구조조정’ 대통령 직속위 70% 없앤다

[사진] 허준이 “수학은 인간 한계 이해하는 과정”        

[동아일보]

허준이, ‘11개 추측난제’ 해결… “보통 수학자 평생 1개도 못풀어” 

탈원전 공식 폐기… 원전 비중 30% 이상으로 확대

6월 물가 6% 올라 24년만에 최악… 한은 ‘빅스텝’ 초읽기

[경향신문]

“전 정권에 훌륭한 장관 있었나”…사과 없는 윤 대통령, 부실인사 ‘내로남불’

윤 정부 ‘탈원전 폐기’ 시동…2030년까지 ‘원전 비중’ 30% 이상 늘린다

지난달 물가 상승률, 24년 만에 첫 6%대

허준이 교수 ‘필즈상’…한국 수학계 숙원을 풀다

[한겨레]

6월 소비자물가 6% 치솟아…외환위기 이후 24년 만에 최고 

윤 대통령, 인사 지적에 ‘문 정권’ 들먹…대선 때와 달라진 게 없다

윤 정부 “원전 비중 30% 이상 확대”…탈원전 정책 대체 공식화

[한국일보]

‘文정부보다 낫잖아’… 윤 대통령의 위험한 화법

24년 만에 최고 찍은 물가...더 뛸 악재, 3개 더 있다 

한국계 최초 필즈상 허준이... "노벨상보다 어려운 상"

"화장실도 같이 못 써요"... 갑질 넘어 계급화한 '스타 왕국'        

[서울신문]

위원회 공화국 대수술… 70% 없앤다 

외환위기 때로 돌아간 최악 물가 6%

원전 30%로 확대… 신한울 3·4호기 건설 재개
시인 꿈꾸던 수포자 ‘수학계 노벨상’ 품다        

[세계일보]

외환위기 후 첫 6%대 물가… 서민경제 비상등 켜졌다 

늦깎이 수학 천재 ‘수학 노벨상’ 받다

살인물가에 ‘빅스텝’ 임박… 서민 생활 ‘직격탄’ [뉴스분석]

고교 자퇴 수포자 ‘수학 노벨상’ 받다

尹정부 ‘탈원전 로드맵 폐기’ 선언
韓 첫 달 궤도선 ‘다누리’ 美로 이송
오세훈 “용산은 마지막 남은 서울의 엔진”                

[국민일보]

고교 중퇴 허준이 교수 ‘수학 노벨상’ 필즈상 영예 

6% 물가시대 ‘공포’ 체감물가 더 올랐다

“前정권서 이런 훌륭한 사람 봤나”… 논란 일축한 尹대통령        

[매일경제]

외환위기후 최고…손떨리는 물가, 6%대 뚫렸다

늦깎이 천재 허준이 교수, 한국계 첫 '필즈상' 쾌거

[단독] 요소수에 놀란 정부…활성탄 '긴급 수급조절물자' 지정

NFT·K콘텐츠 결합땐 세계 문화강국 도약        

[한국경제]

치솟던 원자재값 급락…물가는 24년 만에 최악 

[단독] LG엔솔, 日트럭 공략…1조 규모 배터리 공급

버블 붕괴 경험한 日, '쥐꼬리 수익' 예금에 연금 묵힌다

고교 자퇴하고 PC방 다니던 '수포자'…수학계 노벨상 품었다        

[서울경제]

잠깨는 퇴직연금 92조…'연금 백만장자' 길 열린다 

24년만에 6%대 '물가쇼크'…"지금 속도면 7~8% 갈수도"

옐런-류허 전격 화상통화…美 대중관세 완화 초읽기

[사진] 한국계 허준이 교수 '수학 노벨상' 필즈상 품었다

尹정부 탈원전 공식 폐기…원전 비중 30% 이상으로 늘린다        

[파이낸셜뉴스]

서민 덮친 6%대 물가... 고통지수 7년來 최고 [물가 24년만에 6%대] 

디폴트옵션 도입…한국도 연금부자 나오나 [퇴직연금 디폴트옵션 도입]

신규 확진 2만명 육박… 40일만에 최다 [코로나 확진 40일만에 최대]        

[머니투데이]

"공론화 필요없다"...신한울 3·4호 원전 건설 신속재개 

'尹동기' 송옥렬 공정위원장 후보 "대기업 총수, 당연히 만난다"

"수박 한통에 2만8000원?"...외환위기 후 24년래 '최악 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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